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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A 에이전트가 본 김도영, MLB 진출 가능성 높아지다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22)이 미국 메이저리그(MLB) 스카우트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포츠 에이전트사 CAA의 네즈 발레로 대표가 직접 김도영의 훈련을 참관하며 그의 잠재력을 살폈다. 오타니 쇼헤이의 에이전트로 유명한 발레로 대표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그레이트 볼파크에서 김도영의 훈련을 직접 관찰했다. 이는 김도영의 MLB 진출 가능성에 대한 첫 번째 공식적인 신호탄으로 해석된다. 지난해 MVP 수상에 빛나는 김도영은 타율 0.347, 38홈런, 40도루 등 압도적인 성적을 자랑한다.정확한 콘택트와 장타력, 뛰어난 주루 능력을 갖춘 그는 현재 KBO리그에서 가장 유력한 MLB 진출 후보로 꼽힌다. MLB 진출을
국내야구
'벌써 야전병원?' 스프링캠프 시작도 전에 다저스에 날아든 '비보'...마무리 투수 필립스, 부상자 명단 등재로 시즌 시작할 듯
LA 다저스가 이번 오프시즌 FA 시장의 최고 구원투수 두 명인 올스타 태너 스캇과 커비 예이츠를 영입한 이유가 드러났다. 오렌지카운티레지스터는 12일(한국시간) 다저스의 우완 투수 에반 필립스가 어깨 부상에서 아직 회복 중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매체는 필립스가 2025년 시즌을 부상자 명단 등재로 시작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매체에 따르면 필립스는 "NLCS 6차전 이후 잘 회복하지 못했다. 뭔가 옳지 않다는 걸 알 수 있었다"며 "하루 쉬고 나니 기분이 좋아졌다. 자신감을 가졌다. 그러나 캐치볼을 했는데 잘 안 됐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필립스는 MRI 검사를 받은 결과 어깨 뒤쪽의 힘줄인 견갑하근이 찢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야구
강정호의 '하나마나한' 발언 "MLB 진출 가능 KBO 리그 국내 타자 없다"고? 일본도 별로 없어! 올해는 '전무'...현재 12명 중 순수 타자 2명 뿐
강정호는 어찌 보면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를 했을 뿐이다.강정호는 김도영(KIA 타이거즈)를 제외하고 KBO 리그 국내 선수 중 메이저리그에 진출할 수 있는 타자는 없다고 단언했다.사실이고 하나마나한 이야기다.강정호는 또 툴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KBO 리그부터 '씹어먹어야' 한다고도 했다.역시 당연한 이야기다.메이저리그는 전세계에서 야구를 제일 잘하는 선수들이 뛰는 곳이다. '아웃라이어'들만이 들어갈 수 있다. 들어가기도 힘들지만 상존하기가 더 힘들다. 평균 수명이 4년 정도로 알려져있다.김도영은 2024년 KBO 리그를 '씹어먹었다'. 그러니 메이저리그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다.김도영 이외는 정말 아무도 없어보인다. 강백호
국내야구
'최하위 탈출 노린다' 키움, 마운드 불안 속 새 희망을 찾아서
키움 히어로즈가 2025시즌을 앞두고 마운드 재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시즌 최하위를 기록한 키움은 선발 로테이션 구축에 고심하고 있다. 외국인 투수 케니 로젠버그와 하영민이 1, 2선발을 맡을 예정이지만 3, 4선발은 여전히 불투명하다. 지난해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와 아리엘 후라도가 팀을 떠난 후 공백이 크다. 김윤하와 김서준, 정현우 등 젊은 투수들에게 기회의 문이 열렸다. 특히 신인 정현우(1순위)와 김서준(7순위)은 대만 캠프에서 성장 가능성을 타진 중이다. 안우진의 부활도 키움 마운드의 중요한 변수다. 2022년 15승을 기록했던 그의 회복이 절실하다. 타자 2명, 투수 1명으로 구성된 외국인 로스터에 대한 우려가 크
국내야구
"오타니 잡을 투수 안우진밖에 없다"고? 류현진 있잖아!...MLB 유일 맞대결서 2타수 무안타, 2026 WBC 일본전에 나서야
지난 1월 윤석민의 유튜브 채널 '사이버 윤석민'에서 김광현은 "제가 볼 때 오타니 (쇼헤이)를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안우진 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 윤석민은 "미국이든 일본이든, 베네수엘라든, 도미니카공화국이든 안우진이 있으면 해볼 만하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너무 아쉽다"고 했다. 안우진은 지금까지 오타니와 맞대결을 펼친 적이 전혀 없다. 정말 그럴까?실전에서 오타니와 투타 대결을 펼쳐본 선수가 있다. 바로 류현진이다.류현진은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 시절 오타니와 만난 적이 있다.2022년 5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인절스 대 토론토 경기에 류현진은 선발로 등판했다.
