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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 신입생 김민석, 롯데 옛 동료들 앞 3안타 쇼로 존재감 과시
두산 베어스의 새 얼굴 김민석이 스프링캠프 MVP로 선정되며 트레이드 이적의 가치를 입증했다. 특히 옛 소속팀 롯데와의 맞대결에서 펼친 활약은 정규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이승엽 감독이 이끄는 두산은 36일간의 호주 시드니와 일본 미야자키 캠프를 마치고 귀국했다. 캠프 종료와 함께 코칭스태프가 선정한 MVP에 김민석이 야수 부문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김민석은 미야자키 캠프 7경기에서 타율 0.375(16타수 6안타)에 4타점, 2득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타격감을 과시했다. 특히 정교한 타격과 실전 적응력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MVP 선정 소식에 김민석은 "전혀 예상치 못했다. 같은 이름의 다른 선수인 줄 알았다"며 놀라
국내야구
'두산 최승용 배출'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청룡리그 제패
두산베어스 최승용을 배출한 경기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권오현 감독)이 3년 연속 프로야구 신인을 배출한 충남 아산시유소년야구단을 3대2로 누르고 제10회 순창군수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유소년청룡(U-13)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회장 이상근) 주관으로 2월 26일부터 3월 3일까지 6일간 진행된 이번 대회는 순창군 팔덕야구장 등 12면에서 사상 최대 규모인 162개 팀, 3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회는 예선 조별리그와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새싹리그(U-9), 꿈나무리그(U-11), 유소년리그(U-13), 주니어리그(U-16) 등 7개 부문에서 우승컵을 놓고 경쟁했다. 최강 리그인 유소년리그
국내야구
한화 새 외국인 투수 폰세...부상 전력을 딛고 KBO리그에서 성공할까?
최소한 140-150이닝, 10-13승만 올려주면 성공이라고 본다.한화이글스가 신입 외국인 투수 코디 폰세와 계약했다는 오피셜이 나오자 일각에서는 말들이 많았다.과거 일본프로야구 시절 부상 전력에 신입 외국인 선수 상한선인 100만 달러를 채웠다는 점에서 2년 전 부상으로 개막전 한 경기만 던지고 100만 달러를 다 받아간 버치 스미스의 전철을 밟는 게 아니냐는 시각도 있었다.하지만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서 호투했기에 걱정은 기우가 될 전망이다.직구 구속은 최고 152~154km를 찍었고 최대 4이닝까지 소화하는 모습을 보이며 과거 KBO팀들이 왜 자신을 탐낸 이유를 보여주었다.일단 폰세는 호주 멜버른 1차 캠프 청백전에서 2이닝 3K 퍼펙
국내야구
'아이러니다! 타율 0.545인데 자리가 없다?' 배지환, 약체 피츠버그서 제4의 외야수 한 자리 놓고 5명과 '혈투' 중
김혜성은 월드시리즈 우승팀인 다저스에서 개막 로스터에 들기 위해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다. 그런데 또 한 명의 한국인은 약체팀인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주전이 아닌 벤치 요원 한 자리를 놓고 5명과 혈투를 벌이고 있다. 배지환이 그다. 그는 김혜성과 달리 시범경기에서 불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다.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콤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시범경기에 1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한 배지환은 홈런 포함 3타수 3안타로 맹활약했다.이날의 맹타로 시범경기 타율이 0.545(11타수 6안타)로 껑충 올랐다. OPS는 1.492다.1회 보스턴 선발 퀸 프리스터를 상대로 좌전 안타를 때려내 기분좋게 출발한 배지환
해외야구
1번 타자를 놓고 고민하고 있는 한화...플로리얼은 어떨까?
