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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야구 디비전리그 개막...전국 888팀 동호인 2만2천명 출전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양해영)는 전국 142개 리그에서 888팀, 2만2천여명의 야구 동호인이 참가하는 2025 야구 디비전리그가 개막했다고 24일 발표했다.야구 디비전리그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하고 17개 시도협회와 여자야구연맹이 공동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승강제 리그다.2020년 시작돼 올해로 6년째를 맞은 디비전리그는 만 19세 이상으로 협회 통합경기정보시스템에 등록된 동호인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총 2197경기를 치른다.리그는 D6(시군구리그), D5(시도리그), D4(광역리그), D3(시도대항 전국리그)와 협회에 일반부로 등록된 팀이 참가하는 D1~D2 KBSA리그까지 구성되며, 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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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3관왕 페디, MLB 세인트루이스서 방출...3승 10패 부진
KBO리그에서 맹활약한 뒤 메이저리그 복귀에 성공했던 우완투수 에릭 페디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부터 방출 조치를 당했다.세인트루이스는 24일 오후(현지시간) "페디를 방출 대기(DFA) 명단에 올렸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팀 로스터에서 제외되어 웨이버 공시를 거쳐 트레이드되거나 마이너리그로 내려가게 됨을 의미한다.페디는 올 시즌 20차례 선발 마운드에 올라 3승 10패, 평균자책점 5.22의 기대 이하 성적을 기록했다. 5월 10일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 메이저리그 생애 첫 완봉승(9이닝 6피안타 무실점)을 달성하는 하이라이트도 있었지만, 최근 7차례 등판에서는 모두 5이닝을 채우지 못하며 불안정한 투구력을 보였다.구단 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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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김정호, KBO 6월 CGV 씬-스틸러상 수상...비 온 그라운드서 명장면 연출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김정호가 KBO 6월 CGV 씨-스틸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KBO는 24일 "월간 CGV 씨-스틸러상 팬 투표를 1일부터 나흘간 진행한 결과 총 5457표 중 2549표를 받은 김정호가 998표를 획득한 박기택 심판위원을 제치고 6월 수상자가 됐다"고 발표했다.월간 CGV 씨-스틸러상은 KBO리그 진행 중 영화 같은 명장면을 만들어낸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선수단을 포함해 리그 관계자, 응원단 등 야구장에서 근무하는 모든 인원을 대상으로 한다.김정호는 6월 13일 비 때문에 경기가 중단되자 그라운드에서 빗속 공연을 펼쳐 6월 씨-스틸러상 주인공으로 떠올랐다.상금 100만원과 CGV 씨네드쉐프 무비&다이닝 패키지가 주어지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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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점→무실점→실점→무실점→실점→실점→무실점→실점' 고우석 '퐁당퐁당' 투구 계속...7월 ERA 7.20
고우석의 '퐁당퐁당' 투구가 계속되고 있다.디트로이트 산하 트리플A 톨리도 머드 헨즈 소속인 고우석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빅토리 필드에서 열린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피츠버그 파이리츠 산하 트리플A)와의 경기에 구원 등판, 1.2이닝 동안 홈런 1개 포함 3피안타 2볼넷 2실점했다. 7월 평균자책점이 7.20이다.4-5로 끌려가던 5회 1사 2루에서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고우석은 첫 상대 빌리 쿡에게 투런포를 얻어맞았다. 자책점은 1. 다음 타자 캠 디베니를 풀 카운트 승부 끝에 삼진으로 돌려세운 고우석은 자레드 트리올로에 역시 풀 카운트에서 볼넷을 내줬다. 또 알리카 윌리엄스에 중전 안타를 맞아
해외야구
MLB 꼴찌 콜로라도, 역대 최장 무완봉 행진 마감...221경기 만에 완봉승
올 시즌 메이저리그 최하위를 달리고 있는 콜로라도 로키스가 역사상 가장 긴 무완봉승 행진을 마침내 끝냈다.콜로라도는 24일 오후(현지시간)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6-0으로 완파하며 팀 완봉승을 달성했다.신인 선발투수 태너 고든이 6이닝을 4피안타 무실점으로 버텨낸 후, 구원투수 지미 허겟이 2이닝 무실점, 타일러 킨리가 1이닝 무실점으로 이어받으며 완벽한 합작 완봉승을 일궈냈다.콜로라도가 마지막으로 완봉승을 기록한 것은 작년 5월 15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8-0으로 제압한 경기였다. 이후 221경기 만에 완봉승을 거둔 것으로, 220경기 연속 무완봉은 메이저리그 신기록이다.통계 전문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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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33년 만의 반전 서사...