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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현 무실점 호투-박병호 홈런, 삼성 라이온즈 SSG에 7-0 완승
삼성 라이온즈가 2025 시즌 시범경기에서 첫 승리를 거두었다. 3월 9일 만원 관중이 들어찬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삼성은 SSG 랜더스를 7-0으로 제압했다. 전날 3-9로 패했던 삼성은 하루 만에 완벽한 설욕전을 펼쳤다. 선발 백정현이 3이닝 1안타 무실점의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인 가운데, 타선에서는 3년 만에 시범경기 홈런을 터트린 박병호를 비롯해 3타수 3안타의 이재현, 4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을 기록한 김지찬 등이 활약했다. 경기 흐름은 1회부터 삼성의 페이스로 흘러갔다. 선두타자 김지찬이 안타로 출루한 가운데 박병호가 SSG 선발 김광현의 144km 직구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
국내야구
6회 빅이닝 펼친 kt, LG 상대로 역전승... 시범경기 2연승 쾌조 스타트
kt 위즈가 한 이닝에서 폭발적인 화력을 선보이며 LG 트윈스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뒀다. 3월 9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25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kt는 LG를 9-4로 제압하며, 시범경기 2연승을 달성했다. 경기 초반 kt는 선발 투수 오원석이 1회초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4점을 내주었다. 하지만 이후 마운드가 빠르게 안정을 찾으면서 LG 타선의 추가 득점을 효과적으로 차단했다. 5회까지 양 팀은 4-2로 LG가 앞선 채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다. 승부의 분수령은 6회말이었다. kt는 김상수가 안타로 출루한 후, 배정대의 땅볼 때 발 빠른 주루로 3루까지 진출하며 득점 찬스를 만들었다. 이어 로하스의 적시타로 한 점을 만회한 kt는 LG의
국내야구
박민우-김주원 테이블 세터 맹활약, NC 이호준 감독 첫 승리 신고
NC 다이노스의 이호준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두 번째 시범경기에서 첫 승리를 거두었다. 3월 9일 창원 NC파크에서 진행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NC는 키움 히어로즈를 7-2로 제압했다. 전날 개막전 패배를 딛고 하루 만에 반등한 NC는 이호준 신임 감독에게 첫 승리의 기쁨을 안겼다. 이날 경기의 주역은 단연 NC의 상위 타선이었다. 선두타자 박민우가 3타수 2안타에 2타점, 3득점을 올렸고, 2번 타자 김주원 역시 3타수 2안타에 3타점, 2득점으로 화력을 과시했다. 두 선수의 활약은 1회부터 시작됐다. 박민우의 볼넷으로 시작된 공격에서 김주원이 키움의 외국인 투수 케니 로젠버그의 첫 공을 노려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국내야구
반즈 7K-윤영철 3이닝 무실점... 롯데-KIA 투수전 끝 0-0 무승부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가 무득점 투수전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롯데와 KIA는 3월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양 팀 투수진의 호투가 빛난 경기였다. 롯데 선발 찰리 반즈는 4이닝 동안 7탈삼진 무실점의 압도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2회초 선두타자 나성범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했지만, 이후 패트릭 위즈덤, 최형우, 이우성을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3회에는 김태군과 최원준까지 추가로 삼진 처리하며 5타자 연속 삼진이라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KIA 선발 윤영철도 3이닝 2피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으로 선전했다. 3회 한태양과 조세진에게 안타를 내줘 2사 2, 3루 위기
국내야구
야구 열기 더 뜨거워진 2025... 시범경기부터 관중석 '초만원'
오랜 기다림 끝에 돌아온 프로야구에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3월 9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에 총 7만 1,288명의 관중이 입장하며 역대 시범경기 일일 최다 관중 기록을 갈아치웠다.이는 시범경기 개막일인 전날(3월 8일)에 세워진 6만 7,264명의 기록을 단 하루 만에 경신한 수치다. KBO에 따르면 이전 시범경기 일일 최다 관중 기록은 2015년 3월 22일의 6만 6,785명이었다.특히 13년 만에 시범경기가 열린 청주구장에서는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보기 위해 이틀 연속 9천석 전 좌석이 매진됐다.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도 개방된 2만 3,063석이
국내야구
