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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팀에 완패' 김선형 KT, SK에 40점 차...워니 38점 맹폭
5일 SK가 잠실에서 KT를 104-64로 꺾고 개막 2연승을 달렸다. SK 레전드 김선형과 2012~2021년 SK를 이끈 문경은 감독의 친정팀 방문이 화제였다. 김선형은 SK에서 2회 우승과 2회 MVP를 차지한 뒤 FA로 KT에 합류했고, 문 감독은 5월 KT 사령탑을 맡았다. 1쿼터는 20-20 균형이었지만, 2쿼터 중반 SK가 앞서갔다가 KT가 42-45로 따라붙었다. 하지만 3쿼터 SK가 11점 연속 득점으로 56-42로 달아났고, KT는 3쿼터 8점에 그치며 50-77로 무너졌다. 4쿼터 첫 공격에서 SK가 80-50, 30점 차를 만들며 승부가 갈렸다. 워니는 38점 18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톨렌티노 14점, 안영준·김형빈 각 12점, 김낙현 10점으로 SK는 시즌 첫 100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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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슛 6개 성공' 삼성, 한국가스공사 꺾고 시즌 첫 승
지난 시즌 4연속 꼴찌 서울 삼성이 화끈한 외곽슛으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제압하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삼성은 4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한국가스공사를 98-76으로 대파했다. 전날 부산 KCC에 패한 뒤 하루 만에 치른 두 번째 경기에서 시원한 반격에 성공했다.삼성은 외곽슛 성공률 59%(32차례 시도 중 19개 성공)를 기록하며 무시무시한 화력을 과시했다. 최현민이 3점슛 6개를 모두 성공시키며 경기를 지배했다. 양 팀 최다 20득점에 어시스트 5개를 보탠 최현민은 어떤 수비로도 막을 수 없었다.주득점원 이대성은 3쿼터까지 부진했으나 승부가 결정된 4쿼터에서만 8점을 올리며 몫을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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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디펜딩 챔피언 LG 꺾고 개막전 승...연장전서 89-81 격파
프로농구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준우승팀 SK가 디펜딩 챔피언 LG와의 리턴 매치를 잡으며 새 시즌을 기분 좋게 시작했다.3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개막전에서 SK는 LG를 연장전 끝에 89-81로 격파했다.5월 17일 LG의 챔피언결정 7차전 승리로 끝난 2024-2025시즌 이후 약 5개월 만에 새 시즌이 막을 올렸다.안영준·오세근이 부상 이탈했지만 자밀 워니가 건재하고 대구 한국가스공사 에이스 김낙현이 가세한 SK는 개막전 첫 승을 신고했다.아셈 마레이·칼 타마요·유기상·양준석 등 지난 시즌 우승 전력을 대부분 유지한 우승 후보 LG는 첫 경기 역전패를 당했다.4쿼터 중반 LG가 10점 차 안팎 리드를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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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부터 빅매치"...프로농구, LG-SK 챔프전 리매치로 시작
5개월 비시즌을 마친 프로농구가 개막 첫 주말부터 빅매치로 팬들을 사로잡는다.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는 3일 개막해 내년 4월 8일까지 6개월간 정규리그를 펼친다. 스타 선수들의 대거 이적과 10개 팀 중 5명의 감독 교체라는 격변의 비시즌을 보낸 각 팀이 새 진용으로 첫선을 보인다.3일 오후 2시 창원체육관 공식 개막전은 창원 LG와 서울 SK의 챔피언결정전 리매치다. 지난 시즌 LG가 3연승 후 SK의 3연승 역습을 받았지만 7차전에서 4점 차로 창단 첫 우승을 차지한 두 팀은 지난달 시범경기에서도 나란히 2전 전승을 거두며 강팀 면모를 과시했다.같은 시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선 서울 삼성과 부산 KCC가 격돌한다.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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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만의 시범경기' DB, 삼성 77-69 제압...앨런슨 30점 맹활약으로 첫 승
2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원주 DB가 서울 삼성을 77-69로 꺾으며 KBL 오픈 매치 데이 첫 승을 거뒀다. 지난주 수원 KT에 69-85로 패했던 DB는 이날 승리로 시범경기를 1승 1패로 마쳤다. 삼성은 지난 21일 서울 SK 패배에 이어 시범경기 2연패를 당했다. 3쿼터 중반 이선 알바노의 연속 득점과 헨리 앨런슨의 외곽포로 달아난 DB는 막판 앤드류 니콜슨의 3점슛 연타를 허용했지만 승리를 지켜냈다. 앨런슨이 30점으로 폭발했고, 알바노는 21득점 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삼성은 니콜슨 20득점 10리바운드, 이대성 19득점으로 분전했다. 대구에서는 한국가스공사가 현대모비스를 95-82로 제압했다. 전날 창원 LG에 패했던 한국가스공사는 3점슛 2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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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의 저력' LG, 핵심 선수 부상에도 가스공사 제압...시범경기 2연승
