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해외야구
BASEBALL
"감독 빼고 다 바꿔!" OKC 따라하는 텍사스 레인저스...에이스 랜스 린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보내고 한국계 데니 더닝 받아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가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OKC)) 썬더를 따라하고 있다. ESPN은 8일(이하 한국시간) “텍사스가 팀의 제1선발 투수 랜스 린을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한국계 투수 데인 더닝 등과 함께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9월 1일 트레이드 마감일에 투수 마이크 마이너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로 보낸 바 있는 텍사스는 팀의 에이스마저 내보내며 사실상 세대교체를 위한 물갈이에 화룡점정을 찍었다. 추신수는 7년간의 계약 기간이 끝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정리됐고, 아직 계약 기간이 남아 있는 유격수 엘비스 앤드루스와 2루수 루그네드 오도어 대신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줄 것으로 알려
해외야구
"아! 추신수" 2020 클레멘테상 수상 실패...김광현 동료 웨인라이트 영광
추신수가 2020년 로베르토 클레멘테상 수상자가 되지 못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8일(한국시간) 김광현의 동료인 애덤 웨인라이트를 영예의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웨인라이트는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사태로 생활이 어려워진 마이너리거들에게 25만 달러를 쾌척했다. 웨인라이트는 또 자신이 설립한 재단을 통해 결식 아동 돕기 행사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클레멘테상은 1972년 니카라과 지진 피해 구호물자를 싣고 가다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망한 클레멘테를 추모하며 매년 경기장 안팎에서 사회에 공헌한 선수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먼저 구단별 1명씩 30명의 후보를 선정하고 메이저리그 커미셔너와 4대
해외야구
“쥐구멍에도 볕 들 날 있다”...탬파베이, 쓰쓰고에 2021시즌에 ‘한가닥 희망’ 걸어
타율 0.197, 출루율 0.314, 장타율 0.395.연봉 500만 달러 선수의 성적이라고 하기에는 거의 ‘먹튀’ 수준에 가깝다. ‘스몰마켓’으로 ‘저비용 고효율’의 본보기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탬파베이 레이스는 2020시즌을 앞두고 ‘통 큰’ 투자를 했다. 일본 프로야구 성적만 보고 쓰쓰고 요시토모를 2년 1200만 달러에 영입했다. 포스팅 비용도 꽤 들었다. 그 만큼 쓰쓰고에게 큰 기대를 걸었다. 그러나 결과는 ‘고비용 저효율’이었다. 이에 한 탬파베이 구단 커뮤니티 매체인 ‘디레이베이닷컴’이 최근 쓰쓰고에 대한 평가를 한 후 2021시즌 성적을 예상하는 기사를 게재했다.이 매체는 쓰쓰고의 2020시즌 성적은 “교체 수준”이라고 냉정하
해외야구
김광현과 최지만 MLB 평균 연봉보다 낮아...2021 류현진 연봉 공동 36위, 김광현 공동 201위, 최지만 공동 286위
