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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우익수' 이진영, 삼성 떠나 두산행…김원형 감독의 강력한 러브콜
삼성 타격 코치 이진영이 두산으로 이적한다. 김원형 신임 감독의 직접 요청으로 이루어진 결정이며, 최종 계약만 남겨두고 있다.이진영은 2024년 삼성 입단 이후 타선을 리그 최정상급으로 이끌었다. 팀 홈런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막강한 공격력을 과시했다. 선수들은 그를 "타격 기술과 멘털 관리까지 챙기는 가장 신뢰하는 지도자"로 평가했다.이진영은 1999년 쌍방울 1차 지명으로 프로 입단, SK·LG·KT를 거쳐 20시즌을 활약했다. 통산 타율 0.303, 2125안타, 169홈런을 기록하며 '국민 우익수'로 불렸다. 2006년·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주전 우익수로 나섰다.2018년 현역 은퇴 후 지도자로 전환했다. 2022년 SSG 타격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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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키고 키우는 시간' LG, 김현수·박해민 잡고 불펜 강화...복무 선수 복귀로 전력 보강
LG 트윈스는 2026시즌을 향해 '지키고 키우는' 전략을 추진한다. 7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최근 3년 중 2회 우승을 거둔 LG의 최우선 과제는 김현수·박해민 FA 잔류다. 염경엽 감독은 "두 선수가 모두 필요하다"고 강조했고 차명석 단장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외부 FA 영입에는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포지션이 기존 선수와 중복되기 때문이다. 올겨울 LG의 또 다른 목표는 불펜 강화다. 장현식(4년 최대 52억원), 김강률(3+1년 최대 14억원)을 영입했다. 불펜은 여전히 LG의 약점이지만 내년 전망은 긍정적이다. 2026시즌 아시아 쿼터를 불펜 투수로 영입하고, 함덕주가 재활을 마치고 본격 활동할 예정이다. 염 감독의 '비밀 병기' 허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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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는 김서현 보호 연합인가? 김경문에 이어 류지현, 박해민도 감싸...'공동육아' 그만, 온실 속 화초처럼 키울 것인가?
KBO리그는 김서현 보호 연합이라도 된 듯하다. 실패 앞에서 아무도 책임을 말하지 않는다.한화 이글스는 김서현을 마무리로 선택했다. 마무리는 경기의 마지막을 책임지는 자리다. 그만큼의 무게를 받아야 하는 포지션이다. 그러나 정작 시즌 막판과 포스트시즌에서 드러난 문제에 대해 한화는 분석도, 교정도, 재설계도 없었다. 대신 반복된 말은 단순했다. 서현이는 아직 어리다. 시간이 해결한다.시간은 해결책이 아니다. 야구는 원인을 파악하고 구조를 고치고 반복 훈련으로 완성하는 경기다. 한화는 김서현을 보호하는 척했지만 실은 기술적 문제를 외면했다. 감싸기만 하니 포스트시즌에서 그대로 드러났다.대표팀에서도 똑같은 장면이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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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홈런도 벽 앞에서' 디아즈는 왜? 메이저리그의 냉정한 평가
올해 홈런왕을 차지한 르윈 디아즈(29·삼성)가 MVP 경쟁에서 뒤처진 이유는 코디 폰세(31·한화)의 독주 때문이다. 디아즈는 144경기 풀시즌 출장으로 0.314 타율에 50홈런, 158타점을 기록했다. 외국인 선수로 처음 50홈런을 달성하며 KBO리그 단일시즌 타점 신기록을 세웠다. 경기당 1타점을 넘는 압도적 성적이었다. 그러나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관심은 생각보다 미온적이다. 통계 전문사이트 팬그래프는 디아즈에 물음표를 달며 "높은 삼진율로 인해 메이저리그 적응에 의문이 있다"고 평가했다. 에릭 테임즈의 전례처럼 파워가 상위 리그에서 통용되지 않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메이저리그 구단들은 KBO리그 투수는 높이 사지만 타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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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의는 무슨?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MLBTR "폰세, 페디 1500만 달러 계약 이상도 놀랍지 않아"
코디 폰세의 몸값이 에릭 페디 이상으로 치솟을 것으로 알려졌다.MLBTR은 4일(한국시간) "전 MLB 투수 폰세가 KBO에서의 지배적인 시즌을 바탕으로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MLBTR에 따르면 프랜시스 로메로는 "2025 시즌 동안 여러 MLB 팀들이 폰세를 꾸준히 스카우팅해왔다"고 밝혔다.MLBTR은 이어 "폰세가 정말로 북미 무대로 돌아가기를 선택한다면, 다년 계약은 물론이고 심지어 페디가 화이트삭스와 맺은 총액 15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넘어서는 제안을 받아도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고 했다.폰세는 2025시즌 한화에서 29경기 180⅔이닝, 평균자책점 1.89, 252탈삼진으로 KBO 단일 시즌 탈삼진 신기록을 세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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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아쉬움 뒤로한 문동주, WBC 대표팀 합류..."가을 야구 매년 하고 싶다"