27일 창원체육관에서 펼쳐진 KBL 오픈 매치 데이에서 LG는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69-62로 물리치며 시범경기를 2연승으로 마감했다. 핵심 선수인 아셈 마레이와 유기상이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도 팀워크로 승리를 일궈냈다.라건아를 영입해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는 가스공사는 아쉬운 시작을 기록했다.경기 초반 부진했던 LG는 1쿼터 중반 박정현과 정인덕의 3점슛으로 18-15 앞서기 시작했다. 2쿼터에는 라건아가 12점 5리바운드 활약을 펼친 가스공사가 34-35로 바짝 따라붙으며 전반을 마쳤다.후반 가스공사가 망콕 마티앙의 연속 덩크와 김국찬의 외곽포로 41-35 리드를 잡았지만, LG의 강력한 수비가 다시 경기를 뒤집었다. 3쿼터 종료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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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16 여자농구, 시리아 101-46 대승...아시아컵 7위 마감
한국 여자농구 U-16 대표팀이 26일 말레이시아 스름반에서 열린 FIBA 아시아컵 7·8위 결정전에서 시리아를 101-46으로 대파하며 최종 7위를 기록했다.이선영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대만·호주·필리핀에 연속 패배해 A조 최하위로 밀렸지만, B조 꼴찌 시리아를 상대로는 압도적 실력 차를 보이며 대회 유일한 승리를 거뒀다.7위 확정으로 한국은 2년 후 차기 대회에서도 디비전 A 잔류가 확정됐다. 8위 시리아는 디비전 B로 강등된다.한국은 1쿼터부터 외곽포 6개를 성공시키며 주도권을 잡았다. 2쿼터에서는 한예담(춘천여고)이 홀로 3점슛 3개를 꽂아 넣으며 전반을 58-25로 마쳤다. 후반에도 격차를 계속 벌려 완승을 거뒀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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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패밀리 신임 회장에 김동광 전 남자농구국가대표팀 감독
김동광(72) 전 남자농구 대표팀 감독이 프로농구 전·현직 관계자들의 모임인 KBL 패밀리 제6대 회장에 선임됐다.KBL 패밀리는 25일 정기 총회를 열고 임기가 끝난 임정명 회장에 이어 김동광 신임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임기는 3년. 김동광 회장은 송도고, 고려대 출신으로 실업 기업은행에서 선수로 활약했다. 1970년대 최고의 포인트가드로 국가대표로 화려한 경력을 가졌다. 선수 은퇴 후 기업은행 감독, 프로 SBS·삼성·KT&G 감독을 역임했다. 국가대표 감독을 거쳐 한국농구연맹(KBL) 경기위원장과 심판위원장을 지냈다. 대한민국농구협회 경기력향상위원장으로 활동하기도 했다.김 신임 회장은 취임 소감에서 "회장을 맡은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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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10초 전 역전당했다"...U-16 여자농구, 필리핀에 버저비터 허용 75-77 충격패
이선영 감독이 이끄는 U-16 여자농구 대표팀이 24일 말레이시아 스름반에서 열린 FIBA 아시아컵 A조 최종전에서 필리핀에 75-77로 패했다. 경기 종료 직전 터진 버저비터가 승패를 갈랐다.FIBA 랭킹 15위인 한국은 39위 필리핀을 상대로 3쿼터까지 57-56으로 근소하게 앞섰으나, 막판 뒤집혔다. 4쿼터 초반 필리핀에게 연속 11실점을 허용하며 60-69까지 밀렸던 한국은 광주수피아여고 듀오의 맹활약으로 추격에 나섰다.임세운이 외곽포로 반격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뒤, 경기 종료 3분 9초 전부터 김담희와 함께 연속 8득점을 합작했다. 한국은 1분 2초를 남기고 73-73 동점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필리핀에 자유투 한 개를 내준 한국은 종료 15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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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 레이커스 르브론·돈치치 '초특급 조화' 시대 진짜 시작?...'실험' 아닌 '검증'의 시간
2024-25 시즌 중반, LA 레이커스는 리그를 뒤흔드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앤서니 데이비스를 내주고 루카 돈치치를 영입하면서 '르브론-돈치치'라는 초특급 조합을 완성한 것이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결과는 1라운드 탈락. 반짝임은 있었지만, 완성도는 부족했다.이제 2025-26 시즌은 다르다. 트레이닝캠프부터 정규시즌까지 온전히 함께하며 팀을 재정비할 기회를 잡았다. JJ 레딕도 첫 오프시즌을 보내며 두 슈퍼스타를 중심으로 한 시스템을 설계했다. 시즌 2는 '실험'이 아니라 '검증'의 시간이 될 것이다.레이커스는 올여름 돈치치와 3년 연장 계약을 맺어 장기적인 동행을 확정했다. 여기에 보강도 단단하다. 디안드레 에이튼은 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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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단 BNK썸, 소속사 BNK부산은행 변경
