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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클라이밍 이도현, 월드컵 6차 대회 볼더링 은메달
한국 남자 스포츠클라이밍 볼더링 '기대주' 이도현(20·블랙야크)이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월드컵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올댓스포츠(대표이사 구동회)에 따르면 이도현은 12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브릭센에서 열린 IFSC 6차 볼더링 결선에서 첫 번째 루트를 결선 진출자 6명 중 유일하게 첫 시도만에 완등한 것에 힘입어 영국의 토비 로버츠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지난 체코 프라하 월드컵에서도 이도현 선수는 모든 루트를 완등하는 압도적인 기량으로 금메달 획득한 것이다. 이번 브릭센 월드컵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어 2주 연속 시상대에 올랐다. 올시즌 두 번의 볼더링 월드컵에서 메달을 따낸 이도현은 항저우
일반
김효주, LPGA 숍라이트 클래식 '1타 차' 준우승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75만달러)에서 준우승했다. 김효주는 미국 뉴저지주에서 계속된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3언더파 200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애슐리 부하이(남아프리카공화국)에게 한 타 뒤진 단독 2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 준우승은 올 시즌 김효주의 최고 성적이다. 경기를 마친 김효주는 "(18번 홀) 세컨드 샷 지점에서 (앞 조인) 부하이가 버디를 한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무조건 이글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칩샷이 홀에) 들어가는 줄 알았는데 너무 아까웠다"라고 했다. 또한 "1등은 못 했지만 다음 주까지 좋
골프
대학생 바둑 축제 '이화수담', 24개교 200여명 발걸음
한국기원은 지난 10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운동장에서 전국 대학생 바둑 축제 '이화수담(手談)'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전국 24개 대학 2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9줄 단체전, 프로기사 다면기, 대학 교류전 등이 진행됐다. 또한 부대행사로 길거리 바둑챌린지, 바둑 룰렛, 행운권 추첨 등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 속에 이번 행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바둑을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보급 활동과 바둑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일반
배드민턴 안세영, 세계 1위 야마구치 꺾고 올해 5번째 우승
한국 여자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삼성생명)이 세계 랭킹 1위인 '숙적'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꺾고 2주 연속 국제대회 정상에 올랐다. 안세영은 어제(11일) 싱가포르 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야마구치를 2-0으로 제압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세트에서 절묘한 드롭샷을 앞세워 야마구치를 제압한 안세영은 2세트 초반 거센 반격에 주춤했지만 곧바로 10-10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엔 코트를 넓게 써 야마구치의 실책을 유도하면서 15-14로 앞서 나갔다. 이번 대회 5경기에서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완벽한 우승을 거둔 안세영은 “정말 놀라운 대회였다. 우승해서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
일반
'살벌한' 포스테글루 '살생부'...손-케-쿨-벤-로 5명만 생존, 나머진 다 바꿔
토트넘 홋스퍼의 새 감독으로 엔지 포스테글루(57)가 선임됐다.스코티시 리그 셀틱 사령탑이었던 포스테글루는 최근 다니엘 레비 회장과 회동, 토트넘의 올 여름 이적 시장에 대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본격적인 선수 영입과 퇴출 작업이 시작된 것이다.이에 풋볼런던은 포스테글루의 드림 베스트11을 선정했다.이에 따르면, 안토니오 콘테 하에서의 베스트11 중 5명만 살아남았다. 손흥민을 비롯해 해리 케인, 데얀 쿨루셉스키, 로드리고 벤탄쿠르, 크리스티안 로메로 5명이 그들이다.토트넘을 떠나기로 마음먹은 골키퍼 휴고 요리스, '마당쇠'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에릭 다이어 등이 사라졌다.풋볼런던은 골키퍼에 영입 대상인 데
해외축구
월 20만 달러에서 7만 달러로 삭감 요구에 뿔난 '슈퍼맨' 하워드 "모욕적이다. 그래도 제임스와 아들 브로니는 대만 와라!"
