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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그 복귀 쉽지 않네!' 코너는 난타당하고 하트도 부진...코너 3.1이닝 4실점, 하트 3이닝 2실점
순항하던 코너 시볼드(탬파베이 레이스)에 제동이 걸렸다.코너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캑티 파크 오브 더 팜 비치스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 3.1이닝 동안 홈런 2개 포함 4개의 안타를 허용하며 4실점했다.시범경기 후 두 차례 등판에서 호투했던 코너는 이날 1회부터 두들겨맞았다. 제임스 우드에게 투런포를 맞은 뒤 루이스 가르시아에게 솔로포를 허용했다. 또 호세 테나에게 2루타를 얻어맞는 등 1회에만 4실점했다. 그리고는 강판됐다. 코너는 2회에 다시 마운드에 올랐다. 시범경기에서는 교체됐다가 또 등판할 수 있다.숨을 고른 코너는 2회부터 안정을 찾았다. 삼자범퇴로 2회를 마친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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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MVP의 진화' KIA 김도영, 시범경기서 타율 0.467 폭발...타격감 절정
2025 시즌 KBO 리그의 막이 오르기 전, 모든 이들의 시선이 KIA 타이거즈의 특별한 보물, 김도영(22)에게 쏠리고 있다. 시범경기에서 펼쳐지는 그의 맹렬한 타격 쇼는 지난해 MVP 수상이 우연이 아니었음을 증명하는 듯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16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김도영은 단 5경기 출전만으로 0.467의 놀라운 타율을 기록 중이다. 7개의 안타와 3타점, 1볼넷을 수확했으며,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산한 OPS는 무려 1.300에 달한다. 주목할 만한 점은 그가 경기마다 꾸준히 안타를 치며 안정적인 활약을 보이고 있다는 사실이다. 타순 변화에도 흔들림 없는 그의 기량이 돋보인다. 처음 3경기에서는 자신의 주력 포지션인 3번 타순에
국내야구
'개막이 코앞인데' 이정후가 또 아프다...이번엔 허리...최대의 적은 '건강', 현지 매체도 "건강 유지해야"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또 아프다.이번엔 허리다. 샌프란시스코 클로니클의 샤이나 루빈은 17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이정후의 허리 부상은 야구와 관련이 없다. 수면 자세 이상으로 허리 통증이 일어났다"고 전했다. 이정후는 지난 14일 텍사스 레인저스전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이후 15일 밀워키 브루어스전, 16일 시애틀 매리너스전에서 연달아 휴식을 취했다. 17일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전에는 선발라인업에 복귀할 것으로 보였으나 또 결장했다. 결국 보호 차원에서 며칠 더 쉴 것으로 알려졌다. 시즌 개막을 열흘 앞둔 시점이어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올 수밖에 없다. 게다가 아픈 부위가 허리다. 타격 때 영향을 받
해외야구
배지환, 타율 0.464 행진 중 무안타...이정후는 허리 통증으로 3경기 연속 결장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25)이 시범경기에 교체 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피츠버그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의 조지 M.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린 2025 MLB 시범경기에서 뉴욕 양키스를 4-3으로 제압했다. 배지환은 6회 좌익수 수비로 교체 출전했으며, 7회에는 중견수로 위치를 옮겨 수비의 융통성을 보여줬다. 그는 9회 한 차례 타석에 들어서 외야 뜬공으로 물러났다. 최근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던 배지환은 이날 무안타에 그쳤지만, 올해 시범경기에서는 28타수 13안타로 타율 0.464라는 인상적인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는 애슬레틱
해외야구
김영웅 복귀, 부상 딛고 일어서는 삼성의 희망
삼성 라이온즈가 주요 선수들의 부상이라는 난관에 봉착했으나, 핵심 타자 김영웅의 조기 복귀라는 희소식을 전했다. 현재 삼성은 다수의 중요 선수들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상황이다. 팀의 국내 에이스 원태인은 어깨 통증으로 지난해 한국시리즈 4차전 이후 천천히 컨디션을 회복 중이며, 외국인 에이스 데니 레예스는 오른발 피로골절로, 주전 3루수 김영웅은 오른쪽 늑골 타박상으로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중 한국에 돌아와야 했다. 여기에 김무신은 이미 토미 존 수술로 시즌 아웃이 확정됐고, 이성규도 옆구리 통증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다행히 원태인과 레예스는 시즌 개막 직후 한 차례 등판을 건너뛰면 복귀가 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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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감독, 두산 5선발 김유성 낙점...