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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4-0 리드 동점 허용 후 연장서 웃었다...KT 8-7 격파 2연승
두산 베어스가 10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KT 위즈를 연장 11회 끝에 8-7로 꺾었다. 두산은 4승 1무 6패(2연승), KT는 7승 4패로 LG·SSG와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두산은 1·3·6회 꾸준히 득점을 추가하며 4-0까지 앞서 나갔다. 곽빈은 6이닝 1피안타 9탈삼진 4사사구 무실점 역투로 리드를 지켰다.그러나 7회말 곽빈이 내려간 직후 KT가 최원준 볼넷·김현수 2타점 적시타·힐리어드 1타점 적시타로 4-4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양 팀이 9회까지 승부를 내지 못하며 연장전으로 넘어갔다.11회초 두산이 폭발했다. 카메론 2루타·김민석 적시타·상대 실책·안재석 2타점 적시타로 8-4를 만들었다. KT는 11회말 배정대의 3타점
국내야구
'9회 정해영 붕괴' KIA, 한화에 6-5 아슬아슬 진땀승...나성범 투런 홈런·네일 7이닝 3실점 4K
마무리 투수의 부진으로 인해 진땀을 뺐다.기아타이거즈는 4월 1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6-5로 진땀승을 거뒀다.특히 4회초 나성범의 투런홈런은 최고였고 선발 내일의 7이닝 3실점 4탈삼진 호투는 좋았다다만 9회말 마무리 정해영이 부진에서 헤어나지 못한 것은 아쉬움으로 남았다.선발투수로 기아는 네일, 한화는 에르난데스가 나섰는데 선취점의 주인공은 한화였다.1회말 페라자의 안타와 2루 도루로 1사 2루 찬스를 잡았고 문현빈이 적시 1타점 2루타를 날려 선취점을 뽑은 뒤 2회말 채은성의 솔로홈런으로 2-0으로 앞서갔다.기아의 반격이 시작되었다.3회초 박상준의 볼
국내야구
프로야구, 개막 55경기·14일 만에 100만 관중 돌파...역대 최단 기록
2026 KBO리그 정규시즌이 개막 14일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하며 역대 최단 기록을 새로 썼다.KBO는 10일 "이날 경기까지 총 101만1천465명이 입장했다"며 "역대 최소 경기(55경기)·최소 일수(14일)에 100만 관중을 넘긴 기록"이라고 밝혔다. 종전 기록은 지난해의 60경기·16일이었다. 경기당 평균 관중은 1만8천390명이다.10일에는 대구 삼성-NC(2만4천명), 대전 한화-KIA(1만7천명), 고척 키움-롯데(1만6천명) 등 3개 구장에서 매진이 이뤄졌다.
국내야구
'메츠는 알고 있었다?' 알론소, 볼티모어 대박 계약 후 '먹튀', 타율 0.188, 홈런 1개...비솃, 터커도 비슷
뉴욕 메츠는 피트 알론소와의 장기 계약을 원치 않았다. 그 이유가 드러나고 있다. 마치 그가 어떤 선수인지 잘 알고 있었던 듯하다.결국 알론소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5년 1억 5,500만 달러의 초대형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알론소는 타율 1할대라는 처참한 성적표를 받아 들며 벌써부터 '먹튀' 논란의 중심에 섰다.알론소는 현재 48타수 9안타, 타율 0.188에 홈런은 단 1개만을 기록 중이다. 볼티모어의 타선을 이끌어줄 것으로 기대했던 거포의 위용은 사라졌고, 장타율마저 급감하며 팀 공격의 맥을 끊고 있는 것이다. 그는 지난해 이맘때는 홈런 4개, 타율 3할7푼대를 기록했었다. 알론소뿐만 아니라 뉴욕 메츠로 둥지를 옮긴 보 비솃 역
해외야구
'오, 노!' 1번 오재원, 4경기 연속 침묵, 4번 노시환은 11경기째 홈런 '제로' ...한화 김경문 감독 인내심 언제까지?8
