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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깬 박주홍의 홈런... 키움, 롯데 꺾고 시범경기 2연승
키움 히어로즈가 '잠자던 거포' 박주홍의 홈런을 앞세워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4-3 접전승을 거두며 시범경기 2연승을 달성했다. 1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키움은 롯데를 한 점 차로 제압하며 5승 1무 3패 성적을 기록했다. 반면 롯데는 2연패에 빠지며 2승 2무 3패로 주춤했다. 경기 초반 주도권은 롯데가 잡았다. 1회초 고승민이 2루타를 치고 나간 뒤 빅터 레이예스의 우중간 적시타로 선제점을 올렸다. 그러나 키움은 즉각 반격에 나섰다. 1회말 카디네스의 내야안타, 이주형의 단타, 송성문의 볼넷으로 만루를 만든 후 최주환의 희생플라이로 동점을 만들었다. 경기의 분수령은 2회말에 찾아
국내야구
이정후, 부상자 명단 등재? 멜빈 감독 "나아지지 않고 있다" MRI 검사...MLB닷컴, 대체 중견수 맥크레이 언급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부상이 예상보다 심각한 것으로 보인다.MLB닷컴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이정후는 이날 허리 MRI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이는 캑터스리그 경기의 마지막 주를 앞둔 자이언츠에게 우려스러운 일이다"라며 "그는 16일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 선발로 출장할 예정이었지만, 허리 통증으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자이언츠는 이정후가 며칠 후에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랐지만, 예상보다 문제가 오래 지속돼 그를 영상 검사와 케네스 아키즈키 박사의 후속 검사를 받게 했다"고 전했다.MLB닷컴은 "이 부상으로 3월 28일 개막전에 이정후가 출장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될 수 있지만, 밥 멜빈 감독은 이정후가
해외야구
'KBO리그를 뭘로 보고' 38세 강정호 "3개월 준비하고 유격수 골든글러브상 받을 수 있지 않을까?"..."코치나 방송 섭외 있었다"
월에 38세가 되는 강정호의 자신감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강정호는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3개월 준비하고 KBO 리그 유격수로 복귀해 골드글러브상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강정호는 또 팬들에게 물어봐서 70% 이상이 찬성하면 메이저리그 트라이아웃 도전을 진지하게 고려하겠다고도 했다. 현역 복귀에 대한 의지가 여전히 강함을 드러냈다. 한국 야구 코치나 방송 프로그램 섭외가 있었냐는 질문에 강정호는 "있었다"며 "그러나 시기상조라고 생각했다. 좀 더 공부한 뒤에 생각해보겠다"고 답했다.한국야구가 국제대회에서 부진한 이유에 대해서는 이정후의 정보력 부재 발언에 덧붙여 '강하게, 빠르게, 정확하게' 할 필요
국내야구
'변수가 생겼다!' 김혜성, 빅리그 전격 합류할 수 있을까? 베츠가 부상자 명단에 등재될 경우 콜업될 수도
김혜성의 신분에 변수가 등장했다.다저스가 무키 베츠 없이 도쿄시리즈를 치르게 됐다.LA타임스의 잭 해리스는 17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베츠의 결장 소식을 알렸다.해리스는 "로버츠 감독은 베츠가 병을 앓는 동안 체중이 약 7킬로그램 빠졌다고 말했다. 베츠는 지난 며칠 동안 상태가 호전됐으나, 팀은 그가 지금 연조직 에 더 취약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고 했다.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의 빌 플런킷은 "다저스는 베츠가 본토 개막전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조기 귀국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베츠의 상태가 예상 외로 심각한 것으로 보이는 대목이다. 본토 개막전에 맞춰 기력을 회복할 수 있을지 알 수 없다. 다저스는 무리하
해외야구
한화 김경문 감독 "새 홈구장에 선수들 흡족... 이제 야구만 잘하면 돼"
한화 이글스의 김경문 감독이 새 홈구장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첫 공식 경기를 앞두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17일 오후 6시 한화는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로 삼성 라이온즈와 시범경기를 치른다김경문 감독은 "포스트 시즌 기분이다"라며 웃음 지었다. 이어 "선수들이 새 구장에 대해 흡족해하고 있다. 이제 야구만 잘하면 된다"고 의욕을 드러냈다. 시범경기에서 4승 2패로 상위권 성적을 기록 중이지만, 김 감독은 "앞에 '시범'이라는 단어가 붙는 것이니까..."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또한 "오늘 처음으로 야간 경기를 치르는데, 부상 없이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외국인 투수
국내야구
KIA 티켓 정가 10배 웃돈 거래 성행...경찰, 매크로 구매 집중 단속
