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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쟁 불붙었다' 롯데, 전준우 투런포+감보아 6이닝 무실점...롯데, LG 1게임 차 추격
3위 롯데 자이언츠가 2위 LG 트윈스와의 격차를 1게임으로 좁히며 상위권 경쟁을 더욱 치열하게 만들었다.롯데는 2일 사직야구장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전에서 5-2 승리를 거두며 순위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전날 아쉬운 패배를 당했던 롯데는 이날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LG를 압도하며 설욕에 성공했다. 이로써 롯데는 LG를 바짝 추격하게 됐고, 1위 한화 이글스와는 2게임 차를 유지하고 있다.이날 마운드에서는 롯데 알렉 감보아와 LG 임찬규의 선발 맞대결이 펼쳐졌으며, 롯데 타자들의 집중된 공격력이 승부를 갈랐다.롯데의 결정적 순간은 4회말에 찾아왔다. 1사 후 빅터 레이예스가 좌전 안타로 출루한 뒤, 전준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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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당 1만7천303명 몰렸다" 2025 프로야구, 전반기 700만 관중 돌파...역대 최소경기 신기록
2025년 프로야구가 사상 처음으로 전반기 700만 관중 돌파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17일 전국 5개 야구장에서 치러진 경기에 총 7만6천723명이 관람하면서, 올해 프로야구 누적 관중 수가 700만7천765명에 도달했다고 발표했다.특히 주목할 점은 정규시즌 405경기 만에 700만 관중을 기록했다는 것이다. 이는 기존 최단기간 기록인 2024년 487경기를 무려 82경기나 앞당긴 것으로, 역대 최소경기 신기록 달성이다.더욱 의미 있는 것은 KBO 출범 43년 만에 처음으로 전반기에 700만명을 넘어섰다는 점이다. 이는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전례 없는 성과로 평가된다.올 시즌 경기당 평균 관중 수는 1만7천303명으로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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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토종 에이스 원태인, 오른쪽 등 통증으로 1군 제외
삼성 라이온즈의 토종 에이스 원태인이 오른쪽 등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박진만 삼성 감독은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개최되는 2025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원태인이 최근 등 부위에 문제가 있다고 호소했다"며 "더 이상 투구시킬 수 없어 엔트리를 조정했다"고 밝혔다.이어 "전반기에는 더 던지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며 "후반기 정상 복귀 가능성은 지켜봐야 할 상황"이라고 덧붙였다.원태인은 올 시즌 15경기 등판에서 6승 3패 평균자책점 3.13을 기록했다.그는 지난달 17일까지 평균자책점 2.44로 전체 3위를 차지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 들어 부진한 투구를 보였다.지난달 22일 롯데전에서 6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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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평균 비거리 130.7m vs 119.9m" 안현민, 리그 평균보다 10m 더 멀리 홈런 날려
"여기를 넘겨야 홈런인가, 저기를 넘겨야 홈런인가."프로야구에 외국인 선수 제도가 처음 도입된 1998년 해태 타이거즈에서 뛰었던 외야수 숀 헤어가 했다고 잘못 알려진 말이다.당시 광주 무등야구장은 펜스가 이중 구조로 되어 있어 이를 확인하고자 물어본 것이었으나 마치 장외로 넘길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인 듯한 이 말은 야구팬 사이에서 우스갯소리로 통한다.그로부터 27년이 지난 2025년 프로야구에는 진짜로 밥 먹듯 야구장을 넘기는 타자가 등장했다.바로 kt wiz가 자랑하는 우타 거포 안현민(21)이다.안현민은 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홈런 2개를 터트리며 시즌 15홈런 고지를 밟았다.상대 투수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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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10개 구단, 고 이광환 감독 추모...전국 구장서 경기 전 묵념
