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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스 등 22명 올스타 출신... MLB 개막전 선발투수 확정
미국 본토에서 열리는 2025시즌 메이저리그(MLB) 개막전에 나설 30개 구단의 선발투수가 모두 확정됐다.로이터 통신은 19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2025 정규시즌 개막전 선발투수 30명 중 22명이 올스타 출신이라고 전했다. 본토 개막전은 오는 28일과 29일 시작된다.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괴물 투수' 폴 스킨스(22)는 이번 개막전 선발 중 최연소 투수가 될 전망이다. 개막일 기준 만 22세 302일이 되는 스킨스는 2014년 마이애미 말린스의 호세 페르난데스(당시 21세) 이후 가장 어린 개막전 선발 기록을 세우게 된다.지난해 5월 혜성처럼 데뷔한 스킨스는 23경기에서 11승 3패, 평균자책점 1.96을 기록하며 올스타에 뽑혔을 뿐만 아니라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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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에서 마운드로' 김도현, 취사병 경험이 키운 구속... KIA 우승 밥상 책임진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오른손 투수 김도현(24)은 한화 이글스에서 뛰던 2021년 시즌 종료 후 상무 야구단에 지원했다가 고배를 마셨다.아쉬움이 컸던 탓일까. 김도현은 2022시즌을 앞두고 기존 이름 김이환을 지우고 김도현으로 새 출발 했다.개명한 뒤에도 부침은 계속됐다. 그해 4월 KIA로 트레이드됐다.우완투수 이민우, 외야수 이진영과 1:2 트레이드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김도현은 트레이드 후 주로 2군에서 뛰다가 그해 8월 현역으로 입대했다.육군 제39보병사단에 입대한 김도현의 보직은 취사병이었다.김도현은 최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영남사이버대 호텔외식창업경영학과에서 공부했는데, 전공 때문에 취사병이 됐다"고 소개했
국내야구
'반전에 반전' 이정후, 개막전 출장할 듯...멜빈 감독 "앞으로 3차례 시범경기만 소화하면 충분해. 22일 경기 출전할 수도 있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025 시즌 개막전에 출장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샌프란시스코 지역 매체 더 머큐리 뉴스는 19일(이하 한국시간) "이정후의 MRI 검사 결과 허리에 구조적 손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팀은 그가 팀의 휴식일 이후인 22일에 복귀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매체에 따르면 밥 멜빈 감독은 "3경기면 충분할 것이다. 그는 모든 시범경기를 뛰지는 않겠지만, 휴식일 이후에는 경기에 나설 수 있기를 바란다. 하지만 22일 경기를 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그에게 주고 싶지 않다"라고 말했다. 멜빈 감독은 "이정후는 등 중앙 위쪽 부위에 경련을 겪고 있다. 약간 호전됐다. 척추 지압사를 만날 것이다"
해외야구
'일본인 듀오' 오타니-야마모토 맹활약, 다저스 도쿄 개막전서 컵스에 승리
'디펜딩 챔피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핵심 선수 결장에도 일본 출신 선수들의 활약에 힘입어 도쿄 개막전에서 승리했다.저스는 18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5 MLB 개막 도쿄 시리즈 1차전에서 시카고 컵스를 4-1로 제압했다. MVP 트리오 중 무키 베츠(위염과 감기)와 프레디 프리먼(발목)이 결장한 가운데, 일본 출신 두 선수가 팀 승리를 이끌었다.지난해 MVP 오타니 쇼헤이는 5타수 2안타 2득점을 기록했고,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는 5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하며 선발승을 거뒀다.MLB는 야구의 세계화를 위해 올해 도쿄돔에서 개막 2연전을 치른다.일본에서 MLB 정규시즌 개막전이 열린 건, 이번이 여섯 번째다.2000년 컵스와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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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개막 2연전에 로젠버그-하영민 선발 출격... 후라도-카디네스 '묘한 인연' 맞대결
키움 히어로즈는 22일과 2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개막 2연전에 케니 로젠버그와 하영민을 선발 투수로 내보낼 예정이다. 홍원기 키움 감독은 "우리는 순서대로 내보낼 것"이라고 간단히 밝혔다. 이번 개막 시리즈에는 흥미로운 맞대결이 예상된다. 2023년과 2024년 키움 유니폼을 입었던 아리엘 후라도가 삼성으로 이적해 첫 경기부터 옛 동료들과 맞붙게 됐다. 반대로 지난해 삼성에서 활약했던 루벤 카디네스는 키움 선수로 이적팀과 대결하게 된다. 홍 감독은 이러한 선수들의 특별한 인연에 대해 "묘한 인연이지만, 두 선수를 포함한 모든 선수가 경기에만 집중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국내야구