프로야구 정규 시즌 개막을 앞두고 전년도 우승팀 KIA 타이거즈 경기 입장권이 암시장에서 고가에 거래되면서 광주경찰이 집중 단속에 나섰다. 광주경찰청은 17일 오는 22일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암표 매매 행위를 상시 모니터링하며 불법 행위를 엄정히 단속하겠다고 발표했다. 특히 자동화 프로그램인 '매크로'를 이용해 입장권을 대량으로 구매한 후 웃돈을 붙여 되파는 행위를 중점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시즌 개막을 5일 앞둔 현재,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는 작년 한국시리즈 우승팀 KIA의 광주 홈경기 입장권이 정가의 10배까지 치솟은 가격에 거래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와 함께 입장권 판매를 미끼로 돈만 받고 잠적하는 사기 행
국내야구
'혜성(comet)'이 된 김혜성, 한화 출인 페라자와 OKC 홈 개막전서 격돌...둘 다 트리플A서 시즌 시작
김혜성과 조나단 페라자가 미국 무대서 격돌한다.김혜성은 다저스 트리플A 팀인 오클라호마시티(OKC) 코메츠(Comets) 소속으로 2025시즌을 시작한다. 페라자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트리플 A팀인 엘파소 치와와스 소속이다.둘은 4월 2일(이하 한국시간)부터 오클라호마시티의 치카소 브릭타운 볼파크에서 펼쳐지는 OKC 홈 개막 시리즈에서 만난다. 김혜성은 이에 앞서 3월 29일 휴스턴 애스트로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슈거랜드 스페이스 카우보이스와 시즌 개막 원정 시리즈를 갖게 된다.둘은 메이저리그 캠프 시범경기서 부진한 성적을 남겼다. 김혜성은 0.207의 티율을 기록했고, 페라자는 0.143에 그쳤다.둘은 지난해 KBO 리그에서 뛰었다. 김혜
해외야구
휴스턴 '좌완 기둥' 발데스, 4년 연속 개막전 마운드 오른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좌완 에이스 프람베르 발데스(31)가 팀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있다. 4년 연속으로 정규시즌 개막전 선발 마운드에 오르게 된 것이다. 17일 휴스턴 구단은 조 에스파다 감독의 발표를 통해 발데스가 오는 28일(한국시간) 텍사스주 휴스턴 다이킨파크에서 열리는 뉴욕 메츠와의 2025 정규시즌 개막전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고 공식 확인했다.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의 이 좌완 투수는 이번 발표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시즌 연속 개막전 선발이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이는 발데스가 휴스턴의 '불동의 에이스' 자리를 확고히 지키고 있음을 입증하는 결정이다. 지난 개막전에서 발데스는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4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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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박민우, LG전 헤드샷 충격에도 '이상 무' 판정...개막전 출전 가능
시속 138km 커터에 머리를 맞고 쓰러진 NC 다이노스의 박민우가 검진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개막을 앞둔 NC는 주축 선수의 출전에 차질이 없게 됐다.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시범경기에 1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한 박민우는 두 번째 타석에서 상대 선발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의 커터에 머리를 정통으로 맞았다. 공과 머리가 부딪히는 소리가 울려퍼지자 박민우는 즉시 타석에 쓰러졌고, 서재응 수석코치의 판단으로 경기에서 교체됐다. 문제의 투구를 던진 에르난데스는 상황 발생 직후 박민우와 NC 덕아웃 쪽으로 사과 제스처를 보냈다. 해당 투구는 커터였기에 투수의 퇴장 조치는 없었다. 구단 스태프의 부
국내야구
KBO 개막전 티켓 열기 뜨겁다...동시접속자 20만명 '역대 최고'
2025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티켓 예매 열기가 예년에 비해 크게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시즌 사상 처음으로 1000만 관중을 돌파한 KBO리그의 인기가 더욱 뜨거워지는 모양새다. 티켓 예매 서비스 업체 NHN링크는 17일 "KBO 리그 개막전 예매가 시작된 지난 15일 오전 11시 기준 티켓링크 동시접속자 수가 약 20만명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 약 9만명이 접속했던 것과 비교해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NHN링크는 KBO 리그 10개 구단 중 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LG 트윈스, kt wiz, SSG 랜더스, 한화 이글스 등 6개 팀의 티켓 예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4 시즌 KBO 리그는 정규 시즌에서만 총 1,088만 7,705
