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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KIA 막판 최대 변수 발생! 타구에 맞은 네일, 턱관절 고정수술
프로야구 정규리그 24경기를 남긴 선두 KIA 타이거즈에 초대형 악재가 터졌다.팀의 1선발 투수로 뛰어온 제임스 네일이 24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맷 데이비슨의 타구에 얼굴을 맞았다.네일은 얼굴을 감싼 채 더그아웃으로 뛰어갔다.KIA 구단은 25일 네일이 전날 삼성창원병원에서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결과 턱관절 골절 소견을 받았으며 이날 오전 서울 아산병원에서 턱관절 고정 수술을 한다고 전했다.수술 후 경과를 봐야 구체적인 재활 기간을 알 수 있다고 KIA 구단은 덧붙였다. 게다가 타구에 안면을 얻어맞은 공포감에 네일에겐 심리적인 안정도 필요하다.시즌 70승 고지에 선착해 한국시리즈 직행 확률을 76.5%로 끌어올린 KIA는
국내야구
'역대 최다 프로야구 관중' 인근 외식업 매출 최대 23%↑
올해 한국프로야구가 역대 시즌 최다 관중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야구장 인근 외식업 매출이 전년 대비 최대 23%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5일 한국신용데이터가 9개 야구장(홈경기 기준) 주변 외식 사업장에서 발생한 카드사 매출을 분석한 결과 부산 사직구장(홈팀 롯데 자이언츠) 인근 외식업의 일평균 매출은 전년보다 22.9% 증가했다.잠실구장(두산 베어스·LG 트윈스) 인근 외식업장 매출은 18.5% 늘었으며 대전구장(한화 이글스) 16.2%, 광주구장(KIA 타이거즈) 11.0%, 창원구장(NC 다이노스) 5.0% 순으로 매출이 증가했다.한국신용데이터는 올해와 작년 시즌 전반기(개막~올스타 브레이크 이전) 경기 개최일(경기 시작 전 3시
국내야구
'만족하지 않는 모습' 30홈런-100타점 LG 오스틴, 굉장히 성취감이 있는 기록...난 평범한 선수
프로야구 LG 트윈스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오스틴 딘에게선 그다지 즐거운 기색은 보이지 않았다.오스틴은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전에 3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4안타(2홈런) 4타점 3득점으로 활약해 팀의 7-0 승리를 이끌었다.오스틴은 이날 경기로 시즌 30홈런-111타점을 기록하며 LG 소속 선수로서는 역대 최초로 30홈런-100타점을 달성했다.오스틴은 올 시즌 타율 0.314(리그 13위), 30홈런(4위), 111타점(1위), 출루율+장타율(OPS) 0.971(4위) 등 각 지표에서 상위권을 꿰차고 있다.하지만 경기를 마친 오스틴은 자기 자신에 만족하지 않는 모습이었다.오스틴은 30홈런-100타점에 대해 "굉장히 성취
국내야구
이겼지만 웃지 못한 KIA, 에이스 네일...예사롭지 않은 부상
KIA 타이거즈는 2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NC와의 경기에서 에이스 제임스 네일의 부상 속에 NC 다이노스를 2-0으로 꺾었다.네일과 신민혁이 팽팽한 투수전을 펼친 가운데 5회초 KIA가 팽팽한 균형을 깨트렸다.선두타자 김선빈이 중전안타를 친 뒤 2루를 훔치자 2사 후 박찬호가 좌전 적시타로 불러들여 선취점을 뽑았다.불안한 리드를 지키던 9회초에는 1사 1,3루에서 최원준의 희생플라이로 추가점을 뽑아 2-0으로 앞서며 승기를 잡았다.KIA는 선발 네일이 5이닝을 4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시즌 12승(5패)째를 거둬 다승 공동 1위가 됐다.그러나 네일은 6회말 NC 선두타자 맷 데이비슨의 강한 타구에 얼굴을 맞고 교
국내야구
‘투타 완벽조합’ 엔스 10승·오스틴 LG 사상 첫 30홈런-100타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장단 14안타를 퍼부어 키움 히어로즈에 완승했다.LG는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과 방문 경기에서 7-0으로 이겼다.LG와 키움은 리그 3위(63승 54패 2무), 10위(52승 67패)를 유지했다.LG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은 이날 홈런 2방을 터뜨려 구단 사상 최초로 30홈런-100타점 기록을 작성했다. KBO리그에선 87번째로 나왔다.외국인 투수 디트릭 엔스는 5이닝 4피안타 1볼넷 8탈삼진 무실점으로 한 달여간의 승리 가뭄을 끊고 시즌 10승(6패) 고지에 올랐다.LG는 키움 선발 김윤하를 두들겨 경기 초반 승기를 잡았다. 김윤하는 1회에만 27구를 던졌다. 신민재가 1사 후 우익수 오른쪽을
국내야구
'4홈런 쾅쾅쾅쾅 폭발' 롯데, 11-3으로 삼성에 대승…마침내 3연패 늪 탈출!