'깜짝이야!' 이정후, 도루하다 다칠라...3번 타자는 도루 필요없어, 타점에만 신경써야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올해 화두는 '건강'이다. 다치지 않고 풀로 시즌을 소화하는 것이다. 지난해와 같은 조기 시즌아웃이 되풀이돼서는 안 된다. 이정후는 건강만 하면 제몫을 할 선수다. KBO리그에서 이를 증명해보였다. 따라서 올해 건강하게만 플레이한다면 팬그래프스가 예상한 성적을 기록하는 것은 일도 아닐 것으로 보인다.문제는 너무 열심히 뛰는 그의 스타일 때문에 팬들이 우려한다. 시범경기에서 슬라이딩 수비를 해 밥 멜빈 감독을 놀라게 했던 이정후는 9일(한국시간)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서 도루를 시도했다. 결과는 실패였다.이정후는 도루를 잘 하지 않는다. KBO리그에서도 그랬다.이정후는 올 시즌 주로 3번타자
해외야구
이정후, 연속 안타 행진 멈췄지만... 시범경기 5번째 타점 추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6)가 연속 안타 행진은 중단됐으나 시범경기에서 타점을 추가하며 꾸준한 활약을 이어갔다.이정후는 3월 9일(한국시간)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B 시범경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 1타점을 기록했다. 앞서 2일부터 7일까지 4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던 이정후는 이날 안타 생산에는 실패했으며, 시범경기 타율은 0.400에서 0.364(22타수 8안타)로 소폭 하락했다.1회 캔자스시티 오른손 선발 마이클 와카와의 대결에서 이정후는 오른쪽 외야로 잘 맞은 타구를 보냈으나 우익수 정면으로 향해 아웃됐다. 3회 2사 1루에서는 선구
해외야구
'페라자의 한화 사랑은 신앙!' 로스터 경쟁 와중에 한화서 끝내기 홈런 친 영상 올리며 진한 애정 보여...아직 로스터 생존
요나단 페라자의 한화 이글스에 대한 사랑은 거의 '신앙'처럼 보인다.2024년 한화에서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페라자는 미국에서도 여전히 한화에서의 선수 생활을 추억하고 있다.페라자는 8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화에서 끝내기 홈런을 친 영상을 올렸다. 페라자는 지금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스프링캠프에서 개막 로스터에 들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 시범경기세서 0.167의 타율에 그치고 있지만 아직 로스터에 살아남았다. 현재 54명이 남았다. 이 중 26명만이 개막 로스터에 들게 된다.샌디에이고는 이번 오프시즌에 페라자를 비롯해 카일 하트, 웨스 벤자민을 영입했다. 모두 지난해 KBO리그에서 뛴 선
국내야구
사직 아이돌에서 잠실 아이돌로...두산 이적 김민석 맹활약 '2안타 2타점'
새로운 잠실 아이돌의 등장인가.두산베어스는 3월 9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 한화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2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롯데에서 이적한 외야수 김민석이 5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하면서 활약한 것이 컸다.더욱이 김민석은 전 소속팀 롯데에서 사직 아이돌로 소문 날 정도로 잘 생긴 외모와 출중한 실력까지 두루 갖춘 선수.그래서인지 이제는 사직 아이돌에서 잠실 아이돌로 거듭나는 게 아닌가 싶다.이 날 두산은 선발투수 최원준이 나섰고 한화는 선발투수 이상규가 나섰는데 선취점은 두산의 몫이었다.1회초 선두타자 김민석의 안타와 김재환의 볼넷으로 만든 2사 1-3루에서 상대 선발 이상규의
국내야구
SSG 퓨처스팀, 가고시마 스프링캠프 마무리... 신인 김현재·김규민 MVP 선정
프로야구 SSG 랜더스 퓨처스(2군)팀이 일본 가고시마에서의 스프링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3월 9일 오후 한국으로 귀국한다. SSG 퓨처스팀은 2월 10일부터 약 한 달간 가고시마에서 집중 훈련을 진행했다. 구단 측은 "이번 캠프에서 구단의 미래를 이끌 유망주들의 성장을 위해 많은 양의 훈련과 연습경기를 소화했다"며 "특히 수비 강화에 중점을 둔 훈련이 연습경기에서 견고한 수비로 이어지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이번 퓨처스캠프 최우수선수(MVP)로는 투수 김현재와 포수 김규민이 공동 선정됐다. 2025년 7라운드 전체 68번으로 SSG에 입단한 신인 투수 김현재는 "부상 없이 끝까지 열심히 했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국내야구
'강정호가 옳았나?' 김혜성 보니 KBO리그에 MLB 진출할 타자 정말 없어...김, 시범경기 거의 마이너리그 투수 상대로 1할대
강정호는 지난 2월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택근 SBS 스포츠 야구 해설위원의 김도영을 제외한 향후 메이저리그에 진출할 수 있는 KBO리그 타자가 있느냐는 질문에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KBO리그 타자들이 들으면 섭섭해할지 모르지만, 강정호의 진단은 맞는 것 같다.김혜성을 예로 보자. 김혜성은 KBO리그를 이른바 '씹어먹지'는 못했지만 3할대 타율을 유지한 타자다. 그런 그가 메이저리그에 도전장을 내밀었으나 고전하고 있다. 그는 9일(한국시간) 현재 시범경기에서 0.160(25타수 4안타)의 타율에 그치고 있다. 문제는 상대한 투수 대부분이 마이너리그 소속이라는 점이다. 그들을 상대로 1할대 를 친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다.
