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5(수)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국내야구
BASEBALL
'야구는 계속된다' 허도환, 선수에서 해설위원으로... 2025시즌 새 도전
은퇴 후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허도환이 MBC스포츠플러스의 야구 해설위원으로 변신한다. 2007년 두산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허도환은 SK, 한화, kt, LG 등 여러 팀을 거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특히 SK(2018년), kt(2021년), LG(2023년)에서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하며 리그를 대표하는 포수로 활약했다. 해설위원 발탁 소식에 허도환은 "야구를 향한 애정과 시청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돼 기쁘다"며 "선수 시절과는 다른 관점에서 야구를 배워가며, 시청자들에게 생생하고 재미있는 해설을 전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국내야구
'하주석 보장 1억 미만' 충격...FA 미계약자들 한숨
FA 신청이 독이 된 하주석이 결국 한화와 1억1천만원의 저가 계약을 체결했다. 한화는 8일 하주석과 계약기간 1년, 보장액 9천만원, 옵션 2천만원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FA 선수로서는 이례적으로 낮은 금액으로, 하주석의 현 위치를 여실히 보여주는 결과였다. 이런 결과는 여러 요인이 겹친 결과다. 한화가 이미 유격수 최대어 심우준과 4년 50억원 계약을 맺었고, FA B등급인 하주석의 높은 보상 규모 때문에 영입을 원하는 구단도 나타나지 않았다. 사인 앤드 트레이드를 통한 돌파구 모색도 실패로 끝났다. 하주석은 2012년 1라운드 1순위로 한화에 입단해 주전 유격수로 성장했으나, 2022년 음주운전 징계와 부상으로 인한 공
국내야구
'몸값 폭등' KIA 김도영, 이정후 넘어 비FA 최고 인상률 정조준
지난해 김도영(22)은 KIA 타이거즈의 간판선수를 넘어서 KBO리그를 대표하는 슈퍼스타로 거듭났다.정규시즌 타율 0.347에 38홈런 109타점 40도루를 기록하며 리그 전체 타격 지표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김도영은, 40-40클럽 달성은 아쉽게 놓쳤지만 그의 눈부신 활약은 시즌 말 각종 시상식을 휩쓸기에 충분했다.더불어 소속팀 KIA의 우승 주역으로서 시즌 MVP와 3루수 골든글러브를 거머쥐며 리그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았다.이제 그의 탁월한 성과에 걸맞은 보상이 기다리고 있다. 지난 시즌 1억원의 연봉을 받은 김도영의 새 시즌 몸값은 어느 정도가 될까.2022년 KIA의 1차 지명 선수로 입단한 그는 신인 시절 3000만원을 시작으로 꾸준한
국내야구
LG 김강률 "두산 타자 상대하면 재미있을 것"...50경기 등판 목표
18년간 두산의 유니폼을 입었던 김강률이 이제 잠실 라이벌 LG의 일원이 됐다.그는 2007년 두산에 2차 지명으로 입단한 이후 처음으로 팀을 옮겨, LG와 3+1년 최대 14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8일 LG 신년 인사회에 참석한 김강률은 "계약 이후 계속 잠실에서 훈련하고 있다"며 "같은 구장을 쓰다 보니 LG 선수들과 구단 관계자들이 이미 익숙하다"고 전했다.하지만 이제는 18년간 함께했던 두산 타자들과 마운드에서 맞서야 하는 상황. 김강률은 "다른 팀 이적 선수들을 상대할 때와는 다른 묘한 감정"이라면서도 "최선을 다해 승부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잠실구장에서 1루에서 3루로 걸어가는 짧은 거리가, 그의 야구 인생에서는 큰 전환점이
국내야구
KIA 김선빈의 따뜻한 나눔...KS MVP 부상 차량 아동시설 전달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선빈이 2024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 최우수선수상(MVP) 부상으로 받은 기아 EV6를 지역 아동양육시설에 기증했다.KIA 구단은 "김선빈이 지난 8일 광주시 동구 소재 광주영신원에 해당 차량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김선빈은 "당초 이 차량을 장모님께 선물로 드리려고 했다"며 "그러나 지인으로부터 광주영신원 차량이 노후화해 어려움을 겪는 소식을 들었고, 장모님께서도 흔쾌히 기부하자고 하셔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이어 "작은 선물이지만, 이 차량이 광주영신원 친구들의 든든한 발이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김선빈은 지난해 삼성 라이온즈와 KS 5경기에서 타율 0.588(17타수 10안타)을 기록하는 등 맹활
국내야구
'부상 걱정 끝' NC 신영우, 팔꿈치는 단순 염증...큰 이상 없어