롯데는 24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홈런 네 방을 몰아치며 11-3으로 승리했다.롯데는 1회초 빅터 레이예스의 3점 홈런에 이어 전준우가 백투백 홈런을 날려 4-0으로 앞섰다.2회에는 고승민이 우월 스리런 홈런을 때려 7-0으로 달아났다.삼성은 4회말 김현준의 2루타와 안주형의 적시타 등으로 3점을 만회했다.그러나 5회와 6회 1점씩 추가한 롯데는 9회초 윤동희가 좌월 투런홈런을 날려 승부를 결정지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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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5위 수성' kt, 이틀 연속 SSG 꺾고 4연승…가을야구를 향해 진격
kt wiz가 이틀 연속 SSG 랜더스를 격파하고 가을야구를 향해 진격했다.kt는 2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방문경기에서 선발 엄상백의 호투 속에 타선의 응집력을 자랑하며 9-3으로 승리했다.이로써 파죽의 4연승을 달린 kt는 SSG를 2게임 차로 밀어내고 단독 5위가 됐다.선취점은 SSG가 뽑았다.SSG는 4회말 선두타자 정준재가 우전안타에 이어 도루에 성공했고 2사 후 한유섬이 우월 2루타를 날려 1-0으로 앞섰다.끌려가던 kt는 6회말 반격에 나섰다.선두타자 장성우가 볼넷을 고른 뒤 황재균이 중전안타, 문상철은 좌중간 2루타를 날려 1-1을 만들었다.계속된 무사 2,3루에서 강백호가 2타점 우전
국내야구
'장현석에게서 박찬호의 향기가' 157km 직구로 폭풍성장...내년 더블A로 '월반'할까?
'제2의 박찬호'로 키워지고 있는 장현석이 싱글A에서도 순항하고 있다. 장현석은 올 시즌 루키리그를 거친 다음 싱글A로 승격됐다. 첫 등판에서는 호된 신고식을 처렀지만 이후 2경기 연속 호투하며 싱글A 마저 호령하고 있다. 지금과 같은 페이스라면 내년에는 더블A로 승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찬호도 더블A에서 시작했다, 1년간 던진 뒤 트리플A로 승격해 또 1년을 보냈다. 그리고는 빅리거로 성장했다. 박찬호는 당시 빠른 직구 하나만으로 메이저리그에 도전했다. 운 좋게 메이저리그에서 데뷔전을 치렀으나 직구만으로는 빅리그 타자들을 상대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결국,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는데 더블A였다. 사실상 밑바닥부터
해외야구
한화, 7-6으로 두산에 극적인 승리…김태연 연장 10회 결승타
한화는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김태연의 결승타에 힘입어 두산 베어스에 7-6으로 재역전승했다.한화는 2-2로 맞선 7회초 이도윤의 2루타와 문현빈의 적시타로 4-2로 앞섰다.두산은 8회말 1사 만루에서 김재환이 밀어내기 볼넷, 강승호는 2타점 2루타, 전민재는 스퀴즈번트에 성공해 6-4로 역전했다.그러나 한화는 9회초 선두타자 노시환이 행운의 2루타로 출루한 뒤 후속 안타와 폭투로 2점을 만회해 6-6 동점을 만들었다.연장 10회초에는 선두타자 장진혁이 실책으로 2루까지 가자 1사 후 김태연이 우전 안타로 불러들여 천금 같은 결승점을 뽑았다.
