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역과 함께 김택연을 찾아가 사과한 KIA 내야수 데일.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22417162106074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대표팀 6-3 승리 후 데일은 통역과 함께 김택연을 찾아 사과했으며, WBC 조별리그에서 다시 만나자는 인사를 건넸다. 김택연은 "글러브가 살려줬다"며 안도했다.
김택연은 지난달 사이판 훈련 캠프까지 동행했으나 최종 명단에서 탈락한 뒤, 라일리 오브라이언(세인트루이스)의 부상으로 막차에 올라 이날이 합류 후 첫 실전이었다. 전날에는 훈련 중 불펜으로 날아온 타구에 등을 맞기도 해 "액땜이면 좋겠다"며 웃어 보였다.
호주 국적인 데일은 2023년 WBC와 2024년 프리미어12에서 한국과 맞선 경험이 있으며, 이번 WBC에도 호주 대표로 출전한다. 한국과 호주는 다음 달 9일 도쿄돔에서 조별리그 경기를 치른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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