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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다르다' 문동주, 로그와 잠실 재대결...한화 시즌 두 번째 10연승 도전
시즌 두 번째 10연승에 도전하는 선두 한화 이글스가 22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 강속구 투수 문동주를 선발로 내세운다. 문동주는 전반기를 7승 3패, 평균자책점 3.45로 마감했다. 하지만 두산을 상대로는 2경기에서 1패를 당하며 평균자책점 6.00으로 고전한 바 있다. 두산의 마운드에는 잭 로그가 오른다. 로그의 올 시즌 한화전 성적은 3경기 2패, 평균자책점 4.02다. 두 투수는 이미 한 번 맞대결을 펼친 경험이 있다. 지난 5월 14일 대전에서 로그는 3⅓이닝 동안 2피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펼쳤지만 타구에 발목을 맞아 아쉽게 교체됐다. 반면 문동주는 5이닝 6피안타 3실점으로 부진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한편 광주에서는 2위 LG 트윈스와
국내야구
'40세에도 현역감각' 강민호, KBO 사상 첫 2500경기 53경기 앞...350홈런까지 포수 최초 대업 완성한다
삼성 라이온즈의 불굴의 철인 강민호(40)가 KBO리그 역사상 그 누구도 밟아보지 못한 영역에 발을 들여놓았다.강민호는 20일 키움전까지 통산 2447경기 출장을 기록하며 리그 사상 첫 2500경기 출장이라는 대업에 도전하고 있다. 이미 작년 시즌 초부터 역대 최다 출장 기록을 스스로 갈아치우며 독주해온 그는 올 시즌 삼성의 남은 54경기 중 53경기만 더 소화하면 2500경기 출장의 금자탑을 세우게 된다.40세 베테랑의 기록 도전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KBO리그 역대 7번째이자 포수로는 최초인 통산 350홈런, 그리고 최정(SSG)과 최형우(KIA)에 이어 세 번째가 될 16시즌 연속 10홈런 기록도 사정권 안에 들어왔다.19일 현재 통산 346홈런,
국내야구
'페디, 밑천 드러났나?' MLBTR "내보내기 가장 합리적인 선수" "장기 계획 미포함"..."트레이드 시장 나왔으나 가치 많이 하락"
KBO 리그 최고 투수 출신 에릭 페디의 밑천이 드러난 것인가?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우완 투수 페디를 트레이드 시장에 내놓았다고 디 애슬레틱의 케이티 우가 22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카디널스는 현재 트레이드 마감일을 앞두고 '구매 또는 판매’의 기로에 서 있지만, 우에 따르면 팀이 어떤 길을 선택하든 페디 트레이드는 추진할 예정이다.MLBTR에 따르면 몇 주 전 카디널스는 마이클 맥그리비가 메이저리그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할 준비가 됐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다른 선발진들로 인해 자리가 막혀 있었으며 현재도 상황은 동일하다. 올해 세인트루이스의 선발 로테이션은 건강한 편에 속한다. 페디를 비롯해 소니 그레이, 마일스 마이
해외야구
'나이를 잊은' MLB 현역 최고령 45세 리치 힐, 빅리그 콜업...MLB 최다 타이 14번째 팀 합류
리치 힐은 여전히 마운드에 서고 있다. 베테랑 좌완 힐이 5월 중순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은 후, 21일(이하 한국시간) 트리플A 오마하에서 메이저리그 팀으로 콜업되었다고 팬사이디드의 로버트 머레이가 보도했다.야후 스포츠에 따르면, 올해 45세인 힐은 로열스 합류로 MLB 최고령 현역 선수 자리에 오르며, 올해 42세인 저스틴 벌랜더를 제치게 됐다. 그는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오른 여섯 번째 40대 선수다.캔자스시티는 힐이 21시즌 동안 몸담은 14번째 메이저리그 팀이 된다. 이는 선수 경력 동안 가장 많은 팀에서 뛴 기록으로, 에드윈 잭슨과 타이를 이루게 됐다. 힐은 2024년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마지막으로 메
해외야구
"7월 타율 0.091 부진에 허리 부상까지"...SSG 조형우 1군 명단서 제외
SSG 랜더스의 주전 포수 조형우(23)가 허리 부상으로 인해 시즌 첫 1군 엔트리 제외 조치를 받았다.SSG는 21일 1군 로스터를 조정하면서 조형우와 투수 정동윤을 엔트리에서 빼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조형우는 올해 시즌 개막 당시부터 1군 명단에 포함됐으며, SSG 포진 중에서는 최다인 453⅔이닝을 소화하며 홈플레이트를 책임져왔다.그러나 7월 이후 심각한 타격 슬럼프에 시달렸다. 7월 한 달간 22번의 타석에서 단 2개의 안타만 쳐내며 타율 0.091이라는 극도로 저조한 성과를 기록했다.설상가상으로 20일 팀 훈련 도중 허리에 이상을 느꼈다. SSG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조형우가 21일 병원 검사를 받은 결과 허리 디스크 부위에 일시적 신
국내야구