대만 T1리그 타이오완 레오파즈에서 뛰었던 NBA '슈퍼맨' 드와이트 하워드가 굴욕적인 급여 삭감안을 제시받은 것으로 알려졌다.하워드는 최근 대만의 TVBS뉴스와의 인터뷰서 "65% 삭감안을 제시받았다. 매우 모욕적이다"라며 분노했다.하워드는 2021~2022시즌 LA 레이커스를 끝으로 NBA 경력을 사실상 마감한 뒤 올해 대만 리그에서 뛰었다.하워드는 월 20만 달러의 초특급 대우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즌 성적은 평균 23점, 16리바운드 5어시스트였다. 하지만 구단은 하워드가 팀 성적 반등에 전혀 도움을 주지 못했다며 급여 삭감을 요구했다. 레오파즈는 하워드의 가세에도 불구하고 6승 24패에 그쳤다.65% 삭감이면 월 13만 달러가 줄어
농구
'얼마나 절박했으면...' 토론토 팬들 "류현진이 구세주가 됐으면 좋겠다"...류현진, 이달 마이너리그서 실전 등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급하긴 급한 모양이다.에이스 알렉 마노아가 예상치 못한 부진으로 마이너리그로 강등되자 류현진에 'SOS'를 치고 있다.토론토 팬 사이트 제이스 저널은 11일(한국시간) '건강한 류현진이 어느 때보다 토론토에 중요하다'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류현진에 대한 희망을 표시했다.이 사이트는 류현진에 대해 '부활' 등의 극긍적적인 단어를 사용하며 류현진이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 늪에 빠진 토론토 선발 투수 로테이션을 구제하길 기대했다.토론토 팬들은 2020년 류현진이 토론토의 포스트 시즌 진출을 이끌자 "1센트도 아깝지 않다"며 '류비어천가'를 불렀다.그러나 지난 2021년 하반기 극심한 슬럼프에 빠지자 "선발에서
해외야구
KXO 3x3 서울투어, 한울건설 연속 우승 이어가
한울건설이 한국3x3농구연맹(KXO) 2라운드에서도 승리하며 이번시즌 연속 우승을 이어갔다, 광명스피돔에서 10~11일 열릴 예정이었던 2023 KXO 3x3 서울투어 및 KXO리그 2라운드가 악천후를 뚫고 이상 없이 마무리 됐다. KXO는 주말 내내 이어진 기상청의 우천 오보로 힘겨운 일정을 소화해야 했다. 기상청은 9일 (금요일) 저녁까지 10일 오전 오후에 걸쳐 비가 올 것으로 예보하였다. KXO는 10일 예선 리그는 남양주 스포라운드(실내체육관)으로 장소를 옮겨 대회를 진행했다. 11일 결선토너먼트는 국내 최대 돔이자 가장 아름다운 돔경기장인 광명스피돔 특설코트에서 광명시 시민들의 관심속에 진행됐다. U18부, 남자오픈부, K
농구
'셔저와 벌랜더 있으면 뭐해?' 메츠 코헨 구단주 인내심 폭발 '일보직전'...올해도 5억 달러 가까이 투자했지만 성적은 바닥
부자구단 뉴욕 메츠는 2022년 시즌을 앞두고 투수 맥스 셔저 등을 영입하면서 2억5천800만 달러를 썼다. 덕분에 101승을 올렸다. 하지만 월드시리즈 우승에 실패했다.그래서 메츠는 올 시즌을 앞두고는 더욱 공격적인 투자를 했다.마무리 투수 에드윈 디아즈(5년 1억200만 달러), 선발투수 저스틴 벌랜더(2년 8천666만 달러), 좌완 투수 호세 킨타나(2년 2천600만 달러), 외야수 브랜던 니모(8년 1억6천200만 달러), 일본인 투수 센가 고다이(5년 7천500만 달러)를 영입했다.그러나 성적은 12일(한국시간) 현재 31승 35패로 승률 5할도 되지 않는다.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1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벌써 9.5경기나 뒤졌다.이런 성적으로는 지구
해외야구
'바둑 여제' 최정 9단, 오청원배 3년 연속 4강에…팡뤄시 5단(중국)과 결승 다퉈
한국 여자바둑의 자존심, 최정 9단이 3년 연속 오청원배 4강에 올랐다.최정 9단은 11일 온라인 대국으로 펼쳐진 제6회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대회 본선8강전에서 일본 우에노 아사미 4단에게 189수 만에 흑 불계승하며 가장 먼저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최정 9단은 좌하귀 패싸움 공방에서 유리한 형세를 이끈 이후 단 한 번도 우세를 놓치지 않은 끝에 우에노 4단의 항서를 받아냈다. 지난 대회 8강에 이은 2연속 승리였다.한편 랭킹 2위 김채영 8단은 중국 저우훙위 7단과의 대결에서 초중반까지 우위를 점했지만 중반에 들어서며 역전을 허용했고, 이후 불리한 형세를 뒤집지 못하면서 156수 만에 돌을 거뒀다.중ㆍ일전으로 치러진 나머지 두 판
일반
'우리 떨고 있니~' LG와 SSG에 스윕으로 성큼 3강 대열에 들어선 NC, 어디까지 올라갈까?
