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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상백, 시즌 첫 무실점 투구로 재기 희망...한화 17경기 만에 쾌거
한화 이글스가 올 시즌 기대작으로 영입한 엄상백(28)이 마침내 시즌 첫 무실점 경기를 기록하며 반등의 가능성을 보여줬다.엄상백은 지난 26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SSG 랜더스와의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홈경기에서 구원투수로 나서 2이닝 2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완성했다.이날 등판은 엄상백에게 17번째 시즌 출전이었으며, 처음으로 실점 없이 마운드를 마감한 의미 있는 순간이었다.류현진(38)이 1이닝 5실점으로 조기 강판당한 뒤 0-5로 뒤진 2회초부터 마운드를 이어받은 엄상백은 안정적인 투구를 펼쳤다.2회초 등판과 함께 김성현을 삼진으로 돌려세운 엄상백은 최지훈을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국내야구
페디, 카디널스서 브레이브스로 이적...2023년 NC 20승 투수 MLB 새 둥지
2023년 NC 다이노스에서 MVP로 선정됐던 우완 투수 에릭 페디(32)가 메이저리그에서 새로운 기회를 잡았다.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28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부터 페디를 트레이드로 영입하는 대신 추후 선수 또는 현금을 지급하기로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페디는 2023년 NC에서 화려한 한 시즌을 보냈다. 20승 6패, 평균자책점 2.00, 탈삼진 209개를 기록하며 다승왕, 평균자책점왕, 탈삼진왕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이 활약으로 그해 KBO리그 정규시즌 MVP까지 수상했다.그해 12월 페디는 MLB 복귀를 위해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2년 총액 1500만달러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지난해 7월 세인트루이스로 트레이드되면서 팀을 옮기게
해외야구
폭염 속 노장들의 뜨거운 활약...고효준 KBO 최고령 승리 2위 기록
기록적인 무더위가 전국을 덮친 지난 주말, 프로야구 노장 선수들이 경기장을 더욱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두산 베어스의 베테랑 좌완 고효준(42)이 KBO리그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27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7회 2사 상황에 등판한 고효준은 문성주를 내야 땅볼로 처리하며 이닝을 마감했다. 6-6 동점에서 던진 고효준은 7회말 두산의 역전 공격이 성공하면서 구원승을 기록했다. 42세 5개월 19일에 승리를 챙긴 고효준은 송진우의 43세 1개월 23일에 이어 KBO리그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은 나이에 승리 투수가 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동시에 박철순이 보유했던 두산 팀 최고령 승리 투수 기록(40세 5개월 23일)도 새로
국내야구
'달아오른다' 롯데, 시즌 첫 5연승으로 상위권 도약...연패 억제력이 성공 비결
프로야구 3위 롯데 자이언츠가 올 시즌 강력한 상승세를 이어가며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롯데의 올해 성적 비결 중 하나는 뛰어난 연패 억제력이다. 시즌 최장 연패가 단 3경기에 그칠 정도로 안정적인 경기력을 유지해왔다. 반대로 최장 연승도 4경기였지만, 27일 부산에서 벌어진 KIA 타이거즈전 승리로 주말 3연전을 완벽하게 스윕하며 올 시즌 처음으로 5연승 고지에 올랐다. 현재 롯데는 53승 3무 42패, 승률 0.558로 리그 3위를 기록하고 있다. 2017년 가을야구 이후 7년 연속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지 못했던 팀이라, 전반기 선전에도 불구하고 후반기 실력 저하를 우려하는 시각이 많았다. 하지만 롯데는 이런 예상을 뒤
국내야구
'나이는 숫자일 뿐' 전준우 4안타, 최정 연타석 홈런...베테랑들의 하루
39세 베테랑 전준우와 38세 최정이 27일 각각 팀 승리의 주역으로 나서며 나이를 잊은 활약을 펼쳤다. 롯데 자이언츠 전준우는 27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4타수 4안타 2타점의 완벽한 경기를 소화했다. 2-2 접전 상황에서 맞은 8회 2사 2, 3루의 절체절명 순간, 전준우는 우중간을 정확히 노린 2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팀의 결승점을 만들어냈다. 이 적시타로 롯데는 시즌 첫 5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1986년생 전준우는 올 시즌에도 여전한 실력을 과시하고 있다. 현재 타율 0.293, 홈런 7개, 61타점을 기록하며 연륜이 무색한 방망이를 자랑한다. 특히 9년 연속 100안타를 달성하는 꾸준함과 함께 득점권 타율 0.345로
