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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강등' MLB 역사 첫 데뷔 3연승 헨더슨, 평균자책점 1.71 찍고도 트리플A행..."불펜 자리 때문에 희생양"
MLB 역사에 새로운 기록을 세운 신인 투수가 뜻밖에도 마이너리그로 강등되면서 야구계에 화제가 되고 있다.밀워키 브루어스는 27일(현지시간) 60일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한 좌완 불펜투수 DL 홀(26)을 위해 로스터 자리를 만들면서 우완 선발투수 로건 헨더슨(23)을 트리플A로 내려보냈다고 발표했다.헨더슨의 마이너리그 강등이 특히 주목받는 이유는 그가 보여준 놀라운 성과 때문이다. 그는 밀워키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데뷔 후 3경기 연속 승리를 달성한 투수이며, 1901년 이후 MLB 전체를 통틀어서도 데뷔 첫 3경기를 모두 선발승으로 장식한 최초의 투수다.헨더슨의 메이저리그 여정은 4월 21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를 상대로 한 데뷔전에
해외야구
삼성, 후라도 11번째 QS+디아즈 21호포로 롯데 7-3 완승...3연승
삼성 라이온즈가 외국인 투수 아리엘 후라도의 안정된 선발 투구와 르윈 디아즈의 시즌 21호 홈런을 앞세워 롯데 자이언츠를 대파했다.삼성은 2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롯데를 7-3으로 제압하며 3연승을 달성했다.삼성은 경기 초반 롯데의 새 외국인 투수 알렉 감보아를 두들겼다.삼성은 0-0으로 맞선 2회말 2사 1루에서 박승규의 우전 안타와 이성규의 몸에 맞는 공으로 만루 기회를 만들었고, 김지찬이 빗맞은 투수 앞 내야 적시타를 터뜨리면서 선취점을 뽑았다.롯데 1루수 나승엽은 감보아의 송구를 제대로 잡지 못했고, 삼성 3루 주자 박승규는 어수선한 틈을 타 홈으로 쇄도해 추가 득점
국내야구
'최근 2경기 3홈런' 삼성 디아즈 괴력, 21개 중 16개가 홈구장...107m 짧은 펜스 톡톡히 활용
KBO리그 홈런 선두를 달리는 삼성 라이온즈의 르윈 디아즈가 시즌 21호 홈런을 터뜨리며 기록 행진을 이어갔다.디아즈는 2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5-1로 앞선 7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롯데 세 번째 투수 김진욱을 상대로 투런 홈런을 날렸다.볼카운트 2스트라이크 불리한 상황에서 몸쪽으로 들어온 시속 126km 커브를 정확히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긴 솜씨였다.이로써 디아즈는 최다 홈런 2위인 오스틴 딘(LG 트윈스·16개)과의 격차를 5개로 벌렸다.지난 25일 KIA전에서 2홈런을 작렬시킨 디아즈는 최근 두 경기에서만 3개의 아치를 그으며 무시무시한 장타력을 과시했다.디아즈는 54경기에서 21홈런
국내야구
'베테랑의 위엄' 최형우, 역전 2점포로 "18시즌 연속 10홈런+통산 2천500안타" 하루에 두 대기록 동시 달성
KIA 타이거즈의 베테랑 거포 최형우가 하루에 두 개의 역사적인 기록을 동시에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최형우는 2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1-2로 뒤진 2사 2루 상황에서 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역전 2점 홈런을 터뜨렸다. 이 홈런으로 최형우는 18시즌 연속 10홈런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최정(SSG 랜더스)에 이은 KBO리그 역대 두 번째 대기록이다. 경기 전까지 통산 2천498안타를 기록하고 있던 최형우는 3회 중전 안타에 이어 홈런까지 터뜨리며 통산 2천500안타도 함께 달성했다. 이는 KBO 역대 세 번째 기록이다. 하루에 두 개의 역사적 기록을 동시에 세운 최형우의 활약은 팀의 역
국내야구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김혜성 선발 복귀전 3타수 무안타 침묵...오타니는 19호 홈런 폭발
6일 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한 김혜성(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아쉬운 경기력을 보였다. 김혜성은 27일(현지시간)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펼쳐진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2025 MLB 정규시즌 경기에서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득점의 성적을 기록했다. 이로써 김혜성의 시즌 타율은 0.395에서 0.366(41타수 15안타)으로 떨어졌다. 김혜성이 마지막으로 선발 출전한 경기는 지난 21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이었다. 당시 2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던 김혜성은 이후 2경기 동안 후반 교체 투입에 그쳤다가 이날 다시 스타팅 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타석에서의 모습은 만족스럽지 못했다. 2회
