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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하나?" "타격 실종인가, 타선 집단 가출인가"...성난 일부 KIA 팬들, KIA 김도영, 카스트로, 나성범에 날선 비판
KIA 타이거즈의 초반 성적이 심상치 않다. 4월 들어 1승 5패에 그쳤다. 시즌 성적도 2승 7패로 롯데 자이언츠와 공동 꼴찌다. KIA의 부진은 특히 공격력 부재에 있다. 4월 6경기에서 고작 11득점했다. 경기당 1.8점 수준이다.이에 일부 팬들은 "축구하냐"며 비아냥대고 있다.공격의 핵심 타자들인 김도영, 카스트로, 나성범에 대한 비판 수위도 높아지고 있다. 이 기간 3명이 올린 타점은 겨우 4개에 불과하다. 카스트로만 4타점을 기록했을 뿐이다. 김도영과 나성범은 '제로'다. 타율은 처참한 수준이다. 김도영은 0.150(20타수 3안타), 카스트로는 0.083(24타수 2안타), 나성범은 0.158(19타수 3안타)에 그쳤다. 놀라운 점은 3명이 이 기간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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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불펜, 우강훈·장현식으로 안정화...염경엽 감독 2연패 구상 현실화
지난해 한국시리즈 우승팀 LG 트윈스가 창단 첫 2연패를 향해 달리고 있다. 염경엽 감독이 시즌 전부터 강조해온 '불펜 안정화'가 시즌 초반 현실이 되는 분위기다.핵심은 새 카드 우강훈이다. 2023년 데뷔 후 꾸준히 가능성을 인정받았지만 기량을 만개하지 못했던 우강훈이 올 시즌 초반 불펜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염 감독은 "이제 승리조로 쓰겠다"며 신뢰를 공식화했다. 정우영의 밸런스 회복이 더딘 상황에서 사이드암이라는 점도 반가운 요소다.4년 52억 FA로 영입한 장현식도 부활 중이다. 지난 시즌 제구 불안으로 볼넷 위기를 자초하던 모습과 달리 올 시즌은 제구가 눈에 띄게 안정됐다.시범경기 마지막 2경기 대량 실점으로 불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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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 돋는다!' 김혜성, 작년에도 이랬어! 콜업 후 '펄펄'...문제는 이후
김혜성(다저스)의 행보가 작년과 소름 돋을 정도로 비슷하다.지난해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맞은 김혜성은 5월에 콜업됐다. 처음에는 대수비, 대주자로 나섰다가 주전으로 발탁됐다. 멍석을 깔아주자 김혜성은 펄펄 날았다. 6월 11(이하 한국시간)일까지 4할대 타율을 유지했다. 이후 슬럼프에 빠지더니 7월 말 타율이 0.304로 떨어지더니 부상 이후 2할대로 하락했고, 결국 0.280으로 시즌을 마쳤다. 올해 역시 시즌을 마이너리그에서 맞은 김혜성은 6일 콜업 후 첫 경기에 대수비로 예열한 뒤 7일 4타수 2안타를 기록했고, 8일에도 3타수 1안타로 활약했다. 현재 분위기로 볼때 김혜성의 기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김혜성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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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스 공백, 기회를 잡아라' 김혜성, 2경기 연속 안타...이정후는 개막 후 첫 벤치
LA 다저스 김혜성(27)이 8일(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2득점 1볼넷을 기록하며 전날에 이어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당초 유격수 자리는 미겔 로하스였으나 가족 문제로 빠지면서 김혜성이 선발 명단에 올랐다. 시즌 타율은 0.429(7타수 3안타)다.김혜성은 3회 선두 타자로 나서 토론토 선발 케빈 고즈먼의 148.8㎞ 포심을 받아쳐 우중간 2루타를 친 뒤 오타니 쇼헤이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 5회에도 선두 타자 볼넷 출루 후 고즈먼의 보크와 프리랜드의 적시타로 다시 득점에 성공했다. 다저스는 4-1로 이기며 5연승을 달렸다.반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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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와도 봄이 아니다'… 9회 잃은 김원중, 홈런 실종 4번 못 내려놓는 노시환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봄은 왔지만, 두 스타의 시간은 아직 겨울에 머물러 있다.KBO리그가 따뜻한 계절 속에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했지만, 김원중과 노시환의 시계는 좀처럼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한 명은 마무리 자리에서 내려왔고, 다른 한 명은 부진 속에서도 중심 타선을 지키고 있다.김원중의 현재 상황은 기록보다 ‘등판 시점’이 더 명확하게 말해준다. 지난 시즌까지 9회를 책임지던 마무리였지만, 이제는 그 자리에 서지 못한다. 구속 저하와 구위 불안이 겹치며 신뢰를 잃었고, 역할은 자연스럽게 뒤로 밀렸다.실제 흐름은 더 노골적이다. 7회, 그리고 5회. 점점 더 이른 타이밍에 마운드에 오르고 있다. 더 이상 '승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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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서 완벽히 녹아들었다' 김현수, 타율 0.350·OPS 0.885...성적보다 팀 문화 변화가 더 값지다