'헛돈 쓰는 SF' 이정후+채프먼+아다메스+디버스=7억7600만 달러...타율이 기가 막혀, 0.249-0.234-0.222-0.208(SF)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21일(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6-8로 져 5연패에 빠졌다.시즌 성적은 52승 48패로 내셔녈리그 서부지구 3위다. 1위 다저스와는 6경기 차다. 와일드카드 경쟁에서도 안정권이 아니다.샌프란시스코의 문제는 타선이다. 이정후, 맷 채프먼, 윌리 아다메스, 라파엘 디버스 등 타 팀 스타들에 비해 몸값이 결코 뒤지지 않는 선수들이 제 몫을 해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이정후의 몸값은 1억1300만 달러이고 채프먼은 1억5천만 달러, 아다메스는 1억8200만 달러, 디버스는 3억3100만 달러다. 이들 4명의 몸값이 무려 7억7600만 달러다.하지만 타율은 형편없다. 이정후만 0.249로 리그 평균(0.245)를 간신히 넘기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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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는 MLB 평균 타자' 타율 0.249에 OPS 0.716...MLB 평균은 타율 0.245에 OPS 0.717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KBO 리그 통산 0.340의 타율을 기록했다. 이른바 '아웃라이어'였다.야구 전문가들은 이정후가 메이저리그에서도 고타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미국 통계업체 팬그래프스는 이정후가 올 시즌 2할9푼대의 타율을 기록할 것이라고 호평했다.실제로, 이정후는 4월까지 3할 이상의 타율을 기록하며 순항하는 듯했다.하지만 빅리그는 달랐다. 이정후의 약점을 파악하자 이정후의 타율은 곤두박질쳤다. 21일(이하 한국시간) 현재 이정후의 타율은 0.249다. 기대에 훨씬 못미치는 성적이다. 출루율과 장타율을 더한 OPS는 0.716이다.올 시즌 메이저리그 평균 타율은 0.245다. OPS는 0.717이다.이정후는 지금 메이저
해외야구
'불펜 보강 나선 필라델피아' 40세 로버트슨과 입단 합의...16시즌 베테랑 경험 살린다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은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후반기 개막과 함께 불펜 전력 보강에 나섰다.ESPN은 21일(한국시간) 필라델피아가 베테랑 불펜 투수 데이비드 로버트슨(40)과 입단 합의를 이뤘다고 보도했다.로버트슨의 시즌 전체 연봉은 1천600만 달러지만, 후반기 잔여 기간 동안에는 약 500만 달러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2008년 메이저리그에 첫발을 내디딘 로버트슨은 16시즌 동안 66승 46패, 177세이브, 196홀드, 평균자책점 2.91의 통산 성적을 보유하고 있다.뉴욕 양키스(2008∼2014년, 2017∼2018년)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로버트슨은 이후 시카고 화이트삭스(2015∼2017년), 필라델피아(2018년, 2022년), 탬파베이 레이스(2021년),
해외야구
마이너리거도 WBC에 발탁하라고? 쓸만한 선발 투수가 없다!...거의 부상 아니면 부진, 최현일 4이닝 4실점, 장현석은 부상
2026 WBC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미국은 역대급 선수들로 구성 중이고, 일본은 1위 수성을 위해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을 총망라할 태세다.한국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는 반드시 본선에 진출하겠다는 각오가 대단하다.문제는 선발 투수 자원이 그리 많지 않다는 점이다. 이에 마이너리그에서 뛰는 선발 투수들에게도 눈을 돌려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하지만 거의 대부분이 부상과 부진으로 승선 가능성이 없어보인다.다저스 유망주인 장현석은 싱글A에서 뛰고 있는데, 최근 육성 명단에 있다가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6월 2일(이하 한국시간) 이후 등판하지 못하고 있다. 올 시즌 4.54의 평균자책점을 기
해외야구
'타격은 아쉽지만 눈은 살아있네' 김하성, 3타수 무안타에도 2볼넷+시즌 3호 도루
탬파베이 레이스의 김하성(29)이 타격에서는 아쉬움을 남겼지만 선구안으로는 제 몫을 해냈다.김하성은 21일(한국시간) 플로리다 탬파 조지 M.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펼쳐진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서 2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2볼넷의 기록을 작성했다.안타는 나오지 않아 시즌 타율이 0.226으로 내려앉았지만, 두 차례 볼넷으로 출루율은 0.294로 상승했다.김하성은 초회 첫 번째 타석에서부터 인내심을 발휘했다. 상대 투수를 상대로 볼넷을 얻어낸 뒤 3루까지 치고 들어갔지만, 뒤따르는 동료들의 타격이 이어지지 않으면서 홈플레이트를 밟지 못하고 말았다.이후 3회에는 내야 굴러가는 타구, 4회에는 뜬공, 7회에는