올해 KBO리그에서 가장 빠른 공(161.6km/h)을 던진 한화 이글스 문동주가 첫 포스트시즌 경험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문동주는 4일 대표팀 훈련 후 "가을 야구를 처음 해서 정말 좋았고, 이렇게 재미있는 야구를 매년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프로 4년 차 문동주는 삼성과의 플레이오프에서 1승 1홀드, 6이닝 무실점으로 MVP를 차지했으나, LG와의 한국시리즈에선 평균자책점 6.75로 부진했다. 5차전 강판 이후 어깨 부상 우려에 대해 "심각한 문제는 아니고 불편한 정도"라고 설명했다.WBC 국가대표로 발탁된 그는 "모든 야구인의 꿈인 WBC를 준비하는 만큼 정말 잘 준비해야겠다"며 결의를 다졌다. 대표팀은 체코와 8, 9일 고척돔에서,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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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신인 신동건, 대선 고교 최동원상 수상...올 시즌 평균자책점 0.88 활약
롯데 자이언츠 신인 드래프트 지명을 받은 동산고 투수 신동건이 제8회 대선 고교 최동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동원기념사업회는 4일 프로야구 10개 구단 스카우트 36명 투표 결과 17표를 받은 신동건이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발표했다.신동건은 올해 고교야구 16경기에 등판해 72⅓이닝 8승, 평균자책점 0.88을 기록했으며, 드래프트 전체 4순위로 롯데에 지명됐다. 시상식은 11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열리며, 장학금 500만원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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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야구대표팀, 고척돔서 완전체 첫 훈련...박해민 주장 선임
2026년 3월 WBC를 준비하는 야구 국가대표팀이 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완전체로 모여 첫 훈련을 진행했다. 지난 2일 소집된 대표팀은 고양 국가대표 훈련장에서 이틀간 훈련했으나, LG와 한화 소속 선수들은 한국시리즈 이후 이날 처음 합류했다.류지현 감독은 "고척돔에서 훈련하니 분위기가 다르다"며 "전체가 모이니 서로 격려하고 분위기도 밝아졌다"고 전했다. 대표팀은 8, 9일 고척돔에서 체코와 K-베이스볼 시리즈를 치르고, 15, 16일에는 도쿄에서 일본과 평가전을 앞두고 있다.이번 대표팀 주장은 LG의 박해민이 맡게 됐다. 류 감독은 "소속팀에서 주장 경험이 있고, 내년 3월 WBC까지 고려했을 때 적임자"라고 설명했다.류 감독은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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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80년대생' 저물어가는 시대...박병호 은퇴에 잇따르는 '베테랑의 반란'"
'국민 거포' 박병호(39)와 베테랑 불펜 임창민(40)이 3일 나란히 현역 은퇴를 선언하며 KBO리그의 세대교체가 본격화되고 있다. 통산 최다 427세이브 오승환(43)과 왼손 거포 오재일(39)도 그라운드를 떠나 한 시대의 종말을 알렸다.올 시즌 1군에서 활약한 80년대생 선수는 크게 감소했다. 야수 중에는 이용규(40·키움)와 김성현(38·SSG)이 플레잉 코치로 한발 물러났고, 1군 출전 80년대생 야수는 29명에 불과했다. 투수는 은퇴 선수 포함 19명만이 마운드를 밟았다.그럼에도 최정(38·SSG), 김재환(37), 양의지(38·두산), 강민호(40·삼성), 김현수(37·LG), 전준우(39), 정훈(38·롯데), 손아섭(37·한화) 등은 각 팀의 중심 타자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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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홈런왕' 박병호, 키움 히어로즈 코치로 변신...친정팀서 제2의 야구 인생
'국민 거포' 박병호(39)가 현역 생활을 마치고 친정팀 키움 히어로즈에서 지도자로 새 출발한다. 키움 구단은 4일 박병호를 잔류군 선임코치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2005년 LG 트윈스에서 프로 데뷔한 박병호는 2011년 넥센(현 키움)으로 이적한 후 리그 최고의 홈런 타자로 도약했다. 그는 2014년 52개, 2015년 53개로 2년 연속 50홈런을 돌파하며 이승엽 이후 KBO리그를 대표하는 거포로 군림했다.2016~2017년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MLB 경험을 쌓은 박병호는 2018년 키움 복귀 후에도 43홈런을 기록했다. 2022년 FA로 kt에 이적해 35홈런으로 재기에 성공했고, 트레이드로 삼성에서 마지막 2시즌을 보냈다.KBO리그 통산 성적은 1,767경기 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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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하면 100억이래' 김현수, 박찬호, 강백호 쟁탈전 '점입가경'
