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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우 스리런→김형준 솔로→천재환 솔로' NC 3연승 완주, 키움 12-4 대승...5할 승률 회복 코앞
NC 다이노스가 키움 히어로즈와의 주말 연전에서 완벽한 승부를 거둬들였다.NC는 27일 창원 NC파크에서 진행된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과의 홈경기에서 12-4 완승을 기록했다.연속 3승을 달성한 NC는 43승 5무 44패의 성적으로 균형점인 5할 승률 달성을 바로 앞두게 됐다. 반면 연속 5패에 빠진 키움은 28승 3무 67패로 리그 최하위 자리에서 벗어나지 못했다.NC는 박민우, 김형준, 천재환이 홈런포를 연달아 터뜨리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선발 마운드를 맡은 라일리는 5이닝 동안 6피안타 6탈삼진 4실점에 머물렀지만, 강력한 타선 지원에 힘입어 시즌 12승째(5패)를 거머쥐었다.키움 선발 김윤하는 6이닝 투구에서 6피안타 3탈삼진
국내야구
'6타석 연속 삼진→멀티히트' 김혜성, 슬럼프 털고 3타수 2안타...타율 0.311 상승
LA 다저스의 한국인 내야수가 최근 침체를 떨치고 시원한 멀티히트를 작성했다.김혜성(26)은 27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벌어진 2025 MLB 정규시즌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3타수 2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팀은 2-4로 패했다.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라인업에 나선 김혜성은 타율을 전날 0.303에서 0.311로 끌어올렸다.특히 이번 멀티히트는 최근 극심한 부진에서 벗어나는 신호탄이 됐다. 김혜성은 전날 보스턴전에서 4타수 무안타에 삼진 4개를 당하는 등 최근 6타석 연속 삼진이라는 최악의 슬럼프에 빠져 있었다.김혜성이 한 경기에서 2개 이상의 안타를 기록한 것은 지난 12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
해외야구
'최정 연타석 홈런 29번째' KBO 신기록 수립...문동주 상대 12·13호
SSG 랜더스의 홈런왕 최정이 프로야구 KBO리그 통산 연타석 홈런 최다 기록의 새 주인이 되었다. 최정은 27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진행된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 맞대결에서 4회와 6회에 걸쳐 연속 홈런을 작성했다. SSG가 0-1로 열세에 몰린 4회초 첫 번째 타자로 등장한 최정은 한화 선발 문동주가 던진 첫 공인 시속 152㎞ 직구를 완벽하게 잡아내어 좌익 담장 너머로 동점 솔로홈런을 보냈다. 이어 6회초 1사 무주자 상황에서 다시 타석에 들어선 최정은 문동주의 첫 번째 슬라이더를 깔끔하게 때려내며 좌월 솔로포를 추가했다. 이번 연타석 홈런으로 최정은 시즌 12호와 13호 홈런을 연달아 터뜨렸으며, 개
국내야구
'두산 에이스 로그 공략' LG 문보경, 3점포로 전 구단 홈런 완성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클린업 히터 문보경이 두산 베어스 간판 투수 잭 로그를 완벽히 공략하며 전 구단 상대 홈런을 완성했다.문보경은 2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개최된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홈경기에 4번 타자 3루수로 스타팅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3회 시원한 아치를 날렸다.LG가 2-0으로 리드하고 있던 3회초 무사 1·2루 찬스에서 문보경은 두산 선발 로그가 던진 스위퍼를 완벽하게 포착해 우익 펜스를 넘나드는 3점 홈런을 작성했다.이번 홈런으로 문보경은 르윈 디아즈(삼성 라이온즈), 박동원(LG), 패트릭 위즈덤(KIA 타이거즈), 안현민(KT 위즈)에 뒤이어 올해 KBO리그에서 전 구단을 상대로 홈런을 기록한 다섯 번째 선
국내야구
'최정 침묵 22일 만에 종료' 한화 문동주 상대 시즌 12호포...통산 507호로 부활 신호
올해 심각한 타격 슬럼프에 허덕이던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핵심 타자 최정이 3주 만에 침묵의 빗장을 풀었다. 최정은 27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 원정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나서 4회 시원한 아치를 그어냈다. SSG가 0-1로 뒤진 4회초 1번 타자로 들어선 최정은 한화 우완 유망주 문동주를 맞아 좌익선을 넘나드는 동점 솔로홈런을 작성했다. 홈플레이트 한가운데로 날아온 시속 152㎞ 속구를 정확히 포착해 담장을 넘겼다. 최정이 홈런을 기록한 것은 지난 5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 이후 무려 22일 만이다. 올해 들어 12번째 홈런이며 개인 통산 507호 홈런을 달성했다. KBO리그 역대 최다 홈런
국내야구