김경문-구단 단일시즌 최다승 동반 도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최하위 암흑기를 딛고 역사상 가장 뜨거운 시즌을 만들어가고 있다.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연속 50승도 채우지 못하며 KBO리그 최하위에 머물렀던 한화가 올해는 정규시즌 64% 소화 시점에서 56승 2무 34패를 기록하며 선두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2023년 9위, 2024년 8위를 기록했던 팀이 불과 1년 만에 우승 경쟁의 중심에 서게 된 것이다.한화의 극적인 반전을 이끈 김경문 감독 역시 개인 최다승 기록 경신에 도전하고 있다. 1986년 빙그레 이글스로 KBO에 입성한 한화의 구단 최다승 기록은 1992년 126경기에서 거둔 81승(2무 43패, 승률 0.651)이다. 이는 한화의 유일한 정규시즌 우승이기도 하다.한화는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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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공백 끝낸 롯데 마무리 김원중, 위기의 9회 완벽 소화
부상으로 장기간 마운드를 떠났던 롯데 마무리 투수 김원중이 극적인 복귀를 성공시켰다. 23일 키움과의 경기에서 17일 만에 등판한 김원중은 아슬아슬한 9회 상황을 완벽하게 처리하며 팀 승리를 완성했다.김원중의 마지막 등판은 지난 6일 KIA와의 경기였다. 이후 어깨 쪽 컨디션 난조를 겪으며 김태형 감독의 신중한 관리 하에 휴식기를 가졌다. 전반기 막바지 KIA전과 두산과의 시리즈에서도 김원중은 불펜에서 지켜만 봐야 했다. 12일 올스타전에서는 팬 투표 1위로 출전 자격을 얻었지만 실제 투구는 하지 않았다. 전반기 마감을 앞두고 컨디션 회복에 전념한 결과였다.핵심 마무리 투수의 부재는 롯데에게 큰 타격이었다. 승리가 확실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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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침묵의 2타석', 7회 교체...타율 0.313으로 하락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김혜성(26)이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부진한 타격을 보이며 경기 도중 벤치로 들어갔다.김혜성은 24일 오후(현지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5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트윈스전에서 7번 타순 2루수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2차례 타석에서 모두 무기력한 모습을 드러냈다.2회 초 첫 번째 타석에서 상대 우완 선발투수 크리스 패덕이 던진 시속 139㎞ 체인지업을 놓치며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고, 5회에도 패덕의 시속 155㎞ 속구에 파울팁 삼진을 당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했다.결국 7회말 1사 1, 2루 상황에서 미겔 로하스가 대타로 투입되면서 김혜성의 경기는 조기 종료됐다. 이로써 그의 시즌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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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상위권 지각변동, 희비 교차하는 하루... 순위 경쟁 더욱 치열해져
프로야구 후반기 치열한 순위 다툼이 23일 하루 동안의 경기 결과로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상위권 팀들이 각각 극명하게 다른 경기 양상을 보이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향한 경쟁 구도가 더욱 복잡해졌다.롯데가 키움을 상대로 거둔 4-1 승리는 여러 면에서 의미가 컸다. 무엇보다 연패 탈출이라는 당면 과제를 해결했고, '안경 에이스' 박세웅의 후반기 첫 등판이 승리로 마무리됐다는 점이 고무적이다.올 시즌 전반기 8승 무패 행진을 이끌었던 박세웅의 복귀는 롯데 전력에 상당한 보강 효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전망된다. 투수력 보강이 절실했던 롯데로서는 박세웅의 안정적인 등판이 남은 시즌 운영에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롯데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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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마음도 힘들었다' MLB 벌랜더, 17경기 만에 시즌 첫 승…이정후는 결장
마침내 기다리던 승리가 찾아왔다.저스틴 벌랜더(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벌어진 2025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올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벌랜더는 선발로 나와 5회 동안 1피안타 6사사구 무실점의 호투를 펼치며 팀의 9-3 완승을 이끌었다. 이는 시즌 17번째 등판에서 거둔 첫 선발승이었다.4회까지 득점에 실패했던 샌프란시스코 타선은 벌랜더가 마운드를 떠나기 직전인 5회부터 화력을 터뜨리기 시작했다.1983년생인 벌랜더에게는 샌프란시스코 유니폼을 입고 거둔 첫 승리이자 MLB 통산 263승째(155패) 기록이었다. 경기 후 동료들로부터 축하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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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NC 9-2 완파...김민혁 3안타+안현민 홈런에 창원 야구장 '조용'