프로야구 10개 구단 선수들이 2일 전국 구장에서 벌어진 2025 KBO리그 경기를 앞두고 이날 타계한 고(故) 이광환 감독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1994년 이광환 감독 지휘 하에 한국시리즈 정상에 올랐던 LG 트윈스 선수단과 상대팀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은 부산 사직구장에서 진행된 경기 전 더그아웃 앞에 정렬해 전광판에 나타난 이광환 감독의 추모 사진을 바라보며 묵념을 올렸다.잠실(삼성-두산), 수원(키움-kt), 광주(SSG-KIA), 대전(NC-한화) 등 다른 구장에서도 양 팀 선수단이 경기 시작에 앞서 고인을 기리는 추모 행사에 참여했다.한국야구위원회(KBO)도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광환 감독의 명복을 기원했다.이 감독은 2일 지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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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 개랫, 키움 '근육왕' 송성문도 인정한 피지컬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KBO 10개 구단 중에서도 근력 훈련에 가장 열정적인 팀이다.10년 이상 근력 운동을 중시해온 결과 이제는 구단 고유의 전통으로 자리잡았고, 현재는 송성문(28)이 '대표격' 역할로 완벽한 근육체를 과시하고 있다.여기에 새로 영입된 키움 외국인 타자 스톤 개랫(29)은 송성문도 감탄할 만한 신체 조건을 갖춘 선수다.기존 외국인 타자 루벤 카디네스의 부상으로 키움 유니폼을 입게 된 대체 외국인 스톤은 키 185㎝, 몸무게 103㎏의 위압적인 체격을 자랑한다.최근 송성문은 인터뷰에서 "스톤의 신체는 너무 압도적이어서 경쟁의식 자체가 생기지 않는다"고 경이로움을 표했다.그는 "사실 스톤의 몸을 보고 '잘 못할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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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줄 알았다면 안 데려왔을 텐데' LG 외인 투수 참사, KIA 위즈덤도 위기 모드
일부 구단들이 기존 외국인 선수들의 예상 밖 부진으로 골치를 앓고 있다. 위태로운 2위를 유지 중인 LG 트윈스는 두 외국인 투수 요니 치리노스와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의 동시 슬럼프로 큰 고민에 빠졌다. LG가 시즌 전 최고 전력으로 점찍었던 치리노스는 현재까지 7승 4패 평균자책점 3.49를 기록하고 있다. 우승 후보팀의 에이스급 투수가 보여줄 성적으로는 기대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치리노스는 지난달 12일 SSG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이후 최근 3경기에서 2번의 패배를 당했다. 평균 투구 이닝도 5회에 못 미치고 있으며, 2경기에서는 대량 실점을 허용하며 불안정한 모습을 드러냈다. 에르난데스의 컨디션은 더욱 심각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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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 기간 제로! 대체 외인 맹활약' 리베라토·감보아·가라비토, 순위 경쟁 새 변수로 부상
즉시 전력감으로 활약하는 대체 외국인 선수들이 올 시즌 치열한 프로야구 순위 다툼에서 결정적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외국인 선수 교체를 검토 중인 구단들에게는 중요한 벤치마킹 사례가 될 전망이다. 현재 리그 1위를 달리는 한화 이글스는 부상 이탈한 에스테반 플로리얼 대신 영입한 루이스 리베라토가 7경기 타율 4할1푼4리, 출루율 4할3푼3리를 기록하며 예상을 뛰어넘는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KBO리그 첫 경기에서 3개 안타로 강렬한 첫인상을 남긴 리베라토는 전날 NC 다이노스전에서 멀티히트를 터뜨리며 0-4에서 8-4 대역전승을 이끄는 핵심 역할을 해냈다. 대체 외국인 중 가장 돋보이는 선수는 단연 롯데 자이언츠의 투수 알렉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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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 제대 15일 만에 2승' 이정용, 불펜 핵심으로 급부상...LG 선두권 경쟁 활력
LG 트윈스의 우완 투수 이정용(29)이 극한 상황에서의 투구술로 귀중한 승리를 일궈냈다.이정용은 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롯데 자이언츠와의 KBO리그 경기에 2번째 릴리프로 나서 2이닝 무실점 투구로 팀의 3-2 짜릿한 승리를 견인하며 시즌 2승째를 기록했다.이날 LG의 선발 마운드는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가 맡았다. 에르난데스는 3회말 1실점을 허용했지만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줬다.문제는 5회말이었다. 에르난데스가 전민재와 정보근에게 연달아 볼넷을 내주며 급격히 흔들렸다. 순간 무사 1, 2루의 험악한 상황이 연출되자 LG는 에르난데스를 즉시 교체하는 단호한 결정을 내렸다. 에르난데스의 투구 수는 96개였다.LG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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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축이 없어도 문제없다' 롯데·KIA, 부상 대란 속에서 3~4위 유지...선수층이 이렇게 두터웠나?
