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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 25년 만의 NBA 결승...뉴욕 꺾고 오클라호마시티와 챔피언 다툼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뉴욕 닉스를 누르고 25년 만에 미국프로농구(NBA)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다. 마지막 상대는 정규리그 승률 1위에 빛나는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다.인디애나는 1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게인브리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4-2025 NBA 동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6차전 홈 경기에서 뉴욕을 125-108로 제압했다.이로써 4승 2패를 거둔 인디애나는 슈터 레지 밀러가 활약한 1999-2000시즌 이후 25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당시 샤킬 오닐과 코비 브라이언트가 버틴 LA 레이커스에 막혀 준우승한 인디애나는 이제 사상 첫 우승에 도전한다. 1976년부터 NBA에 참가한 인디애나는 아직 우승한 적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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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4년 연속 여자농구 연봉킹...총액 4억5천만원 1위
아산 우리은행의 간판 선수 김단비가 4년 연속 국내 여자프로농구 최고 연봉자 자리를 지켰다.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31일 공개한 2025-2026시즌 선수 등록 현황에 따르면, 김단비는 연봉 3억원에 수당 1억5천만원을 더한 총 4억5천만원을 받으며 연봉 총액 1위를 차지했다.김단비의 연봉 총액 1위는 2022-2023시즌부터 시작돼 4시즌째 이어지고 있다.신인과 아시아 쿼터 선수를 제외한 이번 시즌 전체 등록 선수는 81명으로 전년 대비 4명 감소했다.김단비에 이어 김소니아(BNK)와 박지수(KB)가 각각 4억원(연봉 3억원, 수당 1억원)을 받으며 공동 2위에 랭크됐다.연봉 총액 1억원 이상을 받는 선수는 33명으로 전년보다 1명 줄어들었다.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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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 승부' 뉴욕, 인디애나 111-94 제압...동부 결승 6차전으로
뉴욕 닉스가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NBA 동부 콘퍼런스 결승 5차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탈락 위기를 모면했다.닉스는 30일(한국시간) 홈구장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페이서스를 111-94로 꺾으며 시리즈 전적을 2승 3패로 만들었다. 시리즈 첫 2경기를 연달아 패한 닉스는 3차전에서 극적인 20점 뒤집기 승부를 펼쳤지만, 4차전 패배로 다시 절벽 끝에 몰렸었다.홈팬들 앞에서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인 닉스는 경기 시작과 함께 주도권을 잡았다. '팀의 심장' 제일런 브런슨이 초반 연속 6득점으로 분위기를 이끌었고, 닉스는 한순간도 뒤지지 않는 일방적 경기를 만들어냈다.전반 종료 시점 56-45로 11점 앞선 닉스는 3쿼터에서 격차를 20점 이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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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니, 은퇴 선언 번복하고 SK와 재계약...KBL 최고액 70만달러
KBL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평가받는 자밀 워니(31)가 은퇴 선언을 번복하고 서울 SK와 한 시즌 더 동행하기로 했다.SK는 30일 워니와 2025-2026시즌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 규모는 KBL 외국인 선수 최고액인 70만달러(약 9억6천만원)다.2019년 KBL 무대에 첫 발을 디딘 워니는 SK에서만 활약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해왔다. 외국인 선수 MVP를 네 차례(2019-2020, 2021-2022, 2022-2023, 2024-2025시즌) 수상하며 리그 대표 선수로 자리매김했다.방금 끝난 2024-2025시즌에서도 정규리그 득점 1위(평균 22.6점)와 리바운드 2위(평균 11.9개)를 기록하며 SK의 정규리그 선두 행진을 주도했고, 만장일치로 네 번째 외국인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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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석, kt와 3년 재계약...문경은·김선형과 SK 우승 멤버 재결합
수원 kt가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획득한 가드 이현석과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29일 발표했다.kt는 이현석과 3년 계약을 체결했으며 첫해 보수 총액은 1억3천만원이라고 밝혔다.2014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8순위로 서울 SK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이현석은 2022년 FA를 통해 kt로 이적했다.2023-2024시즌 kt의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기여한 이현석은 2024-2025시즌 정규리그 37경기에서 평균 9분 21초를 소화했다.이현석은 최근 kt에 부임한 문경은 감독, 그리고 새로 영입된 베테랑 가드 김선형과 SK 시절 함께 우승을 경험한 바 있다.이현석은 "좋은 조건을 제안해준 kt와 FA 재계약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문경은 감독님, 김선형 형과 함께 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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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훈 "KCC 온 이유는 하나, 우승하고 싶어서"
