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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신인 선발+김도환 포수' 삼성, KS 4차전 젊은 배터리 승부수
19세 신인 장찬희와 포수 김도환(26)이 한국시리즈 4차전 삼성 라이온즈의 배터리로 나선다.박진만 감독은 7일 대구에서 열리는 kt wiz와의 4차전을 앞두고 강민호(41) 대신 김도환을 선발 포수로 내세웠다. 젊은 선수끼리 편하게 호흡하며 패기 있게 붙으라는 뜻이라고 했다. 장찬희에겐 불펜에서 컨디션이 가장 좋다며 1차전처럼 정면 승부를 주문했다. 전날 야간 경기 뒤 낮 2시 경기라 쓰러질 것 같은 강민호에겐 휴식을 줬다.타순은 김지찬-박승규-구자욱-최형우-디아즈-김영웅-이재현-류지혁-김도환 순으로 짰다. 5차전 선발 원태인은 몸 상태에 따라 6, 7차전에도 대기할 수 있다고 했다. 2024년 KIA에 져 준우승한 박 감독은 그 뒤 공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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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후라도는 후라도였다"...삼성 에이스, KS 3차전 7이닝 무4사구 투혼
후라도는 어김없이 후라도였다.삼성 후라도가 11월 6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국시리즈 3차전 KT 위즈전에서 7이닝 6피안타 6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무4사구 피칭으로 안타 6개를 내주고도 탈삼진 6개를 적시에 솎아내며 매 위기를 넘겼다.인상적인 장면은 6회초 2사 후였다. 힐리어드의 강습 타구에 손등을 맞고도 흔들리지 않고 7회초까지 1.1이닝을 더 책임지는 투혼을 보여줬다.승부처는 7회초였다. 1사 후 대타 장진혁에게 2루타를 맞으며 위기가 왔지만, KT가 꺼낸 대타 카드 최원준과 이정훈을 각각 유격수 뜬공과 1루수 땅볼로 잡아내며 임무를 완수했다.지난 KIA와의 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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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 달러 줘도 아깝지 않아' 삼성, 후라도와 다년 계약해야...그보다 나은 투수 구하기 힘들어
삼성 라이온즈가 아리엘 후라도를 반드시 붙잡아야 할 이유가 또 하나 늘었다. 단순히 올 시즌 좋은 성적을 거둔 외국인 투수이기 때문만은 아니다. 중요한 순간마다 팀을 구해내는 에이스의 가치를 보여줬기 때문이다.후라도는 올 시즌 정규리그 24경기에 등판해 9승 3패, 평균자책점 3.54를 기록했다. 150이닝을 소화했고, 17차례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했다. 어깨 부상으로 약 두 달간 전력에서 이탈했음에도 복귀 후 자신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특히 플레이오프에서 보여준 활약은 인상적이었다. KIA와의 2차전에서 6⅔이닝 2실점으로 승리를 따냈고, 운명의 5차전에서는 7이닝 1실점(비자책) 역투로 팀을 한국시리즈에 올려놓았다. 플레이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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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외국인+아쿼 지금 그대로?...네일, 올러, 카스트로, 시라카와와 다시 동행하나, 재계약 안 할 이유 없어
KIA 타이거즈가 2027시즌 외국인 선수와 아시아쿼터 구성을 어떻게 가져갈까?올 시즌 함께한 선수들을 최대한 유지하는 것도 충분히 설득력 있는 선택이다.외국인 선수 영입은 언제나 위험 부담이 따른다. 새로운 선수가 KBO리그에 얼마나 빨리 적응할지 알 수 없고, 이름값이나 메이저리그 경력만으로 성공을 장담할 수도 없다. 이미 한국 무대에서 경쟁력을 증명한 선수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가장 먼저 제임스 네일과 아담 올러다. 두 선수는 올 시즌 KIA 선발진의 중심이었다. 9월 20일 기준 두 투수가 합작한 승수만 22승이다. 리그 외국인 원투펀치 가운데 가장 많은 승수였다. 구위뿐 아니라 경기 운영 능력과 꾸준함까지 보여줬다. 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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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또 조용한가? 남들은 외국인 구성 발빠르게 움직이는데, 루머도 없어...용투 2명 어찌할 건가
롯데 자이언츠의 스토브리그가 또다시 조용하다. 다른 구단들이 2027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롯데에서는 뚜렷한 영입 소식은 물론, 이렇다 할 루머조차 들리지 않는다.가장 궁금한 것은 외국인 투수 두 자리를 어떻게 채울 것인지다. 2026시즌 롯데의 외국인 원투펀치를 맡았던 엘빈 로드리게스와 제레미 비슬리는 각각 10승을 거뒀다. 그러나 성적만으로 재계약을 결정하기에는 아쉬움이 남는다. 로드리게스는 10승 11패 평균자책점 4.28, 비슬리는 10승 8패 평균자책점 4.96을 기록했다.두 투수 모두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하며 일정한 역할을 했지만, 팀을 상위권으로 끌어올릴 확실한 에이스라고 평가하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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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언더독이라며?' 삼성, 4차전마저 건지면 사실상 업셋 우승...6 또는 7차전까지 가도 페덱, 후라도 있어 유리