KT 위즈 김현수가 성적과 데이터를 넘어 팀 문화까지 바꾸고 있다.장성우라는 확고한 리더가 있는 KT에 두산·LG를 우승으로 이끈 슈퍼스타 김현수가 합류하면서 '두 개의 태양' 공존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 그러나 김현수는 완벽하게 팀에 녹아들었다. 장성우가 김현수를 형으로 따르고 두 선수가 함께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구도가 만들어졌다.김현수는 주자가 있을 때 자신의 스윙을 버리고 1·2루 간으로 타구를 보내는 진루타를 의식적으로 만들어내며 후속 타자의 부담을 줄이고 있다. 이는 팀 전체 공격력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개인 기록도 9경기 타율 0.350·OPS 0.885로 나무랄 데 없다.여기에 1번 최원준까지 더해지면서 KT 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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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 선발 보이드 부상에 2선발 호턴까지 수술 시즌 아웃...컵스, 1·2선발 동시 이탈로 마운드 비상
시카고 컵스가 시즌 초반부터 마운드 이탈 악재를 연달아 맞고 있다.카운셀 컵스 감독은 8일(한국시간) 2선발 케이드 호턴이 오른쪽 팔꿈치 인대 손상으로 수술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수술 일정은 미확정이지만 올 시즌 등판은 어렵다는 입장이다.지난해 11승 4패·ERA 2.67로 NL 신인왕 투표 2위에 오른 호턴은 올 시즌 첫 등판에서 6⅓이닝 2실점 호투로 승리를 따냈으나 4일 클리블랜드전 2회말 도중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다. 이후 검진에서 인대 손상이 확인됐다.설상가상으로 개막전 선발 매슈 보이드도 왼팔 이두박근 염증으로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다. 1·2선발이 동시에 이탈한 컵스는 NL 중부지구 최하위로 처진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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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MVP 폰세, 오른쪽 무릎 수술 확정...MLB 복귀 첫 경기에서 시즌 아웃
지난해 KBO MVP 코디 폰세(31·토론토)가 결국 수술대에 오른다.8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폰세는 다음 주 오른쪽 무릎 전방십자인대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재활 기간은 최소 6개월로 사실상 올 시즌 복귀는 불가능하다.폰세는 지난달 31일 콜로라도와의 홈 경기에서 3회 수비 도중 내야 땅볼을 처리하다 오른쪽 무릎이 꺾이며 카트를 타고 그라운드를 떠났다.지난해 한화 이글스 소속으로 정규리그 17승 1패·ERA 1.89·252탈삼진을 기록하며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끈 폰세는 시즌 후 토론토와 3년 총액 3000만 달러에 계약했다. 시범경기에서도 5경기 ERA 0.66으로 4선발 자리를 확보하며 기대를 높였으나 5년 만의 MLB 복귀 첫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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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회 공포증 완치!' 한화, 마침내 '승리 공식' 해독...한승혁, 김범수 잊어도 돼
한화 이글스가 마침내 '뒷문 잔혹사'의 사슬을 끊어내고 완벽한 승리 방정식을 가동했다. 시즌 초반 불펜 붕괴로 머리를 싸맸던 양상문 투수 코치의 고민도, 떠난 이들을 그리워하던 팬들의 원성도 7일 SSG 랜더스전의 완벽한 계투조 앞에서는 자취를 감췄다.불과 며칠 전만 해도 한화의 마운드는 그야말로 지옥이었다. 지난달 31일과 1일, KT 위즈와의 2연전에서 한화 불펜진이 7, 8, 9회에만 헌납한 점수는 무려 19점. 강백호의 보상 선수로 떠난 한승혁과 노시환을 잡기 위해 내준 김범수의 공백은 거대한 블랙홀처럼 느껴졌다. 믿었던 필승조 정우주와 김서현이 아웃카운트 하나 잡지 못하고 무너지는 모습에 팬들은 '비정상적인 불펜'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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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안 잡았나?' 최형우 떠나보낸 KIA의 '업보'는 잔인했다...대가는 현재진행형, 첫 만남 스리런포는 시작에 불과
최형우(삼성 라이온즈)를 잡지 않은 대가는 생각보다 빨리 돌아왔다. 그것도 가장 잔인한 방식이었다. 안방, 그리고 첫 만남부터였다.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경기. 최형우는 경기 전 KIA 팬들을 향해 90도로 고개를 숙였다. 익숙한 얼굴, 한때는 함께했던 선수. 그 장면만 놓고 보면 그저 반가운 재회처럼 보였다.하지만 타석에 들어선 순간, 분위기는 완전히 달라졌다. 방망이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었다.승부는 경기 후반 갈렸다. 추격 흐름이 형성되던 8회, 최형우는 결정적인 적시 2루타로 KIA 마운드의 숨통을 끊었다. 그리고 9회, 승부에 쐐기를 박는 비거리 120m짜리 스리런 홈런. 그 한 방으로 경기는 사실상 끝났다. 3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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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혁, 얘가 미쳤나?' 장타율이 0.828, OPS는 1.384...김성윤 공백 '걱정마!'