'하필 일본이냐?' vs '오비이락'일 뿐!' 인기남'에서 '밉상' 위기 처한 프리먼과 커쇼...프리먼 "한국보다 10배 기대", 서울 '패스' 커쇼는 자비로 일본 방문
다저스의 간판스타 프레디 프리먼과 클레이튼 커쇼가 일부 국내 팬들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다.프리먼은 최근 도쿄시리즈를 앞두고 가진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와의 인터뷰에서 도쿄시리즈가 서울시리즈보다 10배 기대된다고 말했다.이에 팬들은 한국을 배려하지 않은 경솔한 발언이라며 맹비판했다. 프리먼은 오타니 쇼헤이 등 5명의 일본 선수들이 도쿄에서 펼쳐지는 개막전에 나오기 때문에 열기가 더 뜨거울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그렇게 말한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서울시리즈와 비교해서, 그것도 10배라는 표현을 써 한국 팬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든 것은 사실이다.커쇼는 엔트리에 폼함되지도 않았으면서도 가족과 함께 자비로
해외야구
MLB 개막전 한국 선수 '전멸'?...허리 통증 이정후마저 불투명, 배지환 '악전고투', 김혜성 트리플A행, 김하성은 5월에나 복귀, 고우석도 부상
2025 시즌 코라안 메저리거들의 기상도에 먹구름이 엄습했다.올해 빅리그에서 활약할 선수로 기대됐던 선수는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 김혜성(다저스),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 고우석(마이애미 말린스)이다.그러나 이들 중 그 누구도 개막 엔트리 포함을 확정짓지 못하고 있다.무난하게 개막전에 출장할 것으로 예상했던 이정후는 갑작스런 허리 통증으로 빨간불이 켜졌다. MRI 검사 결과 구조적 손상은 없는 것으로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지만 개막전 출장은 불투명하다.배지환은 시범경기서 4할대의 고타율을 기록 중이지만 26인 로스터 진입이 가시밭길 같다. 경쟁자들도 많은 데다, 빅리그에서의 실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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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에 부상 '악령' 급습!...이정후, 베츠, 프리먼, 콜, 스탠튼, 다르빗슈 등 슈퍼스타들 줄줄이 쓰러져
2025 시즌 개막을 코앞에 두고 MLB 슈퍼스타들이 줄줄이 부상으로 쓰러지고 있다.매년 일어나는 현상이지만 올해는 더 심하다.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지난 16일(이하 한국시간) 시애틀과의 경기에 선발 출장할 예정이었지만, 허리 통증으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이후에도 호전되지 않자 18일 MRI 검사를 받았다.검사 결과 구조적인 손상은 없는 것으로 드러났으나 언제 복귀할지는 미지수다.일본에서 개막 시리즈를 갖고 있는 다저스의 경우 무키 베츠와 프레디 프리먼이 차례로 쓰러졌다. 베츠는 원인이 알려지지 않은 질병으로 경기에 나서지도 못한 채 미국으로 조기 귀국했다. 프리먼은 갈비뼈 통증으로 1차전에 결장했다.양키스는
해외야구
키움의 떠오르는 신예, 여동욱의 시범경기 활약과 기대
키움 히어로즈의 기대주 여동욱(19)이 시범경기에서 잠재력 가득한 면모를 보여줬다. 그의 마지막 타석은 롯데 자이언츠 마무리 김원중의 시속 146㎞ 직구를 왼쪽 담 너머로 보내며 극적인 솔로포로 장식됐다. 시범경기 내내 여동욱은 2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신인 중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지난 8일 NC 다이노스전에 이어 이번 경기에서 두 번째 홈런을 터뜨려 팀 선배 이주형(3홈런)에 이어 시범경기 홈런 공동 2위에 올랐다. 타율은 0.214(28타수 6안타)로 다소 저조했지만, 장타 3개(홈런 2개, 2루타 1개)를 기록하며 잠재력을 보여줬다. 그는 "최근 타격감이 좋지 않았는데, 정규시즌 앞두고 마지막 타석에서 좋은 결과를 냈다"며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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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침대 갖다 줘라!" "어색한 자세로 잤다고? 아무도 믿지 않아" 이정후 허리 통증에 선 넘은 비난 봇물 vs "심각하지 않아 다행"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또 아프다는 소식을 접한 팬들의 반응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MLBTR에 따르면 일부 과격 팬들은 이정후의 허리 통증에 대해 선을 넘은 반응을 보였다.한 팬은 "샌프란시스코 역사상 최악의 계약 중 하나다. 그는 건강하더라도 그런 돈을 받을 자격이 없다. 어색한 자세로 잤다고? 아무도 믿지 않는다. 파르한의 훌륭한 영입 중 하나다. 천재다"라고 비아냥댔다.다른 팬은 "누군가 그에게 물침대를 가져다 줘라"라고 썼다."이정후가 종이 호랑이처럼 보이기 시작했다"라고 적은 팬도 있다.한 팬은 "업계의 공통된 의견은 엄청난 과다 지불이었다. MLBTR은 5년에 5,000만 달러를 예측했다. 그의 힘 부족과 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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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시범경기 마무리, kt wiz 1위 차지와 주목할 신인들의 활약
