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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호-허경민을 떠나보낸 두산...그들의 대체자는 누구?
반강제적인 세대교체에 들어가는 걸까?지난 해 겨울 두산은 김재호가 은퇴하고 FA 허경민을 떠나보내며 내야진의 전력누수가 커졌다.특히 유격수 김재호의 후계자를 아직도 찾지 못했고 옵션 행사와 함께 잔류가 유력했던 3루수 허경민도 떠나 두산은 반강제적인 세대교체에 들어가게 되었다.더욱이 25시즌은 이승엽 감독의 계약 마지막 시즌이기 때문에 특유의 화수분 야구에 기대를 걸어볼 수 밖에 없게 됐다.일단 포스트 김재호-허경민 후보 중에 한 발 앞서 있는 선수는 이유찬과 박준영 정도라고 본다.이유찬은 빠른 발과 수비를 바탕으로 24시즌에는 타율 0.277을 기록하며 타격에도 눈을 떴다는 것이 강점.덤으로 23-24시즌에는 104경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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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승조 줄부상 LG...장현식에게는 기회가 될 25시즌
팀에게는 불행이지만 선수 개인에게는 기회가 될 것이다.24시즌 5승 4패 16홀드를 기록하고 기아에서 LG로 FA 이적한 장현식에 대한 25시즌 관전포인트이다.LG는 기아의 필승조로 우승에 기여한 장현식을 4년간 최대 52억원(계약금 16억, 연봉 36억원)을 주고 영입했다.특히 옵션 없이 전액보장이라는 점에서 파격이었고 기대 반 우려 반이었다.그러나 최근 함덕주에 이어 마무리 유영찬까지 필승조들이 줄부상을 당해 결국 두산에서 김강률까지 3+1년간 최대 14억원을 주고 데려와야 했다.더욱이 현재 필승조 중에서 구위가 가장 좋은 선수가 장현식이라는 점에서 염경엽 감독은 25시즌 마무리로 장현식을 낙점했다.그래서인지 팬들은 장현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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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김하성이 아니고 왜 김혜성인가?...김하성, 의외의 대우 요구하는 듯, 극적 계약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어
다저스가 일단 김하성 대신 김혜성을 택했다.다저스는 김혜성과 3+2년 최대 2천200만달러(약 324억원)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MLBTR 등 미 매체들은 4일(한국시간) 김혜성의 다저스행을 일제히 보도하며 보장 계약은 3년 총액 1천250만달러(약 184억원)이고, 이후 2년 계약을 연장하는 옵션이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이들은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5년 2천800만달러를 제시했고, 이외에 시애틀 매리너스, 시카고 컵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도 오퍼를 했으나 김혜성은 다저스를 선택했다"고 덧붙였다.키움은 포스팅비로 250만 달러(36억8천만 원)를 챙기게 됐다. 이로써 김혜성은 박찬호(은퇴)가 1994년 처음으로 코리안 메이저리거가 된 이래
해외야구
'돈버츠' 로버츠가 김혜성 원했다? 로버츠, 서울시리즈 때 "우리 스카우트들은 김혜성을 좋아한다" 말해
김혜성의 다전스행은 '돈버츠'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입김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로버츠 감독은 지냐해 3월 서울시리즈에 앞서 한국대표팀과의 연습경기 후 기자들에게 "우리 스카우터들은 2루수를 좋아한다. 그의 몸 동작이 그렇다"고 말했다. 그 2루수는 김혜성이었다.로버츠 감독은 이미 그때 김혜성을 노렸던 것이다. 이에 다저스 프런트는 적극적으로 김혜성 영입전에 뛰어들었고, 마침내 계약에 성공했다.김혜성은 다저스와 3+2년 최대 2천200만달러(약 324억원)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MLBTR 등 미 매체들은 4일(한국시간) 김혜성의 다저스행을 일제히 보도하며 보장 계약은 3년 총액 1천250만달러(약 184억원)이고, 이후 2년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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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김하성 영입해 달라!" 양키스 팬의 간절한 호소문 화제..."세인트루이스가 나꿔채기 전에 빨리 손 써야!"