국내야구
'아쉬움' 전날 맹타 김혜성, 어깨 아픈데 대주자로만? 다저스 레드삭스에 3-4 석패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김혜성(26)이 컨디션 난조로 인해 선발 라인업에서 빠진 채 대주자로만 활용되며 아쉬운 경기를 보냈다.다저스는 28일(한국시간)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경기에서 3-4 석패를 당했다. 경기는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진행됐다.김혜성은 왼쪽 어깨 컨디션 이슈로 선발 출전하지 못했고, 8회초 1사 1·2루 상황에서 2루 대주자로 투입됐다. 하지만 뒤이은 타자가 2루수 정면 타구를 때리며 귀루에 실패해 아웃당했다.전경기 보스턴을 상대로 3타수 2안타의 맹활약을 펼쳤던 김혜성은 이날 타석 기회조차 얻지 못하며 시즌 타율 0.311을 그대로 유지했다.연속 패배를 기록한 다저스는 61승 45패로 내셔널리그
해외야구
'감보아가 아니다' '김원중도 아냐' 주장의 품격 보여준 전준우가 롯데 MVP
주장의 품격은 그냥 나오지 않는다. 팀원들을 독려하고 동기 부여하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는 리더십이 있어야 한다. 팀의 목표 달성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팀원들에게 모범을 보이는 책임감도 느껴야 한다.어려운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문제 해결 능력을 발휘하고, 팀을 안정시키는 위기 대처 능력도 겸비해야 한다.그런 점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주장 전준우는 적격이다. 롯데는 가을야구 진출 압박을 받고 있다. 선수들의 부담감은 이루 다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주장인 전준우는 주장이기에 더 하다.하지만 그는 슬기롭게 극복하고 있다. 그의 품격이 드러난 27일. 전준우는 KIA 타이거즈와의 라이벌전에서 결승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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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우, 이건 아니다!' 3경기 ERA가 22.50, "최악의 트레이드" 팬들이 뿔났다...팀 어려울 때 중심 잡아줘야
2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 대 KIA 타이거즈전. 8회말 2-2 동점 상황에서 KIA의 이준영이 마운드에 올라왔다. 그런데 선두타자 고승민에게 좌전안타를 맞자 KIA는 조상우를 투입했다. 불을 꺼야 할 조상우는 희생번트에 이어 레이예스를 자동 고의4구로 내보냈다. 1사 1, 2루. 윤동희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았으나 주자들이 한 베이스 전진해 1사 2, 3루가 됐다.조상우는 전준우를 잡기 위해 레이예스를 걸렀다. 결과는 참담했다. 2스트라이크를 선점하고도 우중간 2루타를 얻어맞았다. 이어 한태양에게도 2루타를 내주면서 그대로 무너졌다. 0.2이닝 동안 2실점했다. 사실상 승부의 추는 롯데로 기울어졌다.조상우는 최근 3경기에
국내야구
'역시 최정이었다' 4회·6회 연타석 솔로포로 SSG 승리 견인...'화이트 6이닝 호투+고명준 결승타'
역시 최 정이었다.SSG랜더스는 7월 27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3-2로 신승을 거뒀다.특히 최 정의 연타석 솔로홈런은 압권이었고 승리의 디딤돌이 된 선발 화이트의 6회말 2실점 호투도 백미였다.양 팀은 선발투수로 SSG는 화이트, 한화는 문동주가 나섰는데 경기 초반부터 투수전으로 전개되었다.선취점의 주인공은 한화였는데 2회말 김태연의 솔로홈런으로 단박에 선취점을 뽑아낸 것.그러나 SSG도 4회초에 최 정의 솔로홈런으로 응수했고 6회초에도 최 정이 다시 한 번 솔로홈런을 터뜨려 2-1로 역전에 성공했다.하지만 한화는 리베라토의 안타로 만든 1사 2루에서 노시환의
국내야구
'전준우 4안타 맹활약' 롯데, KIA와 주말 3연전 싹쓸이...파죽의 5연승 행진
롯데 자이언츠가 거침없는 5연승 질주를 이어갔다.롯데는 2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개최된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5-3 승리를 거두었다.주말 3연전을 완전히 제압한 롯데는 5연승을 달성했다. 이로써 53승 3무 42패를 기록하며 3위 자리를 견고하게 지켰다.반대로 6연패 늪에 빠진 KIA는 46승 3무 46패로 승률 5할 사수가 위험한 상황에 처했다.롯데 전준우는 4안타 2타점, 유강남은 2안타 2타점으로 강력한 타격을 과시했다. 선발 나균안은 6이닝 4피안타 6탈삼진 1사사구 2실점의 준수한 투구에도 승부 없이 교체됐지만, 최준용이 1이닝 1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KIA에서는 김태군이 홈런을 터뜨렸
국내야구
교토국제고, 여름 고시엔 2연패 도전권 확보...극적 역전승으로 2년 연속 출전