국내야구
한화 김서현, 괴물 신인에서 필승조로 완벽한 변신 예고
한화 이글스의 1차 지명 투수 김서현(21)이 2년 차에 접어들며 놀라운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데뷔 첫 해 평균자책점 7.25의 부진한 모습에서 벗어나 지난 시즌 평균자책점 3.76, 10홀드를 기록하며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김경문 감독 부임 이후 급격한 변화를 보였다. 전반기 8이닝 평균자책점 2.25에서 후반기 30⅓이닝 평균자책점 4.15로 안정감을 찾았다. 프리미어12 대표팀에서도 4경기 4이닝 무실점의 압도적 성과를 거뒀다.비시즌 훈련에서도 그의 성장은 계속됐다. 첫 라이브 피칭에서 최재훈 포수는 "제구와 변화구가 크게 좋아졌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150km 초중반대 강속구를 지닌 김서현, 올해는 필승조로 자리 잡
국내야구
MLB 개막전, 이정후·김혜성의 힘찬 귀환과 새로운 도전
이정후와 김혜성이 2025 MLB 시즌 개막전에서 한국 선수들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다. MLB닷컴은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개막전 1번 타자로,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을 9번 2루수로 예상하며 두 선수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정후는 지난 시즌 첫 MLB 시즌에서 5월 13일 심각한 어깨 부상으로 37경기만 뛰었다. 타율 0.262, 2홈런, 8타점, 2도루에 그쳤으나, 현재는 "몸 상태가 100%"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샌프란시스코는 그를 '2025시즌 가장 중요한 선수'로 평가하고 있으며, 구단 트레이너를 한국으로 보내는 등 특별한 관심을 보였다.김혜성은 다저스와 3년 계약(3+2년 최대 2,200만 달러)을 마치고 개막 로스터 진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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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구자욱의 존재감, 한국시리즈에서 드러난 가치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이 구자욱(32, 삼성 라이온즈)의 선수적 가치를 극찬했다. 2024시즌 129경기에서 타율 0.343, 33홈런, 115타점을 기록한 구자욱은 후반기 타율 0.406, OPS 1.264로 리그 최고 타자의 면모를 보였다. 이범호 감독은 "구자욱이 한국시리즈에 있었다면 경기가 대등했을 것"이라며 9개 구단 중 가장 데려오고 싶은 선수로 구자욱을 꼽았다. 특히 그의 좌우 타격 능력과 주자 압박력을 높이 평가했다. 2022년부터 삼성과 5년 120억 원 계약을 체결한 구자욱은 현재 계약 2년을 남겨두고 있으며 향후 FA 자격을 얻을 경우 또 다른 대형 계약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무릎 재활 후 오키나와 캠프에 합류한 구자욱의 2025시즌 활
국내야구
MLB닷컴, 이정후의 반등을 샌프란시스코 스프링캠프 최고 화두로 선정
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이 이정후의 반등을 2025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스프링캠프의 핵심 주제로 선정했다. MLB닷컴은 30개 구단의 스프링캠프 주요 화두를 분석하며 이정후를 샌프란시스코의 키 플레이어로 지목했다. 이정후는 2024시즌 6년 1억1천300만 달러의 대형 계약으로 MLB에 데뷔했지만 5월 부상으로 37경기 출전에 그쳤다. 그의 성적은 타율 0.262, 2홈런, 8타점, OPS 0.641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MLB닷컴은 이정후가 뛰어난 콘택트 능력을 바탕으로 역동적인 타자로 성장할 것이라는 샌프란시스코 구단의 기대를 전했다. 구단은 외부 영입보다 내부 자원 성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이정후의 활약이 팀의 2025시즌 경쟁력 향
해외야구
두산의 시즌 열쇠 쥔 잭 로그, KBO와의 질긴 인연 결실
두산의 새 외국인 투수 잭 로그가 KBO 리그와 마침내 인연을 맺었다. 지난 시즌 KIA, LG 등 여러 구단이 영입을 시도했지만 애틀랜타의 빅리그 콜업으로 무산됐던 그는 올 시즌을 앞두고 두산과 계약에 성공했다. 두산은 콜 어빈과 토마스 해치로 외국인 투수 구성을 완료했으나 해치의 메디컬 이슈로 계약이 무산되면서 로그를 영입하게 됐다. 호주 시드니 스프링캠프에서 로그는 지난해 KBO 진출이 불발된 상황에 대해 "빅리그 콜업으로 가치를 인정받아 기뻤지만, KBO 진출에 대한 아쉬움도 컸다"고 설명했다. 시드니 캠프에서 세 차례 불펜 피칭을 마친 로그는 직구, 스위퍼, 싱커, 커터,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크게
국내야구