삼성 라이온즈가 한국시리즈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시리즈가 시작되기 전만 해도 삼성은 KT의 상대가 되기 어렵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규시즌 90승을 거둔 KT가 객관적인 전력에서 앞선다는 분석이 지배적이었다. 삼성은 말 그대로 절대적인 언더독이었다.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자 상황이 달라졌다.1차전에서 7-8로 아쉽게 패했지만, 2차전에서 연장 12회 접전 끝에 3-2로 승리하며 반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어 대구에서 열린 3차전에서는 후라도의 역투와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5-1 완승을 거뒀다.이제 삼성은 2승 1패로 앞서 있다.7일 열리는 4차전은 시리즈의 중대한 분수령이다. 삼성은 신인 장찬희를 선발로 내세우고 KT는 로건으로 맞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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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도 그를 멈추지 못했다'...구자욱, KS 3차전 2타점 3루타로 KT 꺾은 투혼
주장이 몸으로 보여줬다.삼성 라이온즈 구자욱이 11월 6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국시리즈 3차전 KT 위즈전에서 3타수 1안타 2타점 1볼넷으로 맹활약했다. 1회말 선구안 좋은 볼넷으로 최형우 동점타의 발판을 깔았고, 2회말에는 직접 2타점을 책임지며 주장의 품격을 드러냈다.0-1로 뒤진 1회말 1사 1루 타석에 선 구자욱은 KT 선발을 상대로 볼넷을 골라 1사 1·2루를 만들었다. 이어진 최형우의 동점 적시타로 2루를 밟았고, 디아즈의 볼넷으로 3루까지 진루했으나 김영웅의 병살타에 흐름이 끊겼다.승부처는 2회말이었다. 김성윤의 유격수 땅볼 때 3루 주자 이재현이 홈을 밟으며 역전에 성공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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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살다 이렇게 무기력한 90승 팀은 처음'...KT, 4차전마저 내주면 사실상 끝, 타선 살아나야
정규시즌 90승을 거둔 팀이 맞나 싶을 정도다.KT 위즈가 한국시리즈에서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1차전에서 삼성을 8-7로 꺾으며 기분 좋게 출발했지만, 이후 2차전 연장 12회 접전 끝에 2-3으로 패했고 3차전에서는 1-5로 완패했다.특히 3차전은 실망스러웠다. 1회초 샘 힐리어드의 적시 2루타로 선취점을 뽑았지만, 이후 삼성 선발 후라도에게 철저하게 봉쇄당했다. 후라도는 7이닝 동안 6피안타 1실점으로 KT 타선을 잠재웠다. KT 타선은 장단 7안타를 기록했지만 득점은 단 1점에 그쳤다. 7회초 장진혁의 2루타로 추격 기회를 잡았으나 대타 최원준과 이정훈이 모두 범타로 물러났다.선발 소형준의 부진도 뼈아팠다. 2회에만 볼넷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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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약한 투수가 나오면 더 잘 치지 않을까 생각"...KT 이강철 감독, 삼성 19세 장찬희 디스?
KT 위즈 이강철 감독의 경기 후 발언이 눈길을 끌었다. 삼성 라이온즈의 19세 신인 투수 장찬희를 겨냥한 말처럼 들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상황은 한국시리즈 3차전이 끝난 뒤였다. 경기 후 4차전을 어떻게 준비할 것이냐는 질문을 받은 이강철 감독은 타선의 반등을 기대하면서 "좀 더 약한 투수가 나오면 더 잘 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발언의 맥락은 분명하다. KT 타선이 3차전에서 삼성 선발 아리엘 후라도의 강력한 구위에 고전한 만큼,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 투수를 만나면 타격감이 살아나지 않겠느냐는 기대다.그런데 4차전 삼성 선발로 예고된 투수가 바로 19세 신인 장찬희다. 후라도와 장찬희의 경험과 무게감에는 차이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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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도 7이닝 1실점' 삼성, kt 5-1 꺾고 KS 2승 1패...88.9% 우승 확률 선점
1차전을 내준 삼성 라이온즈가 2, 3차전을 연달아 잡으며 12년 만의 한국시리즈 우승에 한 발 다가섰다.삼성은 6일 대구에서 열린 kt wiz와의 3차전에서 후라도의 호투와 초반 집중력으로 5-1 승리를 거뒀다. 역대 1승 1패 뒤 3차전을 이긴 팀은 18번 중 16번(88.9%) 우승했다. 통산 8차례 정상에 오른 삼성은 2014년 이후 우승이 없다.kt는 1회초 김민혁의 2루타에 이어 2사 후 샘 힐리어드의 2루타로 먼저 점수를 냈다. 삼성은 1회말 1사 1, 2루에서 최형우의 적시타로 곧장 균형을 맞췄다. 2회말엔 볼넷 3개로 흔들린 소형준을 상대로 1사 만루를 만들어 김성윤의 내야 땅볼로 역전했고, 구자욱이 우측 담장 상단을 때리는 2타점 3루타로 4-1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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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2차전 7이닝 1실점' 고영표, 승리 놓쳤지만 웃었다...”다음엔 내가 승리투수로 페덱 칭찬"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7이닝 1실점으로 던지고도 승리를 놓친 kt wiz 고영표(35)가 다음엔 승리투수로 페덱을 칭찬하겠다며 웃었다.