해외야구
'이제 8승만 더!' 한화 김경문 감독, 통산 1000승 달성 임박...김응용·김성근 이어 세 번째
한화 이글스의 베테랑 사령탑 김경문(67) 감독이 한국 프로야구 역사에 한 획을 그을 특별한 순간에 근접했다.김 감독은 19일 수원 kt전까지 총 1874경기를 지휘하며 992승 33무 851패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KBO리그 명예의 전당인 통산 1000승까지 이제 단 8승만 남겨둔 상황이다.김 감독의 승수 누적 과정을 살펴보면 두산 베어스(2004~11년)에서 512승, NC 다이노스(2013~18년)에서 384승을 쌓았고, 작년 5월 한화 지휘봉을 잡은 이후 약 2시즌 동안 100승에 육박하는 승리를 추가로 수확했다.KBO리그에서 통산 1000승 고지에 오른 감독은 현재 2명에 불과하다. 해태(현 KIA) 타이거즈 황금기를 설계한 김응용 감독(1554승)과 SK 와이번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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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완 레전드들의 기록 도전' 양현종 11시즌 연속·김광현 2000탈삼진
KBO리그를 대표하는 좌완 듀오 양현종(37·KIA)과 김광현(37·SSG)이 각각 특별한 탈삼진 기록 달성을 앞두고 있다.현재 KIA 타이거즈 에이스로 활약 중인 양현종은 KBO리그 역사상 누구도 이루지 못한 '11시즌 연속 100탈삼진'이라는 대기록에 도전하고 있다.양현종은 2014년부터 작년까지 10시즌 동안 꾸준히 세 자릿수 탈삼진을 기록해왔다. 2021년 메이저리그 진출로 한 해를 건너뛴 것을 제외하면 단 한 번도 100개 미만으로 떨어진 적이 없다.현재 이 부문에서는 이강철(현 kt 감독), 장원준과 함께 10시즌 연속 기록으로 공동 1위를 차지하고 있다.올해 전반기에만 벌써 73개의 삼진을 솎아낸 양현종은 후반기에 27개만 더 추가하면 단독
국내야구
'선발 제외→대주자 투입' 김혜성, 프리먼 부상으로 긴급 출전
LA 다저스의 김혜성(26)이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지만 대주자로 투입되며 경기에 참여했다. 김혜성은 21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진행된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서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328을 유지했다. 김혜성의 출전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이뤄졌다. 팀이 4-6으로 뒤지고 있던 6회 2아웃 상황, 프레디 프리먼이 투구에 손을 맞아 출루한 직후 부상으로 더 이상 경기 속행이 곤란해지자 김혜성이 긴급 대주자로 교체 투입됐다. 6회 공격에서 추가 득점을 올리지 못한 김혜성은 7회부터 정식으로 경기에 합류했다. 4번 타순 2루수로 포지션을 잡고 남은 이닝들을 소화했다. 김혜성에게
해외야구
두산이 또 막을까? 한화, 단일시즌 10연승 2회 도전...40년 만의 대기록 코앞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KBO리그 역사에 길이 남을 대기록 달성에 한 걸음 앞다가섰다. 한화는 지난 4일 고척돔 키움전을 시작으로 20일 수원 kt전까지 9경기 연속 승리를 쌓아올렸다. 22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지는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한 번 더 이기면 10연승을 완성하게 된다. 이번 10연승이 갖는 의미는 특별하다. 한화는 이미 올 시즌 4월 26일 대전 kt전부터 5월 11일 고척 키움전까지 무려 12연승이라는 대장정을 펼친 바 있다. 빙그레 이글스 시대를 포함해 1992년 이후 33년 만의 쾌거였다. 문제는 한화가 이제 '한 시즌 두 번의 10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도전에 나서고 있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한화가 10연승 이상을 기록한
국내야구
'전설과 어깨 나란히' 저지, 로드리게스와 양키스 홈런 351개 동률
뉴욕 양키스의 거포 에런 저지(33)가 MLB를 대표하는 홈런 타자답게 또 다른 역사적 순간을 만들어냈다.저지는 21일(한국시간)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진행된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 1회초 우중간 담장을 넘나드는 솔로포를 작성했다.이번 시즌 36번째 장외 타구를 뽑아낸 저지는 아메리칸리그 홈런 1위 칼 롤리(시애틀 매리너스·38개)를 2개 차로 추격하는 위치에 올라섰다.더욱 의미 있는 것은 양키스 구단 역사에서의 기록이다. 2016년 빅리그에 첫발을 내디딘 저지는 이날 홈런으로 통산 351호를 달성하며 양키스 역대 홈런 순위에서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23시즌 동안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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