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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마무리 세대교체 가속화...세이브 상위 5명 평균 24.6세
올해 프로야구 KBO리그의 특징 중 하나는 마무리 투수들의 평균 연령이 엄청나게 낮아졌다는 점이다.21일 현재 세이브 부문 상위 5명의 평균 나이가 24.6세로, 불과 1년 전인 지난해 같은 날짜에 세이브 부문 상위 5명의 평균 나이는 31.8세였다.1년 사이에 세이브 부문 상위 5명 평균 나이가 7세 이상 어려졌다.지난해 5월 22일 기준 세이브 부문 순위를 살펴보면 문승원(SSG 랜더스)과 오승환(삼성 라이온즈)이 14세이브로 공동 1위였고, 정해영(KIA 타이거즈)이 13세이브, 이용찬(NC 다이노스)과 유영찬(LG 트윈스)이 나란히 10세이브를 기록 중이었다.지난해 5월 기준 나이로 당시 오승환이 41세였고, 이용찬 35세, 문승원 34세였으며 유영찬
국내야구
이정후, 시즌 14호 2루타에 볼넷 2개로 3출루 맹활약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는 이정후(26)가 3번 출루하고 활발하게 움직였다.이정후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홈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이날 경기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75에서 0.276(192타수 53안타)으로 소폭 상승했다.또한 세 차례 출루에 성공하며 지난 17일 애슬레틱스전(5타수 2안타) 이후 닷새 만에 멀티 출루(한 경기 2출루 이상)에 성공했다.덕분에 이정후의 OPS(출루율+장타율)는 0.776에서 0.786으로 상승했다.1회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이정후는 3회 두 번째 타
해외야구
박진만 감독 "오승환, 시간 더 필요"...2군 평균자책점 19.80 부진
프로야구 최고령 선수인 삼성 라이온즈 오승환(42)의 1군 복귀가 예상보다 더 늦어질 전망이다.박진만 삼성 감독은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오승환 선수는 오늘 퓨처스(2군)리그 경기에 등판했는데,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는 보고가 올라왔다"고 밝혔다.올 시즌을 2군에서 시작한 오승환은 퓨처스리그에서도 부진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그는 5경기에 출전해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19.80이라는 저조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허벅지 부상 여파로 최근에야 투구를 재개한 오승환은 지난 14일 한화 이글스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1이닝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던지며 희망을 보여줬다.
국내야구
이정후 스플릿이 이상하다! 주자 없을 때 타율 고작 0.240, 득점권에선 0.375, 왜?...3번타자니까, 타점이 31개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타율은 21일(이하 한국시간) 현재 0.275이다. 0.361(4월 19일)까지 치솟은 후 조금씩 내려가더니 약 한 달 만에 8푼이나 떨어졌다.하지만 놀라운 팩트가 하나 있다. 주자가 없을 때와 주자가 있을 때의 타율이 너무 다르다. 없을 때는 105타수 25안타로 0.240에 불과하다. 있을 때는 84타수 27안타로 0.321이다. 특히 주자가 득점권에 있을 때의 타율은 0.375(40타수 15안타)다. OPS는 1.061이다. 홈런도 3개나 쳤다. 득점권 타점은 24개나 된다. 주자가 없을 때와 득점권 타율이 왜 이렇게 차이날까?타순과 관계있을 수 있다. 이정후는 지난해와 달리 올해엔 3번타자로 나서고 있다. 4번타자로 간혹 나서기도 했
해외야구
번트 작전 성공한 삼성 "타율 2위 김성윤도 번트"...키움 상대 6-1 승리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희생 번트 작전을 세 차례나 활용한 총력전으로 22일 만에 연승을 달성했다.삼성은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6-1로 승리했다.전날 키움과의 주중 1차전에서 이긴 삼성은 이날 승리로 2연승을 수확, 지난달 29일 이후 22일 만에 연승을 기록했다. 삼성은 지난달 23일 대구 KIA 타이거즈전부터 29일 인천 SSG 랜더스전까지 6연승을 달렸으나, 5월 들어서는 이날 경기 전까지 4승 13패로 부진에 빠져 있었다.이날 승리로 23승 25패 1무가 된 삼성은 하위권 탈출에 시동을 걸었다. 반면 키움은 3연패를 당하며 리그 최하위(14승 37패)에 머물렀다.이
국내야구
'고영표 시즌 3승' kt, KIA에 3-1 승리로 승률 5할 복귀
