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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 핫플레이어 송찬의, 3년 만에 1군 정착 기회 노린다
LG 트윈스의 백업 선수들에게 출전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 2022년 시범경기 홈런왕 타이틀을 획득했던 송찬의(26)가 3년 만에 다시 시범경기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주목받고 있다. 이제 송찬의에게 남은 과제는 시범경기 활약을 정규시즌으로 이어가는 것이다. LG는 지난 10일 롯데와의 시범경기에서 젊은 우타자들을 선발 라인업에 대거 기용했다. 롯데의 좌완 선발 김진욱을 상대로 김현수와 박해민과 같은 주전 좌타자 대신 문정빈, 송찬의, 구본혁, 이주헌 등 우타 유망주들에게 기회를 부여했다. 이날 경기에서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선수는 송찬의였다. 6번 타자로 출전한 그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5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LG 타선이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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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파티는 끝났다!' 김혜성, 지난한 길 에 돌입...트리플A서 빨리 적응한 뒤 빅리그에 올라가야, 1250만 달러 투자 다저스도 오래 놔두지 않을 듯
"다저스잖아요!"지난 1월 왜 다저스를 택했냐는 질문에 다저스이기 때문이라고 답했던 것으로 알려진 김혜성.그가 다저스와 계약했을 때 모두들 놀랐지만 잘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우려의 목소리도 물론 있었다.스프링캠프에서 오타니 쇼헤이, 무키 베츠, 블레이크 스넬 등 동료들은 김혜성을 반갑게 맞아주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시범경기 전까지 계속됐다. 하지만, 경기에 돌입되자 분위기는 이상하게 변하기 시작했다. 김혜성이 타석에서 애를 먹고 있기 때문이었다. 동료들은 조언도 하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그럼에도 김혜성의 타격은 답보상태였다. 다저스 수뇌부는 당혹스러워했다. 개빈 럭스를 트레이드하면서까지 2루를 비워주었는
해외야구
"KBO리그 수준은 일본의 사회인야구 수준" 일본 야구팬들, 김혜성 마이너행에 선 넘은 반응..."구단 너무 많아" 지적도
김혜성이 마이너리그로 내려가자 일본 야구 팬들의 KBO 리그 수준을 매우 낮게 보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다저스는 12일(한국시간) 김혜성을 마이너리그 트리플A로 내려보내기로 했다고 발표했다.김혜성은 시범경기에서 0.207의 타율에 그쳤다.이에 일본 야구 팬들이 KBO 리그 수준을 경시하는 반응을 보였다.한 팬은 "한국에서 타율 0.400, 홈런 50개를 기록하더라도 (MLB)에서 성공할지는 불확실하다. 한국의 수준은 일본의 사회인야구나 비프로 수준이다. 일본야구에 적응하지 못한 외국인 선수가 타이틀을 획득할 수 있는 수준이다. 오타니 활약상을 볼 때, 아시아인이라면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전혀 다른 수준이다. 대만의 수준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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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오클랜드와 시범경기서 원바운드 담장 넘기는 2루타 작렬...타율 0.333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시원한 장타를 터뜨리며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좋은 컨디션을 입증했다.이정후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5 MLB 시범경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홈 경기에 3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그의 시범경기 타율은 0.333(27타수 9안타)을 유지했다.이정후의 안타는 0-0으로 맞선 1회말 주자 없는 2사 상황에서 나왔다. 오클랜드 선발 투수인 좌완 제프리 스프링스의 초구를 강타해 중견수 키를 넘기는 큼지막한 2루타를 생산했다. 타구는 힘차게 날아가 원바운드로 담장을 넘
해외야구
다저스, 도쿄 개막 시리즈 선발 확정...1차전 야마모토·2차전 사사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개막 시리즈에 나설 선발 투수 두 명을 모두 확정했다.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캐멀백랜치에서 펼쳐진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시범경기를 마친 후 "도쿄 시리즈 2차전에 사사키 로키를 선발 투수로 내보낼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앞서 로버츠 감독은 스프링캠프 초반에 도쿄 시리즈 1차전 선발투수로 야마모토 요시노부를 내세우겠다고 밝힌 바 있다.다저스는 오는 18일과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시카고 컵스와 2025 MLB 정규시즌 개막 2연전을 치른다.지난 1월 중순 국제아마추어 자격으로 다저스와 계약한 사사키는 스프링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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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위즈덤, 10타수 만에 첫 안타 신고... 플로리얼·케이브 등 신입 외인 타자들 시범경기 적응 중
