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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볕더위도 뚫었다' KBO 시즌 최다 관중 신기록 돌파
한국프로야구 2024 KBO리그가 불볕더위를 뚫고 역대 한 시즌 최다 관중 신기록을 세웠다.18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입장권 2만3천750장이 모두 팔렸다.이로써 2024 KBO리그 누적 관중은 840만7천887명으로 늘어,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작성했다.다른 4개 구장 관중 집계가 완료되기도 전에 올 시즌 KBO리그는 2017년에 기록한 역대 최다 관중 기록 840만688명을 넘어섰다.17일까지 열린 568경기에서 올 시즌 KBO리그는 838만4천137명의 관중을 동원하며 신기록 달성을 예고했고, 18일 새 이정표를 세웠다.2017년 KBO리그는 720경기 동안 840만688명을 동원했는데, 올해에는 569경기 만에 종전
국내야구
'무시무시한 저력' KIA, 올 시즌 2위 팀 상대 전적 13승 2패...승률 0.867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LG 트윈스와 주말 3연전을 위닝시리즈(2승 이상)로 장식하면서 정규리그 1위에 성큼 다가섰다.KIA는 17일까지 67승 46패 2무 승률 0.593을 기록하면서 2위 그룹과 격차를 5경기 이상으로 벌렸다.KIA와 주말 3연전 전까지 2위를 달리던 LG 트윈스는 3위로 추락해 1위 KIA와 격차가 6경기로 벌어졌고, 2위로 올라선 삼성 라이온즈 역시 KIA와 5.5경기 차이를 보인다.KIA는 LG에 위닝시리즈를 거두면서 2017년 이후 7년 만의 정규시즌 우승에 7부 능선을 넘었다.상위권 팀들의 잔여 경기 수와 경우의 수를 계산하면, KIA의 정규시즌 우승 가능성이 얼마나 커졌는지 짐작할 수 있다.KIA는 17일까지 올 시즌 29경기, 삼성은 2
국내야구
'내가 꼭 마무리하고 싶었다' KIA 라우어, KBO 첫 승...믿고 던지게 해줘 감사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새 외국인 투수 에릭 라우어(29)가 KBO리그 데뷔 2경기 만에 첫 승리를 따냈다.라우어는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108구 4피안타 4볼넷 7탈삼진 1실점으로 버텼다.최고 시속 151㎞ 직구(56구)와 커터(34구) 위주로 투구한 라우어는 커브(15구)와 체인지업(2구), 슬라이더(1구)도 섞어가며 LG 타자를 상대했다.제구가 다소 흔들려 투구 수가 많았지만, 5회까지 마치고 승리투수 요건을 채운 뒤에야 마운드를 내려갔다.경기 후 라우어는 "끝까지 한 이닝만 더 믿어달라는 식으로 코치들에게 말했다. 내가 꼭 마무리하고 싶었다"며 "믿고 끝까지 던지게 해준 코치들에게 정말 감사드리고
국내야구
'135m 만루포' KIA 김도영, 기분 별로 좋지 않아다.. 감이 별로라
KIA 타이거즈 김도영은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에서 6-1로 앞선 6회 LG 박명근을 상대로 쐐기 만루 홈런을 쳤다.김도영의 만루 홈런은 개인 통산 두 번째이며, 첫 번째는 올해 6월 20일 광주 LG전에서 디트릭 엔스를 상대로 뽑은 것이었다.김도영의 만루 홈런 덕분에 KIA는 LG에 14-4로 승리하고 주말 3연전 가운데 두 경기를 먼저 잡았다.팀은 승리하고, 본인은 시즌 31호 홈런을 때려 힘을 보탰는데도 김도영의 표정은 밝지 않았다.그는 "기분이 별로 좋지 않다. 감이 아직 별로 안 좋아서 그러다 보니까 기분이 다운돼 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김도영의 최근 10경기 성적은 이날을 포함해 타율 0.257, 2홈런, 7타점이다.15일
국내야구
'6회에만 9점' KIA, LG에 연이틀 역전승...나성범 동점포·김도영 만루포 작렬
프로야구 정규시즌 1위와 2위 팀의 맞대결로 관심을 끈 경기에서 KIA 타이거즈가 LG 트윈스에 이틀 연속 역전승해 위닝 시리즈(3연전 가운데 최소 2승)를 확보했다.KIA는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와 방문 경기에서 나성범의 동점 홈런과 김도영의 쐐기 만루 홈런을 앞세워 14-4로 역전승했다.KIA는 LG와 격차를 6경기로 벌리고 7년 만의 한국시리즈 직행 티켓에 한발 다가섰다.경기 초반에는 팽팽한 투수전이 이어졌다.LG 선발 손주영이 KIA 강타선을 4회까지 무실점으로 틀어막은 사이, LG는 3회 무사 2, 3루에서 신민재의 내야 땅볼로 먼저 1점을 냈다.숨죽였던 KIA 호랑이 방망이는 5회부터 포효했다. 선두타
국내야구
'가을 야구를 향해' 한화, 인천서 SSG 또 격파...두 팀 승차 3.5경기