원정에서 터진 시원한 대승이었다.KT 위즈는 23일 창원NC파크에서 벌어진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에서 9-2 완승을 기록했다.이 승리로 2경기 연속 승리 가도를 달리는 KT는 47승 3무 44패를 기록하며 5위 자리를 지켰다. 반대로 3경기 연속 패배에 빠진 NC는 40승 5무 43패로 8위에 머무르게 됐다.마운드에서는 KT의 새 외국인 투수 패트릭이 선발로 나와 4회 동안 1피안타 2사사구 2탈삼진 1실점으로 안정감 있는 투구를 선보였지만 승패는 기록하지 못했다. 불펜으로 등판한 이상동이 1.2회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한 피칭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공격에서는 김민혁이 4타수 3안타 1볼넷 3득점의 맹활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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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4→6-5' 롤러코스터 혈투 끝...LG, 연장 10회 문보경 홈런으로 KIA 격파, 3연승 질주
치열한 원정 혈투 끝에 LG 트윈스가 짜릿한 승부를 가져갔다. LG 트윈스는 2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에서 6-5 접전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3경기 연속 승리를 기록한 LG는 52승 2무 39패의 성적으로 리그 2위 자리를 지켰다. KIA는 46승 3무 42패로 4위에 머물렀다. 마운드에서는 LG 선발 치리노스가 6.2회 동안 3피안타 1사사구 5탈삼진 3실점으로 선전했지만, 불펜진의 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되지 못했다. 대신 장현식이 2회 동안 2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의 안정적 투구로 승리를 따냈다. 타격에서는 문보경이 10회 결정적 투런포를 포함해 5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1득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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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복수! 두산, 한화 완전 격파...최민석 5이닝 무실점+케이브 멀티 홈런 3타점
어제의 패배를 되갚은 타격쇼였다.두산베어스는 7월 23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13-2로 대승을 거뒀다.특히 이전 22일 경기에서 1-2로 패배했기에 되갚은 값진 승리였다.그 중에서 선발로 나온 고졸 신인 최민석의 5이닝 무실점 호투는 압권이었고 외국인 타자 케이브의 멀티홈런 포함 3타점 활약은 백미였다.양 팀은 선발투수로 한화는 황준서, 두산은 최민석이 나섰으나 승패는 초반부터 이미 기운거나 마찬가지였다.1회말 두산은 정수빈의 내야안타에 이어 1사 후 케이브의 투런 홈런에 이은 양의지의 백투백 홈런이 터지며 3-0으로 앞서나갔고 2사 후에는 박준순이 솔로홈런을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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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데' 롯데, 위닝 시리즈 없는데도 3위 수성, 최근 10경기 4승 6패...박세웅 부활 고무적
이젠 '꾸역꾸역(꾸데)' 롯데 자이언츠가 됐다.롯데는 최근 10경기에서 4승 6패에 그쳤다.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전에서는 루징 시리즈를 했다. 꼴찌 키움 히어로즈전에서도 1승 1패였다.그런데도 3위를 꾸역꾸역 지키고 있다. 4위 KIA 타이거즈에 1.5경기 앞서 있다. 상승세의 KIA가 주춤하고 있기 때문이다. 1위 한화 이글스에 3연패하더니 LG에도 2연패 중이다. 최근 10경기에서 롯데와 같은 4승 6패에 그쳤다.롯데는 박세웅의 반등이 무엇보다 필요했다. 그런데 그가 부활했다. 23일 키움전에 선발 등판한 그는 7이닝 1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10승째를 달성했다.박세웅은 올 시즌 초 기세를 올리며 8승 1패 평균자책점 2.25를 기록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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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외국인' 투수 가라비토, 4번째 등판만에 첫 승...SSG 상대 7이닝 무실점 완벽투
삼성 라이온즈가 새로 영입한 외국인 투수 헤르손 가라비토의 완벽한 데뷔 첫승과 함께 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삼성은 지난 2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홈 경기에서 가라비토의 압도적인 피칭을 바탕으로 9-0 완승을 거뒀다.이날 선발 마운드에 오른 가라비토는 7이닝 동안 6개의 삼진을 뽑아내며 3피안타 무실점의 완벽한 투구를 선보였다. 삼성 타선 역시 13개의 안타로 상대 투수진을 강타하며 대량 득점에 성공했다.이번 승리로 3연승을 달성한 6위 삼성은 상위권 진입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게 됐다. 반면 SSG는 6연패의 침체에 빠지며 7위에 머물렀다.삼성의 득점 행진은 2회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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