KIA 이범호 감독의 세심한 배려, 부상 방지에 총력...2년 연속 우승 노린다
2025시즌을 앞두고 KIA 타이거즈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서 독특한 방식으로 스프링캠프를 진행 중이다. 이범호 감독은 선수들의 안전과 컨디션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며, 부상 방지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이 감독의 세심한 배려는 훈련장 곳곳에서 엿보인다. 출입문의 위험 요소를 직접 제거하는 모습은 그의 선수 관리 철학을 잘 보여준다. 이는 과거 필립 험버 투수의 부상 사례를 상기시키며 사소한 부분까지 신경 쓰는 그의 리더십을 드러낸다. 지난해 통합 우승을 달성한 KIA는 올해도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핵심 전력을 유지하면서 일부 포지션에서는 오히려 전력이 상승했다는 평가다. 그러나 이 감독은 이
국내야구
"목표는 무조건 가을야구" 라이언 와이스, 한화 부활 이끈다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투수 라이언 와이스가 2025시즌 가을야구 진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지난해 중반 합류 후 한화 마운드의 에이스로 자리 잡은 와이스는 신구장과 함께 팀의 새로운 도전을 예고했다. 2024시즌 16경기에서 5승 5패, 평균자책점 3.73을 기록한 와이스는 총 95만 달러 규모의 재계약을 통해 한화와 인연을 이어갔다. 특히 8월에는 3승 2패, 평균자책점 2.30으로 팀의 중심축 역할을 톡톡히 했다. "지금 몸 상태는 굉장히 좋다"는 그의 말처럼, 호주 스프링캠프에서도 위력적인 공들을 뿌리며 새 시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난해 8위에 그쳤던 한화는 엄상백, 심우준 등 전력 보강으로 새로운 도약을 노리고 있다
국내야구
우승 향한 박영현의 꿈, KT 마무리 투수의 자신감
KT 위즈 박영현(22)은 지난해 마무리투수로서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10승-25세이브를 기록하며 승률 1위(0.833)에 올랐고 아시안게임과 프리미어12 대표팀에 연이어 발탁되며 자신감을 얻었다. 국제대회 경험은 그에게 큰 성장의 기회였다. 아시안게임 이후 일시적인 부진을 겪었지만 스스로를 반성하고 다시 컨디션을 회복했다. 프리미어12에서는 다른 팀 마무리투수들을 제치고 대표팀 마지막 투수 자리를 차지했다. 박영현의 궁극적인 목표는 KT 위즈의 우승이다. "내 손으로 우승 확정 경기를 끝내고 싶다"는 그의 꿈은 구체적이고 열정적이다. 호주 스프링캠프에서 하체 밸런스 훈련 등 철저한 자기관리로 구위와 신체 회전 속도를 높이고
국내야구
MLB닷컴, 김혜성을 다저스 개막전 2루수로 예상
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이 김혜성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2025시즌 개막전 2루수로 예상했다. MLB닷컴은 다저스의 개막 로스터를 분석하며 2루수 자리에 김혜성을 지목했다. 다저스는 최근 유틸리티 야수 엔리케 에르난데스를 영입해 2루수 경쟁이 치열해졌지만 MLB닷컴은 김혜성이 주전 2루수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혜성은 KBO리그에서 3차례 2루수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경력을 인정받아 이 자리의 유력 후보로 꼽혔다. MLB닷컴은 김혜성의 역할 변화에 주목했다. 처음에는 '슈퍼 유틸리티'로 예상됐으나, 다저스가 지난해 주전 2루수 개빈 럭스를 트레이드하면서 김혜성의 2루수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분석했다. 김혜성과 2루
해외야구
비즈니스석 타고 더 강해진 KIA, 우승 문화의 힘...자율과 배려로 무장
KIA 타이거즈의 2025시즌 스프링캠프가 선수들의 자율성과 편안함을 바탕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 통합우승 '포상'으로 전원 비즈니스석 탑승은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시차 적응과 이동의 피로를 최소화하며 최상의 훈련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범호 감독의 '자율 야구' 철학도 주목받고 있다. 야간 훈련을 없애고 선수들이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도록 배려했다. 선수들 스스로 추가 훈련을 신청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다.특히 김도영 같은 주요 선수들도 이러한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오키나와 2차 캠프 출전 경기 수 조정 등에서도 선수 개인의 의견을 존중하는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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