프로농구 수원 kt에서 활약하다가 부산 KCC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스타 가드 허훈은 오로지 우승만 생각하며 가능성이 더 높다고 판단한 쪽을 선택했다고 이유를 밝혔다.허훈은 29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열린 입단식 및 기자회견에 참석해 "KCC에 온 이유는 하나다. 우승하고 싶기 때문"이라면서 "kt에도 좋은 선수들이 있지만, 우승 경험이 있고 좋은 환경에서 뛸 수 있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KCC행을 결정했다"고 말했다.2024-2025시즌을 마치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허훈은 전날 KCC로 전격 이적했다.2017년 전체 1순위로 kt에 지명돼 프로 데뷔한 이후 줄곧 핵심이었던 허훈의 이적은 프로농구 간판급 가드의 '연쇄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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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시티, 미네소타 30점 차 대파...13년 만에 NBA 챔피언결정전 진출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30점 차로 대파하고 챔피언결정전에 선착했다.오클라호마시티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서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5차전에서 미네소타를 124-94로 크게 이겼다.정규리그에서 68승을 쓸어 담아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플레이오프(PO)에서 멤피스 그리즐리스, 덴버 너기츠를 차례로 물리친 오클라호마시티는 정규리그 6위로 결승에 올라온 미네소타를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가볍게 제압했다.서부 콘퍼런스를 제패한 오클라호마시티는 13년 만에 챔피언결정전 무대를 다시 밟게 됐다.오클라호마시티는 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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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MVP 안영준 재계약·김낙현 영입...김선형 공백 메워
서울 SK가 정규리그 MVP 안영준과 재계약을 완료하고 김선형의 빈자리를 김낙현으로 채우며 새 시즌 준비를 마쳤다.SK는 29일 "지난 시즌 정규리그 MVP에 오른 안영준과 5년 계약을 체결했으며 첫해 보수 총액은 7억5천만원"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김낙현과도 5년 계약을 맺었으며 첫해 보수 총액은 4억5천만원"이라고 덧붙였다.2011년부터 지난 시즌까지 SK의 핵심 가드로 활약한 김선형이 전날 수원 kt로 이적한 직후, SK는 즉시 안영준과 김낙현을 동시에 영입하며 빠른 대응을 보였다.안영준은 구단을 통해 "2017년 신인으로 SK에 입단한 이후 많은 성장을 이뤘고, 두 차례 우승을 경험하는 등 소중한 추억이 있다"며 재계약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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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래대잔치' 김시래, 코트 떠난다...통산 530경기 출전 대장정 마무리
선풍적인 활약으로 농구대잔치를 '시래대잔치'로 만들었던 베테랑 포인트가드 김시래(DB)가 코트를 떠난다.김시래는 29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그만할 때가 된 것 같아 결정했다. 10세 때부터 농구만 해와서인지 더 미련은 없다"며 "프로 무대에서 겪을 수 있는 상황은 다 겪어보고 간다. 감사할 뿐"이라고 밝혔다.2012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울산 모비스(현 현대모비스)에 입단한 김시래는 이후 창원 LG, 서울 삼성, 원주 DB를 거쳤다.통산 정규리그 530경기에서 평균 8.9점, 4.3어시스트, 플레이오프 31경기에서 평균 12.2점과 5.1어시스트를 기록했다.지난 시즌 DB에서 기록은 정규리그 47경기에서 평균 2.8점, 1.1어시스트였다.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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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SK맨' 김선형 kt 이적...문경은과 '승리 DNA' 재결합
서울 SK에서 15년간 뛴 특급 가드 김선형이 수원 kt로 둥지를 옮겼다.kt는 28일 "자유계약선수 김선형을 영입했다"며 "계약 기간은 3년이며 첫 해 보수 총액은 8억원"이라고 공식 발표했다.KBL 최고 포인트 가드로 꼽히는 김선형은 2011년 전체 2순위로 서울 SK에 입단한 뒤 14시즌 동안 한 구단에서만 활약했다.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속공과 뛰어난 득점 능력을 겸비한 그는 정규리그 MVP 2회, 베스트 5 4회 수상하며 국내 농구계의 간판 선수로 군림해왔다.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탁월한 어시스트 능력도 김선형의 강점으로 평가받는다.2024-2025시즌 김선형은 정규리그 51경기에 출전해 평균 30분 17초 동안 12.9점과 4.3어시스트를 기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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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최대어 허훈, 형 허웅 있는 KCC와 5년 8억원 계약..."허재 아들 집결"