해외야구
kt 이적 오원석, 피치클록 위반 등 첫 등판 '고전'... 3이닝 4실점
kt wiz로 이적한 왼손 투수 오원석이 시범경기 첫 등판판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오원석은 3월 9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동안 안타 4개와 사사구 4개를 허용하며 4실점했다. 5개의 삼진을 잡았지만 올 시즌 정식 도입된 피치클록 위반으로 볼 카운트를 하나 잃는 등 초반부터 난조를 보였다. 1회초 선두타자 홍창기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준 오원석은 박해민에게 우전 안타를 맞아 무사 1, 2루 상황을 맞았다. 오스틴 딘 타석에서는 초구를 25초 내에 던지지 못해 피치클록 위반으로 1볼이 선언됐다. 한국형 피치클록 규정에 따르면 투수는 주자가 있으
국내야구
'시범경기 타율 0.160' 김혜성, 화이트삭스전 교체 출전 후 한 타석서 삼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김혜성(26)이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시범경기에서 교체 출전해 한 타석 출전 기회를 얻었지만 삼진으로 물러났다. 김혜성은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펼쳐진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 벤치에서 시작해 7회말 수비부터 유격수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8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그는 볼카운트 1볼-2스트라이크에서 상대 우완 불펜 그랜트 테일러의 시속 138km 커브에 헛스윙을 당하며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날 한 타석 무안타로 김혜성의 시범경기 타율은 0.167에서 0.160(25타수 4안타)으로 소폭 하락했다.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김혜성의 타격감 회복이 과제로 남게 됐다.
해외야구
박병호, 김광현 상대로 시범경기 홈런 '쾅'... 3년 만에 손맛
삼성 라이온즈 박병호가 2025 시범경기에서 베테랑 투수 김광현(SSG 랜더스)을 상대로 홈런포를 터트리며 시즌 준비를 알렸다. 박병호는 3월 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 SSG와의 홈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0-0으로 맞선 1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맞이한 첫 타석에서 김광현의 2구째 직구를 강타해 왼쪽 담장을 넘기는 115m짜리 홈런을 기록했다. 이번 홈런은 박병호가 kt wiz 소속이었던 2022년 시범경기 이후 3년 만에 기록한 시범경기 홈런이다. 당시 박병호는 시범경기에서 홈런 2개를 쳤으나 2023년과 2024년에는 시범경기에서 홈런을 기록하지 못한 채 정규시즌을 맞이했다. 올
국내야구
'뜨겁다' 롯데 사직구장, 시범경기 이틀 연속 매진...1만8천석 '구름 관중'
2025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정규시즌을 방불케 하는 열기로 시작됐다.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시범경기가 이틀 연속 매진 사례를 기록했다. 롯데 구단은 3월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시범경기에 앞서 1만7,890장의 입장권을 모두 판매했다고 발표했다. 전날인 8일 열린 같은 대진 시범경기에도 1만7,352명의 관중이 입장해 연일 관중석이 가득 찼다. 롯데는 시범경기 기간 내야 관람석만 개방하고 있으며, 주말 경기는 좌석당 5천원의 입장료를 책정했다. 평일 경기는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 이러한 관중 몰이는 롯데 홈구장뿐 아니라 전국적인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시범경기 개막일이었던 8일에는 전국 5개 구장에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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