해외야구
'역대 9번째 진기록' 삼성 트리플 스틸..."감보아 허리 숙이는 순간" 이성규 홈 향해 출발, 1·2루 주자도 동시 도루
삼성 라이온즈가 프로야구 역사에 남을 화려한 주루 플레이를 선보였다. 삼성은 2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2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1, 2, 3루 주자가 동시에 도루에 성공하는 트리플 스틸을 기록했다. 2-0으로 앞선 상황에서 3루 주자 이성규가 홈 스틸에 성공하는 동시에 1루 주자 이재현과 2루 주자 김지찬이 함께 도루를 성공시켰다. 프로야구에서 트리플 스틸이 나온 것은 역대 9번째로, 매우 드문 기록이다. 이날 롯데는 새 외국인 좌완 투수 알렉 감보아를 선발로 내세웠지만, 삼성 타선의 적극적인 주루 플레이에 당황했다. 삼성이 트리플 스틸을 성공시킨 배경에는 감보아의 투구 습관에 대한 치
국내야구
'처음 경험한 숙연함' 이정후·김혜성 가슴에 빨간 양귀비꽃..."미국 현충일에 경기 멈추고 묵념" 전쟁 희생자 추모
27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에 출전한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유니폼 가슴에는 빨간 양귀비꽃 패치가 달려 있었다.이정후만 달고 있던 건 아니다.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전에 출전한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을 비롯해 이날 경기를 치른 모든 선수뿐 아니라 심판까지 가슴에 꽃을 새겼다.미국 현지 날짜 기준 매년 5월의 마지막 월요일은 메모리얼 데이(현충일)로 미국을 위해 복무 중 세상을 떠난 군인을 추모하는 날이다.올해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2년 차인 이정후는 지난해 이 맘 때 어깨 수술로 재활 중이었다.그래서 이정후에게는 미국의 경기장에서 처음
해외야구
"계속 2군에 둘 수 없어" 롯데 좌완 김진욱, 선발 포기하고 불펜으로 재기
선발 투수로 시즌을 시작했다가 부진으로 2군에 내려갔던 롯데 자이언츠의 왼손 투수 김진욱(22)이 중간 계투로서 재기의 기회를 잡았다.김태형 롯데 감독은 2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지는 삼성과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김진욱을 계속 2군에 둘 수 없는 상황이어서 1군으로 불렀다"며 "중간 계투로 한 번 써보려고 한다"고 밝혔다.김진욱에게 선발 복귀 가능성을 묻자 김 감독은 "(5선발) 이민석의 상황을 봐야 한다"며 여지를 남겼다.김진욱은 4선발로 올 시즌을 시작했으나 5경기에서 1승 3패 평균자책점 8.69의 부진한 성적을 낸 뒤 2군으로 내려갔다.첫 3경기에선 모두 5이닝 이상을 책임지면서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갔으나 4월 13
국내야구
한화 김경문 감독 "문동주 자리 오래 비우지 않을 것"...엄상백 복귀로 공백 메워
한화 이글스의 김경문 감독이 핵심 선발투수 문동주의 복귀 일정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김 감독은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자리를 오래 비우지는 않을 것"이라며 묵직하게 답했다.그는 "문동주에게 휴식을 줘야 할 때라고 생각했다"며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쉬기만 해서 몸이 좋아지는 건 아니니까, 문동주는 일단 선발 로테이션을 한 번 거른 뒤 퓨처스리그에서 한 번 던질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화는 26일 문동주를 1군 엔트리에서 뺐다.시속 155㎞를 넘나드는 빠른 공을 던지는 문동주는 올 시즌 10경기에 선발 등판해 5승 2패, 평균자책점 3.68을 올렸다.하지만, 25일 대전 롯데 자이언츠전
국내야구
'무거운 책임감' 삼성 구자욱, 타율 0.343→0.255 부진에 자진 벤치행...개인 훈련 집중하고 싶다
삼성 라이온즈의 간판타자 구자욱(32)이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그는 2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를 벤치에서 시작한다.아픈 곳은 없다. 심신을 재정비하겠다는 취지다.박진만 삼성 감독은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나 구자욱의 선발 라인업 제외 배경을 묻는 말에 "구자욱이 오늘 하루 개인 타격 훈련에 많은 시간을 쓰고 싶다고 건의했다"며 "주장으로서 책임감을 많이 느끼는 것 같은데, 컨디션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을 줬다"고 전했다.구자욱은 경기 전 팀 훈련 대신 실내 타격 훈련장에서 쉴 새 없이 방망이를 돌렸다.조용하게 오롯이 개인 훈련에 집중하며 부족한 부분을 찾아 나갔다.지난해
국내야구
