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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석, kt와 3년 재계약...문경은·김선형과 SK 우승 멤버 재결합
수원 kt가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획득한 가드 이현석과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29일 발표했다.kt는 이현석과 3년 계약을 체결했으며 첫해 보수 총액은 1억3천만원이라고 밝혔다.2014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8순위로 서울 SK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이현석은 2022년 FA를 통해 kt로 이적했다.2023-2024시즌 kt의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기여한 이현석은 2024-2025시즌 정규리그 37경기에서 평균 9분 21초를 소화했다.이현석은 최근 kt에 부임한 문경은 감독, 그리고 새로 영입된 베테랑 가드 김선형과 SK 시절 함께 우승을 경험한 바 있다.이현석은 "좋은 조건을 제안해준 kt와 FA 재계약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문경은 감독님, 김선형 형과 함께 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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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훈 "KCC 온 이유는 하나, 우승하고 싶어서"
프로농구 수원 kt에서 활약하다가 부산 KCC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스타 가드 허훈은 오로지 우승만 생각하며 가능성이 더 높다고 판단한 쪽을 선택했다고 이유를 밝혔다.허훈은 29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열린 입단식 및 기자회견에 참석해 "KCC에 온 이유는 하나다. 우승하고 싶기 때문"이라면서 "kt에도 좋은 선수들이 있지만, 우승 경험이 있고 좋은 환경에서 뛸 수 있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KCC행을 결정했다"고 말했다.2024-2025시즌을 마치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허훈은 전날 KCC로 전격 이적했다.2017년 전체 1순위로 kt에 지명돼 프로 데뷔한 이후 줄곧 핵심이었던 허훈의 이적은 프로농구 간판급 가드의 '연쇄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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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시티, 미네소타 30점 차 대파...13년 만에 NBA 챔피언결정전 진출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30점 차로 대파하고 챔피언결정전에 선착했다.오클라호마시티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서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5차전에서 미네소타를 124-94로 크게 이겼다.정규리그에서 68승을 쓸어 담아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플레이오프(PO)에서 멤피스 그리즐리스, 덴버 너기츠를 차례로 물리친 오클라호마시티는 정규리그 6위로 결승에 올라온 미네소타를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가볍게 제압했다.서부 콘퍼런스를 제패한 오클라호마시티는 13년 만에 챔피언결정전 무대를 다시 밟게 됐다.오클라호마시티는 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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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MVP 안영준 재계약·김낙현 영입...김선형 공백 메워
서울 SK가 정규리그 MVP 안영준과 재계약을 완료하고 김선형의 빈자리를 김낙현으로 채우며 새 시즌 준비를 마쳤다.SK는 29일 "지난 시즌 정규리그 MVP에 오른 안영준과 5년 계약을 체결했으며 첫해 보수 총액은 7억5천만원"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김낙현과도 5년 계약을 맺었으며 첫해 보수 총액은 4억5천만원"이라고 덧붙였다.2011년부터 지난 시즌까지 SK의 핵심 가드로 활약한 김선형이 전날 수원 kt로 이적한 직후, SK는 즉시 안영준과 김낙현을 동시에 영입하며 빠른 대응을 보였다.안영준은 구단을 통해 "2017년 신인으로 SK에 입단한 이후 많은 성장을 이뤘고, 두 차례 우승을 경험하는 등 소중한 추억이 있다"며 재계약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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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래대잔치' 김시래, 코트 떠난다...통산 530경기 출전 대장정 마무리
선풍적인 활약으로 농구대잔치를 '시래대잔치'로 만들었던 베테랑 포인트가드 김시래(DB)가 코트를 떠난다.김시래는 29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그만할 때가 된 것 같아 결정했다. 10세 때부터 농구만 해와서인지 더 미련은 없다"며 "프로 무대에서 겪을 수 있는 상황은 다 겪어보고 간다. 감사할 뿐"이라고 밝혔다.2012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울산 모비스(현 현대모비스)에 입단한 김시래는 이후 창원 LG, 서울 삼성, 원주 DB를 거쳤다.통산 정규리그 530경기에서 평균 8.9점, 4.3어시스트, 플레이오프 31경기에서 평균 12.2점과 5.1어시스트를 기록했다.지난 시즌 DB에서 기록은 정규리그 47경기에서 평균 2.8점, 1.1어시스트였다.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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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SK맨' 김선형 kt 이적...문경은과 '승리 DNA' 재결합
