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8(화)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야구
BASEBALL
팔꿈치 부상으로 군입대가 취소된 김진욱...롯데의 좌완 에이스로 거듭나라
지난 겨울의 아픔이 전화위복이 될까?김진욱(롯데)은 24시즌이 끝난 후 국군체육부대(상무) 입대를 추진했고 최종합격까지 했으나 팔꿈치 부상으로 취소되는 아픔을 겪었다.하지만 피나는 재활로 부상을 이겨냈고 25시즌 데이비슨-반즈-박세웅에 이어 4선발로 낙점되었다.그러나 호사다마였나.2월 13일 대만 WBC대표팀과의 평가전에서 1이닝 1피안타 3볼넷 1실점을 기록하는 부진을 보였다.게다가 당시 최고 구속이 139km 밖에 나오지 않았고 그 사이에 박준우와 박 진이 치고 올라왔다.절치부심한 김진욱은 2월 18일 중신 브라더스와의 연습경기에서 2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이어 26일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연습경기에서
국내야구
이정후, 시범경기 2호 홈런 작렬... 4경기 연속 안타 '타율 0.400'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방망이가 시즌 개막을 앞두고 뜨겁게 달아올랐다.이정후는 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시범경기에서 통렬한 투런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정후가 올 시범경기에서 홈런을 친 것은 지난달 25일 콜로라도 로키스 경기 이후 열흘 만이다.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1회말 첫 타석에서는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하지만 샌프란시스코가 1-0으로 앞선 3회말 1사 1루에서는 화끈하게 방망이를 돌렸다.화이트삭스 선발 조너선 캐넌을 상대로 볼카운트 1볼-2스트라이크에서 4구째가 가운데로 몰리자
해외야구
"야구장 날씨 정보 더 정확해진다"...기상청-KBO 협력 강화
기상청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프로야구 리그의 안정적 운영과 기상정보 활용 증진을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을 7일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기상청은 KBO에 날씨 관련 전문 자문을 제공하고, KBO 임직원과 경기운영위원들이 기상정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반면 KBO는 자사 SNS 채널을 통해 기상정보 활용법과 기상청의 주요 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주요 야구 행사에 기상청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장동언 기상청장은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위기 속에서도 야구팬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KBO와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허구
국내야구
'축구의 나라' 브라질, 13년 만에 WBC 본선 진출... 2026년 대회 20개국 확정
축구 강국으로 알려진 브라질이 13년 만에 야구 월드컵이라 불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본선에 진출했다.브라질은 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에서 개최된 2026 WBC 예선 B조 2위 결정전에서 독일을 6-4로 제압했다. 이 승리로 브라질은 2013년 WBC 이후 13년 만에 본선 무대를 밟게 됐다.B조에서는 콜롬비아가 3전 전승으로 1위를 차지해 브라질과 함께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앞서 지난 2월 대만 타이베이에서 진행된 A조 예선에서는 니카라과와 개최국 대만이 본선행 티켓을 확보했다.A· B조 예선이 완료됨에 따라 내년 3월 개최되는 2026 WBC 본선에 참가할 20개 팀이 모두 결정됐다. 이 중 16개국은 시드를 받아 본선에 직행
해외야구
KBO리그 시범경기 8일 개막, ‘투수 20초·타자 33초 카운트’...피치클록 첫 실전 적용 주목
44번째 시즌을 앞둔 한국프로야구가 정규시즌 개막 전 마지막 실전 테스트에 돌입한다.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는 3월 8일 오후 1시부터 전국 5개 구장에서 동시에 시범경기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나선다.시범경기 개막전은 부산 사직구장에서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대결,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는 준우승팀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LG 트윈스는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kt wiz와 경기를 치르고, 두산 베어스는 청주구장을 방문해 한화 이글스와 대결한다. 창원 NC파크에서는 키움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가 맞붙는다.올해 시범경기는 3월 18일까지 각 팀당 10경기씩 총 5