명색이 양키스 출신인 만큼 기대 해 볼만 하다.최근 한화의 1번타자 자리를 놓고 여러 후보들이 나오고 있는데, 일차적으로 심우준과 이원석, 최인호가 거론되고 있다.세 선수의 공통적인 장점은 빠른 발이다.덤으로 개별적인 장점은 심우준은 작전 수행 능력, 이원석은 컨텍, 최인호는 펀치력이다.다만 심우준은 공격력, 이원석은 풀시즌을 소화할 수 있는 체력, 최인호는 지난 해 부상으로 인한 내구성이 단점이다.그런 점에서 필자는 외국인 타자 에스테반 플로리얼을 1번 타자로 기용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든다.처음 그가 한화와 계약했을 때 컨텍 능력과 높은 삼진 비율을 두고 말이 많았는데 연습경기 첫 경기부터 스리런 홈런을 날리더니
국내야구
'타격감 상승세' 이정후, 시범경기 3경기 연속 안타 '쾌속 질주'... 타율 0.412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6)가 시속 174km의 강한 타구로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2025 MLB 시범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멀티 히트 행진은 중단됐지만, 3경기 연속 안타를 생산하며 시범경기 타율을 0.400에서 0.412(17타수 7안타)로 더욱 끌어올렸다.첫 타석에서 이정후는 상대 오른손 선발 닉 베타에게 삼구삼진을 당했다. 초구 몸쪽 직구 스트라이크를 지켜본 후 두 번째 낮게 떨어진 커브에 배트를 내밀어 파울을 만들었고, 세 번째 시속 127km 커브에 헛스윙했다. 이는 이정후의 올해 시
해외야구
롯데의 좌완 갈증 해소할 신성 김태현, 실전서 가능성 증명
롯데 자이언츠가 오랫동안 앓아온 좌완 투수 부족 현상에 신인 김태현(20)이 새로운 활력소가 될 전망이다. 최근 구춘기 실전 등판을 통해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지난달 27일, 일본 미야자키현 SOKKEN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NPB 오릭스 버팔로스와의 2025 미야자키 구춘리그에서 김태현은 프로 무대에 첫발을 내디뎠다. 5회말 마운드에 오른 그는 첫 타자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재치 있는 견제로 주자를 제거했다. 이어 두 타자를 각각 외야 플라이와 삼진으로 솎아내며 첫 실전을 무실점으로 마쳤다.3월 2일 두산 베어스와의 맞대결에서도 김태현의 성장세는 이어졌다. 4회 등판한 그는 초반 2루타와 적시타, 사구로 위
국내야구
'1년 11개월 만의 홈런포' 배지환, 시범경기 3타수 3안타 맹타...타율 0.545로 급상승
배지환(25·피츠버그 파이리츠)이 시원한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빅리그 재입성 가능성을 키웠다.배지환은 5일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콤파크에서 벌인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와 시범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올해 시범경기 타율은 0.375에서 0.545(11타수 6안타)로 올랐다.배지환은 1회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퀸 프리스터의 초구 시속 152㎞ 컷 패스트볼을 공략해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시속 98.3㎞의 느린 타구가 3루수 키를 넘어가는 행운이 따랐다.두 번째 타석에서는 운조차 필요 없었다.배지환은 3회 1사 주자 없는 상황, 프리스터의 시속 149㎞ 싱
해외야구
4월 선발 복귀? 개막전 불펜 합류?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는 문동주...서두를 필요없다
방식이야 어떻든 간에 중요한 것은 서두르지 않는 것이다.문동주의 보직에 대한 필자의 생각이다.지난 해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문동주를 두고 보직과 관련 된 설왕설래가 오가고 있다.일단 언론 보도에 따르면 문동주는 재활에만 전념해왔고 스프링캠프에서 불펜피칭 30개를 던지며 155km를 찍었다고 한다.최근 김경문 감독이 엠스플 in 캠프에서 정민철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과의 인터뷰를 통해 문동주의 재활이 늦어질 경우에 대비해 지난 해 막판 가능성을 보인 이상규를 5선발로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덤으로 연합뉴스 보도에 의하면 김 감독이 문동주를 중간계투로 고민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왔는데 일부 팬들이 그것을 문동주 불펜 전
국내야구
밀워키 브루어스, 베테랑 좌완 킨타나와 62억원 계약
밀워키 브루어스가 2025 MLB 시즌 개막을 앞두고 마운드를 강화했다. MLB닷컴은 5일(한국시간) 밀워키가 좌완 투수 호세 킨타나(36)와 425만 달러(약 62억원)에 1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2012년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데뷔한 킨타나는 MLB 13시즌 동안 102승 103패, 평균자책점 3.74를 기록한 검증된 베테랑이다. 지난 시즌 뉴욕 메츠에서 31경기 선발 등판해 10승 10패, 평균자책점 3.75로 활약하며 5년 만에 두 자릿수 승리를 달성했다.2년 연속 내셔널리그(NL) 중부지구 1위를 차지한 밀워키는 최근 뉴욕 양키스에서 좌완 네스토르 코르테스를 트레이드로 영입한 데 이어 킨타나까지 확보하며 2024 시즌 좌완 투수진을 대폭 강화했다.
