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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이야기 중?" 김혜성 마이너행 여부 두고 로버츠와 프리드먼 이견 있는 듯...로버츠는 '실리파', 프리드먼은 '명분파'
김혜성(다저스)의 거취가 아직도 '오리무중'이다. 도쿄시리즈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는데도 어떻게 될지 모른다. 두 가지로 해석할 수 있다. 이미 결정했지만 아직 시범경기 중이어서 경쟁 선수들에게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서일 수 있다. 아니면, 정말로 계속 논의 중일 수 있다.이미 결정했다면 어떻게 했을까? 메이저보다는 마이너일 가능성이 좀 더 커보인다는 게 중론이다. 수비는 괜찮은데 타격이 문제다. 트리플A에서 타격감을 끌어올리게 한 뒤 콜업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빅리그에 올리려면 극심히 부진하거나 부상 선수가 나와야 하는데 기약이 없다. 이에, 김하성 '학습효과'가 제기될 수 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김하성이 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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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다저스 시범경기 '2타점 적시타-볼넷' 멀티 출루... 도쿄 개막전 어필
한국인 메이저리거 김혜성(26· LA 다저스)이 제한된 기회를 놓치지 않고 효율적인 활약을 펼쳤다. 김혜성은 3월 1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MLB 시범경기에 교체 출전해 1타수 1안타 2타점 1볼넷으로 알찬 성과를 올렸다.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김혜성은 6회초 유격수로 교체 출전했다. 그는 타석에 선 두 차례 모두 출루에 성공하는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첫 타석은 7회말 2사 만루 상황. 팀이 3-7로 뒤진 위기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혜성은 오클랜드의 오른손 투수 미셸 오타네스의 시속 156km 직구를 공략해 중견수 앞으로 안타를 뽑아냈다. 시속 121km의 타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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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떠난 '원투펀치' 헤이수스-후라도, 같은 날 새 팀 첫 등판... 나란히 부진
지난 시즌 키움 히어로즈의 '원투펀치'로 활약했던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와 아리엘 후라도가 3월 10일 같은 날, 다른 구장에서 각자의 새 팀 유니폼을 입고 시범경기 첫 등판을 소화했다. kt wiz로 이적한 헤이수스는 아이러니하게도 전 소속팀 키움과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그는 3이닝 동안 2피안타 2볼넷 2실점을 기록했고, 삼진은 4개를 잡아냈다. 헤이수스는 1회 푸이그, 카디네스, 이주형을 연속 삼진으로 처리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2회에도 안정적인 피칭을 이어갔지만, 3회 여동욱과 푸이그에게 타석을 내주며 위기를 맞았다. 카디네스에게 1타점 우익수 쪽 2루타를 허용했고, 이주형의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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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 공으로 3이닝 무실점...두산 콜 어빈, KBO 데뷔전서 '빅리거 품격' 증명
메이저리그 출신 좌완 콜 어빈(두산 베어스)이 한국 무대 첫 등판에서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어빈은 3월 1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3이닝 1피안타 무실점 4탈삼진의 완벽한 투구를 펼쳤다. 단 30개의 공으로 3이닝을 책임진 어빈은 사사구 없이 효율적인 투구를 이어갔다. 시속 150km까지 올라가는 직구와 투심 패스트볼, 체인지업을 조화롭게 섞어 삼성 타자들을 효과적으로 제압했다. 1회말 첫 타자 김성윤을 상대로 시속 147km 직구로 삼구삼진을 잡아내며 산뜻하게 출발한 어빈은 김헌곤을 1루수 땅볼로 잡아낸 뒤 삼성의 간판타자 구자욱마저 시속 150km 강속구로 삼진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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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닷컴의 저주인가?' "양키스, 핵심 선수 부상으로 포스트시즌 탈락" 예상...콜, 스탠튼, 힐, 르메이휴 부상, 저지마저 이탈하면 '재앙'
MLB닷컴은 지난 5일(이하 한국시간) 2025시즌에 대한 '대담한 예상'이라는 기사에서 양키스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매체는 "이는 그렇게 미친 생각은 아니다. 우선, 동부지구의 다른 모든 팀이 향상될 가능성이 있다. 보스턴 레드삭스는 스포츠계에서 최고의 오프시즌 중 하나를 보냈고,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젊은 선수들은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는 구단 통제 마지막 시즌에 올인할 것이고, 탬파베이 레이스의 젊은 인재들의 기량은 더욱 향상되고 있다"며 "양키스는 후안 소토를 잃은 후 많은 의문점이 생겼다. 특히 해당 라인업에 대해서는 더욱 그렇다(이는 지안카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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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시범경기 10경기 연속 출루... 볼넷 얻어 득점까지 추가