NC 다이노스의 유망주 신영우가 팔꿈치 검진 결과 심각한 부상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구단은 9일 "신영우가 여러 병원에서 검진한 결과 단순 염증으로 판명됐다"며 "13일부터 치료와 재활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2023년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신영우는 지난 시즌 1군에서 4경기를 소화했으며, 최근에는 호주프로야구에서 7경기 평균자책점 3.45의 호투를 펼치다 팔꿈치 통증으로 귀국했다.그는 마산야구장에서 재활을 시작할 예정이며, 완전한 회복까지는 한 달 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야구
최채흥의 새 출발, "LG에서 모든 역할 최선 다할 것"
LG 트윈스에 새로운 보상선수로 합류한 최채흥이 반등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LG는 8일 잠실야구장에서 2025년 구단 신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창민, 김강률과 함께 새 식구가 된 최채흥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2018년 삼성 라이온즈의 1차 지명을 받은 최채흥은 최원태의 FA 보상선수로 LG 유니폼을 입게 됐다. 2020년 11승을 기록한 것을 제외하면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지난 시즌에는 14경기에서 평균자책점 6.30에 그쳤다. 하지만 최채흥은 이적을 새로운 기회로 삼겠다는 각오다. "잠실은 야구장도 크고, 좋은 기회를 받을 수 있다. 나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염경엽 감독은 최채흥을 5선발 후보로 거론했
국내야구
새 구장 새 한화, 그래서 얼마나 잘해야 성에 차는데?'...문동주, 외인들, 엄상백, 심우준, 안치홍, 채은성 모두 몸값 해야, 최소가 가을야구 진출
한화 이글스는 메이저리그의 뉴욕 메츠다. 투자 대비 성적이 별로다.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성적이 10위→10위→9위→8위다.지난 2년간 투자액은 무려 378억 원에 달했다.2023 시즌을 앞두고 채은성에게 90억원을 안겨준 데 이어 이태양도 25억원을 투자했다. 2024 시즌을 앞두고도 안치홍에게 72억원을 썼다. 메이저리그에서 돌아온 류현진과는 170억원에 계약했다. 2025 시즌을 앞두고는 발 빠르고 수비력이 뛰어난 내야수 심우준과 50억원에 계약했고,선발 투수 엄상백과 78억원에 도장을 찍었다.한화는 2025시즌부터 신 구장인 대전베이스볼드림파크을 홈구장으로 쓴다. '새 구장 새 한화'가 되는 셈이다.그렇다면 새 구장 원년에 한화는 얼
국내야구
서건창, KIA 유니폼 계속 입는다...1+1년 5억원에 계약 체결...FA 시장 잔류 3명
베테랑 내야수 서건창이 KIA 타이거즈와 FA 계약을 체결했다.구단은 9일 서건창과 1+1년 조건으로 총액 5억원의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세부 조건은 계약금 1억원, 연봉 2억4천만원, 옵션 1억6천만원이며, 올해 옵션 달성 시 2026년 자동 연장된다.서건창은 "고향팀에서 다시 뛸 기회를 얻어 기쁘다"며 "팀의 우승을 위해 젊은 선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그는 지난 시즌 94경기 출전해 3할 1푼의 타율과 함께 26타점, 40득점을 기록했다. 특히 팀의 약점으로 지적됐던 1루 수비에서도 안정감을 보여줬다.구단 측은 "현장에서 서건창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며 "풀타임 경험을 바탕으로 한 리더십을 기대
국내야구
'젊은 피 기용 본격화' LG, 주전 포수 공백시 이주헌이 맡는다
LG 트윈스의 박동원 이후 주전 포수 자리의 계승자로 이주헌(22)이 선정됐다.이주헌은 프로 경력이 3년차에 접어든 유망주로, 2024시즌 LG의 2번째 포수로 발탁됐다. 특히 그가 작년 시즌 말에 1군에 첫 발을 내디뎠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는 과감한 선택으로 평가된다.지난해 시즌 후반부에 보여준 안정적인 수비력과 타격 실력으로 포스트시즌 로스터에 이름을 올린 이주헌은, 이어진 마무리 캠프에서도 뛰어난 모습을 선보이며 1군 포수진의 한 자리를 확보했다.1월 8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염경엽 LG 감독은 "메인 백업 포수는 김범석이 아닌 이주헌이 맡게 될 것"이라며, "김범석은 세 번째 포수이자 지명타자나 대타로 기용할 계획"이라고 설
국내야구
'주장 완장' SSG 김광현, 올해도 후배들과 '오키나와 미니캠프' 진행
김광현(36·SSG 랜더스)이 올해도 후배들과 함께 '오키나와 미니 캠프'를 차렸다.김광현은 지난 2일 SSG 후배 투수들과 일본 오키나와로 떠나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이번에도 김광현은 후배 선수들의 숙박비와 식비 등 체류비를 책임진다.빅리그 출신 김광현과 함께, 금전적인 지원까지 받으며 비활동 기간 훈련을 하는 후배들은 "정말 감사하다"고 마음을 표한다.하지만, 김광현은 "함께 훈련해주는 후배들이 더 고맙다"고 손사래 쳤다.또한 이번에는 함께 훈련하는 후배들의 이름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김광현과 함께 훈련하는 후배들'로 주목받는 게, 혹시라도 후배들에게 부담을 안길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김광현은 주변 사람들에게 이
