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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장성을 넘겠다' 한국 남자농구, FIBA 아시아컵 8강 진출...14일 중국과 준결승 진출권 쟁탈전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2025 FIBA 아시아컵에서 8강 진출 목표를 달성했다. 안준호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12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개최된 8강 진출 플레이오프에서 괌을 99-66으로 압도하며 승리를 거뒀다. 이번 승리로 8강에 안착한 한국은 14일 중국과 준결승 진출권을 놓고 격돌할 예정이다. 대회에는 총 16개국이 출전해 4개 조로 나뉘어 예선전을 치렀다. 각 조 1위팀은 8강에 바로 진출하고, 2위와 3위팀은 플레이오프를 거쳐 8강 진출권을 다투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A조에서 경기를 치른 한국은 개막전에서 호주에게 아쉬운 패배를 당했지만, 카타르와 레바논을 연이어 제압하며 2승 1패로 조 2위를 확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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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부상으로 에이스 이탈' 남자농구대표팀, 여준석·이정현 없이 괌과 8강 티켓 두고 승부
안준호 호가 이끄는 남자 농구 대표팀이 핵심 선수 여준석(시애틀대)과 이정현(소노) 없이 2025 FIBA 아시아컵에서 '전설' 달성에 도전한다.11일 대한농구협회에 따르면 대표팀 주축인 여준석과 이정현은 무릎 부상으로 남은 경기 출전 가능성이 희박하다. 안준호 감독과 서동철 코치는 부상 선수를 무리하게 출전시키지 않기로 했다.여준석은 8일 카타르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2쿼터 말 교체된 후 오른쪽 무릎 내측 인대 1도 염좌 진단을 받았다. 이정현은 카타르전에서 31분을 뛰었지만 경기 후 무릎 통증을 호소했고, 정밀 검사 결과 오른쪽 무릎 바깥쪽 연골 손상이 확인됐다.두 핵심 선수가 빠진 상황에서도 한국은 이날 새벽 레바논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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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다 우승' 이끈 매줄라, 보스턴과 다년 연장 계약...3시즌 플레이오프 진출 성과
NBA 보스턴 셀틱스가 작년 팀을 우승으로 이끈 조 매줄라 감독(1988년생)과 다년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9일(현지시간) 발표했다.구단은 연장 계약 체결 사실만 공개하고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밝히지 않았다.현역 시절 큰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던 매줄라는 2019년 보스턴 코치진에 합류하며 지도자 경력을 시작했다.2022-2023시즌 개막을 앞두고 이메 우도카 전 감독이 사생활 논란으로 징계를 받자 임시 감독직을 맡게 됐고, 2023년 2월 정식 감독으로 승격됐다.매줄라 체제 3시즌 동안 보스턴은 모두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첫해 동부 콘퍼런스 결승에 오른 뒤, 2023-2024시즌에는 정규리그 1위(64승 18패)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우승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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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중·유기상 48점 합작…한국 남자농구, 카타르 14점 차 완파...아시아컵 첫 승
안준호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FIBA 랭킹 53위)은 8일 사우디 제다에서 진행된 2025 FIBA 아시아컵 A조 2차전에서 카타르(87위)를 97-83으로 제압했다. 이틀 전 호주에 61-97로 패배한 한국은 대회 성적을 1승 1패로 만회했다.호주전에서 무득점에 그쳤던 여준석(시애틀대)이 이날 경기의 변화를 주도했다. 1쿼터 초반 6-8로 뒤지던 상황에서 덩크슛으로 분위기를 바꾼 여준석은 13-12 역전까지 이끌어냈다. 이정현(소노)의 활약과 유기상(LG)의 마감 3점슛으로 1쿼터를 25-22 우세로 마쳤다.2쿼터에서는 유기상의 3점슛과 여준석의 연속 득점으로 주도권을 확보했고, 중반 이후 이현중(나가사키)이 가세하며 전반을 53-38로 마감했다.3쿼터 유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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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농구, 호주 벽 실감...F아시아컵 첫 경기서 61-97 완패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FIBA 아시아컵 개막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호주에게 대패를 당했다.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FIBA 랭킹 53위)은 6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2025 FIBA 아시아컵 A조 1차전에서 호주(7위)에 61-97로 크게 졌다.해외파 듀오 이현중(나가사키)과 여준석(시애틀대)을 앞세워 2022년 6위 설욕을 노렸던 한국은 출전국 중 랭킹 1위인 호주의 벽을 실감하며 대회를 패배로 시작했다.16개국이 4개 조로 나뉘어 치르는 이번 대회에서 각 조 1위는 8강 직행하고, 2·3위는 진출전을 거쳐 8강에 합류한다. 