한화 이글스 김경문 감독의 인내심은 언제까지일까?한화 승전보 뒤에 짙은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팀은 승리를 쌓아가고 있으나, 타선의 핵심인 1번 오재원과 4번 노시환의 부진이 심각한 수준이다.리드오프 오재원은 최근 4경기 연속 안타를 생산하지 못하며 타격 슬럼프에 빠졌다. 시즌 48타수 10안타, 타율은 .208까지 추락했다. 개막 초반의 매서운 기세는 온데간데없고, 1번 타자의 출루가 막히면서 경기 초반 주도권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중심 타선의 노시환은 상황이 더 심각하다. 11경기째 홈런 '제로'를 기록 중인 노시환은 48타수 8안타, 타율 .167라는 극도의 빈타에 허덕이고 있다. 특히 11경기에서 무려 19개의 삼진을 당하
국내야구
'롯데, 살다 살다 정말 별일 다 보네!' 2경기 연속 투수 2명으로 승리...선발+마무리로 경제적 투수 운용
정말 살다 살다 별일 다 본다. 롯데 자이언츠가 이틀 연속 단 두 명의 투수만으로 승리를 거두는 기염을 토했다. 롯데는 8일 사직 KT전에서 선발 김진욱의 8이닝 1실점 역투와 마무리 최준용의 1이닝 무실점 합작으로 7연패를 끊어낸 데 이어, 10일 고척 키움전에서도 똑같은 공식을 재현하며 2연승을 달성했다.8일 경기에서는 좌완 유망주 김진욱의 성장이 빛났다. 김진욱은 8회까지 KT 타선을 단 3피안타로 봉쇄하며 생애 최고의 투구를 선보였고, 최준용이 9회를 책임지며 6-1 승리를 지켰다. 이어 10일에는 새 외국인 투수 로드리게스가 바통을 이어받았다. 로드리게스는 8이닝 동안 무려 11개의 탈삼진을 솎아내는 압도적 구위를 뽐내며 키움
국내야구
삼성, NC 8-5 역전승...박승규 4안타 4타점·8회말 빅이닝으로 NC 4연패
삼성 라이온즈가 10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에서 8-5로 이겼다. 삼성은 1회 최형우 땅볼·4회·5회·6회 홈런으로 4-2를 만들었다. NC는 4회 이우성 솔로 홈런, 5회 폭투 득점으로 추격하다 8회초 박민우의 2타점 적시타로 4-4를 만들었다.승부는 8회말에 갈렸다. 2사 이후 강민호 볼넷·전병우 내야안타·김지찬 볼넷으로 만루를 만든 뒤 박승규가 3타점 3루타로 주자를 일소했다. 이어 류지혁의 1타점 2루타로 순식간에 8-4로 달아났다. NC는 9회 데이비슨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만회했으나 역부족이었다.박승규는 홈런 포함 4안타 4타점 3득점으로 경기를 지배했다. 구자욱도 홈런 포함 멀티히트로 힘을
국내야구
'5연승 질주' LG 타선 폭발, SSG 10-2 대승...치리노스 5이닝 1실점 시즌 첫 승
LG 트윈스가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홈 경기에서 10-2로 대승하며 5연승을 달렸다. LG와 SSG 모두 7승 4패지만 SSG는 3연패로 기분이 엇갈렸다.LG는 1회말 오스틴·문보경 연속 적시타·오지환 희생플라이로 3점을 선제했고 4회 오스틴의 투런 홈런으로 5-0을 만들었다. 6회말에는 볼넷과 몸에 맞는 공만으로 만루를 만든 뒤 문보경 볼넷·오지환 2타점 적시타·박해민 희생플라이로 4점을 추가하며 9-1로 달아났다.치리노스는 5이닝 7피안타 3사사구 2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따냈다. 오스틴은 홈런 포함 2안타 3타점 3득점, 천성호는 3안타 4득점, 오지환은 2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 SSG 선발 화이트는 3.2이닝
국내야구
ERA 8점대 우려를 씻었다...로드리게스, 8이닝 11탈삼진 1실점 역투로 롯데 2연승 견인
롯데 자이언츠가 10일 고척 스타디움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 원정 경기에서 3-1로 이겨 2연승을 달렸다. 롯데는 4승 7패, 키움은 3승 8패로 최하위로 내려앉았다.롯데는 1회초 황성빈 3루타·노진혁 안타로 선제했고 4회초 황성빈 내야 안타로 2-0을 만들었다. 5회 레이예스의 솔로 홈런으로 3-1로 달아났다.로드리게스는 8이닝 4피안타 11탈삼진 1실점으로 역투하며 시즌 2승(1패)을 수확했다. 9회는 최준용이 마무리했다. 키움은 최주환의 솔로 홈런 1점에 그쳤고 선발 알칸타라는 6이닝 10피안타 11탈삼진 3실점으로 패전을 떠안았다.
