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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의 과감한 선택 성공할까? 외국인 3명 중 타자 2명...KBO리그 새로운 이정표
키움 히어로즈는 2025시즌이 시작하기 전 KBO리그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야시엘 푸이그, 루벤 카디네스(이상 외야수), 케니 로젠버그(투수)로 외국인 선수 세 자리를 채운 키움은 외국인 타자 2명으로 새 시즌을 맞이한다.외국인 선수 등록이 3명으로 늘어난 2014년 이후 외국인 타자 2명으로 시즌을 시작하는 첫 사례다.키움의 이러한 선택은 공격력 보강과 선발 유망주 투수 육성이라는 두 가지 이유로 이뤄졌다.올 시즌 키움은 타율(0.264), OPS(출루율+장타율·0.717), 타점(641), 홈런(104개)까지 대부분 타격 지표가 10개 구단 가운데 최하위였다.게다가 팀 주축 타자 김혜성이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한 미국프로야구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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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타이틀 사는 게 유일한 방법" "샐러리캡 있어야" "지급유예 없애야" 스넬 다저스행에 언론, 팬들 분노
LA 다저스가 블레이크 스넬마저 영입하자 언론계와 팬들(다저스 제외)이 분노하고 있다.27일(이하 한국시간) ESPN의 제프 파산에 따르면 다저스는 사이영상 2회 수상자 스넬과 5년 1억82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이에 일부 언론계 종사자들과 팬들이 분노하고 있다.다저스는 지난 오프시즌 때 오타니 쇼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 타일러 글래스나우,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등 영입에 약 12억 달러를 투입했다.덕분에 2024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다저스는 여세를 몰아 이번 오프시즌에서도 공격적으로 슈퍼스타급 선수들을 영입하고 있다. 그 첫 케이스가 스넬이다. 다음에는 누가 될지 알 수 없다. 후안 소토가 될 수도 있다. 다저스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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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타석 이닝 불총족' 두산 양의지, 골든글러브 후보 탈락…최다 수상 도전 무산
골든글러브 최다 수상 기록을 눈앞에 뒀던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주전 포수 양의지(37)가 2024 KBO 골든글러브 후보에서 탈락했다.양의지는 27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발표한 골든글러브 포수 부문 후보에서 제외됐다.대신 삼성 라이온즈 강민호, LG 트윈스 박동원, kt wiz 장성우, SSG 랜더스 이지영, 한화 이글스 최재훈, NC 다이노스 김형준, 키움 히어로즈 김재현이 황금장갑을 놓고 경쟁한다.양의지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다시 2018년부터 2023년까지 매년 골든글러브를 받아 총 9개의 황금장갑을 수집했다.KBO리그 통산 최다 골든글러브 수상자인 이승엽 두산 감독(10차례)과는 단 1개 차다.양의지는 올해 이승엽 감독의 대기록에
국내야구
'FA 중 주력 최고' 김하성, 2년 동안 도루 60개…어깨 부상 회복이 관건
김하성(29)이 이번 비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온 타자 중 '주력이 가장 뛰어난 선수'로 평가받았다.MLB닷컴은 27일(한국시간) 5툴을 기준으로 '부문별 가장 뛰어난 능력을 갖춘 FA 타자'를 소개했다.5툴은 야구에서 선수의 능력을 파악할 때 흔하게 활용하는 도구다.MLB닷컴도 공을 맞히는 능력인 콘택트(Contact)를 비롯해 힘(Power), 주력(speed), 수비(defence), 송구(arm)를 5툴로 보고, 각 부문에서 돋보이는 타자를 선정했다.김하성은 주력을 인정받았다.MLB닷컴은 "이번 FA 시장에서 스피드를 갖춘 선수는 많지 않다. 김하성은 주력이 뛰어나고, 주력을 경기에서 활용하는 능력을 갖췄다"며 "김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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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최수현, 2024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올해 최우수선수상 MVP 수상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 활약 중인 연천 미라클 최수현이 올해 독립리그 최고로 활약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최우수선수(MVP)상을 수상했다.최수현은 26일 화성 라비돌리조트 신텍스홀에서 열린 “2024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시상식 및 폐회식”에서 올시즌 최우수선수로 호명되었다.파주와 경기도리그 챔피언결정전 3경기 9타수 5안타 4타점 4득점으로 타율 0.556로 타격에서 만점 활약을 보여준 최수현은 3승 무패로 연천 미라클의 통합우승에 큰 기여를 했다.최수현은 수상후 인터뷰에서 "MVP라는 큰 상을 주셔서 영광이다. 리그를 지원해주신 경기도와 협회 관계자 분들에게 모든 선수를 대표해 깊은 감사 드리고 아울러 팀을 위해 헌신하
국내야구
보라스, 3연타석 홈런! 채프먼, 기쿠치에 이어 스넬도 다저스와 5년 1억8200만 달러 대박 계약...4번 째 타석 홈런은 김하성?