8위 한화 이글스가 5위 SSG 랜더스를 이틀 연속 물리치고 가을 야구를 향해 맹렬하게 스퍼트를 올렸다.한화는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SSG를 8-5로 눌렀다.두 팀의 승차는 3.5경기로 줄었다. SSG의 승률은 5할 밑으로 내려갔다.한화는 인천에서만 7연승을 질주하며 시즌 상대 전적에서 SSG를 9승 4패로 압도했다.한화의 8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한 이도윤이 역전 투런 홈런 포함 3안타 3타점을 올리며 승리에 앞장섰다.한화가 1회 요나탄 페라자의 좌월 솔로 홈런으로 앞서가자 SSG는 공수 교대 후 최정,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연속 타자 솔로포로 간단히 역전했다.이도윤은 1-2로 뒤진 4회 2
국내야구
'직구 8개로 끝냈다' 두산 김택연, 끈질긴 추격 뿌리치며 KT에 3-2 승리
두산 베어스는 17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kt wiz와의 원정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선발 투수 곽빈이 7⅔이닝 산발 5피안타 2실점의 역투로 승리를 따내 원태인(삼성 라이온즈),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키움 히어로즈)와 더불어 11승으로 다승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두산은 1-1인 5회 정수빈의 좌선상 2루타와 양의지의 좌전 적시타를 묶어 1점을 얹고 8회 조수행의 스퀴즈 번트 때 강승호가 득점해 3-1로 격차를 벌렸다.두산 마무리를 맡은 새내기 김택연은 9회말 안타 2개와 볼넷을 내주면서 맞은 1사 만루 역전 위기에서 직구만 8개를 던져 두 타자를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천금의 세이브를 챙겼다.
국내야구
'구자욱·디아즈 백투백 홈런' 삼성, NC 9연패 빠뜨리고 2위 도약
삼성 라이온즈는 17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5-4로 승리하며 2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NC는 9연패를 당해 이제는 최하위 추락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에 몰렸다. 9위 NC와 최하위 키움의 격차는 1경기다.NC가 1-1로 맞선 3회 권희동의 좌월 솔로포와 4회 최정원의 희생플라이에 힘입어 3-1로 모처럼 앞서갔지만, 삼성은 6회초 구자욱, 르윈 디아즈의 연속 타자 솔로포로 간단히 동점을 이뤘다.삼성의 새 외국인 타자 디아즈는 이날 1군 등록과 함께 두 타석에서 삼진, 파울 플라이로 물러났다가 6회 한국에서의 첫 안타를 동점 홈런으로 장식했다. NC가 6회말 2사 후 연속 3안타로 다시 4
국내야구
'15안타 8득점 폭격' 최하위 키움, 롯데 추격 따돌리고 연패 탈출
키움은 1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롯데와의 원정 경기에서 8-7로 역전승을 거뒀다.롯데는 1회 2사 후 연속 3안타로 2점을 먼저 뽑고 3회에도 손호영의 좌월 솔로포와 윤동희의 좌전 적시타를 묶어 4-0으로 앞서갔다.키움은 1-4로 끌려가던 5회 전세를 뒤집었다.김건희, 박수종의 연속 안타로 잡은 1사 1, 3루에서 김혜성, 송성문이 연속 적시타를 날렸다. 곧이어 최주환이 둘을 홈으로 보내는 우선상 2루타를 터뜨렸다.원성준의 우전 적시타 때 최주환마저 홈을 밟아 점수는 6-4로 벌어졌다.김혜성의 좌전 안타와 변상권의 우월 솔로 홈런으로 8-4로 승리를 앞뒀던 키움은 8회말 롯데의 거센 반격에 3점을 내줬지만
국내야구
한국계 레프스나이더 시즌 후 은퇴 고려...프론트에서 일할 듯
한국계 롭 레프스나이더(김정태 보스턴 레드삭스)가 은퇴를 시사했다.19일(한국시간) 보스턴 글로브에 따르면 내년 3월 34세가 되는 레프스나이더는 2024시즌이 끝난 후 은퇴를 고려하고 있다.레프스나이더는 자신의 10번째 MLB 시즌 복귀에 대해 '미정'이며 2021-22년 오프시즌 동안 레드삭스에 합류하기 전부터 은퇴까지 생각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레프스나이더는 "시즌이 끝나면 거기서부터 단계적으로 진행하여 내가 무엇을 할지 결정할 것이다....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라고도 했다.레프스나이더가 2023년 6월에 체결한 계약 연장 조건에 따르면 보스턴은 2025년 2백만 달러 구단 옵션을 갖고 있다. 레프스나이더가 계속 플레
해외야구
'매드 맥스' 슈어저 "2025년에도 던지겠다" 은퇴설 부인...1년 1800~2000만 달러 계약 가능