올 스토브리그를 달굴 3명의 스타의 몸값이 치솟을 전망이다.현재 FA 시장에 나올 것으로 보이는 선수는 김현수, 박찬호, 강백호 등이다. 김현수는 올해 LG 트윈스의 한국시리즈 우승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정규시즌 25억원의 자동 연장 계약 조건을 맞추지 못했으나 한국시리즈 MVP가 되면서 되레 몸값이 오르고 있다.LG 염경엽 감독은 구단에 김현수를 잡아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친정 두산 베어스가 그의 복귀를 추진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주목된다. 김현수는 베팅을 더 많이 하는 쪽을 택할 가능성이 커보인다. 일각에서는 그의 몸값이 100억 원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찬호의 몸값도 오를 것으로 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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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관이 명관?' 플렉센도 두산 복귀하나...NC는 하트, 페디 접촉
크리스 플렉센(30)이 KBO 무대로 돌아올 수 있다는 루머가 퍼지고 있다.플렉센은 시즌 초반 빅리그에서 '미스터 제로'로 반짝 활약했지만, 급격한 기복 끝에 방출됐다. 이에 재정비와 롱런을 노릴 수 있는 현실적 선택지로 KBO리그가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플렉센은 올 시즌 21경기(선발 1)에 나서 5승 1패 평균자책점 3.09를 기록했다. 5월 메이저리그 콜업 이후 11경기 연속 무실점으로 강한 임팩트를 남기며 불펜 핵심 자원으로 떠올랐다. 그러나 선발 복귀 기회를 잡은 뒤부터 페이스가 급격히 떨어졌고, 7월 이후 4경기에서 평균자책점 9.82로 무너지며 결국 정리 대상이 됐다.KBO 팬들에게 플렉센은 낯익은 이름이다. 2020년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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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국가대표의 시간' 류지현 감독, 김서현 '마음의 짐' 덜었으면
한화 김서현(21)이 대표팀으로 합류했다. 류지현 감독은 "현재 김서현의 심정이 무거울 것"이라며 "이번 대표팀 활동이 마음의 짐을 덜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년 1순위 지명 받은 김서현은 입단 초반 어려움을 겪었으나 2024년부터 성장했다. 올 시즌 69경기 등판으로 2승 4패 33세이브 평균자책점 3.14를 기록하며 리그 정상급 마무리 투수로 올라섰다. 그러나 가을은 혹독했다. 8월 이후 체력이 고갈된 김서현은 정규시즌 막판에서 흔들렸다. 10월 1일 SSG전에선 5-2 리드에서 투런 홈런 2개를 얻어맞아 패전투수가 돼 한화의 1위 도전을 무산시켰다. 포스트시즌에서도 플레이오프 평균자책점 27.00, 한국시리즈 평균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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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리그는 안 간다' 송성문의 단호한 선언…포스팅으로 MLB만 노린다
송성문(키움 히어로즈)이 포스팅 시스템을 통한 MLB 진출 꿈을 이어가고 있다. 3일 훈련 후 "포스팅 신청 기간이 열리기 전까지 훈련에만 집중하겠다"며 "키움에 남으면 대표팀 활동을 계속하고, MLB 진출 시 구단 결정을 따르겠다"고 밝혔다. 다만 "마이너리그 제의는 거절하고 국내에 잔류하겠다"고 덧붙였다.송성문은 2024년 타율 0.340, 19홈런, 104타점, 21도루로 KBO리그 최고 내야수로 발돋움했다. 올해도 타율 0.315, 26홈런, 90타점, 25도루의 기량을 입증했다. MLB 스카우트들이 경기마다 그의 플레이를 관찰했다.8월 키움과 6년 120억원 계약을 체결한 송성문은 2025시즌 후 포스팅 도전을 공언했고 미국 에이전트도 선임했다.송성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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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의 협상 갑을 역전' 한화 와이스의 극적 성장...10만 달러에서 100만 달러 중반으로
한화 이글스의 오프시즌 최대 이슈는 외국인 투수 구성이다. 팀 에이스 코디 폰세(31)의 메이저리그 복귀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원투펀치의 또 다른 축 라이언 와이스(29)의 거취도 주목된다. 폰세는 올 시즌 17승1패 평균자책점 1.89, 252탈삼진으로 KBO 외국인 투수 최초 투수 4관왕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의 관심이 쏠렸고, 에릭 페디(2년 1500만 달러)를 넘는 계약이 예상된다. 한화도 재계약이 어렵다고 판단하며 시즌 중반부터 새 외국인 선수를 리스트업했다.와이스는 16승5패 평균자책점 2.87, 207탈삼진을 기록했다. 폰세에 가려 덜 주목받지만, 다른 팀에서 에이스로 통할 성적이다.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관심도 있지만 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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