'견제구 13개' 두고 두산·LG 사령탑 신경전...조성환 감독 "지나치지 않았나" VS 염경엽 감독 "승부처에선 어쩔 수 없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조성환 감독 대행이 LG 트윈스의 13개에 달하는 견제구에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조 대행은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LG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전날 경기를 복기하며 "견제구를 그렇게 많이 던져도 되나 싶었다"고 편치 않은 심기를 내비쳤다.전날 LG전에서 3-4로 끌려가던 8회말 두산 선두 타자 김인태가 볼넷을 골라냈다.두산 벤치는 지난 시즌 리그 도루왕을 차지한 조수행을 대주자로 투입했다.그러자 마운드를 지키고 있던 LG 김진성은 양석환 타석에서 견제 8번, 이유찬 타석에서 견제 5번 등 도합 13번의 견제구로 조수행을 묶고자 했다.김진성은 양석환과 이유찬을 연달아 삼진으로 처리했으나 조수행은 이
국내야구
조성환 두산 대행 "베테랑은 결과로 말해야"...양석환 1군 말소·김재환 벤치로 강수
두산 베어스 사령탑이 부진한 베테랑 선수들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조성환 감독 대행은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 "제 기준에서 베테랑 선수는 결과를 내야 한다"며 "젊은 선수는 실수해도, 당장 결과를 못 내도 괜찮지만 베테랑 선수가 결과를 못 내면 어떻게 해서든 대안을 찾을 수밖에 없다"고 단호하게 밝혔다.두산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베테랑 내야수 양석환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고 포수 겸 1루수 박성재를 신규 등록했다.양석환은 최근 10경기에서 타율 0.094(32타수 3안타)라는 참담한 타격 침체에 빠져 있다. 전날 LG전에서도 7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지만 3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
국내야구
'친구야, 멀티 쳤냐? 나도 했어!' 6연타석 삼진 수모 김혜성, 보스턴전서 2안타 작렬...타율도 0.311로 올라
김혜성(다저스)이 6연타석 삼진의 굴욕을 지우고 멀티 안타를 기록했다.김혜성은 27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보스턴 레드삭스와 의 원정 경기에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공교롭게도 절친 이정후도 이날 3안타를 몰아쳐 더욱 기분 좋은 하루였다. 김혜성은 지난 12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4타수 3안타를 때렸고, 이정후도 3안타를 쓸어담았다.김혜성의 시즌 타율은 0.311로 올랐다.이날의 2안타는 의미가 있다. 전날 보스턴전에서 삼진 4개를 당하는 등 최근 6타석 연속 삼진으로 부진했기 때문이다.2회초 2사 후 첫 타석에 들어선 김혜성은 보스
해외야구
'9월까지 이대로 가즈아!' 조언 사양한 이정후, 2경기서 5안타 양산...후반기 타율 0.310, 타구 속도도 빨라져
이 정도면 살아난 건가?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경기서 5개의 안타를 양산했다.이정후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뉴욕 메츠와의홈 경기에서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4타수 3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시즌 타율은 0.254로 올랐다.이정후는 전날 메츠와의 경기에서도 4타수 2안타를 기록한 바 있다. 2경기 8타수 5안타다. 이틀 연속 멀티 히트도 쳤다.후반기 들어 완연한 오름세다. 올스타 브레이크 후 7경기에서 0.310(29타수 9안타)의 타율을 기록했다. 특히 고무적인 것은 이날 타구 속도가 빨라졌다는 점이다. 시속 171㎞를 넘은 타구도 있었다.이날 이정후는
해외야구
이정후 '최근 5경기 0.364' 호타...메츠전 4타수 3안타로 이틀 연속 멀티히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가 연일 멀티안타를 기록하며 최근 호조세를 이어갔다.이정후(26)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진행된 2025 MLB 정규시즌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서 4타수 3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팀은 1-2로 패했다.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타율을 전날 0.249에서 0.254로 끌어올렸다.전날 메츠전에서 4타수 2안타를 쳤던 이정후는 이번 경기에서도 멀티히트를 작성하며 2경기 연속 멀티안타 행진을 이어갔다.최근 5경기 동안 22타수 8안타로 타율 0.364를 기록하며 뜨거운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다.한 경기 3안타는 지난 12일 LA 다저스전에서 4타수 3안타를 기록한 이후 1
해외야구
'박진만 감독이 선수에게 모자 벗고 고개 숙인' 파격 장면...후라도의 특별한 가치는?
