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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의 오타니!' 웸반야마의 슛 블로킹이 기가 막혀...평균 4개로 2년 차에 벌써 역사전 수준 도달
빅터 웸반야마(샌안토니오 스퍼스)의 수비가 벌써 역사적 수준에 도달했다는 평가가 나왔다.NBA닷컴은 8일(이하 한국시간) "웸반야마의 수비적 본능과 체구는 그를 NBA 최고의 림 프로텍터 중 한 명으로 만들었다"고 극찬했다.매체는 "웸반야마가 NBA 역사상 가장 재능 있는 유망주 중 하나라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으며, 2년차 빅맨은 샌안토니오 에서 커리어 초기에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며 "그의 키와 다재다능함으로 인해 공격적으로 하는 일에 대해 끊임없이 칭찬을 받고 있지만, 그의 탁월함은 여전히 수비에 있다"고 했다.이어 "웸반야마의 수비적 본능과 슛 블로킹 능력은 그를 NBA에서 가장 뛰어난 림 프로텍터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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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홍콩 이스턴에 져 동아시아 슈퍼리그 2연패…멀어진 4강 토너먼트
프로농구 수원 kt가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에서 2연패를 당했다.kt는 7일 홍콩에서 열린 2024-2025 EASL 조별리그 A조 경기에서 홍콩 이스턴에 61-69로 석패했다.직전 타오위안 파우이안 파일럿츠(대만)와 경기에서 36점 차로 크게 진 kt는 2연패를 당하며 홍콩 이스턴(2승 2패)에 2위 자리를 내주고 3위(2승 3패)로 내려앉았다.동아시아 농구 클럽 대항전인 EASL에는 10개 팀이 출전, 2개 조로 나뉘어 팀당 6경기씩 치르는 조별리그를 벌인 뒤 4강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정한다.현재 1위 히로시마 드래곤플라이스(일본)와 2위 타오위안은 나란히 3승 1패를 기록 중이다.토너먼트 진출 가능성이 크게 낮아진 kt는 12일 산미겔 비어먼(필리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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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한국가스공사 꺾고 5연승...안영준·워니 득점쇼
프로농구 선두 서울 SK가 안영준의 후반 맹활약을 앞세워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잡고 파죽의 5연승을 달렸다. SK는 7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한국가스공사에 63-55로 승리했다. SK는 이날 특유의 속공 농구 전개에 핵심 역할을 해온 가드 김선형과 오재현을 부상으로 잃은 채 경기에 임했다. 그러나 안영준과 자밀 워니가 제 몫 이상을 해주면서 승리를 향해 순항할 수 있었다. SK는 1점 앞선 채 맞은 3쿼터 막판 최부경의 자유투 2득점 등에 더해 안영준의 3점포가 터지면서 48-42까지 달아났다. 4쿼터 초반엔 워니가 연속으로 5점을 올려 53-44, 9점 차로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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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새크라멘토, 2차 연장 혈투 끝에 마이애미 격파…5연승 질주
미국프로농구(NBA) 새크라멘토 킹스가 2차 연장 혈투 끝에 마이애미 히트를 제압하고 5연승을 내달렸다.새크라멘토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의 골든1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마이애미를 123-118로 물리쳤다.지난해 말 성적 부진 속에 마이크 브라운 감독을 경질하고 더그 크리스티 감독에게 임시로 지휘봉을 맡긴 새크라멘토는 최근 5연승을 수확하며 18승 19패로 서부 콘퍼런스 11위에 이름을 올렸다.반면 3연패에 빠진 마이애미는 17승 17패를 기록, 동부 콘퍼런스 9위에 자리했다.3쿼터까지 68-78로 밀리던 새크라멘토는 4쿼터 8분여를 남기고는 78-95까지 끌려갔으나 이후 키언 엘리스의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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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희한하지만 최고 계약!' '울트라슈퍼 유리몸' 윌리엄슨, 2025~2026시즌 연봉 577억원 중 상당액 날아갈 판
지난 2022년 여름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는 '괴물' 자이언 윌리엄슨과 5년 맥시멈1억9300만 달러에 계약했다.데뷔 후 부상 등으로 3년 간 고작 85경기만 소화한 선수에게는 파격적인 선물이었다.하지만 뉴올리언스는 '바보'가 아니었다.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 놓았다. 경기에 뛰지 못하면 연봉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조항을 계약서에 넣은 것이다.이에 따르면, 윌리엄슨이 2022~20223 또는 2023~2024 시즌에 22경기 이상 결장할 경우 2025~2026시즌부터 시작되는 그의 계약 마지막 3년은 더 이상 완전한 급여가 보장되지 않는다. 윌리엄슨은 2022~2023년에 53경기를 놓쳐 이 조항이 발동됐다. 윌리엄슨의 남은 세 시즌 연봉(20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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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3점포 10개 폭발...삼성생명 추격 뿌리치고 3점 차 신승