서울 SK에서 15년간 뛴 특급 가드 김선형이 수원 kt로 둥지를 옮겼다.kt는 28일 "자유계약선수 김선형을 영입했다"며 "계약 기간은 3년이며 첫 해 보수 총액은 8억원"이라고 공식 발표했다.KBL 최고 포인트 가드로 꼽히는 김선형은 2011년 전체 2순위로 서울 SK에 입단한 뒤 14시즌 동안 한 구단에서만 활약했다.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속공과 뛰어난 득점 능력을 겸비한 그는 정규리그 MVP 2회, 베스트 5 4회 수상하며 국내 농구계의 간판 선수로 군림해왔다.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탁월한 어시스트 능력도 김선형의 강점으로 평가받는다.2024-2025시즌 김선형은 정규리그 51경기에 출전해 평균 30분 17초 동안 12.9점과 4.3어시스트를 기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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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최대어 허훈, 형 허웅 있는 KCC와 5년 8억원 계약..."허재 아들 집결"
프로농구 FA 시장의 최대어 허훈이 형 허웅과 같은 팀에서 뛰기 위해 부산 KCC 이적을 확정했다.KCC는 28일 "FA 허훈과 계약기간 5년, 총 보수 8억원(연봉 6억5천만원, 인센티브 1억5천만원) 조건으로 영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농구대통령' 허재 전 국가대표팀 감독의 두 아들인 허웅과 허훈 형제가 연세대 시절 이후 11년 만에 다시 한 팀이 됐다. 프로무대에서는 사상 처음이다.두 형제는 프로 입단 시기가 달라 지금까지 상대편으로만 만나왔다. 허웅은 2014년 드래프트로 원주 동부(현 원주 DB)에 입단했고, 허훈은 3년 후 부산 kt(현 수원 kt)에 지명됐다.2017년 KBL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프로에 데뷔한 허훈은 20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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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버튼 32점 폭발' 인디애나, 뉴욕 130-121 격파...25년 만 NBA 파이널 진출 눈앞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NBA 동부 콘퍼런스 결승에서 뉴욕 닉스를 꺾으며 25년 만의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한 발 더 다가섰다.인디애나는 28일(현지시간) 인디애나폴리스 게인브리지 필드하우스에서 벌어진 동부 콘퍼런스 결승 4차전 홈경기에서 뉴욕을 130-121로 물리쳤다.22일과 24일 뉴욕에서 치른 1·2차전을 연달아 승리로 장식했던 인디애나는 홈으로 돌아온 26일 3차전에서 20점 리드를 내주며 아쉬운 패배를 당했지만, 이날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하며 시리즈 스코어를 3승 1패로 만들었다.7전 4승제로 진행되는 시리즈에서 앞서나간 인디애나는 남은 3경기 중 단 1승만 추가하면 2000년 준우승 이후 25년 만에 NBA 파이널 무대를 밟게 된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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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위 탈출 기회' 하나은행, 아시아 쿼터 1순위 지명권 획득
최하위 성적에서 벗어나기 위해 이상범 감독을 영입한 여자프로농구 하나은행이 2025-2026시즌 아시아 쿼터 선수 드래프트에서 1순위 지명권을 손에 쥐었다.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8일 오전 서울 강서구 연맹 사옥에서 실시한 아시아 쿼터 선수 드래프트 지명 순위 추첨 결과 하나은행이 1순위 지명권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지난 시즌 9승 21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던 하나은행은 남자 프로농구에서 우승 경험을 보유한 이상범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맞아들이며 전면적인 팀 재구성 작업을 진행 중이다.1순위 지명권 확보로 하나은행의 팀 재건에 청신호가 켜질 전망이다.2순위 지명권은 지난 시즌 5위(12승 18패)로 마무리한 인천 신한은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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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우승 이끈' 이이지마, 한국 농구 2년째 도전..."가드·포워드 겸업" 여러 팀 탐내는 자원
부산 BNK의 우승 주역 이이지마 사키가 새 시즌에도 한국 여자프로농구 무대에서 활약할 가능성이 높아졌다.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7일 2025-2026시즌 아시아 쿼터 선수 드래프트 참가자 18명의 명단을 공개했다.주목할 점은 이이지마를 포함해 히라노 미쓰키(전 삼성생명), 스나가와 나쓰키(전 우리은행), 시다 모에(전 KB), 이시다 유즈키(전 하나은행) 등 한국 여자프로농구 경력자 5명이 2년 연속 드래프트에 도전한다는 것이다.BNK 우승의 핵심 역할을 담당한 이이지마는 가드와 포워드를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공격과 수비 모든 면에서 높은 기여도를 보여 여러 구단의 러브콜을 받는 선수다.올 시즌부터는 아시아 쿼터 선수 운용 규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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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1승 앞' 오클라호마시티, MVP 길저스알렉산더 40점 폭발로 미네소타 제압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단 1승만을 남겨뒀다.