사실상 개막 라인업도 공개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이 김유성을 5선발로 최종 낙점했다. 이승엽 감독은 "김유성을 5선발로 결정했다"며 "최원준에게는 팀 상황을 설명하며 이해를 구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두산의 선발 로테이션은 외국인 투수 콜 어빈과 잭 로그가 1·2선발, 지난 시즌 다승 공동 1위 곽빈과 좌완 최승용이 3·4선발, 김유성이 5선발로 최종 확정됐다. 5선발 자리를 놓고 김유성과 최원준 사이에서 고민하던 이승엽 감독은 전날(15일) 키움전에서 두 선수를 차례로 기용했다. 당시 선발로 나선 김유성은 3이닝 2실점을 기록했고, 최원준은 3이닝 무실점으로 더 나은 내용을 보였음에도 5선발은 김유성에게 돌아갔다. 이승엽 감독은 "최원준은 선발 뒤에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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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어빈, 시범경기 7이닝 무실점..."몸 상태 최고 컨디션"
두산 베어스의 새 외국인 투수 콜 어빈이 시범경기 마지막 등판에서 완벽한 투구를 선보이며 정규시즌 개막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어빈은 3월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4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최고 구속 154km의 강속구를 앞세운 어빈은 56개의 공으로 4이닝을 효율적으로 책임졌고, 6개의 탈삼진을 곁들였다. 지난 10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도 3이닝 1피안타 무실점(4탈삼진)으로 인상적인 투구를 펼쳤던 어빈은 시범경기 전체 7이닝 동안 단 한 점도 허용하지 않으면서 10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했다. 2021년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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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박재현 3안타-김규성 4안타, KIA 백업 멤버들의 폭발적 타격쇼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주전 선수들 없이도 화끈한 타격 폭발력으로 삼성 라이온즈를 완파했다. KIA는 3월 1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삼성을 11-5로 제압했다. 장단 19안타를 몰아친 KIA는 시범경기 초반 2패 1무로 부진했으나, 최근 4연승(1무 포함)을 달리며 선수단 전체 컨디션을 대폭 끌어올렸다. 주목할 점은 이날 KIA가 김도영, 최형우, 나성범은 물론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 등 주전 선수들을 모두 제외하고 백업 위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는 점이다. 그럼에도 삼성의 외국인 투수 아리엘 후라도를 상대로 4회까지 6점을 뽑아내는 등 찬스마다 점수를 내며 강력한 타
국내야구
두산, 9회 동점 희생플라이로 키움과 2-2 무승부...어빈 4이닝 무실점
두산 베어스가 9회 김민석의 동점 희생플라이 활약으로 키움 히어로즈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두산과 키움은 3월 1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전날(15일) 경기에서는 키움이 3-2로 승리했고, 이날은 무승부로 두 팀의 시범경기 2연전이 마무리됐다. 시범경기 전적은 키움이 4승 1무 3패, 두산이 3승 2무 3패를 기록했다. 경기 초반은 두산이 주도했다. 4회초 선두타자 양의지가 좌전 안타로 출루한 뒤 2사 2루 상황에서 양석환이 중전 적시타를 터트려 선취점을 가져갔다. 키움은 두산 선발 콜 어빈에게 4이닝 동안 안타 4개를 날렸으나 득점에 실패하며 0-1로 끌려갔다. 하지만 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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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쩌라고?' 미 매체 "2025년이 마지막 기회"→"유틸리티맨 되는 것은 악몽이다"→"개막 로스터 경쟁 중"→침묵
배지환의 능력에 항상 의구심을 갖고 있는 미 매체가 있다. 럼번터라는 곳이다.이 매체는 배지환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다.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많은 기회를 주었음에도 그는 빅리그에만 서면 작아지기 때문이라고 했다. 매체의 지적대로, 배지환은 트리플A에서는 펄펄 날지만 정작 메이저리그에서는 죽을 쑤곤 했다.그러자 매체는 배지환에 최후의 통첩을 날렸다. 지난해 12월 24일(이하 한국시간) "2025년이 파이어리츠에서 자신을 증명할 마지막 기회다"라고 했다. 매체는 당시 "배지환은 파이리츠 팜 시스템의 전 톱 유망주였지만, 메이저 리그에서는 생산적인 커리어를 쌓지 못했다. 그는 지난 시즌 트리플 A에서 뛰어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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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세 5이닝 무실점' 한화, NC에 5-3 7회 강우 콜드게임 승...4연승 질주