지난해 굴욕을 당했던 스캇 보라스가 올해는 대박을 터뜨리고 있다. 3연타석 홈런이다.먼저, 샌프란시즈코 자이언츠의 3루수 맷 채프먼에게 6년 총액 1억 5100만 달러 계약을 선사했다. 채프먼은 2025년부터 2030년까지 매년 2500만 달러의 연봉을 받는다. 2025년 에는 100만 달러의 계약금을 추가로 받는다.채프먼은 지난 3월 자이언츠와 1년 1800만 달러에 계약했다. 2025, 2026시즌은 선수 옵션, 2027시즌에는 상호 옵션이 포함됐다. 채프먼은 2024시즌 136경기에서 타율 0.247 출루율 0.333 장타율 0.445 22홈런 69타점 기록했다. 이를 바탕으로 잭팟을 터뜨린 것이다.다음은 일본인 투수 기쿠치 유세이다. 기쿠치는 LA 에인절스와 3년 6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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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향남 포스팅비 101달러에서 류현진 2573만 7737달러 33센트까지...김혜성은 얼마?
한국 선수 중 최초로 포스팅을 통해 미국으로 진출한 선수는 2009년 최향남(당시 롯데 자이언츠)이다. 그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는데 포스팅비가 단돈 101달러였다. 이는 한국인 역대 최소 포스팅비로 남아있다.이후 3년 뒤인 2013년 류현진(당시 한화 이글스)이 LA 다저스와 6년 3600만 달러에 계약하면서 2573만 7737달러 33센트라는 거액의 포스팅비를 기록했다. 이는 한국인 역대 최고 포스팅비다. 이듬해인 2014년에는 강정호(당시 넥센 히어로즈)가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4년 1100만 달러에 계약, 500만 2015달러의 포스팅비를 끌어냈다.2015년에는 박병호(넥센)가 미네소타 트윈스와 4년 1200만 달러에 계약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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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 킴! 혜성 킴!' 김혜성 연호가 펫코파크에? 현재로선 시애틀이 가장 유력
김하성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홈구장인 펫코파크의 타석에 들어서면 어김없이 들려오는 연호가 있었다. "하성 킴! 하성 킴!"이었다. 앞으로는 그 연호가 "혜성 킴! 혜성 킴!"이 될 수도 있다. 김혜성이 메이저리그에 도전한다.샌디에이고로서는 김혜성에 관심을 보일 수밖에 없다. 김하성이 떠났기 때문이다. 재결합 가능성도 있지만, 샌디에이고는 미래로 갈 가능성이 크다. 김하성의 메이저리그 성공 과정을 지켜본 샌디에이고는 김혜성도 그렇게 될 수 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 김혜성을 영입하면 그를 2루수로 쓸 수 있다. 잰더 보가츠를 다시 유격수로 돌리고 제이크 크로넨워스는 1루를 맡기면 된다. 루이스 아라에즈는 지명타자로 활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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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 난항?' 삼성, 코너 재계약에 신중...러프, 뷰캐넌도 장기전 끝에 결별
삼성 라이온즈가 외국인 투수 코너 시볼드와의 재계약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삼성은 레예스, 르윈 디아즈와 재계약했다. 하지만 코너와의 재계약 여부는 시간이 좀 더 걸릴 전망이다.이유는 이해할 만하다. 두 가지 이유일 것이다. 연봉과 건강이다. 삼성이 코너와 재계약하려는 의지는 엿보인다. 하지만 연봉 협상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을 수 있다. 코너는 2024 성적을 들이대며 대폭 인상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코너의 2024 연봉은 100만 달러였다.코너는 시즌 초반 다소 부진했지만 이내 적응했다. 28경기에 등판, 160이닝 동안 11승 6패 평균자책점 3.43을 기록했다. 타고투저의 KBO리그에서는 괜찮은 성적이다. 그렇다고 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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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다!' 161km, 160km, 156km!' '광속구' 투수 3명이 함께 있는 '드림팀'이 있다...문동주, 김서현, 정우주의 한화 이글스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는 시속 160km로 들어오는 공에 "무서워서 못치겠다!'라고 한 적이 있다. 그만큼 160km는 가공할 스피드다. 공이 투수 손에서 떨어질 때 방망이를 휘둘러도 제대로 맞추기가 힘들 정도다. 그런데, 그렇게 던지는 투수가 한 명도 아닌 3명이 있다면 믿겠는가?한화 이글스의 문동주, 김서현. 정우주가 주인공들이다.문동주는 지난 7월 19일 리그 최강 타선으로 평가받는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160.6km를 찍었다. 평균도 155.7km이었다. 김서현도 같은 경기에서 159.8㎞짜리 직구를 던졌다. 평균 구속은 157.2㎞로 문동주보다 더 무서웠다.정우주는 올해 고교 대회서 156km를 찍었다. 프로 입단 후에는 160km 이상을 듼지겠
