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8(화)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야구
BASEBALL
'MLB 정상급 선발, 서울에서 부활을 노린다' 콜 어빈, 두산 베어스와 새 도전
콜 어빈(31·두산 베어스)은 지난해 4월 말부터 5월 중순까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정상급 선발 투수'로 인정받았다.4월 22∼5월 11일, 어빈은 볼티모어 오리올스 소속으로 4경기 연속 선발승을 따냈다. 이 기간 평균자책점은 0.70이었다.올해 어빈은 두산 유니폼을 입고 한국프로야구 무대에 선다.국외에서 벌인 두산의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4일 한국에 도착한 어빈은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지난해 MLB에서 한 달, 한 달 반 정도 정상급 선발 투수로 평가받던 시기가 내게 있었다"며 "올해에는 매달 정상급 투수로 인정받고 싶다"고 말했다.왼손 투수 어빈은 MLB에서 통산 134경기 28승 40패, 2홀드, 평균자책점 4.54를 올렸다.
국내야구
'블론세이브·볼넷 줄이겠다' 김택연, 두산 정규시즌 '풀타임 마무리' 출격 준비 완료
김택연(19·두산 베어스)은 자신의 프로야구 두 번째 시즌을 '마무리 투수'로 시작한다.지난해 김택연은 6월부터 두산의 마무리로 뛰었고 3승 2패, 19세이브, 4홀드, 평균자책점 2.08을 올리며 최우수신인에 뽑혔다.많은 팬이 시속 150㎞를 넘나드는 빠른 공과 두둑한 배짱으로 무장한 김택연이 '풀타임 마무리'로 뛰면 몇 세이브를 올릴지 궁금해한다.하지만, 김택연의 목표는 '세이브 수'가 아닌 블론세이브(구원 실패)와 볼넷을 줄이는 것이다.호주, 일본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4일 귀국한 김택연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다치지 않고, 한 시즌을 잘 치르는 게 첫 번째 목표"라고 운을 뗀 뒤 "블론세이브를 줄이고, 볼넷 비율을 낮추
국내야구
삼성 최원태 "땅볼로 라이온즈파크 공략...10승 150이닝 목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홈구장 특성이 경기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는 구단이다. 팔각형 구조의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는 좌·우중간 펜스까지 거리가 홈플레이트로부터 107m에 불과해 KBO리그 내 대표적인 타자 친화형 구장으로 평가받는다.이러한 특수한 구장 구조는 선수들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유불리를 분명하게 나눈다. 김영웅, 이성규 같은 중장거리 타구를 주로 생산하는 타자들에게는 유리하지만, 뜬공 유도형 투수들에게는 명백한 약점으로 작용한다.삼성이 지난 겨울 자유계약선수(FA) 최원태와 계약기간 4년 최대 총액 70억원의 대형 계약을 체결한 배경에는 그가 KBO리그의 대표적인 땅볼 유도형 투수라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국내야구
MVP 김도영 "점프 동작으로 수비 약점 보완했다"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이 지난 시즌 남긴 눈부신 활약에 이어 유일한 약점이었던 수비력 향상에 자신감을 드러냈다.김도영은 지난해 역대 최초 월간 10홈런-10도루, 최연소·최소경기 100득점과 30홈런-30도루 등 숱한 대기록을 세우며 정규시즌 MVP를 차지했다. 하지만 KIA의 주전 3루수로서 기록한 30개의 실책(리그 1위)은 아쉬움으로 남았다.이에 김도영은 올겨울 스프링캠프에서 수비 개선을 위해 특별한 변화를 시도했다. 타자가 스윙할 때 살짝 점프하는 동작을 추가한 것이다. 지난 시즌엔 수비 자세에서 두 발이 땅에 붙어있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제는 수비 플레이 시 탄력을 높이기 위한 점프 동작을 채택했다.스프링캠프를 마치고 귀
국내야구
160km 강속구 장착! 사사키 로키, 화려한 MLB 시범경기 데뷔전...3이닝 무실점 5K
사사키 로키(23·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최고 시속 160㎞(99.3마일)의 빠른 공을 던지며 강렬한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데뷔전을 치렀다.사사키는 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MLB 신시내티 레즈와 시범경기에 다저스의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해 3이닝을 2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사사구 2개를 내줬고, 삼진 5개를 잡았다.투구 수는 46개였고, 직구(25개), 스플리터(18개), 슬라이더(3개)를 섞어 던졌다.이날 다저스는 야마모토 요시노부를 선발로 내세웠다.'빅리그 2년 차'인 야마모토는 '일본인 후배' 사사키 앞에 등판해 4이닝 동안 4안타를 내주고 2실점 했다.5회에 사사키가 마운드
해외야구
'버림받은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다저스는 펑펑 쓰는데 샌디에이고는 '이삭줍기'...페라자, 벤자민, 조, 헤이워드, 이글레시아스 등