뉴욕 양키스의 열렬한 팬이 양키스에 김하성을 영입해 달라고 간절히 호소한 글이 화제다.'블리딩 양키 블루'는 3일(한국시간) '양키스는 김하성을 빨리 영입하라'라는 제목의 호소문을 올렸다. 다음은 전문 내용이다."나는 겨울 내내 이것을 원했고 이것이 완벽한 해결책이라고 진심으로 믿는다. 문제는 그것이 일어날 것인가이다. 내야수 이름이 너무 많아 머리가 어질어질할 정도지만, 김하성이 뉴욕 양키스 내야수에 적임자라고 마음속으로 믿는다. 블리딩 양키 블루(Bleeding Yankee Blue)는 12월 초부터 이를 주장하고 있는데,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김은 양키스가 2025년과 그 이후에 선수 명단을 재편성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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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마이너리그 계약 제안도 없다? 이대로 메이저리그 무대 사라지나...44세 힐도 메이저 계약 쉽지 않아
각 구단의 팀 구성 작업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굵직한 계약은 어느 정도 마물ㆍ됐다. 앞으로는 뎁스 강화를 위한 선수 영입이 이루어잔 전망이다. 마이너리그 계약이 그것이다.그러나 최지만에 대한 매체들의 언급은 전혀 없다.최지만은 내년 5월 34세가 된다. 메이저리그에 복귀하기가 쉽지 않은 나이다.최지만은 2024시즌을 앞두고 뉴욕 메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타 팀의 메이저리그 계약 제의도 뿌리치고 메츠와 스플릿 계약을 체결한 것은, 빅리그 로스터 포함에 자신이 있었고 빅리그에 진입하면 연봉이 300만 달러가 넘기 때문이었다.하지만, 상황은 최지만의 뜻대로 진행되지 않았다.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인상적인 성적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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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의 참 이상한 잣대' 박정태는 리그 발전을 저해하지 않고, 강정호는 코치로도 리그 발전을 저해할까?
강정호는 3차례 음주운전 때문에 KBO리그에서 사실상 추방됐다.강정호는 지난 2016년 12월 음주운전 및 도로시설물 파손 사고를 내 법원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그런데 재판 과정에서 강정호는 KBO리그 히어로즈 시절이던 2009년과 2011년에도 음주운전으로 처벌을 받은 이력이 드러났다. 2020년 4월 강정호가 KBO리그 복귀를 시도하자 KBO는 2016년 음주운전 사고에 대한 상벌위원회를 열어 강정호에게 1년 유기 실격 및 봉사활동 300시간의 징계를 내렸다. 그러나 강정호는 복귀 반대 여론과 허구연 총재의 직권에 부딪혀 복귀가 무산됐다.KBO는 야구 규약 제44조 제4항 '총재는 리그의 발전과 KBO의 권익 보호를 저해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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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일본에 못이기지!' 이바타 감독은 벌써 WBC 외치는데, 한국은...감독 류중일로 그냥 가나? 또 '대안 없으니'
일본 야구 대표팀의 이바타 히로카즈 감독은 벌써 뛰고 있는데 한국은 조용하다. 3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바타 감독은 내년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미국 메이저리그(MLB) 소속 선수들을 대거 뽑겠다고 밝혔다.이바타 감독은 최근 비시즌에 미국에서 활약 중인 메이저리그 선수와 대화를 나눴는데, 대부분이 WBC 출전 의사를 밝혔다는 것이다.2026 WBC에는 오타니 쇼헤이와 야마모토 요시노부(이상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이마나가 쇼타, 스즈키 세이야(이상 시카고 컵스), 센가 고다이(뉴욕 메츠) 등이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이바타 감독은 지난해 11월 열린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결승전에서 대만에 패해 준우
국내야구
'작년보다 성장한 자신' 키움 하영민, 지난 시즌 붙박이 선발로 맹활약…9승에 150⅓이닝 역투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오른손 투수 하영민(29)은 지난 시즌 최하위에 그친 팀에서 한 줄기 빛과 같은 존재였다.2014년 입단 이후 오랜 시간 불펜에서 뛰던 그는 2024년 붙박이 선발로 기회를 얻어 28경기에서 150⅓이닝을 던지며 9승 8패, 평균자책점 4.37의 성적으로 맹활약했다.데뷔 후 처음으로 규정이닝을 달성하고 리그 평균자책점 16위에 해당하는 성적을 냈다.하영민은 "작년에 좋았던 기억을 유지하며 훈련하고 있다. 회복이 빨라 공을 던지는 데 문제가 없고, 몸 상태가 빠르게 올라오는 느낌이라 좋은 기억을 유지한 채 빨리 경기하고 싶다"고 밝혔다.지난 시즌 하영민이 선발진에서 3선발 역할을 제대로 해내지 못했다면, 키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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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2800만 달러라며?' 김혜성 평균 연봉 300만 달러 수준인 듯...KBO 최고 마무리 고우석도 225만 달러, 3년 후 FA 대박 노려야