2021 메이저리그(MLB) 최고 연봉을 받는 선수는 누구일까?통계 업체 ‘스포트랙’에 따르면,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이 3711만6666 달러로 전체 1위다. 공동 2위는 뉴욕 양키스의 ‘에이스’ 투수 게릿 콜과 제이콥 디그롬(뉴욕 메츠)로, 각각 3600만 달러를 받게 된다.공동 4위는 놀란 아레나도(콜로라도 로키스), 잭 그레인키(휴스턴 애스트로스),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워싱턴 내셔널스)로, 각각 3500만 달러를 받는다. 한국 선수 중 연봉이 가장 높은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은 2000만 달러를 받게 되는데, 연봉 랭킹은 공동 36위다.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400만 달러를 받는다. 공동 201위다. 최지만은 아직 연봉조정 절차
해외야구
“추신수는 좌익수로도 활용 가능”...미 매체 “시카고 컵스, ‘논텐더’ 슈와버 자리 적합”
자유계약 시장에 나온 추신의 이름이 거론되기 시작했다. 최근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내셔널리그가 2021시즌에도 지명타자제를 도입할 경우, 추신수가 관심을 끌 수 있는 선수로 꼽은 데 이어, 시카고 컵스는 추신수를 좌익수로 활용할 수 있다는 지역 매체 보도가 나왔다. ‘컵스 인사이더’는 6일(한국시간) 그동안 컵스 좌익수로 활약했던 카일 슈와버가 ‘논텐더’로 팀을 떠나게 돼 그 자리를 추신수에게 맡길 수 있다고 보도했다.추신수는 2020시즌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좌익수와 지명타자를 오가며 뛴 바 있다. 슈와버는 2014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4순위) 지명으로 컵스에 입단한 후 2015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2016년 월드시리즈
해외야구
메이저리그, 공식 트위터에 시속 1600km 초강속구 발사 실험 동영상 게재...더미 인형 및 야구 글러브 9개 그대로 관통
시속 160km가 아닌 시속 1600km의 초강속구 야구공이 발사되면 어떻게 될까?메이저리그(MLB)가 7일(한국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특수 제작된 초음속 대포를 사용하여 더미 인형을 향해 시속 1000마일 (약 1600 킬로미터)의 초 강속구를 발사하는 동영상을 공유했다. 이 동영상에는 초음속 대포에서 발사된 볼이 더미 인형의 가슴을 그대로 관통하는 충격적인 장면이 담겨져 있다. 이 영상에는 인형 앞에 포수 미트를 놓고 같은 속도의 야구공을 발사하는 실험 모습도 있다. 야구공은 미트를 관통한 후 더미 인형에 심각한 손상을 입혔다. 이어 야구 글러브 9개를 일렬로 늘어놓은 뒤 시속 1600km로 야구공을 발사하는 실험에서도 야구공은 9개
해외야구
류현진, 2020 MLB 팀 파이널리스트에 포함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2020 MLB 팀 투수 부문 파이널 후보에 들었다. MLB 네트워크는 7일(한국시간) 2020 MLB 팀 각 부분 후보들을 선정,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류현진은 마에다 켄타, 다르빗슈 유 등과 함께 12명의 파이널 후보에 들었다. 류현진은 2020시즌 5승2패, 2.69의 ERA를 기록했다. 류현진은 토론토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었고, 사이영상 3위에도 올랐다.
해외야구
"30대1의 경쟁률을 뚫어라" 추신수, 클레멘테상 수상 '도전'...8일 발표
추신수는 로베르트 클레멘테상을 수상할 수 있을까?8일 오전 4시(한국시간) 2020 로베르토 클레멘테상 수상자가 발표된다. 클레멘테상은 1972년 니카라과 지진 피해 구호물자를 싣고 가다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망한 클레멘테를 추모하며 매년 경기장 안팎에서 사회에 공헌한 선수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선정 방식은, 먼저 구단별 1명씩 30명의 후보를 선정해 메이저리그 커미셔너와 4대 메이저리그 중계 방송사 대표, 클레멘테 유족, 팬 등이 최종 수상자를 정한다. 추신수는 텍사스 레인저스 후보로 선정됐다. 추신수는 올해 코로나19 사태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텍사스 구단 마이너리거 191명에게 각 1000달러(약 118만원)씩을 지