국내야구
'이례적인 선택' 키움, 헤이수스·후라도 둘다 포기...왜 그랬을까?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올 시즌 마운드 원투펀치로 활약한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27), 아리엘 후라도(28)와 재계약을 포기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공격력 강화를 위해 외국인 타자 2명, 외국인 투수 1명으로 2025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하기로 했을 때도 헤이수스와 후라도 가운데 한 명은 재계약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하지만 키움은 헤이수스와 후라도를 내보내고 새 외국인 투수 케니 로젠버그(29)를 영입했다고 26일 발표했다.올 시즌 KBO리그 최하위에 그친 키움 마운드에서 상대 팀의 '경계 대상 1호'는 헤이수스와 후라도였다.좌완 헤이수스는 30경기에서 171⅓이닝을 소화해 13승 11패, 178탈삼진, 평균자책점 3.68을 찍
국내야구
'꼭 가고 싶다' 키움 김혜성, 곧 MLB 포스팅 신청…이제는 긴장이 된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노리는 김혜성(25)이 곧 포스팅(비공개 경쟁 입찰) 절차를 시작한다.김혜성은 26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4 KBO리그 정규시즌 시상식에서 수비상(2루수 부문)을 받았다.키움 히어로즈 선수로 받는 마지막 상이 될 수도 있다.시상식이 끝난 뒤 김혜성은 "MLB에 가고 싶다고, 모두 갈 수 있는 건 아니라서"라고 조심스러워하면서도 "MLB에 꼭 가고 싶은 마음이 있다. "미국 추수감사절(28일) 휴일이 끝나면 포스팅 시스템을 통한 MLB 이적 신청을 하고, 미국으로 건너갈 생각"이라고 밝혔다.김혜성이 포스팅을 신청하고, MLB 사무국이 이를 공시하면 김혜성은 MLB 30개 구단과 한 달 동안 입
국내야구
MVP 트로피 들고 '활짝' 김도영, 최연소 30홈런-30도루 비롯해 화려한 기록 남겨
2024년 한국프로야구에서 탄생한 대표적인 신조어는 '도니살'이었다.KIA 타이거즈 팬들은 시즌 내내 "도영아, 니 땜시(너 때문에) 살어야"라고 기분 좋게 외쳤다.한국프로야구 9개 구단 팬들은 김도영(21)을 보유한 KIA를 부러워했다.공을 멀리 보내고, 그라운드를 빠르게 달리며 2024년 KBO리그를 화려하게 수놓은 김도영은 '시상식 시즌'에도 주인공으로 우뚝 섰다.김도영은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4 KBO리그 정규시즌 시상식에서 최우수선수(MVP)로 호명됐다.득점(143점)과 장타율(0.647) 1위로 무대에 올랐던 김도영은 이날 하이라이트인 MVP 시상에서도 주인공이 됐다.올해 정규시즌에서 김도영은 타율 3위(0.347
국내야구
'101표 중 93표 독식' 두산 마무리 김택연, 생애 단 한 번 뿐인 신인왕 수상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마무리 투수 김택연(19)이 생애 단 한 번만 받을 수 있는 신인왕 트로피를 거머쥐었다.김택연은 26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시상식에서 이변 없이 신인상 주인공이 됐다.그는 한국야구기자회 회원사와 각 지역 언론사 소속 취재기자들의 온라인 투표에서 유효표 101표 중 93표(득표율 92.08%)를 받아 한화 이글스 황영묵(3표)을 여유 있게 제치고 영예를 안았다.투표인단은 정규시즌 종료 후 6명의 후보 중 1명에게 기표했고, 투표 결과는 이날 현장에서 공개됐다.2024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로 두산 유니폼을 입은 김택연은 프로 데뷔 첫해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60경기
국내야구
'국빈급 대우' 프리미어12 처음 우승한 대만야구대표팀, 금의환향…전투기 호위에 카퍼레이드까지
일본을 꺾고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2024에서 우승한 대만야구대표팀 선수들이 엄청난 규모의 격려금을 받는다.AFP 통신은 26일 "대만 대표팀이 130억원 이상의 지원금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먼저 선수들은 대만 정부로부터 1인당 700만 대만달러(약 3억원)를 받는다.아울러 대만야구협회는 대표팀에 7천만 대만달러(30억원)를 지급하기로 했다.대회 우승 상금 150만달러(21억원)는 별도다.AFP는 "이 밖에도 각 지방정부 등이 선수들에게 각종 격려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대만은 24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프리미어12 결승전에서 일본을 4-0으로 꺾고 우승했다.대만 야구대표팀이 올림픽,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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