한국인 메이저리거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안타 없이도 볼넷으로 출루하며 시범경기 10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3월 1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시범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이정후는 첫 타석인 1회 상대 우완 선발 닉 피베타의 공에 삼진으로 물러났다. 4회 무사 1루 상황에서는 맷 왈드론을 상대로 볼넷을 골라내며 출루에 성공했다. 이로써 그는 올 시범경기 출전한 모든 경기(10경기)에서 연속 출루라는 기록을 세웠다. 2월 27일 시카고 컵스전에서도 안타 없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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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반즈, 시범경기서 '삼진쇼'... 담 낮아진 사직서도 위력적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투수 찰리 반즈가 시범경기에서 탈삼진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새 시즌 활약을 예고했다. 반즈는 3월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KIA 타이거즈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7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15명의 타자를 상대하는 동안 상대 타자 두 명 중 한 명꼴로 삼진을 잡아내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지난 시즌 부상 여파로 25경기 등판에 그쳤지만, 171개의 삼진을 잡아 이 부문 3위를 차지했던 반즈는 9이닝당 탈삼진 10.21개를 기록해 NC 출신 카일 하트(10.43개)에 이어 리그 2위였다. 이날 경기에서 반즈는 1회 2사에서 김도영을 풀카운트 승부 끝에 슬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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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윤영철, 이제는 진짜 4선발... 풀타임 소화 준비 완료
윤영철(21)이 KIA 타이거즈의 정규 4선발로서 본격적인 풀타임 도전을 앞두고 있다. 2023년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입단한 윤영철은 첫 두 시즌 동안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이제야 비로소 '완전한' 선발투수로서의 삶을 시작한다. 데뷔 첫 시즌인 2023년 25경기에서 8승7패 평균자책점 4.04를 기록했고, 이어진 2024년에는 18경기에서 7승4패 평균자책점 4.19를 기록했다. 그러나 지난 두 시즌 동안 진정한 의미의 선발투수 역할을 완전히 수행하지는 못했다. 첫 시즌에는 고졸 신인이라는 점을 감안해 관리 차원에서 투구 이닝에 제한이 있었고, 지난해에는 컷패스트볼 장착과 커브 비중 증가 등 구종 다변화에 나섰지만 7월 중순 척추 피로골절
국내야구
피츠버그 배지환, 타율 0.500 유지...교체 출전해 득점권 타점 올려
한국인 MLB 신예 배지환(25·피츠버그 파이리츠)이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타점을 추가하며 메이저리그 로스터 경쟁에서 존재감을 이어갔다. 배지환은 3월 10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레이크랜드에서 펼쳐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시범경기에 교체 선수로 나서 3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선발 라인업에 포함되지 않았던 배지환은 3회말 좌익수로 교체 출전했다. 4회초 1사 만루의 득점 기회에서 타석에 들어선 그는 팀이 2-5로 뒤진 상황에서 디트로이트의 왼손 투수 타일러 홀턴의 시속 128km 스위퍼를 공략했다. 1루 쪽으로 느리게 굴러간 내야 땅볼을 때려 3루 주자의 득점을 도우며 올 시범경기 두 번째 타점을 추가했다.그러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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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km 강속구로 삼진 2개...한화 정우주, 첫 실전서 '특급 유망주' 면모 증명
한화 이글스의 특급 신인 정우주(18)가 프로 첫 실전에서 강속구를 앞세워 인상적인 투구를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였다. 정우주는 3월 8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시범경기에서 1이닝 동안 무실점 2탈삼진의 깔끔한 성적을 기록했다.이날 9,000석의 유료 관중석이 가득 찬 압박감 넘치는 환경에서도 정우주는 흔들림 없는 투구 폼과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7회초 등판한 그는 첫 타자 장승현을 상대로 강속구만 3개를 던져 빠르게 삼진을 잡아냈다. 이 과정에서 최고 구속 153km를 기록하며 뛰어난 파워를 과시했다.두 번째 타자 강승호에게는 중견수 뒤를 넘어가는 2루타를 허용했지만, 흔들리지 않고 계속해서 자신의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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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조상우, 첫 실전서 부진했지만...이범호 "스피드만 유지되면 된다"