프로야구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새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의 첫 안타로 다이너마이트 타선에 불을 붙였다. 한화 이글스 에스테반 플로리얼, 두산 베어스 제이크 케이브 등도 적응기가 무색한 화력을 선보이면서 각 구단의 신입 타자가 성적을 끌어올릴 핵심 카드로 부상했다. KIA는 3월 11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시범경기 NC 다이노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7-10으로 승리했다. 이전 3경기(1무2패)에서 승리하지 못했던 KIA는 선발 양현종의 4이닝 3피안타 5탈삼진 1실점 호투와 17안타(3홈런)를 합작한 타선의 폭발적인 공격력으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KIA의 신입생 위즈덤도 드디어 첫 안타를 신고했다. 전날까지
국내야구
한화 투수진 '광속구 릴레이'...문동주-김서현-와이스 155km 이상 강속구 선보여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시범경기부터 시속 155km 이상의 강속구를 선보이며 2025시즌 상위권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에이스 문동주는 시속 159.7km의 올 시범경기 최고 구속을 기록해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문동주는 11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6회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팀이 8-0으로 앞선 상황에서 마운드에 오른 그는 이날 최고 시속 159.7km의 압도적인 속구를 뿌려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문동주는 첫 타자 한유섬을 시속 157km 강속구로 헛스윙 삼진으로 제압했고, 이어 고명준을 상대로는 시속 158km, 159km 직구를 연달아 던지며 올해 시범경기 최고 구
국내야구
'라팍의 함성' 대타 구자욱, 첫 타석에서 결승타... 시범경기 타율 0.429
장내 아나운서가 '대타 구자욱'을 외치자,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가 함성으로 뒤덮였다. 이제 구자욱(삼성 라이온즈)은 등장만으로도 야구장을 뜨겁게 달구는 스타 플레이어다. 3월 1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시범경기에서도 그의 존재감은 확실히 드러났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구자욱은 5-5로 맞선 5회말 2사 1, 3루에서 대타로 등장했다. 그는 최종인의 시속 137km 슬라이더를 받아쳐 중견수 앞으로 빠르게 날아가는 적시타를 만들었다. 이 안타는 삼성이 11-8로 승리한 경기의 결승타로 기록됐다. 구자욱은 한 타석만 서고 다시 벤치로 들어갔다. 경기 후 그는 "오늘 중요한 상황에 대타로 나가서 시범경기지
국내야구
무릎 부상 회복한 구자욱, 13일부터 외야 수비 소화... 레예스·원태인도 3월 말 복귀 전망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주축 타자 구자욱(31)이 3월 13일부터 외야 수비까지 정상 소화할 예정이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구자욱과 박병호가 13일부터는 수비도 정상적으로 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다행히 기온이 낮지 않아서 수비를 하는 데 부담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자욱은 지난해 10월 LG 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2루 도루 중 무릎을 다쳐 한국시리즈에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던 아픔이 있다. 올해 시범경기에서도 3경기 동안 지명타자나 대타로만 출전해 타격감을 조율했을 뿐, 외야 수비는 맡지 않았다. 그러나 수비 훈련은 이미 정상적으로 소화하고 있는 상태다. 박 감독은 구자욱이 3월 22일 정규시즌 개
국내야구
MLB닷컴, 타율 0.455 배지환 개막 로스터 언급조차 안 해...김혜성도 마이너행, 이정후만 '독야청청'하나?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빠른 발로 2루타 2개를 만들었다.배지환은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컴파크에서 열린 늉녹 양키스와의 시범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배지환의 시범경기 타율은 0.455(22타수 10안타)가 됐다. OPS(출루율+장타율)는 무려 1.205다.1회 첫 타석에서 1루 땅볼로 물러난 배지환은 1-0으로 앞선 3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캠 슐리틀러를 상대로 우익수 쪽 2루타를 날렸다. 타구는 양키스 유격수 앤서니 볼피의 글러브를 맞고 우측으로 굴러갔고, 배지환은 전속력으로 2루까지 내달렸다. 오닐 크루스의 홈런으로 득점까지 했다. 4-1로 앞선 4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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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담하다. 이게 KBO리그의 현주소!' 통산 3할 타자 김혜성 트리플A행, 세이브왕 고우석은 더블A행...강백호, 김도영, 안우진, 원태인은 괜찮을까?