리그 대표 인기 팀인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가 올 시즌 예상치 못한 공통분모를 갖게 됐다. 핵심 선수들의 대량 부상에도 불구하고 상위권 경쟁에서 살아남고 있다는 점이다. 롯데는 지난 시즌 주축이었던 '윤나고황'(윤동희-나승엽-고승민-황성빈)이 연쇄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황성빈은 지난달 초 슬라이딩 도중 왼손 4번째 중수골 골절로 수술을 받았고, 윤동희는 6일 좌측 앞넙다리 근육 부분 파열 진단으로 1군 명단에서 제외됐다. 현재 1군에 있는 고승민과 나승엽도 올 시즌 한 번씩 부상을 겪었다. 지난해 트레이드 대성공 사례로 평가받았던 손호영 역시 현재 1군에 없는 상태다. 크고 작은 부상들로 엔트리 변동이 끊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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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철 마법에 걸린 좌완" 오원석, 투구폼 개선 후 9승...kt 구단 기록 경신
kt 위즈의 좌완 에이스 오원석(24)이 개인 최고 시즌을 넘어 KBO리그 전체 좌완 투수 중 정상 자리까지 노리고 있다.오원석은 지난달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에 선발로 나서 6이닝 무실점 투구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올 시즌 9승(3패)을 달성했다. 이는 SSG 랜더스 시절인 2023년 8승(10패)을 뛰어넘는 자신의 한 시즌 최다승 신기록이다.오원석의 활약은 구단 차원에서도 역사적이다. 그는 금민철(2018년 8승), 조현우(2020년), 정대현(2015년, 이상 5승)을 모두 제치고 kt 구단 역사상 가장 많은 승수를 기록한 국내 좌완 투수로 등극했다.현재 추세가 계속된다면 외국인 투수를 포함한 구단 기록 갱신도 현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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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꼴찌에서 4위로 급상승' KIA, 오선우 8홈런·성영탁 0점대로 디펜딩 챔피언 부활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시즌 중반 강력한 반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시즌 초반 중하위권에서 허덕이던 KIA는 지난달 리그 최고 승률을 기록하며 순위표 상단으로 급상승했다. 주전 선수들의 연이은 부상 공백을 대체 선수들이 완벽하게 메우며 놀라운 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다. 한국야구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KIA는 6월 한 달간 15승 2무 7패를 기록해 월간 승률 0.682로 전체 1위에 올랐다. 2위 한화 이글스(0.550)와의 격차가 0.1을 넘나들 정도로 독보적인 성과였다. 작년 개막부터 선두를 질주했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올해 KIA는 출발부터 삐걱거렸다. 4월에는 최하위까지 내려가며 우승팀의 체면이 말이 아니었다. 문제의 핵심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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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6월 MVP 후보 6명 발표...전상현·감보아·로건 등"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국이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6월 월간 MVP 후보 6명을 확정하고 2일 공개했다.투수 부문에서는 전상현(KIA 타이거즈), 알렉 감보아(롯데 자이언츠), 로건 앨런(NC 다이노스)이, 야수 부문에서는 빅터 레이예스(롯데), 맷 데이비슨, 박민우(이상 NC)가 후보군에 포함됐다.전상현은 KIA 불펜의 핵심 역할을 하며 팀의 6월 약진을 이끈 주역이다.6월 팀 경기 24경기 중 15경기에 나서 리그 최다 등판을 기록했으며, 17⅓이닝 동안 9홀드와 평균자책점 2.08을 남겼다.6월 28일 잠실 LG전에서는 KIA 구단 사상 첫 통산 100홀드 달성이라는 기록도 세웠다.감보아는 선발 5경기에서 전승(5승 무패)을 달리며 다승 부문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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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킬러' 한화 채은성, NC전에서만 7홈런...상대 타율 0.421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채은성은 올해 NC 다이노스만 만나면 평소보다 더 펄펄 날아다닌다.채은성은 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NC와 경기 8회에 3점짜리 홈런을 때려냈다.이날 한화는 0-4로 끌려가다가 5회 노시환, 7회 문현빈의 솔로 홈런으로 2점을 따라붙었다.8회말에 5-4로 역전하고 계속된 2사 1, 2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채은성은 승부를 사실상 결정짓는 3점 홈런을 터뜨려 1만7천여 홈 팬들에게 짜릿한 8-4, 역전승을 안겼다.채은성의 올해 성적은 타율 0.290, 홈런 12개, 42타점이다.이 가운데 NC를 상대로 타율 0.421, 홈런 7개, 17타점을 기록하며 유독 강한 면을 보인다.NC전에서만 홈런 7개를 몰아친 반면 다른 팀에는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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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명, 3위를 사수하라!' 롯데 감보아, LG 상대 출격 vs '오늘 뒤집는다!' KIA, 3위 롯데 밀어내고 3위 노려
3위 경쟁이 점입가경이다.현 3위 롯데 자어언츠와 4위까지 치고올라온 KIA 타이거즈의 2일 경기에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사수냐, 뒤집느냐다.두 팀의 승 차는 불과 0.5. 롯데가 이기면 3위를 사수하지만 패하고 KIA가 이기면 순위는 뒤바뀐다. 롯데는 LG 트윈스와 대결하고, KIA는 SSG 랜더스와 맞붙는다.롯데는 에이스 알렉 감보아를 선발 투수로 내보낸다. LG는 임찬규를 내세운다. 만만치 않은 승부가 예상된다. 감보아는 6경기에 등판해 5승 1패, 평균자책점 2.50으로 호투하고 있다. 데뷔전 패배 이후 5연승이다. LG와는 처음 대결이다. 좌완인 만큼 왼손 강타자들이 즐비한 LG 타선을 효과적으로 막아줄 것으로 기대된다.LG 임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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