다저스와 샌디에이고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앙숙이다. 최근 두 팀 간 관계는 더욱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돈 씀씀이는 180도 다르다. 다저스는 월드시리즈 2연패를 위해 이번 오프시즌에도 펑펑 돈을 쓰고 있다.반면 샌디에이고는 '타도 다저스'를 외치면서도 투자에 인색했다. 돈이 없기 때문이다. AJ 프렐러 단장의 방만한 운영에 재정이 악화됐다. 대신 '이삭줍기'에 열중하고 있다.샌디에이고가 메츠가 버린 호세 이글레시아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에 합의했다고 MLB닷컴의 AJ 카사벨이 6일(한국시간) 전했다.'OMG' 노래를 부르며 가수 활동도 하고 있는 이글레시아스는 샌디에이고의 백업과 대타로 기용될 것으로 보인다. 2024시즌 메츠에서 커
해외야구
롯데 손호영 "풀시즌 소화가 목표...144경기 출장 도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손호영(30)은 지난해 102경기 출전에도 18홈런을 기록했다. 부상 없이 '풀 시즌'을 소화한다면 그의 타격 재능은 더욱 빛을 발할 전망이다.대만과 일본에서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5일 귀국한 손호영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지금 몸 상태는 정말 좋다"며 "지난해 100경기를 조금 넘게 뛰었으니, 올해는 120경기 출전을 1차 목표로 잡고, 전 경기(144경기)에 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손호영은 지난해 3월 30일 LG 트윈스에서 롯데로 이적했다. LG에서 '백업' 역할에 머물렀던 그는 롯데 이적 후 주전 3루수로 자리매김하며 타율 0.317, 18홈런, 78타점의 인상적인 성적을 기록했다.'트레이
국내야구
LG 염경엽 감독 "에르난데스·치리노스에 30승 기대"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이 외국인 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와 요니 치리노스에게 '30승 합작'이라는 명확한 목표를 제시했다.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만난 염 감독은 "LG 사령탑에 오른 뒤 세 번째 시즌을 준비하는데, 가장 안정적으로 외국인 투수 진용을 꾸렸다"며 "두 투수가 30승을 합작했으면 한다"고 바랐다.미국 애리조나와 일본 오키나와에서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이날 귀국한 LG 염 감독은 에르난데스와 치리노스의 기량과 팀 전력을 분석해 이 같은 목표를 설정했다.그는 "팀 타격도 좋고, 수비도 다른 팀에 밀리지 않는다. 외국인 투수 두 명이 자신의 역할만 하면 충분히 15승씩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며 "에르난데스와 치리노스가
국내야구
KIA 이범호 감독 "5선발, 황동하·김도현 중 결정"
프로야구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의 이범호 감독이 5선발 투수 선정을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일본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이범호 감독은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5선발 확정 여부에 대한 질문에 "어느 정도 결정했다"라며 "황동하와 김도현 중 한 명"이라고 답했다.또한 "조금만 더 지켜보고 결정해야 할 것 같다"라며 "일단 두 선수의 투구 수는 (선발 투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맞춰놓을 생각"이라고 설명했다.KIA는 일찌감치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과 아담 올러, 양현종, 윤영철을 새 시즌 선발 로테이션에 배치했으며, 남은 한 자리를 위해 고심해왔다. 당초 선발 후보로 검토했던 신인 투수
국내야구
김광현 "SSG 선발진 확실히 좋아질 것"...주장 첫해 각오 다져
김광현(36)은 2024년 SSG 랜더스가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걸, "내 책임"이라고 자책했다. 2025년 팀의 반등을 위해서는 자신을 포함한 선발진의 도약이 필요하다는 진단도 내렸다.일단 스프링캠프에서는 희망을 봤다. 미국 플로리다주 비로비치와 일본 오키나와에서 연 SSG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5일 귀국한 김광현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우리 불펜진은 지난해에도 좋았다. 타선에는 여전히 힘이 있다"며 "선발 투수가 어느 정도 버텨준다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지난해 SSG는 정규시즌을 공동 5위로 마쳤고, 5위 결정전에서 kt wiz에 패해 가을 무대에 서지 못했다. 가장 아쉬운 건 선발진의 부진이었다. SSG 선발
국내야구
"kt wiz,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마무리...김민혁 MVP 선정
프로야구 kt wiz는 5일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를 마무리했다.이강철 kt 감독은 "좋은 날씨와 환경에서 부상자 없이 캠프를 마쳤다"며 "모든 선수가 집중력 있게 훈련했고, 특히 젊은 선수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kt는 캠프 최우수 선수(MVP)에 외야수 김민혁, 우수 투수에 신인 김동현, 우수 타자에 내야수 윤준혁을 선정했다.김민혁은 "좋은 몸 상태로 시범경기에 임하기 위해 캠프 기간 컨디션 관리에 집중했다"며 "기술적인 완성도를 높인 것 같아서 만족스럽다"고 밝혔다.kt는 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8일부터 시범경기를 펼친다.