해외야구
[마니아 노트] 강정호의 길 VS 야시엘 푸이그의 길
파란만장한 야구 인생극을 펼쳤던 두 선수가 2021년을 기점으로 서로 완전히 다른 길을 갈 것으로 보인다. 야시엘 푸이그와 강정호. 둘은 메이저리그에서 참 말이 많았다. 경기장 내외에서 수많은 화젯거리를 생산해냈다. 이들 선수만큼 메이저리그 입문부터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많이 받은 선수도 많지 않다. 둘 다 처음부터 잘 나갔다.푸이그는 쿠바를 탈출한, 길들여지지 않은 ‘야생마’처럼 경기장은 물론이고 야구장 밖을 휘젓고 다녔다. 그런 과정에서 여러 불미스러운 일도 터졌다. 최근에는 한 여성이 2018년 푸이그에게 성폭행당했다면서 그를 고소했다. 그동안 함께 살았던 연인과도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에 감염돼 애틀
해외야구
"춥다 추워" 차갑게 식어버린 MLB FA시장...작년 1조 원 이상 계약 성사 보라스, 올해는 6일 현재 사실상 '전무'
지난해 이맘때 메이저리그 스토브리그는 정말 뜨거웠다. ‘악마의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가 무려 10억 달러가 넘는 FA 계약 총액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대어급 고객 7명 계약 총액이 10억7750만 달러(1조2585억2000만 원‘이었다.수수료가 5% 정도이니 보라스는 약 5388만 달러(629억3184만 원)을 챙긴 셈이다.2019년 12월 3일(이하 한국시간) 보라스는 마이크 무스타카스와 신시내티의 4년 6400만 달러 계약로 신호탄을 올렸다. 일주일 뒤에는 투수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와 원소속팀 워싱턴 내셔널스의 7년 2억4500만 달러 ’잭팟‘을 터뜨렸다. 이어 FA 시장 최대어로 꼽힌 투수 게릿 콜에게는 뉴욕 양키스에 보내면서 9년 3억2400만 달러를 선
해외야구
“최지만은 탬파베이 팬 마음 앗아 가”...탬파에비 지역 매체 “내년 연봉 150만~200만 달러는 좋은 가격”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의 ‘논텐더’ 제외를 이미 예측한 매체가 있었다. MLB닷컴, CBS스포츠 등 매체들은 최지만의 ‘논텐더’ 가능성을 사실상 기정사실화했으나, ‘디레이스닷컴’만은 ‘논텐더’ 마감 전에 탬파베이가 최지만을 ‘논텐더’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 매체는 최지만이 지난 2년 간 탬파베이 팬들의 마음을 앗아간 것을 그 이유로 들었다. 최지만은 경기 내적인 면은 물론이고, 특유의 친화력으로 구단 내 최고 인기 선수로 선정되는 등 탬파베이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선수로 성장했다. 이 매체는 최지만이 2020시즌 타울 0.230, 출루율 0,331, 장타율 0.410으로 다소 부진했다며, 이는 1루수로 나설 수 없는 성적이라
해외야구
LA 에인절스의 '통큰 투자?'...타율 1할대, ERA 37.80 선수에게 내년 연봉 27억 원
그는 2020시즌 44경기에 나와 153타수 29안타를 기록했다. 타율이 1할9푼이다. 홈런은 7개를 쳤고 타점은 24개다. 삼진은 50차례나 당했다. 3타수에 한번 삼진을 당한 셈이다. 투수 성적은 더 형편 없다. 2경기 선발 투수로 나와 1.2이닝만 던지며 무려 8개의 볼넷을 내줬다, 평균자책점은 무려 37.80이다. 이 정도 성적이면, 메이저리그에서는 그냥 방출이다. 그러나 이 선수는 시즌 후 방출되지 않았다. 지난 3일의 ‘논텐더’ 마감일에도 연봉조정 자격 1년 차인 이 선수는 살아남았다.이 선수보다 성적이 월등히 뛰어한 선수들도 줄줄이 ‘논텐더’로 방출됐지만, 이 선수는 용케도 피해갔다. 일본의 한 매체는 이 선수의 ‘논텐더’ 미포