한국은 8일 카타르, 11일 레바논과 조별리그를 마저 치른다.한국은 1쿼터부터 호주의 3점 슛 4개와 리바운드 열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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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드래프트 열기 뜨겁다" 지원자 40명, 2007년 이래 역대 최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2025-2026 신인드래프트에 사상 최다 40명이 지원했다고 6일 발표했다.20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드래프트에는 고교 졸업예정자 26명, 대학 졸업예정자 10명, 실업팀 1명, 해외활동 1명, 외국국적동포 2명이 참가한다. 이는 2008 신입선수 선발회의 34명을 뛰어넘는 역대 최고 수치다.고교부문에서는 FIBA U-19 여자농구 월드컵에서 한국을 세계 9위로 이끈 이가현(수피아여고), 최예원(삼천포여고), 홍수현(상주여고) 등 국가대표들이 대거 포함됐다.대학부문에서는 전국대학농구대회 최우수상 이수하(부산대), U리그 최우수상 황채연(부산대), 득점상 양유정(광주대) 등이 지원했다.재일동포 선수들도 프로진출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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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컵 경험자' 나바로 부산 KCC 합류, 구단 "궂은일까지 해낼 선수" 만족감 표시
부산 KCC가 2025-2026시즌 아시아 쿼터로 필리핀 출신 포워드 윌리엄 나바로(28·195㎝)를 영입했다고 5일 발표했다. 나바로는 2021년 FIBA 아시아컵 예선과 올림픽 예선, 2022년 아시아컵에서 필리핀 국가대표로 활약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아테네오 데 마닐라대 출신인 나바로는 2021년 노스포트 바탕 피어를 시작으로 필리핀 리그에서 꾸준히 뛰어왔다. KCC는 "스피드와 활발한 활동량을 갖춘 선수"라며 "공격에서 다양한 롤 플레이와 수비·리바운드 등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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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중, 일본 B리그 나가사키 벨카 이적...아시안컵 후 합류
농구 국가대표 이현중이 새 시즌 일본 B리그에서 뛴다.이현중 에이전트는 30일 이현중이 일본 B리그 나가사키 벨카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작년 3월 오사카 에베사에서 2개월간 단기 계약으로 뛴 이현중은 이번에 처음으로 일본에서 한 시즌 전체를 소화하게 됐다.나가사키 벨카는 지난 시즌 서부지구 8개 팀 중 6위를 기록했으며, NBA 서머리그에 출전한 바바 유다이가 소속된 팀이다.이현중은 "일본에서 첫 풀 시즌이라 설렌다"며 "나가사키 벨카 우승 도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김병욱 에픽스포츠 대표는 "NBA와 G리그 팀들의 관심도 있었지만 국가대표 활동 의지가 강해 이번 결정을 했다"고 설명했다.이현중은 8월 F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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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준 감독, 3대3 여자농구 재선임...2026 아시안게임까지 연임
올해 FIBA 3대3 아시아컵에서 한국 여자대표팀을 사상 첫 8강에 올린 전병준 감독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까지 팀을 이끌게 됐다.대한민국농구협회는 29일 전병준 감독의 재선임안이 전체이사회에서 통과됐다고 발표했다.농구협회에 따르면 지난 12일 약 1시간 동안 열린 제2차 3대3 경기력향상위원회 면접에서 전 감독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 결과, 재선임 조건을 충족한다고 판단됐다.경기력향상위원회는 "국내에서 전병준 감독 수준의 3대3 여자농구 전문가를 찾기 어렵다"며 그를 이사회에 추천했다. 지난 16일 제5차 전체이사회 심의를 거쳐 재선임이 최종 확정됐다.2022년부터 3대3 여자농구 대표팀을 맡아온 전 감독은 FIBA 3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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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LG, 연봉 조정 승리한 전성현 이적...정관장 배병준·나성호와 1:2 트레이드
프로농구 창원 LG가 KBL 연봉 조정에서 승리한 베테랑 가드 전성현을 안양 정관장으로 보내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LG는 24일 "가드 전성현을 정관장으로 보내고 가드 배병준과 포워드 나성호를 영입하는 1:2 트레이드를 했다"고 발표했다.전성현은 지난 8일 KBL 재정위원회에서 열린 보수 조정 심의에서 구단을 상대로 승리했다. LG가 2억8000만원을 제시했지만, KBL은 3억5000만원을 요구한 전성현의 손을 들어줬다.고양 소노에서 뛰다가 지난 시즌 LG로 이적한 전성현은 정규리그 37경기에 출전해 평균 7.3점, 3점슛 1.8개를 기록했다. 하지만 정규리그 막판 무릎 골멍 부상으로 이탈했고,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까지 모두 결장했다.KBL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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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챔피언 BNK vs 일본 W리그 우승 후지쓰' 박신자컵 개막전서 한일 최강팀 격돌...8월 30일 부산
