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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훈 부상 없이 더 지켰다면... kt 송영진 감독, 4Q 찜찜한 불안감 속 생존 불씨 살려
프로농구 수원 kt가 4강 플레이오프(PO) 탈락 위기에서 살아 돌아왔으나 크게 이기고 있던 4쿼터에서 실수를 남발하며 마냥 웃지만은 못했다.송영진 감독이 이끄는 kt는 27일 경기도 수원kt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4강 PO 3차전 홈 경기에서 서울 SK를 77-64로 꺾었다.1, 2차전에서 내리 진 kt는 3차전에서 반격에 성공하며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향한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갔다.송영진 kt 감독은 "선수들의 이기고자 하는 마음이 컸다"며 "공격과 수비 모두 처음부터 잘 풀려서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었다"고 총평했다.3쿼터를 29점 차로 크게 앞선 채 마친 kt는 마지막 쿼터에서 SK에 두 차례나 연속해 11점씩 내줘 맹추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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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 공수 조화로 추격 막아낸 kt... SK에 13점차 승리로 생존 불씨
프로농구 플레이오프(PO)에서 탈락 위기에 놓인 수원 kt가 완벽한 공수 균형으로 서울 SK를 13점 차로 꺾고 기사회생했다.kt는 27일 경기도 수원kt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4강 PO 3차전에서 SK를 77-64로 꺾었다.적진에서 열린 1, 2차전에서 모두 무릎을 꿇어 PO 탈락 위기에 처했던 kt는 홈에서 승전고를 울리며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정규리그 우승팀 SK는 싹쓸이 3연승으로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조기에 확정하고자 했으나 실패했다.kt는 첫 쿼터에서 유기적인 패스로 SK의 수비를 따돌리며 슛 성공률을 높였다.외곽포 2방씩 꽂아 넣은 허훈과 문정현의 활약으로 차곡차곡 점수를 쌓으며 25-14로 기선을 제압했다.kt는 2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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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리그 1위 오클라호마, 멤피스 4연파... NBA 플레이오프 2라운드 첫 진출
서부 최강자의 저력이 증명됐다. 정규리그 압도적 1위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상대로 4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며 NBA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가장 먼저 티켓을 획득했다.27일 테네시주 멤피스 페덱스 포럼에서 펼쳐진 2024-2025 NBA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 4차전, 오클라호마시티는 멤피스를 117-115로 간발의 차로 따돌리며 시리즈 전적 4-0 완승을 거뒀다. 정규리그 68승 14패의 압도적 1위 팀답게 플레이 인 토너먼트를 통과한 정규리그 8위 멤피스(48승 34패)를 단 한 경기도 내주지 않고 제압한 것이다.오클라호마시티의 다음 상대는 덴버 너기츠와 로스앤젤레스(LA) 클리퍼스의 승자다.두 팀은 시리즈 전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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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1위 클리블랜드, 마이애미에 37점차 대승... 4연승 눈앞
동부 콘퍼런스 정상을 차지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플레이오프에서도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내며 순항 중이다. 클리블랜드는 NBA 플레이오프 동부 콘퍼런스 1라운드 3차전에서 마이애미 히트를 124-87로 완파했다. 무려 37점 차라는 압도적인 승리로 시리즈 전적 3승 무패를 기록한 클리블랜드는 단 1승만 추가하면 2라운드 진출을 확정짓게 된다. 정규리그 64승 18패로 동부 1위에 올랐던 클리블랜드는 플레이 인 토너먼트를 통과한 8번 시드 마이애미(정규리그 37승 45패)와의 맞대결에서 전력 차이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는 센터 재럿 앨런이 22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에이스 도노번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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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1·2차전 2승 팀 탈락 전례 없다" LG, 현대모비스 꺾고 11년 만의 챔프전 '초읽기'
프로농구 창원 LG가 울산 현대모비스에 2연승을 거두고 11년 만의 챔피언결정전 진출까지 1승만을 남겼다.LG는 26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홈 2차전에서 현대모비스에 84-75로 이겼다.홈에서 치른 1, 2차전에서 모두 승리한 LG는 28일 오후 7시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3차전에서도 승리하면 3전 전승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게 된다.LG가 챔피언결정전에 오른 건 준우승한 2013-2014시즌이 마지막으로, 11년 전 일이다.2022년 LG 지휘봉을 잡은 조상현 감독으로서도 사령탑으로서 첫 챔피언결정전 진출이 될 터다.역대 4강 PO 1, 2차전을 다 잡은 팀은 한 번의 예외 없이 챔피언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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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트 깜짝 37점·야니스 맹활약 밀워키, 인디애나 상대로 PO 첫 승리