국내야구
데 라 크루즈, 몸값 1738배 이정후 압도? 타율 0.563, OPS 2 육박, 사사키와 야마모토도 강타...포브스 "폭발적이다!' 경탄
신시내티 레즈의 키 193cm의 '괴물 유격수' 엘리 데 라 크루즈(23)는 지난 2월 23일(이하 한국시간)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첫 시범경기에서 양쪽 타석에서 홈런포를 터뜨렸다.스위치 타자인 크루즈는 1회말 2사 후 오른쪽 타석에서 클리블랜드의 우완 트리스턴 맥켄지의 5구 커브볼을 강타. 우중간 펜스 밖에 떨어지는 대형 홈런을 쳤다. 비거리가 137m였다.크루즈는 이어 4회 말 왼쪽 타석에 들어서 1아웃에서 왼손 투수 로건 앨런의 초구 패스트볼을 받아쳐 비거리 125m짜리 솔로포를 작렬했다.2개 홈런 비거리가 262m였다.MLB닷컴에 따르면 클리블랜드 감독 스티븐 보트는 "시즌을 시작하면서 양쪽 타석에서 홈런을 치는 것보다 더 좋은 방
해외야구
NC 라일리, 대만 마지막 평가전서 152km 강속구 선보여...웨이취안과 2-2 무승부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대만 프로야구 웨이취안 드래곤스와 평가전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NC는 4일 대만 타이난에서 열린 웨이취안과의 평가전에 라일리 톰슨(등록명 라일리)을 선발로 내세웠다. 라일리는 3이닝 동안 3안타와 1볼넷을 허용하며 1실점을 기록했다. 라일리는 지난 2월 27일 대만 CTBC와의 평가전에서 2이닝 무실점 호투에 이어 이날 경기에서는 직구 최고 시속 152km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타선에서는 손아섭이 3타수 1안타 1타점, 천재환이 4타수 2안타로 활약했다. NC는 이날 경기를 끝으로 대만 전지훈련 일정을 완료했다. 대만 현지 팀들과 총 8차례 연습 경기를 진행한 결과 2승 2무 4패의 성적을 거뒀
국내야구
KIA 이범호 감독 "부상 없이 캠프 마무리, 젊은 선수들 성장 고무적"
프로야구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범호 KIA 감독은 4일 구단을 통해 "예정된 연습 경기를 모두 소화하며 선수들의 컨디션을 점검했다"며 "주요 부상자 없이 캠프를 마친 점이 만족스럽고, 젊은 선수들의 성장세도 특히 고무적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부족한 부분은 시범경기를 통해 보완하고 최상의 전력으로 새 시즌을 맞이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KIA는 스프링캠프 최우수선수(MVP)로 선발 경쟁 중인 투수 황동하와 김도현, 외야수 이우성과 박정우 등 4명을 선정했다. 또한 왼손 투수 김대유는 모범상을 수상했다. KIA 선수단은 5일 한국으로 귀국한 후 하루 휴식을
국내야구
강속구 배찬승, 삼성의 새 기둥으로 우뚝...개막 로스터 정조준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에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는 대형 신인 투수가 등장했다. 대구고 출신 고졸 신인 좌완 배찬승(19)은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서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며 야구계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 2006년 1월 1일생인 그는 지난 2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연습경기 7회에 등판해 김호령, 윤도현, 고종욱을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1이닝 3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벽한 투구를 선보였다. 배찬승의 무실점 행진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그는 14일 청백전(1이닝 무실점), 16일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전(1이닝 1볼넷 무실점), 22일 청백전(1이닝 2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에서도 안정적
국내야구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많이 본 뉴스
장신 골퍼 박혜준, 롯데 오픈 우승...73번째 도전 끝에 첫 트로피
골프
'백업들이 일으킨 기적' KIA 승률 0.813 폭주! 단독 2위 도약...한화와 총력전 예고
국내야구
“즐기는 테니스가 답이다”…오렌지볼 300명 모였다
일반
[아홉] 미완의 매력을 가진 '9'명의 소년들 | 데뷔 기념 쇼케이스 현장
마니아TV
'이게 말이 돼?' KIA '뎁스가 후덜덜' 1.5군으로 꼴찌에서 2위 '점령'...김도영, 김선빈, 나성범, 윤도현 없는데도 드라마 써
국내야구
'공동 2위 탈환' 롯데, KIA전 5-2 승리...전준우 5타수 4안타+데이비슨 7승
국내야구
'역사 쓴 레전드' 조코비치 윔블던 100승 달성! 페더러 105승 이어 사상 두 번째
일반
"억만장자의 딸 호칭 달갑지 않아" 나바로, 작년 윔블던 우승자 제압하며 16강 진출
일반
스롱, 숙적 김가영 제압...1년 4개월 만에 LPBA 결승 진출
일반
2025 IBK기업은행배 전국중고배구대회, 8일부터 14일까지 강원 삼척에서 열린다
배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