40세의 맥스 슈어저(텍사스 레인저스)가 은퇴설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댈러스 모닝뉴스의 에반 그랜트는 17일(한국시간) 슈어저가 2025년에도 계속 경기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슈어저는 "내가 그곳에 있을 때 경쟁할 수 있었다. 나는 아직 높은 수준의 공을 던질 수 있다. 슬라이더 같은 걸 고치고 싶어서 시즌에 들어갔더니 정말 좋아졌다. 나는 아직도 내 자신이 경쟁하고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사이영상 3회 수상자 슈어저는 올 시즌 각종 부상으로 8번의 선발 등판에 그쳤다. 허리 수술과 엄지손가락 부상으로 인해 6월 중순까지 시즌 데뷔를 할 수 없었다. 또 어깨 피로로 인해 지난 2주 동안 다시 부상자 명단
해외야구
'지금처럼만...' 김하성, 최근 8경기 타율 0.333...잔여 39경기서도 0.333 치면 2할5푼대 진입, FA '대박' 노릴 수 있어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막판 스퍼트에 돌입하는 모양새다.김하성은 최근 홈런성 타구를 거푸 날리고 있는 등 완연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최근 8경기서 0.333(24타수 3안타)를 기록한 김하성은 계산상 앞으로 남은 39경기서도 0.333의 타율을 기록한다면 2022년의 0.251과 비슷한 타율로 시즌을 마칠 것으로 보인다.그렇게 될 경우 김하성의 FA 시장 가치는 좀 더 올라갈 것이 확실하다. 현재 유격수 부문 FA 랭킹이 가장 높은 윌리 아다메스(밀워키 브루어스)의 7년 평균 타율이 0.248이다. 지난 시즌에는 0.217에 불과했고, 올해는 0.252를 기록 중이다. 팬그래프스는 올 시즌 초 아다메스의 FA 가치를 6년 1억5천만 달러로 예상했다,
해외야구
'40홈런-40도루 시동' KIA 김도영, 시즌 31호포는 대형 만루 홈런…통산 2호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20)이 시즌 31호 홈런을 대형 만루포로 장식했다.김도영은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에서 팀이 6-1로 앞선 6회초 2사 만루에서 박명근을 상대로 만루 홈런을 쐈다.1볼에서 한복판 체인지업 실투가 들어오는 걸 놓치지 않고 힘껏 쏘아 올려 가운데 펜스를 넘겼다. 비거리 135m짜리 대형 홈런이다.지난 15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좌중월 홈런으로 KBO리그 최연소-최소 경기 30홈런-30도루를 달성했던 김도영은 역대 두 번째 40홈런-40도루를 향해 시동을 걸었다.현재 김도영의 성적은 31홈런-34도루다.김도영의 만루 홈런은 올해 6월 20일 광주 LG전에서 디트릭 엔스를 상대로 뽑아낸 이
국내야구
'최강야구 시즌 아웃 불가피' 장원삼 전 프로야구 투수, 부산서 음주운전 접촉사고 적발
프로야구 투수 출신 장원삼(41)씨가 부산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접촉사고를 내 적발됐다.경찰 등에 따르면 17일 오후 1시께 장씨는 부산 수영구 광안동의 한 도로 좌회전 1차로에서 후진하다가 뒤에 있던 차량을 들이받았다.경찰이 출동해 장씨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한 결과 운전면허 취소 수준의 수치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사고가 경미해 일단 장씨를 귀가시키고 추후 조사해 신병처리를 할 예정이다.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한 장씨는 삼성, LG, 롯데 투수로 활약하다가 2020년 은퇴했다. 최근엔 한 야구 관련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연합뉴스
국내야구
'유영찬.. 볼넷이 문제!' LG 염경엽 감독, 아쉬움이 큰 경기였다
염경엽 프로야구 LG 트윈스 감독은 속 쓰린 지난밤 역전패 심경을 전했다. 염 감독은 "아쉬움이 큰 경기다. (마무리 투수) 유영찬에게는 엄청난 경험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LG는 전날 KIA를 상대로 8회까지 2-0으로 앞서가다가 9회 승리를 지키기 위해 마운드에 올라간 유영찬이 3점을 허용해 2-3으로 역전패했다.유영찬은 선두타자 최원준과 8구 대결 끝에 볼넷을 허용했고, 김도영에게 좌중간 2루타를 맞고 1실점 했다.소크라테스 브리토를 내야 땅볼로 처리한 유영찬은 계속된 1사 3루에서 나성범에게 3구 연속 직구로 정면 승부를 펼치다가 역전 2점 홈런을 헌납하고 말았다.그 경기를 잡았다면 1위 KIA와 격차를 3경기로 좁힐 수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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