외인 에이스 간의 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뒀다.한화이글스는 3월 16일 창원 NC파크에서 벌어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 NC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3으로 7회 강우 콜드게임 승을 거뒀다.특히 외인 에이스 폰세가 5이닝 무실점 노히트를 기록했고 5회초 5득점 빅이닝이 승부를 갈랐다.이 날 선발은 한화는 폰세, NC는 라일리가 나섰는데, 경기 초반은 팽팽한 투수전으로 전개 되었다.폰세는 4회말까지 3사사구를 내 주었지만 삼진 3개 노히트를 기록했고 라일리는 4회초까지 삼진 4개 2피안타를 기록하며 멋진 선발 대결을 펼쳤다.승부는 5회초에 갈렸다.안치홍과 임종찬이 연속 안타를 치고 나갔고 작전미스로 안치홍이 3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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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세이브 51개 남았지만...오승환, 역할 바뀐 '마운드 레전드'...올해는 징검다리 역할
삼성 라이온즈의 전설적인 마무리 투수 오승환(42)에게 세이브 기회가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한국, 일본, 미국 프로야구를 통틀어 549세이브를 기록해 한미일 통산 600세이브까지 51개를 남겨두고 있지만, 올 시즌 그의 역할이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15일 KIA 타이거즈와의 시범경기를 앞두고 박진만 삼성 감독은 오승환의 보직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혔다. "오승환은 올해 징검다리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설명하며, 선발 투수와 필승 계투진을 연결하는 역할을 맡길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는 상황에 따라 5, 6, 7회 등 다양한 이닝에 등판할 수 있다는 뜻이다. 박 감독은 "8~9회까지는 아니다. 컨디션을 고려하겠지만, 시즌 초반에는 징
국내야구
발 빠른 배지환, 나흘 만에 또 멀티히트..."타율 0.481로 상승"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25)이 시범경기에서 눈부신 타격감을 이어가며 또 한 번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배지환은 3월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콤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 경기에서 9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2득점의 활약을 펼쳤다. 뉴욕 양키스전 이후 나흘 만에 시범경기 4번째 멀티히트를 작성한 배지환은 타율을 0.458에서 0.481(27타수 13안타)로 끌어올렸다. 첫 타석에서는 아쉬움을 삼켰다. 2회 볼 카운트 3볼-2스트라이크에서 볼티모어 선발 태드 워드의 6구째 스위퍼가 처음에는 '볼'로 판정됐지만, 볼티모어의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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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 시범경기 홈런 3개로 단독 1위...키움 10홈런 고지 첫 달성
키움 히어로즈의 외야수 이주형이 시범경기에서 홈런 단독 1위에 올라섰다. 동시에 키움은 KBO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팀 홈런 10개를 기록하는 파워를 과시했다. 키움은 3월 1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시범경기에서 두산 베어스를 상대했다. 이주형은 이날 3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주형은 첫 타석에서는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지만, 3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 화끈한 장타를 터트렸다. 2사 2루 상황에서 두산 투수 김유성의 136km/h 슬라이더가 가운데로 몰리자, 이를 정확히 가격해 중앙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만들어냈다. 이 타구의 비거리는 무려 130m에 달했다. 이날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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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푸이그 부상 관리 중..."개막전 복귀 목표로 무리 안 할 것"
키움 히어로즈의 강타자 야시엘 푸이그가 경미한 부상으로 시범경기 4경기 연속 결장하고 있다. 3월 10일 경기 중 등에 담 증세를 호소한 이후 11일부터 라인업에서 제외된 상태다. 다행히 부상은 심각한 수준이 아니며, 주로 예방 차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키움 홍원기 감독은 "심각한 상황은 아닌 것 같다. 선수가 불편함을 느껴 휴식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이어 "시범경기도 중요하지만 정규시즌이 더 중요하다. 컨디션이 완전하지 않을 때 무리하기보다 충분히 회복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키움은 올 시즌 푸이그를 1번 타자로 기용할 계획이다. 이는 최근 메이저리그와 KBO리그에서 유행하는 '강한 1번 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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