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빈은 1회 최고 시속 156km를 기록하며 삼진 1개 포함 삼자범퇴로 호투했으나 2회 1사 후 마에가와에게 볼넷을 내준 뒤 무너졌다.
나카가와의 우중간 안타로 1사 1·3루가 된 상황에서 다카테라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내줬고 2사 1루에서 오노데라의 좌월 2루타에 좌익수 존스(디트로이트)가 포구에 실패하며 동점을 허용했다. 후시미의 중전 안타로 추가 실점하며 3-2 역전을 당했다.
류지현 감독은 경기 전 곽빈의 투구 수를 50~60개, 최대 3이닝으로 예고했으나 35개·2이닝에 그쳐 벤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3회부터 노경은(SSG)이 마운드를 이어받았다. 곽빈은 이날 등판 이후 8일 WBC 조별리그 대만전에 선발 등판할 가능성이 높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