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가 게리 트렌트 주니어의 깜짝 활약을 앞세워 인디애나 페이서스에 반격의 1승을 올렸다.밀워키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의 밀워키의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2024-2025시즌 NBA 플레이오프(PO) 1라운드(7전 4승제) 3차전에서 인디애나에 117-101로 이겼다.원정에서 열린 1, 2차전에서 모두 패한 밀워키는 홈으로 돌아오자마자 첫 승리를 올리며 모처럼 웃었다.동부 콘퍼런스 5위 밀워키와 4위 인디애나의 4차전은 같은 곳에서 28일 치러진다.2차전에서 14점에 그쳤던 밀워키 주포 데이미언 릴러드는 이날도 7득점으로 부진했다.그러나 밀워키는 트렌트가 예상 밖 활약을 펼쳐 승리할 수 있었다.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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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 위 '감정 폭탄'들의 전쟁...외국인 선수 심기 관리가 LG-현대모비스 PO 승부 가른다
흥분 잘하는 외국인 선수들의 마음을 다스리는 게 프로농구 창원 LG와 울산 현대모비스가 펼치는 4강 플레이오프(PO)의 변수로 떠올랐다.26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2차전에서 홈팀 LG가 현대모비스에 84-75로 승리해 시리즈 전적 2승으로 앞서나갔다.LG는 '창원 파라오' 아셈 마레이가 골 밑을 장악하고 국내 선수들의 3점이 폭발하면서 비교적 여유롭게 승리했지만, 막판 아쉬운 장면도 있었다.4쿼터 3분여를 남기고 칼 타마요가 속공 레이업을 시도할 때 현대모비스 게이지 프림이 무리하게 블록하려다 엉덩이로 타마요를 밀었다.공중에서 중심을 잃은 타마요는 머리를 코트 바닥에 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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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오세근, 3점슛 3개·수비 집중..."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경기했다"
전희철 감독이 '이기적인 자세로 임했다'고 공개 질타할 정도로 흔들렸던 프로농구 서울 SK의 중심을 잡은 선수는 베테랑 빅맨 오세근이었다.SK는 2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 2차전 홈 경기에서 수원 kt를 86-70으로 대파했다. 이로써 SK는 시리즈 전적 2-0을 기록하며 챔피언결정전 진출까지 1승만을 남겨뒀다.41승 13패를 거두며 압도적인 독주로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SK였지만, 4강 PO 1차전에서는 팀플레이가 실종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1차전 전체 어시스트가 10개에 불과할 정도로 선수들 사이의 패스 플레이가 크게 줄었던 것. 하지만 2차전에서는 전반에만 어시스트 8개를 올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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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철의 질타가 통했다...SK, 팀플레이 살아나며 kt에 2연승
전희철 감독이 공개적으로 '이기적인 자세'라고 질타한 프로농구 서울 SK가 4강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확연히 달라진 팀플레이를 선보이며 대승을 거뒀다.전 감독이 이끄는 SK는 2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4강 PO(5전3승제) 2차전에서 수원 kt를 86-7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SK는 시리즈 전적 2-0으로 앞서며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눈앞에 뒀다.SK는 1차전에서 65-61로 진땀승을 거두며 승리했지만, 팀 전체 어시스트가 10개에 불과했다. 그나마 센터 자밀 워니가 4개를 기록해 겨우 두 자릿수를 채웠을 정도였다. 김선형, 오재현, 안영준 등 주요 공격수들이 속공 상황에서 패스로 쉬운 득점 기회를 만들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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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니 28점 폭발 SK, kt 제압하고 챔프전 진출까지 1승 남겨
프로농구 정규리그 우승팀 SK가 수원 kt를 연파하고 챔피언결정전 진출까지 1승만을 남겨두게 됐다.SK는 2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2차전 홈 경기에서 kt를 86-70으로 제압했다. 1차전을 65-61로 이긴 SK는 정규리그 우승(41승 13패)으로 입증한 최강 전력답게 4위 kt(33승 21패)를 2경기 만에 탈락 위기로 몰아넣었다.이번 승리로 SK는 역사적 우위를 확보했다. 1997년 프로농구 출범 이후 4강 PO에서 1, 2차전을 따낸 29개 팀 모두가 챔프전에 진출한 바 있다.두 팀은 초반부터 팽팽한 경기를 펼쳤다. 전반을 40-40 동점으로 마친 가운데, 전희철 감독이 1차전 직후 이기적인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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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모블리, NBA '올해의 수비수' 등극....