국내야구
청주 달군 한화 이글스, 13년 만의 시범경기 티켓 5분 만에 매진
13년 만에 청주에서 시범경기를 치르는 한화 이글스로 인해 정규시즌 개막 전부터 청주의 야구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청주시는 한화 이글스가 3월 8일과 9일 청주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2025시즌 시범경기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청주에서 한화의 시범경기가 열리는 것은 2012년 이후 13년 만이다. 이번 경기는 대전의 새 홈구장인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완공이 지연되면서 추진됐다.9,726석 규모의 청주야구장에서 열리는 이틀간의 시범경기 티켓은 예매 시작 후 각각 3분과 5분 만에 매진됐다. 이는 청주 지역의 뜨거운 응원 열기를 보여주는 동시에 올 시즌 KBO리그의 흥행 가능성을 시사한다.청주의 열성적인 한화 팬들은 올
국내야구
'하트 어택의 기회!' 연봉 100만 달러 하트, 드디어 출격...8일 밀워키전 다르빗슈 다음 등판해 3이닝 던질 듯
전 NC 다이노스 에이스 카일 하트가 마침내 마운드에 오른다.샌디에이고 유니언-트리뷴은 7일(이하 한국시간) "파드리스와 2025 연봉 100만 달러에 계약한 하트가 8일 밀워키 브루어스전에 출격할 예정이다. 다르빗슈 유가 선발로 등판해 3이닝을 던지고 하트가 3이닝을 소화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매체에 따르면 하트는 "결과가 중요하다. 나는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말하지 않겠다. 결과에 집중할 것이다. 나는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여기에는 훌륭한 투수가 너무 많다. 나는 나가서 실점을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하트는 로테이션의 한 자리를 꿰차기 위해 스티븐 콜렉, 랜디 바스케스, 맷 월드론과 치열한 경쟁을 할 것으로 보인다.하
해외야구
'오, 이정후!' '아, 김혜성' 몸값 10배 차이 이유 명확...컨택 능력, 타구 질 차 뚜렷, 이정후 4할 vs 김혜성 1할대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KBO리그에서 '아웃라어어'였다. 김혜성(LA 다저스)은 그 정도는 아니고 그냥 좀 하는 선수였다. 냉정한 평가가 그랬다.이정후는 메이저리그에서도 아웃라이어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김혜성은 물음표다.7일(한국시간)은 둘의 몸값 차이가 왜 10배가 나는지 명확하게 보여준 날이었다. 이정후는 이날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시범경기에 3번타지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벼락 같은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지난달 25일 콜로라도 로키스 경기 이후 열흘만의 홈런포다.1회말 첫 타석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난 이정후는 3회말 1사 1루에서
해외야구
SOOP, 8일부터 KBO 리그 글로벌 생중계...작년 177만명 시청
7일 SOOP[067160]이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를 8일부터 한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 생중계한다고 발표했다.지난해 6월부터 KBO 리그 해외 생중계 서비스를 시작한 SOOP은 재외 교민과 세계 각국의 야구 팬들에게 한국프로야구를 선보여왔다. 약 4개월 동안 진행된 작년 생중계는 누적 시청자 수 177만명을 달성하며 상당한 관심을 끌었다.오는 8일 개막하는 KBO 시범경기를 시작으로 SOOP은 정규 시즌과 포스트시즌 경기를 모두 해외에 생중계할 예정이다. 실시간 경기 시청이 어려운 이용자들을 위해 다시보기와 하이라이트 등 주문형 비디오(VOD)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또한 해외 지역에서 SOOP 플랫폼을 활용하는 스트리머들은 자막 번
국내야구
야구대표팀 류지현 감독, MLB 스프링캠프 방문... 한국계 선수들 점검
야구 국가대표팀 류지현 감독이 8일 미국으로 출국해 메이저리그 스프링 트레이닝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KBO는 7일 "류지현 감독이 조계현 전력강화위원장과 함께 미국으로 출국해 MLB 스프링 트레이닝이 진행 중인 애리조나주와 플로리다주를 순차적으로 방문한다"고 발표했다.이번 방문에서 류 감독과 조 위원장은 현재 MLB에서 활약 중인 한국 국적 및 한국계 선수들의 경기를 직접 참관할 계획이다.또한 202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 가능성이 있는 MLB 소속 선수들의 실전 모습을 점검하는 한편, 주요 경쟁국 선수들의 기량도 파악한 뒤 17일 귀국할 예정이다.
국내야구
KIA 위즈덤은 소크라테스를 넘을 수 있을까?