국내야구
LG 2군 감독으로 돌아온 '적토마' 이병규, 선수들이 힘들 때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선배 되겠다
LG 트윈스로 돌아온 '적토마' 이병규(50) 퓨처스(2군) 감독이 익숙한 'LG 트윈스 유광 점퍼'를 입고 잠실야구장을 찾았다.이병규 2군 감독은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트윈스 2025년 선수단 신년 인사회를 앞두고 "LG로 돌아오니 좋다. 오늘 잠실야구장에 오기 전에 옷을 갈아 입는데 정말 기분 좋았다"며 "1997년 LG에 입단했을 때 정말 떨렸는데, 오늘 새로 LG에 입단하면서도 기분 좋은 떨림을 느꼈다"고 말했다.2022년 11월에 LG를 떠나 삼성 라이온즈 수석코치로 부임했던 이병규 2군 감독은 약 2년 만에 LG로 복귀했다.이병규 2군 감독은 LG 프랜차이즈 출신이다.1997년 1차 지명으로 LG에 입단한 이병규 2군 감독은 일본프
국내야구
전직 야구선수 정수근, 폭행·음주운전으로 징역 2년 법정구속
술자리에서 지인을 폭행하고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프로야구 선수 정수근(48)씨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행위가 매우 위험하고 피해자와 합의가 이뤄지지 못했다"며 "누범기간 범행을 반복하고 음주운전과 폭력 행위로 인한 동종 전과가 있는데도 성행을 고치지 않고 재범한 점 등을 고려해 양형했다"고 밝혔다. 정씨는 2023년 12월 21일 오후 9시 30분께 경기 남양주시 내 한 주점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지인(47)의 머리를 맥주병으로 두 차례 내리쳐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 기간인 지난해 9월 술을 마셔 혈중알코올농도 0.064%인 상태로 승용차를 약 500m 운전한 혐의
국내야구
한화 이글스, FA 내야수 하주석과 1년 계약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내야수 하주석(29)과 재계약했다고 8일 발표했다. 한화는 이날 하주석과 1년 기간에 9천만원 보장, 옵션 2천만원 등 총액 1억1천만원에 계약했다. 하주석은 2024시즌 64경기에 나와 타율 0.292, 홈런 1개와 11타점을 기록했다. 한화는 "하주석과 계약해 내야 선수층을 한층 더 강화하게 됐다"고 밝혔다. 하주석은 "계약을 마쳐 새 구장에서 한화 팬 여러분과 다시 만날 수 있게 됐다"며 "겨우내 개인 운동으로 준비를 잘해온 만큼 책임감을 갖고 팀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화가 지난해 11월 FA 내야수 심우준을 영입하며 하주석의 팀 내
국내야구
한국야구, 마이너리거들도 포함시켜야!'...2026 WBC 예선 C조에 대만 추가될 듯, 만만한 팀 체코밖에 없어
2026년에는 한국야구가 재도약할 수 있을까?2024년 프리미어12에서 일본과 대만에 져 탈락한 한국 대표팀이 2026년에는 이들에게 '복수'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국제 대회가 없는 올해 준비를 잘해야 하는 이유다.한국이 가장 경계해야 할 팀은 대만이다.대만은 2023 WBC에서 A조 최하위라는 귤욕을 당했으나 지난해 프리미어12에서 한국을 격파한 데 이어 결승전에서 일본 마저 누르는 기염을 토했다.이에 메이저리거들도 참가하는 2026 WBC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내년 WBC 예선 조 편성에서 한국은 체코, 일본, 호주와 함께 C조에 속해 있다. 한 팀이 미정이다. 2023년 WBC에 참가했던 5개조 20개국 중 각 조 최하위 팀이 내년 WBC 출
국내야구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뉴스
김도영, 5억 돌파! 계약 임박...KBO 단년 최고 연봉 이정후의 11억원 기록도 깨고 MLB 간다!
국내야구
손흥민 어시스트 빛난 토트넘, 5부리그 팀 잡고 FA컵 32강
해외축구
추신수, 박찬호, 류현진, 각자 구단 하나 인수하거나 만들어도 되겠네!...MLB 총수입, 구단 매각 대금보다 많아
국내야구
여자배구 184연승 이끈 전설적인 사령탑 이창호 전 감독, 83세로 세상 떠나…가족장 치른 뒤 뒤늦게 알려져
배구
유승민 '선수 바꿔치기 의혹' 강력 비판...두 후보 사과 촉구
일반
김도영 연봉? 예상(5억원)보다 훨씬 많이 오를 수도...벨린저, 60만5천 달러에서 MVP된 후 1150만 달러로 폭등
국내야구
PSG 이강인, 팀 떠나기로 결심... 英매체 '프리미어리그 구단들 영입 경쟁'
해외축구
조코비치, 고전 끝에 호주오픈 1회전 역전승…역대 최다 우승 노린다
일반
"국가대표에 은퇴가 어딨나"... 류현진·김광현의 2026 WBC 도전장
국내야구
2025 스릭슨 ZXi 시리즈 출시
골프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