3점포 10개를 폭발한 여자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용인 삼성생명의 거센 추격을 힘겹게 따돌리고 3점 차 신승을 거뒀다. 신한은행은 6일 경기도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삼성생명을 65-62로 꺾었다. 신한은행은 올스타 휴식기 이후 첫 승을 거뒀다. 6승째(11패)를 쌓은 5위 신한은행은 4위 청주 KB를 반 경기 차로 추격했다. 삼성생명은 10승 7패를 기록, 3위로 한 계단 내려왔다. 첫 쿼터 분위기는 삼성생명이 가져갔다. 삼성생명은 단단한 수비로 신한은행의 필드골 성공률을 27%로 묶어 19-11로 앞섰다. 그러자 신한은행은 2쿼터에서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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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 KCC 꺾고 2연패 탈출…최현민 3점포 맹활약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부상 병동'이 된 부산 KCC를 14점 차로 물리치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삼성은 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KCC에 86-72로 크게 이겼다. 전반까지 37-37로 팽팽했던 승부에 균열이 나기 시작한 건 3쿼터 중반 삼성 최현민과 최성모의 외곽포가 잇따라 터지면서다. 삼성이 성큼성큼 달아나는 동안 KCC는 거듭된 턴오버로 주춤거렸다. 한 번 불붙은 삼성의 외곽포는 4쿼터에도 식지 않았고, 쿼터 초반에 20점 차 이상으로 격차가 벌어졌다. 최현민이 3점 5개를 포함해 팀에서 가장 많은 16점을 올리며 펄펄 날았다. 3점 7개를 던져 71%의 성공률을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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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휴스턴, 레이커스에 119-115 승리...서부 2위 사수
휴스턴 로키츠는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를 119-115로 꺾었다.휴스턴은 23승 12패로 서부 콘퍼런스 2위를 지켰다.레이커스는 15패(20승)째를 기록, 서부 5위에 자리했다.휴스턴이 도망가면 레이커스가 뒤쫓는 형국이 벌어진 마지막 쿼터에서 종료 4분 5초를 남기고 레이커스의 도리안 핀니 스미스가 3점 플레이에 성공해 두 팀의 격차가 2점 차로 줄었다.휴스턴은 아멘 톰프슨의 덩크와 프레드 밴플리트의 득점으로 위기에서 탈출했으나 종료 1분 11초 전 앤서니 데이비스에게 외곽포를 얻어맞은 데 이어 종료 8초 전엔 르브론 제임스에게 골 밑 돌파를 허용해 115-117, 다시 2점 차로 쫓겼다.레이커스가 파울 작전을 펼치자 휴스턴은 종료 7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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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하네!' 곤자가대, 2분 뛰게 하려고 여준석 영입했나? 30점 리드 '가비지타임'에도 고작 2~4분 뛰게 해
곤자가대가 왜 한국에 있던 여준석을 영입했는지 의문이 갈 정도다.국제 선수를 영입했으면 어떡하든 써먹어야 하는데도 곤자가대는 좀처럼 그를 기용하지 않고 있다. 지난 시즌에 비해 더 홀대하고 있는 분위기다.여준석은 대학 3학년이다. 미국 대학농구에서는 사실상 마지막 기회인 셈이다. 그런데도 경기당 2분 정도만 뛰게 하고 있다. 2분 동안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곤자가대는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알버트 저스틴 파빌리온에서 열린 2024-2025 NCAA 경기에서 로욜라베이마운트대를 96-68로 대파했다. 이날 곤자가대는 후반 막판 30점이나 리드한 끝에 낙승했다. 주포 그라이엄 이케가 27점을 넣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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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승 신바람' NBA 새크라멘토, 골든스테이트에 30점 차 대승
미국프로농구(NBA) 새크라멘토 킹스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30점 차로 대파하고 4연승을 내달렸다.새크라멘토는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골든스테이트를 129-99로 제압했다.서부 11위 새크라멘토(17승 19패)는 4연승을 내달렸다.시즌 초반 서부 선두권 다툼을 하던 골든스테이트는 18승 17패를 기록, 9위로 떨어졌다.새크라멘토는 1쿼터에서 40% 넘는 외곽포 적중률로 재빨리 점수를 쌓았고, 골든스테이트의 턴오버도 8개나 유도해 기선을 제압했다.2쿼터에서도 외곽포 11개를 시도해 6개를 림을 통과하는 집중력을 자랑했다.골든스테이트 간판 스테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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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3라운드 MVP에 김소니아…기량발전상은 이명관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의 김소니아가 올 시즌 3라운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인정받았다.