삼성 라이온즈 사령탑이 선수에게 보인 파격적인 예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박진만 감독은 26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kt wiz와의 원정경기를 마친 후, 그라운드에서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던 중 외국인 선발투수 아리엘 후라도가 다가오자 모자를 벗고 정중히 고개를 숙였다.KBO리그에서 감독이 선수에게 고개 숙이는 모습은 사령탑의 권위를 중시하는 분위기상 매우 드문 장면으로, 박 감독의 이런 행동은 팀을 위해 헌신하는 후라도에 대한 진심어린 감사의 표현으로 해석된다.후라도의 올 시즌 활약상은 겉으로 드러나는 수치보다 훨씬 가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20경기 등판 9승 7패, 평균자책점 2.62라는 성적만 보면 다승 공동
국내야구
'다이빙 캐치 부상'...SSG 한유섬, 왼쪽 어깨 극상근 염증 진단...10일 회복 프로그램
SSG 랜더스의 베테랑 외야수 한유섬(35)이 왼쪽 어깨 극상근 염증 판정을 받으며 당분간 1군 경기에서 제외된다.SSG는 26일 한유섬의 진단 결과를 공개하며 "약 10일간의 회복 프로그램을 진행한 후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2군 경기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군 경기 복귀까지는 대략 2주가량의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한유섬은 지난 24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에서 다이빙 캐치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왼쪽 어깨를 다쳤고, 25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그는 올 시즌 87경기에 나서 타율 0.270, 12홈런, 46타점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국내야구
'절친도 참다못해' 김광현, 최정에게 돌직구... 연봉 많이 받으니 부담 가져야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간판 스타 최정(38)이 올 시즌 극도의 침체에 빠져 있다. 최정은 현재까지 55경기 출전에 그치며 타율 0.196, 11홈런, 34타점이라는 참담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대로라면 프로 데뷔 이후 최악의 타율과 2015년(17개) 이래 최소 홈런 개수를 찍을 가능성이 높다. 부진의 배경은 여러 요인이 얽혀 있다. 최정은 올 시즌 개막을 코앞에 두고 오른쪽 햄스트링(허벅지 뒤쪽 근육) 부분 손상으로 긴 재활 기간을 거쳐 5월에야 그라운드로 돌아왔다. 복귀 이후에도 타격 리듬을 찾지 못했다. 햄스트링 통증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아 모든 동작이 소극적이 될 수밖에 없었고, 이는 곧바로 성적 하락으로 이어졌다. 최정은 지난
국내야구
키움, 대만서 뛰던 좌완 투수 메르세데스 영입 '유력'...일본서 126경기 37승 검증된 실력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새로운 외국인 투수로 대만프로야구 퉁이 라이온스 소속 좌완 크리스토퍼 메르세데스(31·도미니카공화국)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졌다.키움 구단 관계자는 26일 "메르세데스가 유력한 영입 대상"이라며 "아직 계약 절차가 남아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메르세데스는 주로 일본과 대만 등 아시아 리그에서 커리어를 쌓아왔다.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활동한 뒤, 2023년부터 2024년까지는 지바 롯데 마린스에서 뛰었다.일본프로야구에서의 통산 기록은 126경기 출전 37승 44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3.10이다.올해 대만 퉁이로 이적한 그는 14경기에서 6승 3패 평균자책점 2.57의 안정적인 성과
국내야구
김광현 "류현진 압도하며 완벽한 승리"...6이닝 안정감vs1이닝 조기 강판
선동열-고(故) 최동원이 펼쳤던 '불멸의 라이벌전'은 재연되지 않았다. 프로야구 SSG 랜더스 김광현(37)은 차분하게 제 몫을 하며 완승을 거뒀지만, 한화 이글스 류현진(38)은 부담을 이겨내지 못하고 최악의 성적을 냈다. 두 선수는 26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생애 첫 라이벌 선발 맞대결 경기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김광현은 한화 타선을 상대로 6이닝 동안 81개의 공을 던져 6피안타 1볼넷 3탈삼진 2실점 했고, 류현진은 1이닝 4피안타 2볼넷 5실점의 실망스러운 성적을 냈다. 류현진의 투구 수는 32개였다. 며칠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두 선수의 맞대결은 싱겁게 끝났다. 1회에 류현진이 난타당하면서다. 류현진은 제구 난조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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