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선이 앞서갔다. 그는 19일 경기도 안산 더헤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사흘 연속 언더파로 중간 합계 8언더파 208타를 기록, 통산 3승에 도전한다.
기회를 살렸다. 공동 2위로 출발한 그는 전반 2타를 줄인 뒤, 후반 파3 홀에서 잇달아 버디를 잡았다. 김민선은 러프에 들어가도 과감하게 핀을 공략할 상황이 많았다며, 하반기 톱10이 없던 만큼 좋은 성적으로 마치고 싶다고 밝혔다.
경쟁이 뜨겁다. 사흘간 보기 없는 장은수가 한 타 차 2위다.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아마추어 양윤서는 5타를 줄여 공동 3위로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고, 박민지와 황유민도 공동 3위에 합류해 최종일 접전을 예고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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