오클라호마시티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서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4차전 원정 경기에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128-126으로 꺾었다.1, 2차전에서 승리한 뒤 3차전에서 42점 차 대패를 당했던 오클라호마시티는 4차전 승리로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달아나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눈앞에 뒀다.미네소타는 3차전의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하고 탈락 위기에 몰렸다.두 팀의 5차전은 29일 오클라호마시티의 홈인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다.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오클라호마시티의 에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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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문경은 감독 첫 영입... 멀티포지션 정창영 2년 계약으로 외곽포 해결
신임 문경은 감독 체제 아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프로농구 수원 kt가 멀티포지션 플레이어 정창영을 영입했다. kt는 27일 "정창영과 2년 계약을 체결했으며, 첫해 연봉 총액은 2억원"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2011년 신인 드래프트 8순위로 프로무대에 데뷔한 정창영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왔다. 2020-2021시즌 기량 발전상을 받으며 인정받았고, 2023-2024시즌에는 부산 KCC의 챔피언결정전 우승 멤버로 활약했다. 외곽 슈팅이 취약점으로 지적받아온 kt에게 정창영의 영입은 단비 같은 소식이다. 통산 3점슛 성공률 36.3%를 기록하고 있는 그의 합류로 팀의 외곽 화력이 크게 보강될 전망이다. 전날 슈터 한희원과 재계약을 마친 kt는 정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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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오클라호마시티에 42점 차 대승...서부결승 2연패 뒤 반격의 1승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미국프로농구(NBA) 서부 콘퍼런스 결승에서 정규리그 1위 팀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에 2연패를 당한 뒤 반격에 성공했다.미네소타는 25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서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3차전 홈 경기에서 오클라호마시티를 143-101로 완파했다.21일과 23일 원정 1, 2차전에서 연패당했던 미네소타는 안방에서 대승을 일구며 시리즈 전적 1승 2패를 만들었다.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서부 콘퍼런스 6위에 올라 플레이오프(PO)에 진출,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연파한 미네소타는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노리고 있다.이날 미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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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최다 39점' 시아캄 폭발...인디애나, 뉴욕 꺾고 2연승
미국프로농구(NBA)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개인 최다 39점 신기록을 쓴 파스칼 시아캄을 앞세워 동부 콘퍼런스 결승에서 원정 2연승을 내달렸다.인디애나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2024-2025 NBA 동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2차전 원정 경기에서 뉴욕 닉스에 114-109로 이겼다.원정에서 열린 1, 2차전을 다 가져간 인디애나는 시리즈 전적 2승 무패로 앞서나가며 25년 만의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두 발 다가섰다.양 팀은 자리를 옮겨 3, 4차전을 연이어 인디애나 홈에서 치른다.인디애나는 정규리그에서 콘퍼런스 4위에 오른 뒤 플레이오프(PO)에서 밀워키 벅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거푸 4승 1패로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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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FA 김국찬·최진수 영입...차기 시즌 전력 보강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자유계약선수(FA) 가드 김국찬과 포워드 최진수를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지난 시즌 울산 현대모비스에서 뛴 김국찬은 한국가스공사와 4년에 첫 해 보수 총액 3억8천만원(인센티브 7천6백만원 포함)에 계약했다.2018-2019시즌 부산 KCC(전주 KCC) 유니폼을 입고 프로 무대에 데뷔한 김국찬은 2019-2020시즌 도중 현대모비스로 이적해 활약을 이어왔다.2024-2025시즌 김국찬은 정규리그 36경기에 출전해 평균 17분 56초를 뛰며 4.9점, 2.8리바운드, 0.9어시스트, 0.7스틸을 기록했다.또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시즌 창원 LG에서 뛴 포워드 최진수와 계약기간 1년에 보수 총액 2억(인센티브 2천만원 포함)에 도장을 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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