스프링캠프에서 일단 합격점은 받았다.KIA 타이거즈는 지난 해 우승 주역인 외국인 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를 포기하고 메이저리그 88홈런을 날린 패트릭 위즈덤을 데려왔다.더욱이 위즈덤은 과거 메이저리그에서 3년 연속 20홈런을 날린 적도 있어 기아 팬들은 기대를 하고 있다.위즈덤은 오키나와에서 열린 LG트윈스와의 연습경기에서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수비에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다만 첫 번째 타구는 강한 라인드라이브 타구였고 유격수 오지환의 호수비가 아니었으면 안타가 될 타구였다.하지만 몸이 풀렸는지 이후 KT 위즈와의 연습경기에서는 2루타를 쳐냈고 수비에서도 3루수 김도영의 악송구를 부드러운 폼으로 잡아내
국내야구
NC 이호준 감독, '호부지' 카리스마와 파격 리더십으로 새 시즌 출격 준비
주장 시절의 카리스마와 타 팀 코치 시절 쌓은 견문이 더 해지면 가능성이 있다.이호준 NC 신임 감독에 대한 필자의 평가다.NC에서 선수와 코치, LG코치를 거쳐 올 시즌 처음 NC의 지휘봉을 잡은 이호준 감독은 파격적인 리더십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특히 자신이 실수하면 벌금 100만원을 내겠다는 파격적인 공약을 내세워 자신부터 단속을 하는 모습은 파격적이었다.덤으로 하위타선에 있던 유격수 김주원을 2번 타자로 기용하고 FA계약으로 인해 지각합류한 베테랑 이용찬을 선발로 쓰겠다고 공언한 것도 마찬가지다.참고로 NC는 대만 전지훈련 연습경기에서 2승 2무 4패를 기록했는데 3연패 이후 2연승을 기록했고 또다시 패한 이후 2무승부를
국내야구
2025시즌 KIA 연봉킹은 최형우... 베테랑 해결사 10억원 수령
프로 24년 차 베테랑 최형우가 10억 원으로 2025시즌 KIA 타이거즈 최고 연봉자에 올랐다. 5일 KBO가 발표한 구단별 연봉 상위 명단에서 최형우는 팀 내 1위를 차지했다. 최형우는 지난해 1월 KIA와 1+1년, 연봉 20억 원과 옵션 2억 원을 포함한 총 22억 원 규모의 다년 계약을 체결했으며, 옵션 달성으로 2025시즌까지 계약이 자동 연장됐다.2017년 FA로 KIA에 합류한 최형우는 지난 7년간 타선의 핵심 해결사로 활약했다. 2024시즌에는 116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0, 22홈런, 109타점을 기록하며 40대 나이에도 여전한 기량을 과시했다. 특히 7년 만에 팀이 진출한 한국시리즈에서도 타율 0.333, 1홈런, 4타점을 올리며 KIA의 통합우승에 기여했
국내야구
FA 앞둔 강백호 "부담감은 항상 있었다...과감하게 플레이할 것"
프로야구 kt wiz의 강백호(25)에게 2025년은 특별한 의미를 지닌 해다. 시즌 종료 후 생애 첫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획득하기 때문이다.이번 시즌 성적에 따라 강백호는 초대형 장기 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일각에서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 가능성까지 언급되고 있다.부담이 가중될 수 있는 상황에서 강백호는 새 시즌 1번 타자라는 새로운 역할까지 부여받았다. 이는 그에게 더 많은 타격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팀 전체의 공격력을 향상시키려는 kt의 전략이다.하지만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6일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한 강백호는 이러한 상황에 대해 담담한 태도를 보였다. 그는 취재진과 만나 "프로
국내야구
kt 선발진 윤곽 드러나...이강철 감독 "야수진 배치는 시범경기에서"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한국에 돌아온 kt wiz 이강철 감독이 2025시즌 선발 로테이션을 확정하고, 가장 큰 과제인 '야수진 포지션 배치'를 시범경기 기간 내에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이강철 감독은 취재진과 만나 "마운드 구성은 이미 윤곽을 잡았다. 5선발은 확정했으며, 개막 엔트리에 포함될 불펜 투수들은 시범경기를 통해 최종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kt의 2025시즌 선발진은 외국인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와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 그리고 고영표, 소형준, 오원석이 1~5선발을 담당하게 된다.특히 이번 선발진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선수는 소형준이다. 2023년 5월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국내야구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많이 본 뉴스
장신 골퍼 박혜준, 롯데 오픈 우승...73번째 도전 끝에 첫 트로피
골프
'백업들이 일으킨 기적' KIA 승률 0.813 폭주! 단독 2위 도약...한화와 총력전 예고
국내야구
“즐기는 테니스가 답이다”…오렌지볼 300명 모였다
일반
[아홉] 미완의 매력을 가진 '9'명의 소년들 | 데뷔 기념 쇼케이스 현장
마니아TV
'이게 말이 돼?' KIA '뎁스가 후덜덜' 1.5군으로 꼴찌에서 2위 '점령'...김도영, 김선빈, 나성범, 윤도현 없는데도 드라마 써
국내야구
'공동 2위 탈환' 롯데, KIA전 5-2 승리...전준우 5타수 4안타+데이비슨 7승
국내야구
'역사 쓴 레전드' 조코비치 윔블던 100승 달성! 페더러 105승 이어 사상 두 번째
일반
"억만장자의 딸 호칭 달갑지 않아" 나바로, 작년 윔블던 우승자 제압하며 16강 진출
일반
스롱, 숙적 김가영 제압...1년 4개월 만에 LPBA 결승 진출
일반
'삼성 목표, 아직도 우승인가?' 구자욱, 강민호, 최원태 분발해야...오승환, 김재윤, 임창민 반등도 절실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