재일 한국계 민족학교가 일본 전국 고교야구 무대에서 또다시 연속 진출을 확정지었다.교토신문 등 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교토국제고는 27일 진행된 '제107회 전국고교야구선수권 교토대회' 결승전에서 도바고를 4-3으로 제압하며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교토국제고가 전국고교야구선수권 교토대회 정상에 오른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이날 경기에서 교토국제고는 1회 에이스 니시무라 잇키가 2점을 실점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1-3으로 뒤진 8회에 2점을 몰아치며 3-3 동점 상황을 만들어낸 교토국제고는 9회 결정적인 추가점을 올리며 4-3 극적 역전승을 완성했다.니시무라는 삼진 12개를 솎아내며 완투 승리를 기록했다. 그는 지난해
해외야구
'MLB 타율 1위 저지' 팔꿈치 부상으로 10일 이탈...양키스 타격 핵심 이탈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의 핵심 강타자 에런 저지가 부상으로 인해 10일간 경기에서 빠지게 됐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27일 "저지가 오른쪽 팔꿈치 염좌 진단을 받아 10일 부상자 명단에 등록됐다"면서 "인대 손상 정도가 심각하지 않아 수술 없이도 회복 가능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에런 분 양키스 감독은 "저지가 공을 던지는 것이 10일에서 2주 정도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 회복 기간을 밝혔다. ESPN은 "양키스는 10일 후 주전 우익수인 저지를 지명타자로 기용하는 방안을 염두에 두고 있다"며 "현재 지명타자로 뛰고 있는 장칼로 스탠턴을 외야 수비로 돌리는 것도 고려 중"이라고 전했다. 스탠턴은 202
해외야구
'5-0 뒤집은 두산' LG 9-6 대역전승, 이유찬 3안타·케이브 2타점...연패 탈출 성공
두산 베어스가 LG 트윈스를 제압하며 연패의 굴레에서 벗어났다.두산은 2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개최된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와의 맞대결에서 9-6 역전승을 거뒀다.연패 행진을 중단시킨 두산은 40승 4무 52패로 9위에 머물렀다. 6연승 질주가 중단된 LG는 55승 2무 40패로 2위 자리를 지켰다.두산 이유찬은 3안타 2타점, 케이브는 2안타 2타점으로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선발 잭 로그는 6이닝 5실점으로 아쉬움을 남겼지만, 고효준이 0.1이닝 무실점으로 승리를 가져다줬다.LG 문보경은 홈런을 포함한 2안타 3타점을 올렸지만 팀 패배로 무색해졌다. 선발 최채흥은 2.2이닝 3실점에 머물렀고, 이지강이 1이닝 1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국내야구
'5할 복귀 SSG' 한화와 접전 끝 3-2 승리... 최정 연타석 홈런 29번째 신기록
SSG 랜더스가 치열한 공방전 끝에 한화 이글스를 제압하며 연속 2승을 기록했다.SSG는 27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와의 원정 맞대결에서 3-2 승리를 거뒀다.연속 2승을 달성한 SSG는 46승 3무 46패의 성적으로 승률 5할 균형점을 되찾았다. 반면 연속 2패를 당한 리그 선두 한화는 57승 3무 36패를 기록했다.SSG 최정은 연타석 홈런포를 작성하며 승리의 핵심 역할을 했고, 고명준은 결정적인 결승타를 날렸다. 특히 최정은 개인 통산 29번째 연타석 홈런을 완성하며 이 부문에서 단독 최다 기록(2위 이승엽 28회)을 새로 써냈다.투수진에서는 선발 화이트가 6이닝 동안 4피안타 4탈삼진 3사사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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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말까지 3-0' KT, 포기는 없었다...허경민 끝내기 볼넷 '4-3 대역전 드라마'
KT 위즈가 극적인 끝내기 역전승을 완성했다. KT는 27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개최된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4-3 대역전승을 거뒀다. 전날 패배를 설욕한 KT는 시즌 50승(3무 45패) 고지에 도달했다. 승리를 눈앞에서 놓친 삼성은 47승 1무 47패를 기록했다. KT 선발 고영표는 7이닝 동안 5피안타 5탈삼진 1사사구 1실점으로 역투를 펼쳤고, 박영현은 1이닝 2피안타 1실점에 머물렀지만 행운의 승리 투수가 됐다. 삼성 선발 원태인은 7이닝 6피안타 3탈삼진 1사사구 무실점의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지만 불펜진의 붕괴로 쓴맛을 봤다. 이호성은 0.1이닝에서 2피안타 3사사구 4실점을 허용하며 패전 투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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