한일 리그 챔피언 간 빅매치가 WKBL 박신자컵 개막전을 장식한다.WKBL은 다음달 30일부터 9월 7일까지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리는 2025 BNK금융 박신자컵 조 편성과 경기 일정을 23일 공개했다.2023년부터 국제대회로 확대된 박신자컵은 올해 처음으로 유럽 클럽들이 참가해 총 10개 구단이 경쟁한다.A조에는 2024-2025시즌 WKBL 챔피언 부산 BNK를 비롯해 아산 우리은행, 용인 삼성생명, 일본 W리그 통합 우승팀이자 디펜딩 챔피언인 후지쓰 레드웨이브, 사라고사(스페인)가 편성됐다.B조는 청주 KB, 인천 신한은행, 부천 하나은행, 덴소 아이리스(일본), DVTK 훈테름(헝가리)으로 구성됐다.주목할 개막전은 8월 30일 오후 2시 한일 챔피언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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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베테랑의 귀환" 가드 폴, 8년 만애 LA클리퍼스 복귀...1년 50억원 계약
NBA 베테랑 포인트가드 크리스 폴(40)이 과거 전성기를 보냈던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와 재계약을 맺으며 8년 만의 '홈 컴백'을 성사시켰다.클리퍼스는 22일(현지시간) 공식 발표를 통해 폴과의 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구단 측은 구체적인 계약 조건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현지 언론들은 폴이 360만 달러(약 50억원) 규모의 1년 단년도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올해로 NBA 21시즌째를 맞는 폴은 2011년부터 2017년까지 6시즌 동안 클리퍼스 유니폼을 입었던 인연을 되살려 다시 한 번 LA로 향하게 됐다.2005-2006시즌 뉴올리언스 호니츠(현재 펠리컨스)에서 프로 무대에 첫발을 내딘 폴은 이후 클리퍼스를 시작으로 휴스턴 로키츠, 오클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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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부모 둔 외국 선수도 OK" 2025-2026 WKBL 신인 드래프트...8월 20일 부천서 개최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오는 8월 20일 부천체육관에서 진행될 2025-2026 신인선수 드래프트 개최 계획을 21일 발표했다.이번 드래프트 참가 대상은 한국 국적 보유자 중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및 졸업자, 대학 재학생과 졸업예정자, 실업팀 선수, 대한민국농구협회 미등록 고교졸업예정자와 졸업자 등이다.외국 국적 동포에게도 기회가 열려 있다. 부모 중 한 명이 현재 또는 과거 한국 국적을 보유했던 외국 국적 선수라면 드래프트에 참여할 수 있다. 단, 대한민국농구협회 등록 경력이 없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다.드래프트 참가 희망자는 22일 오후 1시부터 31일 오후 4시까지 WKBL 신인 드래프트 전용 홈페이지(draft.wkbl.or.kr)를 통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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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대표팀, 아시아컵 최종 엔트리 12명 확정..."이현중·여준석 포함"
대한민국농구협회가 다음 달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되는 2025 FIBA 아시아컵에 참가할 남자 농구 국가대표 최종 12명을 확정했다고 21일 발표했다.농구협회는 이날 경기력향상위원회 회의를 통해 아시아컵 출전 선수들을 선발했다고 밝혔다.8월 5일부터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펼쳐질 아시아컵을 대비해 안준호 감독은 이달 중 4차례의 평가경기를 실시하며 선수들의 컨디션과 실력을 검증했다.일본, 카타르와 각각 2차례씩 맞대결을 펼치는 과정에서 팀의 핵심 축으로 부상한 '해외파 콤비' 이현중과 여준석(시애틀대)이 최종 명단에 포함됐다. 이와 함께 이정현(소노), 유기상, 양준석(이상 LG)도 대표팀 유니폼을 입게 됐다.김종규, 박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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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19 여자농구, 월드컵 9위 마감...이스라엘 86-80 승리
한국 19세 이하(U-19) 여자 농구 대표팀이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을 9위로 마감했다.강병수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20일 체코 브르노에서 개최된 2025 FIBA U-19 여자 월드컵 9·10위 결정전에서 이스라엘을 86-80으로 물리쳤다.지난해 U-18 여자 아시아컵에서 4위에 올라 4년 만에 U-19 여자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 3연패로 A조 최하위에 머물렀고 16강전에서도 캐나다에 져 순위 결정전으로 밀려났다.하지만 이후 순위 결정전에서는 브라질과 나이지리아, 이스라엘을 연파하며 4년 전의 13위보다 4계단을 끌어올린 9위로 마무리했다.대표팀은 13일 조별리그 2차전에서 이스라엘에 61-63으로 아쉽게 패한 설움을 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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