국내야구
'고통 속에 마운드 떠났다' KIA 투수 네일, 타구에 얼굴 맞고 교체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이 타구에 얼굴을 맞아 교체됐다.네일은 24일 창원 NC 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방문경기에서 6회말 선두타자 맷 데이비슨이 친 타구에 얼굴을 직접 맞았다.네일은 타구에 맞은 뒤 양손으로 얼굴을 감싼 채 황급히 더그아웃으로 들어갔다.이날 네일은 5회까지 3안타 무실점으로 빼어난 피칭을 했다.KIA는 5회초 박찬호의 적시타로 1-0으로 앞서 네일은 승리투수 요건까지 확보했다.그러나 6회말 예상치 못한 사고를 당한 바람에 마운드를 내려갔다.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된 네일은 정밀 검진받을 예정이다.네일의 부상 여부에 따라 KIA는 후반기 마운드 운용에 큰
국내야구
잘 되면 제 탓, 못되면 에이전트 탓? 몽고메리, 보라스를 '무능한' 에이전트로 '저격'...같은 처지 스넬은 노히트 기록하며 분발
미국의 사회심리학자 앤서니 그린월드는 결과가 좋으면 자신의 탓, 결과가 좋지 않으면 남의 탓으로 돌리는 것을 '베네펙턴스 현상'이라고 불렀다.이는 자기기만이다. 인간은 자신의 인식과 행동을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왜곡하는 경향이 있다. 성공의 공로는 실제보다 무겁게, 실패에 대한 책임은 가볍게 여기도록 유도하는 심리다. 그런데 이러한 자기 방어적인 본능적 행동이 지나치면 대인관계가 나빠진다. 심리학자들은 남을 비난하기에 앞서 자신이 모르는 어떤 상황이나 이유가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역지사지의 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스캇 보라스가 욕은 먹지만 자신의 고객들에게 한 푼이라도 더 많은 돈을 안겨주려고 노력하는
해외야구
'전역 후 첫 선발' LG 이영빈, 오지환 다음의 유격수 주전 노린다
프로야구 LG 트윈스 내야수 이영빈(22)이 전역 후 한 달여 만에 선발 기회를 잡았다.이영빈은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전에 1루수 9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다.주전 1루수인 오스틴 딘이 무릎이 완벽히 회복되지 않아 이날 3번 지명타자로 출전하면서 생긴 빈자리를 채운 것이다.이영빈은 지난달 15일 국군체육부대(상무)에서 제대하고 LG에 돌아왔다. 복귀 이래 8경기에 교체 출전해 5타수 3안타를 쳤다.염경엽 LG 감독은 "오늘 상대 투수(김윤하)가 그래도 영빈이가 싸울만한 투수"라면서 "(안타를 친) 어제에 이어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면 그만큼 자신감이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장기적으로 주전 유격수 오지
국내야구
"도대체 어떤 생명체냐?" "만화가 아니라 꿈' 오타니, MLB 최소 경기 40-40 기록을 끝내기 만루 홈런으로 장식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메이저리그 최소 경기 40-40을 달성했다.오타니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MLB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홈경기에 1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 시즌 40번째 도루 및 40번째 홈런을 기록했다. 40-40 클럽에 가입한 것이다.이로써 오타니는 올 시즌 개인 126경기(팀 129경기) 만에 40-40을 달성, 역대 최소 경기 기록을 경신했다. 종전 기록은 2006년 알폰소 소리아노가 기록한 147경기(팀 148경기)였다.오타니는 이날 40도루를 먼저 달성했다. 전날까지 39개의 도루를 기록한 그는 4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내야 안타로 출루한 뒤 다음 타자 무키 베츠의 타석 때 2루 도루
해외야구
'강민호·디아즈 홈런포' 삼성, 롯데에 짜릿한 역전승... 2위 수성
삼성 라이온즈가 2위 굳히기에 들어갈 조짐이다.삼성은 2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에서 강민호와 르윈 디아즈의 홈런포에 힘입어 5-3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이로써 삼성은 이날 패한 3위 LG 트윈스와 승차를 2게임으로 벌리며 2위 수성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삼성이 홈런 두 방으로 전세를 뒤집은 경기였다.롯데는 1회초 중전안타를 친 황성빈이 견제 악송구에 이어 손호영의 희생플라이로 홈을 밟아 1-0을 만들었다.삼성은 4회말 강민호가 좌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3점홈런을 터뜨려 3-1로 뒤집었다.가을야구 진출에 희망을 버리지 않은 8위 롯데는 6회초 고승민이 우월
국내야구
'6회 10점' NC, 장단 16안타 몰아치며 선두 KIA 대파
NC는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KIA와의 홈 경기에서 홈런 세 방을 몰아치며 선두 KIA 타이거즈를 17-4로 대파했다.KIA는 4회초 1사 후 좌전안타를 치고 나간 김도영이 2사 후 나성범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선취점을 뽑았다.그러나 NC는 4회말 권희동과 김휘집이 연속 2루타를 날려 2-1로 역전한 뒤 대타 천재환이 2타점 좌전안타를 날려 4-1로 앞섰다.6회에는 타자일순하며 김성욱의 3점홈런 등으로 대거 10점을 뽑아 승부를 갈랐다.홈런 선두인 NC 맷 데이비슨은 7회말 시즌 37호인 투런홈런으로 날려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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