프로농구 FA 시장의 최대어 허훈이 형 허웅과 같은 팀에서 뛰기 위해 부산 KCC 이적을 확정했다.KCC는 28일 "FA 허훈과 계약기간 5년, 총 보수 8억원(연봉 6억5천만원, 인센티브 1억5천만원) 조건으로 영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농구대통령' 허재 전 국가대표팀 감독의 두 아들인 허웅과 허훈 형제가 연세대 시절 이후 11년 만에 다시 한 팀이 됐다. 프로무대에서는 사상 처음이다.두 형제는 프로 입단 시기가 달라 지금까지 상대편으로만 만나왔다. 허웅은 2014년 드래프트로 원주 동부(현 원주 DB)에 입단했고, 허훈은 3년 후 부산 kt(현 수원 kt)에 지명됐다.2017년 KBL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프로에 데뷔한 허훈은 20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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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버튼 32점 폭발' 인디애나, 뉴욕 130-121 격파...25년 만 NBA 파이널 진출 눈앞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NBA 동부 콘퍼런스 결승에서 뉴욕 닉스를 꺾으며 25년 만의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한 발 더 다가섰다.인디애나는 28일(현지시간) 인디애나폴리스 게인브리지 필드하우스에서 벌어진 동부 콘퍼런스 결승 4차전 홈경기에서 뉴욕을 130-121로 물리쳤다.22일과 24일 뉴욕에서 치른 1·2차전을 연달아 승리로 장식했던 인디애나는 홈으로 돌아온 26일 3차전에서 20점 리드를 내주며 아쉬운 패배를 당했지만, 이날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하며 시리즈 스코어를 3승 1패로 만들었다.7전 4승제로 진행되는 시리즈에서 앞서나간 인디애나는 남은 3경기 중 단 1승만 추가하면 2000년 준우승 이후 25년 만에 NBA 파이널 무대를 밟게 된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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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위 탈출 기회' 하나은행, 아시아 쿼터 1순위 지명권 획득
최하위 성적에서 벗어나기 위해 이상범 감독을 영입한 여자프로농구 하나은행이 2025-2026시즌 아시아 쿼터 선수 드래프트에서 1순위 지명권을 손에 쥐었다.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8일 오전 서울 강서구 연맹 사옥에서 실시한 아시아 쿼터 선수 드래프트 지명 순위 추첨 결과 하나은행이 1순위 지명권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지난 시즌 9승 21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던 하나은행은 남자 프로농구에서 우승 경험을 보유한 이상범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맞아들이며 전면적인 팀 재구성 작업을 진행 중이다.1순위 지명권 확보로 하나은행의 팀 재건에 청신호가 켜질 전망이다.2순위 지명권은 지난 시즌 5위(12승 18패)로 마무리한 인천 신한은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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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우승 이끈' 이이지마, 한국 농구 2년째 도전..."가드·포워드 겸업" 여러 팀 탐내는 자원
부산 BNK의 우승 주역 이이지마 사키가 새 시즌에도 한국 여자프로농구 무대에서 활약할 가능성이 높아졌다.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7일 2025-2026시즌 아시아 쿼터 선수 드래프트 참가자 18명의 명단을 공개했다.주목할 점은 이이지마를 포함해 히라노 미쓰키(전 삼성생명), 스나가와 나쓰키(전 우리은행), 시다 모에(전 KB), 이시다 유즈키(전 하나은행) 등 한국 여자프로농구 경력자 5명이 2년 연속 드래프트에 도전한다는 것이다.BNK 우승의 핵심 역할을 담당한 이이지마는 가드와 포워드를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공격과 수비 모든 면에서 높은 기여도를 보여 여러 구단의 러브콜을 받는 선수다.올 시즌부터는 아시아 쿼터 선수 운용 규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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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1승 앞' 오클라호마시티, MVP 길저스알렉산더 40점 폭발로 미네소타 제압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단 1승만을 남겨뒀다.오클라호마시티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서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4차전 원정 경기에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128-126으로 꺾었다.1, 2차전에서 승리한 뒤 3차전에서 42점 차 대패를 당했던 오클라호마시티는 4차전 승리로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달아나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눈앞에 뒀다.미네소타는 3차전의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하고 탈락 위기에 몰렸다.두 팀의 5차전은 29일 오클라호마시티의 홈인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다.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오클라호마시티의 에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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