국내야구
롯데, 개막 10경기 중견수 4명 기용...김태형 감독 "지금은 타격감 좋은 황성빈이 낫다"
롯데 자이언츠가 개막 10경기 동안 선발 중견수로 장두성·황성빈·윤동희·손호영 등 4명을 기용했다. 김태형 롯데 감독은 주전을 확정하지 않은 채 상황에 따라 선수를 선택하고 있다.김 감독은 10일 키움전 선발 라인업에 황성빈을 1번 타자 중견수로 배치했다. "수비는 장두성, 장타력은 손호영이 낫지만 타격감이 좋지 않다"며 황성빈을 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황성빈은 개막 후 타율 0.333(27타수 9안타)에 4도루로 활약 중이다.포수도 마찬가지다. 손성빈이 2경기 연속 선발 마스크를 썼다. 김 감독은 "유강남 타격이 안 되면 손성빈이 나가도 된다"고 밝혔다.에이스로 기대를 모은 외국인 선발 엘빈 로드리게스도 2경기 평균자책점 8.00으
국내야구
소토 17일 일하면 양의지 연봉?...2026 MLB 평균 연봉, KBO의 45배
미국 메이저리그(MLB) 선수의 평균 연봉이 사상 처음으로 530만 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AP통신은 10일(한국시간) 올해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평균 연봉이 지난해보다 3.4% 상승한 534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10일 기준 환율(1달러=1,485.86원)을 적용하면 한화 약 79억 3,450만 원에 달한다. 이는 한국 프로야구(KBO) 리그의 올해 평균 연봉인 1억 7,536만 원과 비교했을 때 약 45배에 달하는 수치다.개인 연봉 순위에서는 뉴욕 메츠의 후안 소토가 6,190만 달러(약 919억 7,500만 원)를 기록하며 2년 연속 전체 1위에 올랐다. 올해 KBO리그 최고 연봉자인 두산 베어스 양의지의 연봉은 42억 원이다. 두 선수의 몸값 차이
해외야구
'공 10개로 끝내도 1이닝만' 안우진, 12일 롯데전 1군 복귀...투구 수 최대 30개 제한
키움 히어로즈 안우진이 오는 12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약 2년 만의 1군 마운드에 선다.설종진 키움 감독은 10일 "안우진은 12일 롯데전에 선발로 1이닝만 던지고 배동현이 뒤를 잇는다"고 밝혔다. 최대 투구 수는 30개로 제한되며, 10개로 1이닝을 마치더라도 추가 등판은 없다. 설 감독은 "몸 상태 점검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2022년 KBO 투수 골든글러브 수상자인 안우진은 2023년 8월 팔꿈치 수술 후 마운드를 떠났다. 복귀를 앞두고 지난해 어깨 부상으로 또다시 수술대에 올랐다. 당초 9일 퓨처스 실전 복귀전이 예정됐으나 우천 취소로 곧바로 1군 등판으로 전환됐다.12일 이후 일정은 경기 상태를 봐가며 결정한다. 이틀 휴식 후
국내야구
빅리그 문 두드리는 송성문, 3타수 무안타 침묵...타율 0.256, 타격 기복에 발목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 트리플A 엘패소 치와와스의 송성문이 또 무안타에 그쳤다.송성문은 10일(한국시간) 앨버커키 아이소톱스와의 홈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1회 포수 땅볼, 6회 유격수 땅볼, 8회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전날 기록한 안타의 기세를 잇지 못했다. 4회 볼넷은 이날 팀 첫 출루였다.시즌 타율은 0.256(32타수 10안타)으로 하락했다. 송성문은 지난달 시범경기 중 옆구리 근육 부상으로 개막 로스터에서 빠진 뒤 트리플A에서 빅리그 복귀를 노리고 있지만 타격 기복을 보이고 있다. 엘패소는 이날 1-6으로 패하며 4연패를 당했다.
해외야구
"오타니, 투수 겸 DH' 포기하라!" 일본 매체 "이도류 타율 0.397→0.194. 등판 시 투수만 해야"
지난 9일 블루제이스전에서 6회 1실점 호투를 펼치며 평균자책점 0.00을 유지한 오타니 쇼헤이가 정작 '이도류'의 정체성이라 할 수 있는 투타 겸업 효율성 문제로 도마 위에 올랐다.일본 매체 '슈칸SPA'는 10일 오타니가 투수로 등판한 날 보여주는 타격 성적의 급격한 하락세에 주목했다. 2023년 토미 존 수술 전만 해도 오타니는 투수로 나선 경기에서 타율 .397, 4홈런, OPS 1.027이라는 경이로운 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수술 복귀 후 최근 16경기 지표는 타율 .194, OPS .843로 수직 낙하했다. 특히 올해 투수로 출전 중인 타석에서는 아직 단 하나의 안타도 신고하지 못하고 있다.이러한 부진의 원인으로는 30대에 접어든 연령적 부담과 함
해외야구
2026 MLB 평균 연봉 78억원 역대 최고...소토 914억 1위, 상위 50명이 전체 30% '연봉 양극화' 심화
AP통신에 따르면 2026시즌 MLB 선수 평균 연봉이 533만5천966달러(약 78억8천762만원)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10일(한국시간) 개막일 기준 942명을 대상으로 집계한 수치로, 전 시즌보다 3.4% 올랐다.연봉 양극화는 더 심해졌다. 상위 50명이 전체 연봉의 30%, 상위 100명이 49%를 차지했다. 모두 전 시즌보다 1%포인트 높아진 수치다. 3천만달러(약 443억원) 이상 선수는 19명으로 전 시즌보다 4명 늘었고, 2천만달러 이상은 66명 증가한 74명이 됐다. 반면 1천만달러 이상 선수는 177명에서 168명으로 줄었다.구단별 총연봉은 뉴욕 메츠(3억5천200만달러)가 4년 연속 1위를 지켰다. LA 다저스는 3억1천660만달러로 2위였으나 오타니를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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