해외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21] ‘셧아웃(Shut Out)’을 왜 ‘완봉(完封)’이라 말할까
‘셧아웃(Shut Out)’은 상대를 무득점으로 막는 것을 말한다. 투수가 경기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실점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우리 말로는 한자어를 써서 ‘완봉(完封)’이라고 한다. 완(完)은 모든 일을 해내다라는 뜻이다. 봉(封)은 행동을 자유롭지 못하게 한다는 의미이다. 일본에서 만든 한자식 조어이다. 원래는 야구 용어이지만 다른 스포츠 종목에서도 쓰며 생활 용어로 사용하기도 한다. 야구에서의 완봉은 선발투수가 처음부터 나와 경기종료까지 던져 상대팀에 득점을 내주지 않고 승리투수가 됐을 때 기록된다. 노히트노런이나 퍼펙트경기(Perfect Game)는 완봉이 필수조건이다. 선발투수가 5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아내고 콜드게임
해외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20] 왜 최지만은 ‘논텐더(Non Tender)’에 가슴앓이를 했을까
계약은 프로선수들에게 생명선과 같다. 계약 여부에 따라 필드에서 뛰는 지 여부가 가려지기 때문이다. 계약을 못한다는 것은 짐보따리를 챙겨 집으로 가야한다는 의미이다. ‘논텐더(Non Tender)’는 계약 여부를 가르는 희비의 쌍곡선이다. 논텐더에 들면 팀을 떠나야 하고, 들지 않으면 팀에 그대로 남는다. 논텐더는 아니다라는 의미의 ‘Non’과 계약하다는 의미의 ‘Tender’의 합성어이다. 원래 텐더는 부드럽게 라는 뜻의 형용사로 많이 쓰인다. 1977년 42세로 요절한 ‘로큰롤의 제왕’ 엘비스 프레스리의 인기곡 ‘러브 미 텐더(Love Me Tender(나를 부드럽게 사랑해줘요)’의 제목처럼 감미롭고 달콤하다는 뜻으로 많이들 알고 있다
해외야구
"그래도 메이저리그가 좋아" 삼성 연봉보다 적게 받는 다린 러프...127만5천달러에 SF 자이언츠와 계약
다린 러프(34)가 메이저리그에서 KBO 삼성 라이온즈보다 못한 대우를 받았다.러프는 3일(한국시간) ‘논텐더’ 마감 시간을 앞두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1년 127만5000 달러(14억 원)에 재계약했다.지난해 삼성과의 재계약을 뿌리치고 메이저리그 진입을 노린 러프는 스프링캠프에서의 맹활약에 힘입어 빅리그 진입에 성공했다.2020 정규시즌에서도 40경기에서 타율 0.276, 출루율 0.370, 장타율 0.571, 5홈런, 18타점의 준수한 성적을 올렸다. 주로 좌완 투수가 나왔을 때 타석에 들어섰다.러프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시즌 동안 삼성에서 타율 0.313, 86홈런의 성적을 남겼다. 러프는 2019년 삼성에서 170만 달러(19억 원)를 받았다.
해외야구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많이 본 뉴스
노시환, '악플'에 '험한 표현'으로 응수 '논란'...팬들 '갑론을박'
국내야구
'손목 강타' 김하성, 정상 출전! 콜로라도전 9번타자 유격수 선발
해외야구
'수술인가?' 이정후, 18일 어깨 부상 후 첫 공식 기자회견 예정...17일 만나는 엘라트라체 박사는 수술 전문의
해외야구
한국 여자배구, 희망과 불안이 공존했던 중국전
배구
밀빈 감독 "수술은 아니라고 생각한다"...어깨 탈구 이정후, 6~8주만 결장하나?
해외야구
김혜성은 되고 강백호는 안 된다? 메이저리그 도전 가능성 진단
국내야구
이정후도 없고, 김하성도 부진하고, 고우석도 안정감 없고, 배지환도 썩히고 있고, 박효준도 기약없고, 최지만은 마이너서도 부진
해외야구
모던필라테스, ‘서울 시각장애인 필라테스 교실’개최
일반
[마니아 토막 리뷰] 자동이 나보다 너무 잘해!
E스포츠·게임
전재한, ‘KPGA 챌린지투어 6회 대회’서 연장 접전 끝 프로 데뷔 첫 승 달성
골프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