고영표는 6일 대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3차전을 앞두고 상대 선발 크리스 페덱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4일 수원 2차전에서 고영표는 7이닝 7피안타 무사사구 1실점, 페덱은 7이닝 8피안타 1실점으로 맞섰고 둘 다 승패 없이 물러났다. kt가 연장 12회 끝에 2-3으로 진 뒤 데일리 MVP 페덱은 상대 투수들을 칭찬했다.고영표는 좋은 투수전은 함께 만드는 것이라며 메이저리거 출신에게 칭찬받아 고맙다고 했다. 시리즈가 6차전까지 가면 두 투수가 다시 만날 가능성이 크다.아쉬움도 털어놨다. 6회초 1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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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찬승 무실점 호투' 덕에 원태인 선발 복귀 길 열렸다...박진만 감독 “5차전 선발 유력”
2년 차 좌완 배찬승의 가을 호투 덕에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이 한국시리즈 선발로 돌아올 길이 열렸다.박진만 감독은 6일 대구에서 열리는 kt wiz와의 한국시리즈 3차전을 앞두고 배찬승이 잘 던져 원태인을 선발로 돌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원태인은 이날 미출전 선수로 빠지고, 5차전 선발이 유력하다.마무리 김재윤의 부상 이탈로 원태인이 불펜을 맡아 온 사이 배찬승은 한국시리즈 1, 2차전에서 1이닝씩 무실점으로 버텼다. 2차전 3-2로 앞선 연장 12회말엔 삼진 2개로 승리를 지켰고, 플레이오프 3경기에서도 3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박 감독은 시즌 중 흔들리던 배찬승이 아시안게임을 다녀온 뒤 성장해 불펜에 큰 힘이 된다고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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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악재 속 승부수' kt, KS 3차전 라인업 7자리 교체...장성우 5번·조대현 포수 선발
부상자가 겹친 kt wiz가 한국시리즈 3차전 타순을 크게 흔들었다.kt는 6일 대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3차전에 김민혁-안현민-김현수-힐리어드-장성우-김상수-류현인-조대현-장준원을 내세웠다. 2차전과 자리와 타순이 같은 선수는 힐리어드와 장준원 둘에 그친다.이강철 감독은 우익수 최원준이 2차전 수비 중 펜스에 부딪혀 손이 부어 대타로만 쓰고, 3루수 허경민은 가슴 담 증세로 뺐다고 밝혔다. 발등 통증으로 2차전에 빠졌던 김상수는 본인 의사에 따라 돌아왔다.그간 선발에서 빠졌던 장성우는 5번 지명타자로 나선다. 김현수를 3번으로 올리면서 힐리어드 뒤에 장타력 있는 타자가 필요했고, 홈런이 많은 대구 구장 특성도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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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 '목마' 왓슨 FA 됐다' LG와 한화, 또 격한 영입 경쟁할까?...NPB 진출 가능성도
트로이 왓슨을 둘러싼 영입 경쟁이 다시 불붙을까.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가 다시 주목할 만한 외국인 투수가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왔다. 바로 우완 투수 트로이 왓슨이다.지난여름 두 구단이 관심을 보였던 왓슨은 당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40인 로스터에 포함되면서 KBO리그 진출이 어려워졌다. 하지만 이제 상황이 달라졌다. 왓슨이 자유계약 신분을 선택하면서 한국 구단들이 다시 영입을 추진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왓슨은 1997년생으로 아직 20대다. 2018년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지명된 뒤 토론토와 디트로이트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뛰었다. 2026시즌에는 디트로이트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21경기(12차례 선발)에 등판해 4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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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은 하고 은퇴해야' '대투수' 양현종, 2028년 KBO 역대 최다 이닝 주인공 될까?...2027년 200승 달성은 무난
KIA 타이거즈의 '대투수' 양현종에게 앞으로 남은 두 시즌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 단순히 선수 생활을 이어가는 시간이 아니다. KBO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더욱 깊게 새길 수 있는 마지막 도전의 시간이기 때문이다.양현종이 은퇴하기 전에 반드시 이루고 싶은 기록을 꼽으라면 통산 최다 이닝을 빼놓을 수 없다.2026시즌을 마친 양현종의 정규시즌 통산 기록은 198승 133패, 평균자책점 3점대, 2,781⅓이닝이다. 특히 통산 승수와 투구 이닝 모두 KBO 역사에서 손꼽히는 대기록이다.우선 2027시즌에는 통산 200승 달성이 눈앞에 있다. 현재 198승이기 때문에 단 2승만 추가하면 된다. KBO 역대 두 번째 200승 투수라는 역사적인 기록을 세우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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