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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캔자스시티전 8회 적시 2루타... 3경기 만에 안타 신고
'바람의 손자'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3경기 만에 안타를 쳤다.이정후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홈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올렸다.이정후가 안타를 친 건 17일 애슬레틱스전 이후 3경기만이며, 타점을 수확한 건 15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이후 4경기 만이다.시즌 타율은 0.276(182타수 50안타)을 유지했다.샌프란시스코는 1-3으로 져 3연승에 마침표를 찍었다.샌프란시스코 타선은 캔자스시티의 좌완 선발 크리스 부빅에게 꽁꽁 묶였다.6회말 윌머 플로레스가 우전 안타를 칠 때까
해외야구
'외국인 투수들의 KBO 장악' 역대급 활약에 리그 WAR 절반 차지
KBO리그에서 외국인 투수들의 활약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한화 코디 폰세와 NC 라일리 톰슨이 이틀 연속 노히트노런 직전까지 가는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이며 2025시즌 '투고타저' 현상의 주역으로 떠올랐다. 지난 17일 한화 폰세는 SSG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8이닝 18탈삼진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류현진이 2010년 세운 정규 이닝 최다 탈삼진(17개) 기록을 15년 만에 경신한 것이다. 폰세는 8회 2사까지 노히트노런을 이어가며 KBO 역사에 한 획을 그을 뻔했다. 바로 다음 날인 18일에는 NC 라일리 톰슨이 울산 키움전에서 8이닝 동안 안타를 허용하지 않는 완벽투를 선보였다. 9회 첫 타자에게 안타를 내줘 아쉽게 노히트노런 달
국내야구
'연봉 10억 먹튀' 오명 벗을까... 한현희, KIA전 선발 데뷔서 가능성 보여
롯데 자이언츠의 고민 많은 마운드에 한 줄기 희망이 보인다. '계륵' 취급을 받던 한현희가 시즌 첫 선발 등판에서 인상적인 투구를 선보이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경남고 시절 이종운 감독(현 롯데 감독) 지도 아래 전국 최강으로 군림했던 한현희는 2023년 FA 자격을 얻어 키움 히어로즈에서 고향팀 롯데로 이적했다. 당시 3+1년 총액 40억 원(올해 연봉 10억 원)이라는 거액의 계약금은 키움에서 10년간 65승, 평균자책점 4.26을 기록한 그의 경력을 반영한 것이었다. 하지만 롯데 유니폼을 입은 이후 한현희의 성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2023년 6승 12패 평균자책점 5.19, 2024년 5승 3패 평균자책점 5.19로 두 시즌 연속 부진에
국내야구
'불혹 넘어 더 아름다운 타격' 최형우 불방망이에 KIA 5할 승률 회복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시즌 첫 4연승과 함께 5할 승률 고지를 약 2개월 만에 탈환했다. 3월 26일 이후 처음으로 승률 5할을 회복하며 4위로 도약한 KIA의 상승세 뒤에는 나이를 잊은 최형우(42)의 불꽃 타격이 있다. 시즌 전 '절대 1강'으로 평가받았으나 개막 직후 주요 선수들의 부상으로 고전했던 KIA는 최근 들어 본래의 모습을 되찾는 모양새다. 특히 5월에 접어들며 팀 타선의 중심축인 최형우가 폭발적인 타격감을 선보이며 팀 반등을 이끌고 있다. 올 시즌 타율 0.319에 7홈런 28타점을 기록 중인 최형우는 5월 들어 더욱 매서운 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다. 5월 한 달 타율 0.400에 3홈런 14타점 8득점,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친 OP
국내야구
화끈했던 타선 어디로? 한화 6경기 평균 2득점, 실점은 5.17점, 1승 5패
야구는 '투수놀음 '이다. 하지만 타선도 어느 정도 받쳐줘야 한다. 그래야 이길 수 있다. 투수가 아무리 잘 막아도 타자가 침묵하면 곤란하다. 한화 이글스는 시즌 초반 타선 침묵으로 고생했다. 투수들은 그런대로 선방했지만 타자들이 워낙 부진해 승수를 쌓지 못했다.그래서 안치홍을 2군에 내려보내는 강수를 뒀다. 정신을 차린 타자들은 그때서야 제대로 치기 시작했다. 그리고 타선이 폭발하자 12연승을 달렸다. 그런데 또 타선이 침묵하기 시작했다. 안타만 많이 치면 소용이 없다. 타점을 많이 올려야 한다.한화는 지난 주 6경기서 1승 5패를 기록했다. 6경기에서 겨우 12점을 올렸다. 평균 득점이 2다. 실점은 더 많았다. 평균 5.17점이