삼성 라이온즈의 2루수 류지혁은 그냥 리그 평균 이상의 선수다. 출중하지는 않지만, 팀에 없어서는 안 될 베테랑 선수다. 지난해까지 그는 풀타임 기준 3할을 친 적이 없었다. 홈런도 3개가 제일 많았다. 그런 그가 올해 완전히 딴 사람이 됐다. 초반부터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프로 14년차에 커리어하이를 찍을 태세다. 개막 후 9경기서 타율 0.448, 2홈런, 7타점을 기록했다. 2루타 2개, 3루타 1개도 곁들였다. 덕분에 장타율이 무려 0.828이 됐다. OPS는 1.384다. 득점권 타율은 0.750이다. 규정 타석을 채운 삼성 타자들 중 공격 지표가 가장 좋다. '미친' 존재감이다.7일 KIA 타이거즈전에서도 그는 부상 중인 김성윤 대신 2번타자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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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살다 별일이 다 있다"? 김태형 롯데 감독, 7연패에 홈4연패요!...출구 전략도 안 보여, 결단의 '시계' 빨리 돌아가나
김태형 롯데 자이언츠 감독은 시즌 전 미디어데이에서 "작년도 그렇고, 올 초도 그렇고 살다 살다 별일이 다 있다"라고 한탄했다.'별일'이란, 지난해 후반기 시작까지 정규리그 3위를 달리다가 악몽 같은 12연패에 빠지면서 7위로 시즌을 마친 것과 대만 타이난에서 벌인 동계 전지훈련 기간 내야수 고승민, 나승엽, 김세민과 외야수 김동혁이 현지 도박장에 출입하다가 적발되는 돌발 사건을 말한다. 김 감독은 그러나 시범경기에서 8승 2무 2패, 승률 0.800으로 1위를 한 사실에 고무된 듯 "올해 선수들이 많이 단단해졌다는 느낌이다. 시범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고, 이 모습을 정규시즌까지 끌고 갈 것"이라며 손가락 4개로 4위를 목표로
국내야구
한화 황준서, 첫 선발 7탈삼진 호투...김경문 감독 '다음 선발 기회 더 줄 것'
한화 이글스 김경문 감독이 황준서의 지난 5일 두산전 등판을 극찬했다.김 감독은 "황준서가 너무 잘 던졌다. 60구에서 끊을까 생각하다가 잘 던져서 더 지켜봤다. 다음에 선발 기회가 더 주어질 것"이라고 밝혔다.황준서는 2023년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지명됐으나 2년간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화이트·엄상백이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1군 기회를 잡은 황준서는 두산전에서 4⅓이닝 3피안타 2볼넷 7탈삼진 2실점으로 가능성을 과시했다. 타선 침묵으로 패전 투수가 됐지만 감독의 신뢰를 얻었다.긴급 영입한 잭 쿠싱(지난해 트리플A 11승 ERA 6.67)은 이번 주 짧게 던진 뒤 선발로 기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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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문 15일에 콜업? 샌디에이고의 속셈이 궁금해...고우석 '악몽' 스멀스멀
송성문의 빅리그 데뷔가 늦어지고 있다.송성문은 현재 트리플A서 재활 경기를 소화하고 있다. 7일(한국시간)까지 8경기를 소화했다. 타율은 0.281, OPS 0.674를 기록 중이다. 그런대로 잘 적응하고 있으나 삼진을 11개나 당했다. 샌디에이고가 이 대목에 주목하고 있을 수 있다. 송성문이 마이너에 내려간 것은 부상 때문이다. 송성문이 시범경기에 충분히 나서지 못한 점을 감안해 트리플A에서 타격감을 끌어올릴 것을 샌디에이고가 주문한 것으로 보인다.규정상 부상 야수의 재활 기간은 20일이이다. 송성문의 경우 15일이면 끝난다. 따라서 샌디에이고는 그때 그를 콜업해야 한다. 아니면, 마이너 옵션을 발동해 좀 더 트리플A에 머물게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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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치는 살아있다' 하주석의 결승 적시타…한화 승리 견인, 후반 연속 삼진이 흠
결승 2타점 적시타로 팀 승리에 일조했다.한화 하주석은 4월 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랜더스와의 경기에서 4타수 1안타 2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특히 3회초 2타점 적시타는 최고였고 후속타 불발로 빛을 잃었지만 6회초에 볼넷을 골라낸 것은 으뜸이었다.더욱이 이 날 기록한 2타점 적시타는 결승점이 되었기에 여전한 클러치 능력을 뽐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다만 8회초와 9회초에 연속 삼진을 당한 것은 아쉽다.더군다나 9회초에는 6-2로 4점차 리드를 하고 있는 상황이었고 2사 2루 득점권 찬스였다.그렇기에 안타 한 방으로 한 점을 더 내서 확인 사살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필자의 아쉬움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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