국내야구
시범경기 9이닝 무실점, 한화 폰세의 강력한 마운드 지배력
창원 NC파크에 펼쳐진 시범경기 무대에서 독수리 군단의 새 외국인 투수가 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코디 폰세, 그가 바로 한화 이글스 마운드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주인공이다. 16일 NC 다이노스와의 맞대결에서 폰세는 5이닝 내내 상대 타자들을 철저히 봉쇄했다. 안타는 단 하나도 허용하지 않았고, 실점 역시 전무했다. KBO리그 등록 선수 중 가장 큰 키(198cm)를 자랑하는 이 우완 투수는 155km에 육박하는 강속구와 함께 예리한 슬라이더, 큰 낙차를 자랑하는 포크볼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NC 타자들을 무력화시켰다. 경기 초반부터 폰세의 지배력은 압도적이었다. 1회와 2회를 모두 삼자범퇴로 정리하며 완벽한 출발을 알렸
국내야구
KT 마운드의 귀환자, 시범경기서 빛나는 소형준의 특별한 구질
KT 위즈의 24세 투수 소형준이 2022년 이후 첫 풀타임 시즌을 앞두고 놀라운 컨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시범경기 무대에서 펼쳐진 그의 투구는 팀 내 선발진 복귀를 강력히 예고하는 신호탄이다. 시범경기 첫날부터 소형준의 존재감은 두드러졌다. 3월 8일 수원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맞대결에서 그는 불펜에서 등판해 3이닝 동안 5명의 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 기세는 6일 후인 14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으로 이어져, 이번에는 선발 투수로 나서 4이닝을 또다시 무실점으로 책임졌다. 두 경기를 합쳐 7이닝 무실점의 완벽한 성적표를 작성했다. 소형준이 지닌 가장 큰 무기는 타자들을 현혹시키는 독특한 구질이
국내야구
'무명에서 스타로' 시범경기 최고 타율 0.458, 두산 오명진의 눈부신 도약
2025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가장 강렬한 인상을 남긴 선수는 단연 두산 베어스의 새로운 샛별 오명진(23)이다. 그동안 1군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했던 이 젊은 내야수는 이번 시범경기를 통해 팀의 주전 2루수 자리를 확실히 예약했다. 시범경기 마지막 날을 앞둔 현재, 오명진은 24타수 11안타를 기록하며 무려 0.458의 타율로 리그 1위를 질주하고 있다. 또한 5타점을 올리며 타격감을 과시했다. 시범경기 최다 안타 부문에서도 선두를 달리며 인상적인 성적표를 작성 중이다. 이승엽 두산 감독은 1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앞서 "오명진은 현재 뛰어난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어 개막전 2루수로 확정됐다"고 발표
국내야구
키움, 올해도 신인에 개막전 기회...여동욱·전태현 출전 가능성 높아
키움 히어로즈가 지난 시즌에 이어 올해도 신인 선수들에게 개막전 출전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17일 홍원기 키움 감독은 "3루 자리에서 여동욱 선수가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시즌 초반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겠지만, 개막전 라인업에 여동욱과 전태현이 이름을 올릴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2025 KBO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27순위로 키움 유니폼을 입은 내야수 여동욱(대구 상원고 출신)은 시범경기 8경기에서 타율 0.200(20타수 4안타)을 기록하며 홈런 한 방도 터뜨렸다. 같은 드래프트 5라운드 41순위로 지명된 전태현(용마고 출신) 역시 시범경기 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17(23타수 5안타)과 함께 1홈런, 4
국내야구
'무슨 병이길래 7킬로나 빠지지?' 베츠, 결국 도쿄시리즈 아웃!...본토 개막전 준비 위해 조기 귀국 고려
다저스가 결국 무키 베츠 없이 도쿄시리즈를 치르게 됐다.LA타임스의 잭 해리스는 17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베츠의 결장 소식을 알렸다.해리스는 "로버츠 감독은 베츠가 병을 앓는 동안 체중이 약 7킬로그램 빠졌다고 말했다. 베츠는 지난 며칠 동안 상태가 호전됐으나, 팀은 그가 지금 연조직 에 더 취약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고 했다.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의 빌 플런킷은 "다저스는 베츠가 본토 개막전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조기 귀국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베츠의 결장으로 다저스는 컵스와 힘겨운 경기를 치러야 하게 됐다.베츠는 지난 14일 도쿄시리즈에 앞서 진행된 수비 훈련에 불참했다. 15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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