BNK썸 여자프로농구단이 소속사를 BNK캐피탈에서 BNK부산은행으로 변경했다고 24일 밝혔다.부산은행은 지난 7월 '네이밍 시민 공모전'을 열어 팀명 변경을 검토했으나, 구단 및 여성 감독 최초 우승이라는 역사와 팬들의 애정을 반영해 'BNK썸'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대신 삼각형 정상에 농구공을 배치한 새 엠블럼을 공개했다. 삼각형은 부산·울산·경남 등 지역 중심 농구단을, 농구공은 우승팀의 위상을 상징한다.BNK금융그룹이 타이틀스폰서를 맡은 2025-2026 시즌 개막전은 11월 16일 오후 2시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BNK썸과 신한은행 에스버드의 대결로 열린다. 한국여자프로농구 역사상 최초로 여성 감독 간 맞대결이라는 점에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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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16 여자농구, 호주에 40-119 '79점 차 참패'...아시아컵 조별리그 최하위
한국 여자농구 16세 이하 대표팀이 아시아컵에서 호주에 79점 차 참패를 당하며 충격에 빠졌다.이선영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23일 말레이시아 스름반에서 열린 FIBA U-16 여자농구 아시아컵 A조 2차전에서 호주에 40-119로 완패했다. 전날 대만에 5점 차로 패한 데 이어 조별리그 2연패로 A조 최하위에 머물렀다.대회 4연패를 노리는 호주의 압도적 실력 앞에서 한국은 속수무책이었다. 1쿼터에서 김지민(춘천여고)의 야투와 김담희·임세운(광주수피아여고)의 자유투로 겨우 5점을 얻는 동안 호주에 38점을 내줬다.전반에만 14-66으로 52점 차로 벌어진 격차는 후반에도 좁혀지지 않았다. 한예담(춘천여고)이 3점슛 3개를 포함해 14점, 임세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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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휴스턴 '멘탈 붕괴'...핵심 가드 밴플리트 십자인대 부상...시즌 아웃 가능성
NBA 휴스턴 로키츠의 핵심 가드 프레드 밴플리트가 개막을 한 달 앞두고 전방 십자인대 부상으로 시즌 전체를 날릴 위기에 처했다.ESPN은 23일 "밴플리트가 전방 십자인대 파열로 2025-2026시즌 전체 결장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보도했다. 밴플리트는 최근 훈련 중 무릎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NBA는 10월 22일 개막하며, 휴스턴은 이날 지난 시즌 챔피언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와 개막전을 치른다.2016년 토론토에서 데뷔한 밴플리트는 2019년 우승과 2022년 올스타 선정 등 화려한 경력을 쌓았다. 2023년 휴스턴 이적 후에는 최하위권 팀을 플레이오프 진출로 이끌며 팀의 변화를 주도했다.지난 시즌 휴스턴이 52승을 거두며 서부 콘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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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LG, 프로농구 시범경기서 KCC 76-67 격파
지난 시즌 프로농구 챔피언 창원 LG가 2025-2026시즌 개막을 앞둔 시범경기 첫 경기에서 '슈퍼팀' 부산 KCC를 격파했다.LG는 21일 경남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 KBL 오픈 매치 데이에서 KCC를 76-67로 물리쳤다.창단 28년 만에 LG의 첫 우승을 이끈 조상현 감독은 시범경기 첫판에서 가뿐한 완승을 지휘하며 건재를 알렸다. 반면 2014-2022년 서울 삼성 이후 3년 만에 프로농구 사령탑으로 돌아온 이상민 KCC 감독은 20일 울산 현대모비스전에 이어 2연패를 당했다.국가대표 양준석과 유기상, 아시아 쿼터 칼 타마요 등 강력한 선발 라인업을 내세운 LG는 1쿼터 초반부터 꾸준히 점수를 쌓으며 흐름을 주도했다. 슛 정확도에서 우위를 점하고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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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 감독의 현대모비스, 시범경기 첫판서 KCC 90-61 완파
울산 현대모비스가 프로농구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슈퍼팀' 부산 KCC를 대파했다.현대모비스는 20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5 KBL 오픈 매치 데이에서 KCC를 90-61로 압도했다.선수 시절 현대모비스에서 6차례 우승한 구단 레전드 양동근 감독은 사령탑 데뷔전에서 완승을 거뒀다. 반면 3년 만에 프로농구로 복귀한 이상민 KCC 감독은 시범경기 첫 경기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현대모비스는 1쿼터 공격 리바운드 우위와 박무빈, 미구엘 안드레 옥존의 외곽포 3방을 바탕으로 27-11로 기선을 제압했다.KCC는 2쿼터 강한 수비와 최준용의 득점으로 한 자릿수 차이까지 추격해 전반을 32-41로 마쳤다. 3쿼터 초반 39-44까지 따라붙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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