프로야구 kt wiz가 이틀 연속 KIA 타이거즈를 꺾고 승률 5할에 복귀했다.kt는 2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고영표의 호투를 앞세워 3-1로 승리했다.2연승을 거둔 kt는 23승 23패 3무로 승률 5할을 기록하며 단독 5위로 올라섰다.kt는 1회말 첫 공격에서 KIA 우익수 최원준의 실책 속에 멜 로하스 주니어의 2루타 등 3안타를 몰아쳐 2-0으로 앞서나갔다.KIA는 3회초 우월 2루타를 날린 박찬호를 최형우가 우익선상 2루타로 홈으로 불러들여 1점을 만회했다.하지만 kt는 6회말 2사 후 권동진이 중전안타로 출루하자 황재균이 좌월 2루타로 홈으로 불러들이며 3-1로 달아났다.kt 선발 고
국내야구
김혜성, MLB 내셔널리그 신인왕 후보군에 포함
LA 다저스에서 활약 중인 김혜성(26)이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신인왕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다.MLB 공식 홈페이지는 21일 리그 전문가 34명을 대상으로 지난주까지의 성적을 토대로 2025시즌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 신인상 모의 투표를 실시했다. 투표 방식은 1위 표에 5점, 2위 표에 4점 식으로 5위 표까지 점수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김혜성이 속한 내셔널리그에서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A.J. 스미스 쇼버가 최고 득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오른손 투수 스미스 쇼버는 올 시즌 7경기에 등판해 3승 2패, 평균자책점 2.33을 기록하며 1위 표 10장을 획득했다.2위는 같은 애틀랜타 소속의 왼손 타자 드레이크 볼드윈이 차
해외야구
이정후, 5회 쐐기 적시타로 연속 타점...타율 0.275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외야수 이정후(26)가 이틀 연속 타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샌프란시스코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3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그의 시즌 타율은 0.275(189타수 52안타)가 됐다.이정후는 전날 캔자스시티전에 이어 이틀 연속 타점을 기록하며 시즌 홈런 6개, 31타점의 성적을 내고 있다. 31타점은 42타점을 기록 중인 윌머 플로레스에 이어 팀 내 두 번째로 많은 기록이다.이정후는 1회 첫 타석에서 외야 뜬공으로 물러났고
해외야구
김혜성, 3경기 연속 무안타 '타율 0.378' 하락...다저스, 애리조나에 연장 접전 끝 4-3 승리
LA 다저스의 김혜성(26)이 세 경기 연속 안타를 치지 못했지만, 소속팀은 접전 끝에 승리를 거뒀다.다저스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 경기에서 연장 10회 접전 끝에 4-3으로 승리했다.9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한 김혜성은 2타수 무안타에 삼진 1개를 기록했으며, 8회에 대타 한국계 토미 현수 에드먼으로 교체됐다.김혜성은 18일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 대주자로 나와 타석에 서지 못했고, 19일 에인절스전에는 결장했다. 전날 애리조나와의 경기에서는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이로써 그는 18일 에인절스전과 20일 애리조나전에 이어
국내야구
김하성 "어깨 회복됐지만 투수 공에 적응 필요"...6월 복귀 유력
복귀를 앞둔 김하성(29)이 자신의 몸 상태가 완벽하게 회복됐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다만 장기간 실전 부재로 투수 공에 대한 동체시력 회복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 소속 김하성은 21일(한국시간) 지역지 탬파베이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구단과 트레이닝 파트에서 잘 돌봐주셨다"며 "현재 몸 상태는 매우 좋다"고 전했다.그는 "몸 상태가 좋아서 재활 경기도 잘 치를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렇게 많은 경기에 결장한 건 처음인데 빨리 복귀하고 싶다"며 "재활 훈련을 하면서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경기에 뛸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깨닫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김하성
해외야구
외부 FA의 저주?", 40억 클럽 전원 1군서 사라져