다이슨·그린 제치고 압도적 1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고공행진을 이끈 에번 모블리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베테랑 수비 전문가 드레이먼드 그린을 제치고 미국프로농구(NBA) 최고 수비수로 우뚝 섰다.NBA 사무국은 25일(한국시간) 모블리가 2024-2025시즌 '올해의 수비수'에 선정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모블리는 1위표(5점), 2위표(3점), 3위표(1점)를 합산하는 투표 방식에서 총 285점을 획득해 애틀랜타의 다이슨 대니얼스(197점)와 골든스테이트의 드레이먼드 그린(154점)을 크게 앞섰다.올 시즌 정규리그 71경기에 출전한 모블리는 평균 18.5점 9.3리바운드 1.6블록슛을 기록했다. NBA 사무국에 따르면, 모블리가 가장 가까운 수비수였을 때 클리블랜드를 상대한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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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 득점 6점 vs 31점" 요키치는 외롭다...덴버, 클리퍼스에 83-117 완패
벤치 득점이 고작 6점에 그치는 등 니콜라 요키치를 제외한 선수들이 제 몫을 다하지 못한 미국프로농구(NBA) 덴버 너기츠가 플레이오프(PO)에서 연패의 늪에 빠졌다.덴버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의 인튜이트 돔에서 열린 2024-2025 NBA 서부 콘퍼런스 PO 1라운드(7전4승제) 3차전 원정 경기에서 LA 클리퍼스에 83-117로 크게 패했다. 1차전을 잡고 웃었던 덴버는 2, 3차전을 연속으로 내주며 PO 2라운드 진출 전망이 어두워졌다.정규리그를 각각 4, 5위로 마친 덴버와 클리퍼스는 시즌 성적이 모두 50승 32패로 같아 백중세가 예상됐으나, 이날 클리퍼스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특히 최종 스코어는 3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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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준석, 출전 시간 확보 위해 곤자가 떠나 시애틀대행...NCAA 마지막 시즌 준비
한국 농구의 기대주 여준석이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찾아 미국 대학 농구 명문 곤자가대를 떠나 시애틀대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시애틀대 남자농구부는 2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여준석의 합류 소식을 발표했다. 203cm의 건장한 체격에 뛰어난 기동력까지 갖춘 여준석은 한국 선수 중 역대 최고의 운동능력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는 유망주다.2023년 곤자가대에 입학해 두 시즌을 보낸 여준석은 총 39경기에 출전해 평균 6분을 소화하며 2.1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그러나 2023-2024시즌 25경기에 출전했던 그는 2024-2025시즌에는 오히려 출전 기회가 줄어 14경기에만 모습을 드러냈고, 평균 1.6점 0.6리바운드에 그쳤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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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이 번갈아 막겠다" vs "중요할 때 해줄 것"...허훈을 둘러싼 작전 대결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놓고 다투는 서울 SK와 수원 kt의 양 감독이 허훈의 활약이 플레이오프 시리즈 승부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전희철 SK 감독은 2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2024-2025 KCC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 2차전 kt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1차전에서 허훈에게 1쿼터에 많이 실점해서 수비수들이 스트레스를 받더라"고 밝혔다.그는 "그래서 선수들에게 잘해줬다고 격려했다. 계속 그렇게 밀어붙여서 오재현, 최원혁, 김태훈이 허훈을 3, 4쿼터에 지치게 만들어 제대로 플레이하지 못하게 하라고 지시했다"고 전략을 설명했다.이어 "허훈이 많이 넣은 것을 떠나서 kt의 다른 선수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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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정인덕, 은퇴→재입단 거쳐 LG 4강 PO 히어로 우뚝
프로농구 창원 LG의 포워드 정인덕(30)이 잊을 수 없는 유턴 스토리를 써내려가고 있다. 8년 전 2016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6순위로 LG에 지명된 그는 최준용(KCC), 강상재(DB), 이종현(정관장) 등 '황금세대'로 불린 13학번 동기들과 함께 프로 무대에 올랐다.중앙대 시절부터 스포트라이트와는 거리가 멀었던 정인덕은 LG에서 자리 잡지 못하고 2018년 10월 갑작스럽게 은퇴를 선택했다. 프로의 꿈을 접은 그는 강원도에서 군 복무를 하며 시멘트 바닥에서 선·후임들과 농구를 이어갔다. 전역일이 가까워질수록 농구를 향한 '초심'이 더 강렬하게 되살아난 정인덕은 결국 LG에 연락해 2021년 연습생 신분으로 재입단하는 결단을 내렸다.'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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