참담하다!김혜성(다저스)이 메이저리그 계약을 하고도 마이너리그 트리플A로 내녀가게 됐다.고우석도 지난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메이저리그 계약을 했으나 마이너리그 더블A로 강등됐다.2년 연속 KBO리그를 대표했던 선수들이 굴욕을 당했다.김혜성은 다저스와 3년 1250만 달러에 계약했다. 그러나 스프링캠프 시범경기에서 타율 0.207(29타수 6안타), 1홈런, 3타점, OPS(장타율+출루율) 0.613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메이저급이 아닌 대부분 마이너리그급 투수들을 상대로 올린 성적이어서 더욱 참담하다.김혜성만 그런 게 아니다. 빅리그에 도전했던 대부분의 선수들도 데뷔 첫 스프링캠프에서 부진했다. 김혜성은 KBO리그 8시즌 동안 평균
국내야구
'고우석 데자뷔?' 다저스, 김혜성 스카우팅 리포트에 속았다! 김혜성, 트리플A서 반등 못하면 고우석처럼 트레이드카드 될 수도 있어
고우석 데자뷔'인가?LA 다저스가 구단 최대의 실수를 저질렀다. 다저스는 되늦게 김혜성 영입전에 뛰어들어 3년 1250만 달러에 그를 나꿔챘다. 다저스는 김혜성에 대한 스카우팅 리포트만 보고 계약했을 수 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우리 스카우트들이 김혜성을 좋아한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다저스는 김혜성을 영입한 후 주전 2루수였던 개빈 럭스를 트레이드해버렸다. 김혜성에게 2루를 맡기기 위해서였다.결과적으로 이는 다저스답지 않은 경솔한 판단이었다.김혜성은 수비는 괜찮았으나 타격이 문제였다. 다저스는 그가 리그 평균은 해줄 것으로 기대했을 것이다. 김혜성은 KBO리그에서 통산 3할대 타율을 기록했다.샌프란시스코
해외야구
다저스, 김혜성 영입 '실책' 자인, 럭스 트레이드 명분도 무색...김혜성, 마이너리그 트리플A OKC '혜성'행
김혜성(다저스)이 결국 마이너리그로 내려가게 됐다.다저스 내이션은 12일(한국시간) 현지 기자들에게 김혜성은 2025년 시즌을 트리플 A에서 시작할 것이라고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밝혔다고 전했다.이로써 김혜성은 팀과 함께 일본으로 가지 않고, 메이저리그 투수에 적응하기 위해 마이너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됐다.김혜성이 뛰게 될 트리플A 팀은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에 있는 오클라호마시티(OKC) 코메츠(혜성)다. 공교롭게도 혜성이 '혜성'이 된 셈이다.로버츠 감독은 실리파다. 승리를 위해서는 잘 던지고 있는 투수를 마운드에서 과감하게 내린다. 그의 승률이 높은 이유다.로버츠 감독은 김혜성이 메이저리그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
해외야구
롯데 5선발 나균안, LG전 첫 등판서 포크볼 위력 발휘...'위기관리 능력' 입증
롯데 자이언츠 '5선발' 나균안(27)이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위기 관리 능력을 보여줬다. 나균안은 3월 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서 3⅔이닝 4피안타 2볼넷 2사구 1실점을 기록했다. 1·2회 모두 만루 위기에 놓였지만, 실점을 최소화했다. 나균안은 1회 초 선두 타자 박해민을 삼진 처리했지만, 신민재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고, 야수진 포구 실책으로 주자의 진루를 허용한 뒤 김현수에게 추가 안타를 맞고 1·3루 위기에 처했다. 이 상황에서 박동원을 삼진 처리했고, 문정빈에게 볼넷을 내줘 만루가 됐으나 송찬의를 3루 땅볼로 처리하며 간신히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쳤다. 2회에도 선
국내야구
<속보> 김혜성, 마이너행...트리플A서 시즌 시작
김혜성(다저스)이 결국 마이너리그로 내려가게 됐다.다저스 내이션은 12일(한국시간) 현지 기자들에게 김혜성은 2025년 시즌을 트리플 A에서 시작할 것이라고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밝혔다고 전했다.이로써 김혜성은 팀과 함께 일본으로 가지 않고, 메이저리그 투수에 적응하기 위해 마이너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됐다.트리플A 팀은 오클라호마 코메츠(혜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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