국내야구
'부산 폭풍' 롯데, 선두 LG와 맞대결... 1위 탈환 기회 잡나
롯데 자이언츠가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3연전 스윕을 발판으로 리그 정상을 향한 도전장을 내밀었다. 승률 0.609(28승 2무 18패)로 한화 이글스와 함께 공동 2위에 오른 롯데는 이제 선두 LG 트윈스와 단 2경기 차이로 쫓고 있다.삼성과의 홈 3연전에서 쾌속질주를 이어간 롯데는 승패 마진 +10을 기록하며 2023년 5월 이후 약 2년 만에 두 자릿수 승차를 달성했다. '부산 갈매기'의 비상이 단순한 반짝 활약이 아닌 진정한 상위권 도약의 신호탄인지 확인할 중요한 일정이 기다리고 있다.20일부터 22일까지 부산 사직구장에서 선두 LG와의 주중 3연전이 펼쳐진다. 단순 계산으로는 롯데가 LG를 상대로 3연전을 싹쓸이하면 시즌 중반에 기적 같은
국내야구
'선착왕' LG의 통합 우승 청신호... 30승 먼저 달성한 팀 50% 한국시리즈 제패
2023시즌 29년 만에 통합 우승의 감격을 맛본 LG 트윈스가 2025시즌에도 우승 DNA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LG는 5월 18일, 46경기 만에 리그 최초로 30승 고지를 밟으며 '선착왕'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올 시즌 LG는 10승부터 30승까지 모든 승리 고지에 가장 먼저 도달하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안정적인 성적 행진에는 팀의 균형 잡힌 전력이 핵심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마운드에서는 새 외국인 투수 요니 치리노스가 에이스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치리노스는 현재 6승을 거두며 10번의 선발 등판 중 8차례나 6이닝 이상을 책임지는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임찬규, 손주영, 송승기 등 국내 선발진도 안정
국내야구
431억 사나이 김하성, 루키리그서 실전 복귀...유격수 자리 노린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의 내야수 김하성(29)이 드디어 실전 경기에 출전한다.케빈 캐시 탬파베이 감독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 조지 M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리는 2025 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MLB닷컴 등 현지 매체에 "김하성이 이번 주말 마이너리그 루키리그에 출전해 몇 차례 타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주는 김하성에게 중요한 한 주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김하성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이던 지난해 8월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 중 오른쪽 어깨를 다쳐 10월에 수술대에 올랐다.그는 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탬파베이와 2년 최대 3천100만달러(약
해외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승부수, 알칸타라 영입과 카디네스 어깨에 달린 반등 희망
키움 히어로즈가 외국인 선수진 개편을 통해 부진한 시즌 흐름을 바꾸려는 결단을 내렸다. 라울 알칸타라를 새 외국인 투수로 영입하며, 부상 악화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야시엘 푸이그를 웨이버 공시했다. 25일 입국 예정인 알칸타라는 6월 초 실전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로써 키움은 알칸타라, 케니 로젠버그, 루벤 카디네스로 구성된 새로운 외국인 3인방 체제를 갖추게 됐다. 업계에서는 로젠버그가 삼성의 후라도나 KT의 데 헤이수스만큼의 임팩트는 아니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지만, 안정적인 마운드 지원은 가능한 투수로 분류된다. 팔꿈치 부상에서 회복된 알칸타라는 과거 KT와 두산에서 보여줬던 뛰어난 기량 재현이 기대되는 카드다.
