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24개 대학 2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9줄 단체전, 프로기사 다면기, 대학 교류전 등이 진행됐다.
또한 부대행사로 길거리 바둑챌린지, 바둑 룰렛, 행운권 추첨 등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 속에 이번 행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바둑을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보급 활동과 바둑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민경 기자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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