5월까지는 간신히 5할 승률에 턱걸이하면서 내려갈 듯 내려갈 듯 하면서 버텨냈다. 그 덕분일까? 6월들어 도저히 깨어질 것 같지 않던 3강 구도에 파열음까지 일으키며 스스로 3강 대열에 합류했다. 바로 NC다이노스 이야기다.NC다이노스의 상승세는 6월의 첫 주말인 잠실원정경기에서 2위 LG트윈스를 3연패로 몰면서 시작됐다. 이어 대구 삼성라이온즈전에 1패를 했지만 위닝시리즈를 거둔 뒤 창원 홈으로 돌아가 이번에는 선두 SSG랜더스에 3연승했다. 6월의 9경기에서 무려 8승1패 상승세를 타면서 4월 20일 이후 52일만에 3위로 올라섰다. 5월까지만해도 KIA타이거즈와 함께 공동 5위로 1위 LG에 7게임차, 2위 SSG에 6게임차, 3위 롯데에 5게
국내야구
조코비치, 프랑스오픈 정상…메이저 사상 최다 23회 우승
노바크 조코비치(3위·세르비아)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4천960만 유로·약 706억원) 남자 단식 정상에 서며 메이저 대회 최다 우승자로 우뚝 섰다.조코비치는 11일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카스페르 루드(4위·노르웨이)를 3시간 13분 만에 3-0(7-6<7-1> 6-3 7-5)으로 물리쳤다.이로써 조코비치는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최다 23회 우승을 달성했다.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은 라이벌 라파엘 나달(22회·15위·스페인)을 나달의 홈그라운드나 마찬가지인 롤랑가로스에서 제쳤다.조코비치가 프랑스오픈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3번째다.지난해 US오픈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
일반
'잘 싸웠다' 김은중호, U-20 월드컵 4위 마감…이스라엘에 1-3 패배
김은중 감독이 지휘한 한국 20세 이하(U-20) 남자 축구 대표팀이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을 4위로 마무리했다.한국은 12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라플라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FIFA U-20 월드컵 3-4위전 이스라엘과 경기에서 1-3으로 졌다.우리나라는 이날 아쉽게 졌지만 직전 대회인 2019년 폴란드 대회 준우승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4강이라는 좋은 성적을 냈다.전반 19분 이스라엘 란 비냐민에게 선제골을 내준 우리나라는 전반 24분 이승원(강원)의 페널티킥으로 1-1 동점을 만들었다.이승원은 이번 대회 3골 4도움의 성적을 내며 폴란드에서 열린 2019년 U-20 월드컵 최우수선수 이강인(마요르카)의 2골 4어시스트를 넘어서
국내축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014] 왜 탁구에서 ‘볼(ball)’을 ‘공’이라고 말할까
탁구에서 ‘구’자가 들어간 것은 구기 종목이라는 의미이다. 축구, 야구, 농구, 배구, 정구 등에 ‘구’자가 마찬가지로 붙어 있다. ‘구’는 한자어 ‘공 구(球)’자에서 나왔다. 공이라는 뜻이다. 영어 ‘ball’을 번역한 말이기도 하다. (본 코너 1001회 ‘왜 ‘탁구(卓球)’라고 말할까‘ 참조)구기종목에서 사용하는 볼은 영어 '볼(ball)'이라는 발음 대신 우리말 ‘공’이라고 말한다. 탁구공, 축구공, 야구공, 농구공, 배구공 등으로 말이다. 공이라는 말은 한자어 ‘구(球)’에서 음역 대신 의역에서 나온 말이다. 이는 구한말 미국에서 선교사를 통해 들어왔거나 일본을 통해 들어온 스포츠 종목들이 일반 대중들에게 점차 익숙해지며
일반
갈수록 위력 켈리vs 갈수록 쇠퇴 플렉센...애리조나 '희색' vs 100억원 베팅 시애틀 '울상'
메릴 켈리(애리조나 다이아먼드백스)는 '대기만성'형 투수다.빅리그 경험 없이 KBO에서 4년을 뛰고 메이저리그(MLB)에 역수출됐다.애리조나는 켈리의 꾸준함에 매료돼 2019시즌을 앞두고 켈리와 2+2년 계약을 체결했다. 2019년과 2020년에 각각 200만 달러, 300만 달러의 연봉을 받고 구단 옵션이 걸려있는 2021년에는 425만달러, 계약 마지막해에는 525만달러를 챙기는 조건이었다.켈리는 애리조나에서도 매년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닝 이터'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이에 애리조나는 지난해 켈리와 2024년까지 2년 총액 1800만 달러에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 또 2025년에는 700만 달러의 구단 옵션이 있다. 그랬던 켈리는 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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