국내야구
페라자 0.293/0.335/0.463이 리그 평균보다 8% 낮다고? PCL 트리플A 공격력이 '후덜덜'...개인 1위 타율 0.389, OPS 1.106
KBO는 타자 친화적인 리그로 널리 알려져 있다.그러나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퍼시픽코스트리그(PCL)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다.MLBTR은 20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외야수 오스카 곤잘레스의 일본프로야구 진출 소식을 전하면서 전 한화 이글스의 요나단 페라자의 빅리그 승격 가능성을 진단했다.MLBTR은 "26세의 페라자는 전 컵스 팜핸드 출신으로, 지난해 KBO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후 샌디에이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그의 공격력은 .293/.335/.463이다. 하지만 이는 PCL 평균보다 약 8% 낮은 수치다"라고 했다.PCL의 공격력이 어느 정도인지 보자. 리그 평균 타율 1위 팀은 라스베가스로 0.297이다. 페라자보다 높다. K
국내야구
'전력 송구' 김하성, 고우석과 맞대결? 더블A 재활 경기서 만날 가능성 있어...김하성, 다음 주 마이너서 본격 재활 경기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이 전력 송구를 했다.미국 CBS스포츠는 20일(이하 한국시간) 김하성이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 앞서 훈련을 했고, 중간 내야에서 땅볼을 잡아 1루로 최고 속도로 송구했다고 전했다.매체에 따르면 케빈 캐시 감독은 김하성이 곧 루키리그인 FCL 레이스에 합류해 재활 경기에 나선다고 말했다. 빅리그 복귀가 임박했음을 알린 것이다.캐시 감독은 "김하성이 라이브 타격 연습을 하고 수비 훈련에 더 많이 참여할 것이며, 모든 것이 잘 된다면 마이너리그에서 재활 경기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김하성이 재활 경기에 나서는 과정에서 더블A에서 고우석과 맞대결을 벌일 가능성도 있다.재활 등판 중인 고우석이 더블A 팀인
해외야구
'아웃맨(Outman), 성씨 바꿔야!' 다저스에서 또 '아웃' 트리플A행...김혜성, 아웃맨에 밀려 도쿄엔 못갔으나 LA엔 아웃맨 제치고 잔류
제임스 아웃맨은 성씨를 바꿔야 할 판이다. 또 '아웃'됐기 때문이다.다저스는 20일(한국시간) 테오스카 에르난데스를 부상에서 복귀시키고 아웃맨을 트리플A로 보냈다.아웃맨은 에르난데스가 부상자 명단에 오르자 콜업됐다. 이후 9경기서 0.125의 타율에 2홈런 4타점, 0.597의 OPS를 기록했다.아웃맨은 시즌 개막 시리즈를 위해 김혜성을 제치고 도쿄행 비행기를 탔다. 그러나 개막전 로스터에 들지 못한 채 트리플A행이 결정됐다. 도쿄 여행만 한 것이다.김혜성은 아웃맨에 밀려 도쿄에는 못갔지만 빅리그에서는 아웃맨을 제치고 잔류했다.김혜성은 콜업 후 14경기에서 타율 0.452와 1홈런 5타점 9득점 14안타, 출루율 0.485 OPS 1.065를 기록했
해외야구
소토는 'FA로이드?' 2024년 대활약→15년 7억6500만 달러 계약→2025년 침묵...양키스 팬들 야유에 10타수 1안타
'FA로이드'는 자유계약(Free Agent)의 약자인 FA와 스테로이드의 합성어다. 거액의 FA계약을 맺은 후에 침묵하는 선수들을 비꼬기 위해서 만들어낸 표현이다.그동안 메이저리그에는 'FA로이드'가 숱하게 많았다. 올해도 예외는 아니다. 후안 소토는 올시즌을 앞두고 메츠와 15년 7억6500만 달러라는 MLB 최대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소토는 FA를 앞둔 지난해 양키스에서 뛰었다. 46경기까지 그는 타율 0.301, 9홈런, 34타점, 0.917의 OPS를 기록했다. 그러나 FA 계약 첫 해인 올해 그의 46경기 성적은 몸값에 비해 처참하다. 타율 0.246에 8홈런, 20타점과 0.822의 OPS에 그쳤다.양키스에 남지 않고 메츠와 계약한 그는 지난 주말 양키스와 양키
해외야구
다저스의 '칼춤'은 계속된다? 나이팅게일 "다저스, 먼시 대체자로 콜로라도 3루수 맥마흔 면밀히 주시"
다저스의 '칼춤'은 오스틴 반스와 크리스 테일러에서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다저스는 19일(한국시간) 유틸리티맨 테일러를 전격 방출했다. 토미 에드먼의 복귀에 따른 조치였지만, 사실은 김혜성을 빅리그에 잔류시키기 위해서였다.그런데 다저스가 테일러에 이어 3루수 맥스 먼시도 정리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018년부터 다저스에서 뛰고 있는 먼시는 올해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19일 현재 타율 0.210에 OPS 0.670에 그치고 있다. 최근 10경기 동안 타율을 .177에서 .210으로 끌어올리긴 했지만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이에 다저스가 그의 대체자를 물색하고 있다는 것이다.USA투데이의 밥 나이팅게일은 19
해외야구
'어깨 부상 때문에' 푸이그, 키움과 결별..."LA로 돌아가 치료"
전 MLB 스타 선수 야시엘 푸이그가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에서 방출됐다.푸이그는 19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어깨 치료를 위해 키움과 결별하고 미국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3년 6월 LA 다저스에서 데뷔한 푸이그는 키움에서 두 번째 시즌을 보냈다. 이번 시즌 40경기에서 타율 .213, 출루율 .285를 기록했다.푸이그는 "야구 선수로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는 동안 이러한 전환 과정에서 전적으로 지지해 준 히어로즈 팀에 감사드리고 싶다"라고 했다. 그는 "올해 키움으로 돌아가지는 못하지만, 마음은 키움 팀 동료들, 팬들과 함께 할 것이다. 여러분 모두를 너무나 사랑하고 존경하게 됐다. 기회를 줘 고맙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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