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형우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올스타전에 2회말 드림팀 선두 타자로 등장하며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1983년생인 그는 이날 42세 6개월 25일로 2024년 오승환이 세운 올스타전 최고령 출전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야수로만 보면 종전 최고령은 2010년 양준혁이었다.
이 기록은 흐름의 연장선에 있었다. 최형우는 올 시즌 KBO리그 최고령 출장과 안타 홈런 도루 기록을 새로 쓴 데 이어 올스타전에서도 최고령 기록을 세운 것이다. 2024년 올스타전 MVP였던 그는 이날 통산 두 번째 수상을 노린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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