해외야구
롯데 타선 핵심 고승민, 슬라이딩 중 발목 염좌...일본서 특별 치료
이번 시즌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타선의 핵심 선수인 고승민(24)이 스프링캠프 막판 부상으로 일본에 남아 치료를 받는다. 롯데 구단 관계자는 "고승민 선수가 연습경기에서 주루 도중 발목을 가볍게 접질렸다. 큰 부상은 아니고, 빠른 회복을 위해 일본에 남아 치료받은 뒤 개막전을 목표로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시즌 120경기에서 타율 0.308, 14홈런, 87타점으로 활약하며 기대감을 높인 고승민은 올 시즌 롯데의 주전 2루수로 활약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 1일 일본 미야자키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지바롯데 머린스와의 평가전에서 2루타를 치고 슬라이딩하는 과정에서 발목을 다쳤다. 일본 미야자키에서 2차 스프링캠프를 소화
국내야구
'배찬승은 설명이 필요 없다' 박진만 감독, 삼성 캠프 성과 만족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은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마지막 날인 4일 "만족할 만한 전지훈련이었다"고 총평했다. 박 감독은 이날 구단을 통해 "팀 선수층이 확실히 강화됐다"며 "지난해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서 1무 8패로 전패했으나 올해는 3승 3패를 기록했고 경기 내용도 크게 개선됐다. 새 시즌에 기대감이 커졌다"고 평가했다. 삼성은 캠프 최우수선수(MVP)로 투수 박주혁과 배찬승, 야수 김도환과 홍현빈을 선정했다. 박 감독은 "박주혁은 열정적인 준비 모습이 돋보였고, 김도환은 눈에 띄게 성장했다. 홍현빈도 빠르게 적응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고졸 신인 배찬승에 대한 평가가 주목을 받았다. 박 감독은 "배찬승은 설명
국내야구
'당장 걱정 따위는 하지 않아' 박효준, 야구 계속할 의지 보여...SNS에 타격 연습 영상 올려
박효준은 지금 사면초가에 몰려있다. 고국당국으로부터 병역법 위반 혐의로 고발되고 여권을 반납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이에 정부를 상대로 여권반납 명령을 취소해 달라며 소송을 냈지만, 1심에서 패소했고 현재 2심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미국에서는 아직 직장을 찾지 못하고 있다. 지난 시즌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트리플A에서 뛴 후 FA가 됐지만 아직 계약 소식이 없다.하지만 박효준은 여전히 야구를 접을 생각이 전혀 없어보인다. 그는 지난 2월 자신의 SNS 계정에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애젤레스 지역의 한 사설 체육관에서 타격 연습을 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올렸다. 야구를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다.박효준은 동영
해외야구
예비역 강재민과 신인 박부성의 합류로 한 층 더 다양해질 한화 투수진
강속구 투수들에 옆구리 투수들까지 더 해진다면 상대가 헷갈리겠는데?한화 마운드를 보는 필자의 즐거운 상상이다.최근 한화 스프링캠프를 통해 신인 사이드암 투수 박부성이 떠오르면서 강속구 투수 또는 정통파 투수 일변도인 한화 마운드의 다양성이 기대 되고 있다.일단 박부성은 신고선수 신분이기 때문에 당장 개막전에는 쓸 수 없지만 5월부터 1군 합류가 가능하다.그리고 한화에 또 다른 히든카드가 있는 데, 그는 바로 6월 군 제대 후 합류할 사이드암 투수 강재민이다.강재민은 2020년 한화에 입단해 시즌 초반 최원호 감독대행 체제에서 기회를 얻으며 가능성을 보였다.이후 수베로-최원호 전임 감독 시절에 셋업맨과 임시 마무리를
국내야구
"청소 맨 임무에도 어색한 모습" 고우석 향한 미 매체의 선 넘은 비판...올 스프링캠프서는 뭔가 보여줄 수 있었는데 부상이 발목 잡아
야구 경기에서 '청소맨'은 아무리 심하게 맞아도 대패하는 경기에 투입돼 경기를 마무리하는 구원투수를 말한다. 고우석이 '청소맨'보다 못한 취급을 당했다. 마이애미 말린스 구단 소식을 전하고 있는 피시온퍼스트는 지난 2월 1일(한국시간) '2025년 말린스의 최고 연봉 구원투수에게 희망이 있을까?'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고우석의 피칭 내용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매체는 "말린스가 정말로 잃을 것이 없다면 고우석을 빅리그 캠프에 초대하는 것은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그의 이전 캠페인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낙관할 이유가 많지 않다. 선발투수 경력도 없고 최장 투구도 2이닝밖에 안 돼 '대청소 임무'에도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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