키움과의 대형 트레이드로 KIA에 합류한 마무리 투수 조상우가 새 유니폼을 입고 치른 첫 실전에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이범호 감독은 여전히 그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지난 8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시범경기에 등판한 조상우는 1이닝 동안 1안타 1볼넷 2실점으로 부진했다. 선두타자에게 2루타를 맞고 후속 타자를 볼넷으로 내보냈으며, 혼란스러운 주자 처리 상황에서 무사 1·3루 위기를 자초했다. 이후 적시타와 폭투로 2점을 내주며 23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범호 감독은 9일 경기 전 조상우의 실전 내용보다 건강 상태에 더 주목했다. 지난해 후반기 어깨 통증으로 시즌을 일찍 마무리했던 조상우의 몸 상
국내야구
올 시즌 정식 도입되는 피치클록, 시범경기서 3건 위반으로 안착 조짐
KBO리그 각 구단이 올 시즌 정식 도입되는 '피치클록' 제도에 잘 적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범경기 개막 이후 2일간 열린 10경기에서 피치클록 위반 사례가 단 3건에 그쳤다. 시범경기 개막일인 3월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 SSG의 경기에서 베테랑 투수 노경은(SSG)이 KBO리그 시범경기 첫 피치클록 위반 주인공이 됐다. 노경은은 8회말 2사 1, 2루 상황에서 양도근을 상대로 25초 내에 초구를 던지지 못해 볼카운트 1-0으로 시작하는 제재를 받았다. 다음날인 3월 9일에는 두 건의 위반 사례가 발생했다. 수원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 오원석(kt)이 1회초 오스틴 딘의 타석에서 25초 안에 초구를 던지지
국내야구
'눈물겨운' 뷰캐넌의 빅리그 재진입 도전기...애리조나전 1이닝 무실점...점점 안정돼가고 있어
전 삼성 라이온스 에이스 데이비드 뷰캐넌이 빅리그 진입 가능성을 높였다.뷰캐넌은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솔트리버 필즈 앳 토킹스틱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먼드백스와의 시범경기에 구원투수로 등판,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뷰캐넌은 이날 7회말 마운드에 올라 안타 1개를 허용했으나 실점하지 않았다.뷰캐넌은 지난 7일 다저스와의 시범경기서 선발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1볼넷 1실점을 기록했다.4일에는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시범경기에선 0.1이닝 3피안타 1볼넷 3실점(2자책점)으로 부진했다.뷰캐넌의 시범경기 평균자책점은 7점대로 낮아졌다. 뷰캐넌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삼성에서 4시즌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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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 빅리그' 전 한화 페라자, 메이저리그 진입 실패! 샌디에이고, 페라자 마이너리그로 보'내...10경기 타율 0.167로 부진
한화 이글스 출신 요나단 페라자의 빅리그 진입이 좌절됐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공식 SNS는 10일(한국시간) 구단이 페라자 등 6명을 재배정했다고 알렸다. 사실상 마이너리그행 통보다. 이제 스프링캠프에는 52명이 남았다. 페라자는 샌디에이고와 스프링캠프 초청이 포함된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10경기에서 0.167의 타율(12타수 2안타)에 그쳤다. 이 성적으로 빅리그에 올라가는 것은 불가능하다.페레자는 2024시즌 한화에 입단, 정규리그 122경기에서 타율 0.275 24홈런 70타점을 기록했다. 전반기에는 장타력을 과시했으나 후반으로 갈수록 부상과 부진이 겹치며 하락세를 보였다.결국 시즌 후 한화는 페라자와 재계약하지 않
국내야구
'피치클록? 짧아진 머리처럼 적응했죠' 롯데 마무리 김원중의 긍정적 변화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25시즌 피치클록을 정식 도입하자 많은 롯데 자이언츠 팬들은 마무리 투수 김원중을 두고 우려했다. 투구 간격이 길고 독특한 루틴을 가진 김원중이 새 규정에 적응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컸다. 특유의 탭댄스를 연상케 하는 발 굴림 동작과 긴 인터벌로 유명했던 김원중은 이제 '주자 없을 때 20초, 주자 있을 때 25초 내 투구'라는 새 규정을 지켜야 하는 상황이다. 위반 시 볼 판정을 받게 되는 부담도 있다. 그러나 김원중은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키며 피치클록에 완벽히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3월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시범경기에서 4-3으로 앞선 9회초에 등판한 그는 1이닝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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