프로야구에서 '게임 체인저'로 불리던 자유계약선수(FA)들이 기대와 달리 좀처럼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구단이 거액의 몸값과 보상금, 보상 선수까지 내주며 영입한 외부 FA 선수들이 부진과 부상의 늪에 빠져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고 있다.지난 겨울 계약 총액 40억원 이상을 기록한 대형 FA는 총 7명. 이 중 최정(SSG 랜더스)과 김원중(롯데 자이언츠)을 제외한 5명이 팀을 옮겼다. kt wiz에서 한화 이글스로 이적한 엄상백과 심우준, 두산 베어스에서 kt wiz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허경민, KIA 타이거즈에서 LG 트윈스로 적을 바꾼 장현식, LG에서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한 최원태가 그 주인공들이다.하지만 이들 5명 중 기대에 부응하는 활
국내야구
MLB 5회 올스타 안드뤼 존스, 2026 WBC 네덜란드 지휘봉 잡는다
메이저리그(MLB)에서 다섯 차례나 올스타에 빛나는 활약을 펼쳤던 안드뤼 존스(48)가 202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네덜란드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는다.AP통신은 21일 존스의 네덜란드 대표팀 감독 선임 소식을 전하며 "선수와 코치로 활약한 데 이어 감독을 맡게 돼 영광이다"라는 그의 소감도 함께 보도했다.1977년생인 존스는 1996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MLB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텍사스 레인저스, 시카고 화이트삭스, 뉴욕 양키스 등 여러 팀을 거치며 메이저리그에서 이름을 날렸다. 그는 2013년부터 2014년까지는 일본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에서도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네덜란드령 퀴라소에서
해외야구
'등 따시고 배 부른' 소토, 야구 하기 싫어졌나? '낭만 산책 주루'+경기력 부진에 미CBS스포츠 "너무 수동적이다!" 신랄 비판
후안 소토(메츠)의 성의없는 플레이에 미국 언론 매체도 뿔났다. 소토는 최근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10타수 1안타로 극심한 타격 부진을 보인데 이어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는 이틀 연속 '낭만 산책 주루'로 비판을 자초했다.소토는 올시즌을 앞두고 메츠와 MLB 사상 최대 규모인 15년 7억6500만 달러에 계약했다.메츠 팬들은 소토와의 계약에 환호했다. 그러면서 그가 월드시리즈 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했다.하지만 소토는 180도 다른 선수가 됐다. 시즌 개막 후 48경기에서 0.247의 타율에 8홈런 20타점을 기록했다. 그렇게 나쁘지는 않지만, 몸값에 비하면 형편없는 성적이다. 이에 미국 CBS스포츠가 21일(한국시간) 소토를
해외야구
'ERA가 81.00. 그것도 두 차례나!' 197cm 윤성빈은 'KBO 후지나미'...157km 던지면 뭐해? 제구가 안되는데
일본프로야구 한신 시절부터 150㎞ 중반대의 빠른볼을 던져 오타니 쇼헤이와 비교되며 주목받았던 투수가 있다. 후지나미 신타로다. 그는 2023년 1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계약하며 MLB 진출에 성공했다. 그러나 처참한 성적으로 기대에 못미쳤다.빅리그 첫해 64경기 7승 8패 5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7.18을 기록하고 FA로 풀린 후지나미는 지난해 메츠와 1년 335만 달러의 계약했다. 그러나 시즌 내내 트리플A에서 던졌다. 29경기 1승 2패 7홀드 평균자책점 6.68로 부진했다.올해 그는 다시 빅리그에 도전하고 있다. 시애틀 매리너스 산하 트리플A에서 뛰고 있지만 쉽지 않아보인다. 그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유는 단 하나. 제구력 불안이
국내야구
'때가 됐다!' 다음은 플로리얼? 외국인 교체 칼 빼들 시기 도래...카디네스도 '위기'
2개월을 기다려줬는데도 반등의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면 구단은 어떻게 할까? 경쟁 구단은 칼을 빼들 것이다.키움 히어로즈가 제일 먼저 움직였다. 야시엘 푸이그를 내쳤다. 대신 투수 라울 알칸타라를 영입했다. 사실 루벤 카디네스도 퇴출감이다. 한꺼번에 2명을 다 교체할 수는 없다. 순차적으로 교체할 가능성이 있다. 카디네스는 살아남았다고 안주할 상황이 아니다. 반등하지 않으면 그 역시 푸이그와 같은 신세가 될 수 있다.현재로서는 한화 이글스의 플로리얼이 퇴출될 가능성이 가장 커보인다. 그는 기다려주는데도 좀처럼 타격감을 찾지 못하고 있다. 뉴욕 양키스 유망주 출신인 그는 개막 후 부진했다. 그러다 4월에 타율 3할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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