'조급하면 안 된다' 156km 던진 오타니, 그래도 마운드는 못 밟는다... 올스타 전 복귀 절대 없어 '다저스 감독 단언'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오타니 쇼헤이의 투수 복귀 일정을 명확히 못박았다. 올스타 브레이크 이전 마운드 등판은 절대 없다는 것이다. 로버츠 감독은 27일(현지시간) 구단 공식 라디오 방송 'AM-570'에 출연해 "오타니는 매우 체계적인 재활 과정을 밟고 있다"며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올스타 휴식기 전까지는 그가 투수로 복귀하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전날 뉴욕 시티필드에서 오타니는 메츠전을 앞두고 라이브 피칭을 선보였다. 22개의 공을 던지며 최고 구속 156km/h를 기록했고, 여러 변화구를 자유자재로 구사했다. 실제 타자를 상대로 한 오타니의 투구는 2023년 8월 24일 에인절스 소속으로 신시내티전에 등판한 이후 무려
해외야구
"만루에서 터졌다!" 연천 미라클 드림컵 우승... 두정민 MVP
연천 미라클이 2025 KBO 드림컵 독립야구대회 정상에 올랐다.연천 미라클은 26일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KBO 야구센터에서 펼쳐진 대회 최종일 결승전에서 용인 드래곤즈를 15-2로 대파하며 우승을 차지했다.우승팀인 연천 미라클에게는 트로피와 메달은 물론 2천만원 상당의 야구 장비가 부상으로 주어졌다.결승전에서 만루 상황에서 홈런을 터뜨린 두정민(연천 미라클)이 대회 MVP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국내야구
'충격' 김혜성 때문에 쫓겨났나? 다저스 8년 베테랑 테일러, 하루 만에 에인절스 데뷔전
다저스에서 8년간 뛰며 두 차례 월드시리즈 우승을 경험한 베테랑 내야수 크리스 테일러(34)가 같은 도시의 라이벌 팀인 에인절스로 둥지를 옮겼다. 에인절스는 27일(현지시간) 테일러와 1년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 규모는 76만 달러(약 10억4천만원)로 알려졌다. 구단은 테일러의 합류를 위해 내야수 카이렌 패리스를 마이너리그로 옵션 조치했다. 테일러는 같은 날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8번 타순 중견수로 즉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2014년 시애틀에서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은 테일러는 2016년 트레이드로 다저스 소속이 됐다. 특히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전성기를 구가하며
해외야구
'투고타저 시대의 기적' 최형우 41세에 타율 0.335로 타격왕 도전... 디아즈 20홈런으로 "10년 만에 50개 넘을까"
올해 프로야구계에 전반적인 투고타저 양상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타격 부문에서는 오히려 역사적인 기록 경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먼저 KIA 타이거즈 최형우는 역대 최고령 타격왕에 도전한다.1983년 12월생인 최형우는 41세 5개월의 나이에 이번 시즌 타율 0.335를 치며 타격 2위에 올라 있다.1위는 삼성 라이온즈 김성윤의 0.339다.역대 KBO리그 최고령 타격왕 기록은 2013년 이병규 현 LG 트윈스 2군 감독이 세운 38세 11개월이다.최형우는 13일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부터 25일 삼성전까지 최근 12경기 연속 안타를 때릴 정도로 꾸준한 모습을 보인다.5월 타율만 따지면 0.412에 이를 정도로 최근 상승세가 돋보인다.올해 타격 부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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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위 제치고? LG 송승기 5승·kt 안현민 7홈런...신인왕 '이변' 예고
프로야구 신인왕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해지는 분위기다.2025시즌 초반엔 신인 드래프트 상위 순번으로 입성한 고졸 신인 선수들이 눈길을 사로잡더니, 최근엔 중고 신인들이 신인왕 경쟁에 뛰어들었다.최근 가장 주목받는 '젊은 피'는 LG 트윈스의 5선발인 좌완 송승기다.송승기는 2022년 LG에 입단해 지난해까지 1군 통산 8경기 출전에 그쳤으나 선발 로테이션의 한 축을 담당한 올해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다.그는 침착한 경기 운영 능력과 제구력을 바탕으로 올 시즌 10경기에 등판해 5승 3패, 평균자책점 2.83을 기록했다.25일 SSG 랜더스전에선 6⅔이닝 동안 자신의 한 경기 최다인 9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틀어막아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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