MLB 입성을 노리고 있는 김혜성의 몸값이 1년 평균 300만 달러라는 루머가 나돌고 있다. 이는 김혜성의 계약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포스팅 마감일이 4일 오전(이하 한국시간)으로 다가온 가운데 김혜성이 어느 팀 유니폼을 입을지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김혜성의 몸값 예상도 제각각이다. MLBTR은 3년 2800만 달러라고 했으나, 이후 점점 내려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해외 매체는 3년 1650만 달러라고 추측하고, 일각에서는 3년 1천만 달러, 심지어 900만 달러로 예상하고 있다.이에 MLBTR은 한 발 빼는 모양새다. 미국 메이저리그 최대 선수 이동 전문 매체인 MLBTR은 2일(한국시간) "KBO 내야수 김혜성은 4일 오전 7시에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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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아웃, 샌디에이고 인?' 사사키 에이전트 "일본인 선수 있고 없고는 중요하지 않아!" 시장 규모 작은 샌디에이고 갈 듯
사사키 로키가 일본 선수들이 위세를 떨치고 있는 구단에는 가지 않을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다저스 내이션에 따르면, 사사키의 에이전트 울프는 구단에 일본 선수가 있는지 여부는 사사키와 무관하다고 밝혔다. 울프는 "우리는 팀 위치, 시장 규모, 팀의 성공에 대해 수많은 대화를 나눴지만 사사키는 구단에 일본 선수가 있는지 여부에 대해 지나치게 걱정하지 않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그는 "과거 일본 선수들을 대표하다 보니 그게 문제가 될 때도 있었지만, 이번에는 한 번도 문제가 된 적이 없었다"고 덧붙였다.일반적으로 국제 FA는 같은 나라 선수가 있는 구단을 선호한다. 메이저리그로 적응을 위해서다. 하지만 사사키의 우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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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코치진 보직 확정…김정준 수석·이병규 2군 감독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2025년 코치진 보직을 확정해 3일 발표했다.지난해 퓨처스(2군)팀을 이끌었던 김정준 2군 감독이 1군 수석코치로 이동해 염경엽 감독을 보좌한다.송지만 코치가 새롭게 합류해 1군 주루·외야 수비를 맡는다.'LG 프랜차이즈 스타' 이병규 감독은 2년 만에 LG로 돌아와 퓨처스팀을 이끈다.김경태 코치가 재활군에서 2군으로 이동해 투수 총괄을 맡고, 정주현 코치가 2군 작전 부문을 담당한다. /연합뉴스
국내야구
'오늘 주목할 사항' MLBTR, 김혜성 계약 마감 시한 임박…어떤 선택을 할까
김혜성(25)의 계약 마감 시한이 24시간도 채 남지 않았다.한국 야구팬들을 물론이고 미국 언론도 김혜성의 선택을 궁금해한다.MLB트레이드루머스는 3일(한국시간) '오늘 야구계에서 주목할 사항'으로 김혜성의 '마감 시한'을 꼽았다.지난달 5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이 포스팅 공시한 김혜성의 계약 마감 시한은 한국시간으로 4일 오전 7시다.MLB트레이드루머스는 "우리는 자유계약선수(FA) 시장 개장 때 김혜성을 FA 상위 50명 중 26위로 꼽으며 3년 2천800만달러 계약을 예측했다"며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2024시즌을 앞두고 모두의 기대를 뛰어넘는 계약(6년 1억1천300만달러)을 했다. 비슷하고, 또 다르게 김혜성
해외야구
KBO리그 투타 베테랑, 대기록 달성 초읽기...'류현진 한미 통산 200승-최정 500홈런·1만 타석 도전'
2025년 한국프로야구 KBO리그에서도 베테랑 선수들이 빛나는 누적 기록을 달성할 전망이다.지난해 KBO리그 통산 홈런 1위로 올라선 최정(37·SSG 랜더스)은 500홈런 달성을 눈앞에 뒀고, 12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와 KBO리그 100승을 채운 류현진(37·한화 이글스)은 한미 통산 200승 달성에 도전한다.최정은 지난 시즌 초반에 가장 주목받은 타자였다.그는 2024년 4월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방문 경기에서 통산 468번째 아치를 그려, 한국 무대에서 467홈런을 친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을 제치고 통산 홈런 1위로 올라섰다.이후에도 꾸준히 홈런을 추가한 최정은 495홈런을 치고서, 자신의 20번째 시즌을 마쳤다.21번째
국내야구
'아무 것도 안 했는데 매년 1600만원이 더 입금된다고?' 박찬호 MLB 언금이 기가 막혀...코리안 메이저리거들 '횡재'
횡재도 이런 횡재가 없다. 아무 것도 안 했는데도 매년 통자에 1600만 원이 들어와 미소지을 사람들이 있다.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이 그들이다.이들 중 자격이 되는 선수들의 연금이 원래보다 더 많이 들어오게 된다.박찬호(51)의 경우를 보자. 박찬호가 45세 때 연금을 신청했을 경우 2024년 8만 6636 달러를 수령했을 것이다.2024년 1월 2일 환율로 1억 1236만 원이었다.올해 연금액은 8만8195 달러로 예상된다. 매년 1.8% 인상되기 때문이다. 이를 2025년 1월 2일 환율로 계산하면 1억 2867만 원이 된다.즉 박찬호는 환율 덕에 매년 약 1600만 원을 더 챙기게 되는 셈이다. 단, 환율에 따라 금액이 다소 달라질 수 있다.추신수는 2020년을 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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