2025 KBO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막을 내렸다. kt wiz가 6승 1패(승률 0.857)로 시범경기 정상에 올랐으며, 이는 2017년과 2018년에 이은 세 번째 성과다. 팀 순위에서는 한화 이글스(5승 1무 2패·승률 0.714)가 2위를 차지했고,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가 승률 0.667로 공동 3위에 랭크됐다. 개인 부문에서 주목할 만한 활약들이 눈에 띄었다. 두산 베어스의 내야수 오명진은 시범경기 타격 1위에 올랐다. 타율 0.407로 9경기에서 27타수 11안타 5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새로운 2루수로 자리 잡을 기대감을 높였다. 시범경기 홈런 1위는 키움 히어로즈의 이주형으로, 3개의 담장을 넘었다. 지난 시즌 LG 트윈스에서 키움으로 트레이드된 이주
국내야구
롯데 김태형 감독, 개막 2연전 선발 전략 공개... 반즈-박세웅 투입
김태형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정규시즌 개막 2연전에 나설 선발 투수진을 확정 발표했다. 김 감독은 선발 로테이션 계획을 밝혔다. 앞서 17일 찰리 반즈를 22일 LG 트윈스와의 개막전 선발로 예고한 데 이어, 23일 두 번째 경기에는 박세웅이 등판할 것이라고 공개했다. 구장 특성을 고려한 전략적 결정이라는 설명이다. 김 감독은 "박세웅이 조금이라도 편안한 환경에서 던질 수 있도록 했다"며 "LG 타선이 까다롭지만, 잠실구장에서는 피홈런 우려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잠실구장은 홈플레이트에서 외야 펜스까지 거리가 긴 '투수 친화적 구장'으로 알려져 있다. 롯데는 LG와의 개막 2연전 후 인천으로 이동해 SSG 랜더스와 주중 3연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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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정현우-여동욱의 새로운 시작, 신인 화력으로 시범경기 대미 장식
키움 히어로즈가 2025 시범경기 마지막 날, 신인 선수들의 잠재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롯데 자이언츠를 3-2로 제압했다. 프로 데뷔 시즌의 기대주 정현우 투수는 이번 시범경기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총 3차례 등판에서 11이닝 동안 6피안타 2실점(1자책)의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이며, 평균자책점 0.82라는 인상적인 기록을 세웠다. 이날 경기에서도 4이닝 3피안타 2실점(1자책), 3탈삼진으로 안정적인 피칭을 펼쳤으며, 키움의 4선발로 정규시즌을 시작할 예정이다. 특히 8회말, 신인 내야수 여동욱이 극적인 역전 홈런을 터뜨려 키움의 승리를 견인했다. 롯데 마무리 김원중의 시속 146㎞ 직구를 강타해 왼쪽 담을 넘기며, 시범경기 2호
국내야구
'평균자책점 0.82 호투' 1순위 루키 정현우, 시범경기 마지막 등판서도 합격점
키움 히어로즈의 2025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정현우(18)가 정규시즌을 앞둔 마지막 시범경기에서도 안정적인 투구로 합격점을 받았다. 정현우는 1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KBO리그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3피안타 2실점(1자책) 3탈삼진을 기록했다. 직구, 포크볼, 커브, 슬라이더를 적절히 섞어 던진 그의 투구 수는 72개였으며,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4km를 찍었다. 정현우는 이로써 시범경기 전체 성적 3경기 11이닝 6피안타 2실점(1자책), 10탈삼진, 평균자책점 0.82라는 인상적인 결과를 남겼다. 8일 NC전(3이닝 무피안타 무실점)과 13일 SSG전(4이닝 3피안타 무실점)에 이어 꾸준한 호투를 이어갔다. 이날
국내야구
애틀랜타 에이스 스트라이더, 1년 만의 복귀전서 6K 퍼펙트 투구... '재활 보상받은 기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에이스 스펜서 스트라이더(26)가 부상 후 1년 만에 마운드에 복귀해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 스트라이더는 18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노스포트 쿨투데이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2⅔이닝 동안 6탈삼진 무안타 무실점의 압도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이번 등판은 팔꿈치 인대접합수술 이후 스트라이더가 실전 마운드에 오른 첫 경기로, 그의 마지막 경기 등판은 지난해 4월 6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이었다. 총 27개의 공으로 8타자를 상대한 스트라이더는 최고 구속 시속 158km의 강속구를 뿌리며 1회 1사 후부터 2회까지 무려 5타자 연속 삼진을 잡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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