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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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표팀 선발 원투펀치 스킨스·스쿠벌, WBC 출전 행보 엇갈려

2026-02-26 09:50

폴 스킨스(피츠버그 파이어리츠)
폴 스킨스(피츠버그 파이어리츠)
WBC 우승 후보 미국 대표팀 선발 원투펀치인 스킨스(23·피츠버그)와 스쿠벌(29·디트로이트)의 행보가 다르다.

25일 MLB닷컴에 따르면 스킨스는 미국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면 다시 등판하겠다고 밝혔다. 조별리그를 넘어 토너먼트에 진출할 경우 한 차례 더 선발 마운드에 오르겠다는 뜻이다.

2025시즌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인 스킨스는 지난 시즌 32경기 187⅔이닝에서 10승 10패, 평균자책점 1.97, 탈삼진 216개를 기록했다.

반면 스쿠벌은 대회 기간 한 번만 마운드에 오르겠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태릭 스쿠벌(디트로이트 타이거스)
태릭 스쿠벌(디트로이트 타이거스)

그는 ESPN에 미국 대표팀을 위해 던지고 싶지만 소속팀과 시즌도 준비해야 한다며 두 상황 모두를 만족할 수 있는 선택지라고 밝혔다. 대표팀이 결승에 진출하면 직접 가서 관람하겠다고 덧붙였다.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2년 연속 수상자인 스쿠벌은 지난 시즌 31경기 195⅓이닝에서 13승 6패, 평균자책점 2.21, 탈삼진 241개를 기록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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