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최우수선수(MVP) 기자단 투표 결과 김소니아가 총 94표 중 73표를 획득해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2위 홍유순(신한은행·21표)을 큰 점수 차로 제친 김소니아는 통산 세 번째로 라운드 MVP에 등극했다.3라운드에서 김소니아는 5경기에 출전해 평균 31분 13초를 뛰며 19.2득점, 9.0리바운드, 2.2 어시스트, 2.4스틸, 0.4블록슛을 기록했다.이 중 득점과 스틸은 리그 전체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BNK는 김소니아의 빼어난 활약을 앞세워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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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최악의 막장드라마!'' 잘난 척→입닥쳐→트레이드해 달라+태업→출장 금지→가라...버틀러 vs 라일리 '공동주연'
막장드라마도 이런 막장이 없다. 미국프로농구(NBA) 최악의 집안 싸움 막장드라마가 점입가경이다.주연은 마이애미 히트의 주포 지미 버틀러와 사장 팻 라일리다. 지난해 5월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마이애미가 5차전 만에 보스턴 셀틱스에 져 탈락하자 부상으로 시리즈에 결장한 버틀러는 '롹 더 벨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건강했다면 상황이 달라졌을 것이라고 큰소리쳤다. 그는 "내가 뛰었다면 보스턴은 집에 있었을 것이다. 뉴욕은 확실히 집에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그러자 라일리 사장은 기자회견에서 "그가 트롤링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진지하게 말하는 것인지 모르겠다"며 "코트에 있지 않거나 보스턴을 상대로 경기를 하고 있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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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kt 꺾고 4연승…자밀 워니 25점 맹활약
프로농구 선두 서울 SK가 25점을 쓸어 담은 자밀 워니를 앞세워 3위 부산 kt를 잡고 4연승을 달렸다. SK는 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kt에 67-63으로 이겼다. 4연승의 SK는 선두(19승 6패) 자리를 굳게 지켰다. 2위(18승 7패) 울산 현대모비스와 격차를 1승으로 벌렸다. 아울러 kt와 시즌 상대 전적에서 2승 1패로 앞서나갔다. 연승이 2경기에서 끊긴 kt는 15승 11패를 기록했다. 리그 최고 외국인 선수 워니가 홀로 25점을 넣고 리바운드 18개를 잡아내는 더블 더블 활약을 펼치며 SK의 승리에 앞장섰다. 다만, 앞서 3경기 연속으로 30점 이상을 넣은 그는 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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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김소니아 더블 더블 앞세워 하나은행에 대승
여자프로농구 선두 부산 BNK가 더블 더블을 올린 김소니아를 앞세워 부천 하나은행에 대승을 거뒀다. BNK는 5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하나은행에 67-41로 크게 이겼다. 직전 청주 KB와 경기 10점 차 패배의 아픔을 곧바로 씻어낸 BNK는 선두(13승 4패) 자리를 굳게 지켰다. 공동 2위인 2위(10승 6패) 아산 우리은행, 용인 삼성생명과 격차를 2.5경기로 벌렸다. 아울러 하나은행을 상대로 올 시즌 4전 전승 행진을 이어갔다. 5승 12패의 하나은행은 최하위로 내려앉았다. BNK는 이소희(12점)와 김소니아(11점), 이이지마 사키(10점·이상 전반 득점)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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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라멘토 '에이스' 폭스가 레이커스로? .샌안토니오, 마이애미도 노려...제임스는 또 조던 기록 깨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가 새크라멘토 킹스의 에이스 디애런 폭스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디 애슬레틱의 샘 애믹은 3일(현지시간) "리그 소식통에 따르면 레이커스, 샌안토니오 스퍼스, 마이애미 히트가 폭스를 트레이드로 영입하려고 하고 있다"고 전했다.그러나 폭스는 트레이드를 요청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새크라멘토는 최근 마이크 브라운 전 감독을 해고하는 등 내분에 휩싸여 있다. 그 중심에 폭스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폭스가 브라운과 말다툼을 벌였다는 것이다. 그러나 폭스는 이를 부인했다.새크라멘토는 서부 컨퍼런스 12위에 머물고 있어 플레이오프 진출이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한편, 레이커스는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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