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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좀비' 정찬성, 오르테가에 전원일치 판정패
'코리안 좀비' 정찬성(33·코리안좀비MMA)이 UFC 페더급 타이틀 도전의 길목에서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정찬성은 18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야스 아일랜드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80' 메인이벤트에서 브라이언 오르테가(29·미국)에게 5라운드 심판전원일치 판정패를 당했다.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이 경기 승자가 UFC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와의 타이틀 도전권을 얻게 될 것이라고 공언했다.정찬성은 마지막 산을 넘지 못하고 6패(16승)째를 당했다. 다시 타이틀에 도전하려면 먼 길을 돌아가야 한다.오르테가는 정찬성을 15승(1패 1무효) 제물로 삼고 챔피언 볼카노프스키와 싸울 기회를 얻게 됐다.오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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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스키 시즌 개막…이탈리아 바시노, 알파인 여자 대회전 우승
마르타 바시노(이탈리아)가 2020-2021시즌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 개막전 우승을 차지했다. 바시노는 17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죌덴에서 열린 2020-2021 FIS 알파인 월드컵 개막전 여자 대회전에서 1, 2차 시기 합계 2분 19초 69로 우승했다. 2위 페데리카 브리뇨네(이탈리아)의 2분 19초 83을 불과 0.14초 차로 따돌렸다. 바시노는 지난해 11월 이후 11개월 만에 FIS 월드컵에서 개인 통산 두 번째 정상에 올랐다. 3위는 2분 20초 82를 기록한 페트라 블로바(슬로바키아)에게 돌아갔다.이날 경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관중 입장 없이 진행됐다. 2016-2017시즌부터 3년 연속 FIS 알파인 월드컵 종합 우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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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차세대 주자' 루블료프·초리치, 남자테니스 투어 결승서 격돌
20대 초반의 '차세대 주자'들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대회 단식 결승에서 잇달아 맞대결한다. 먼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리는 ATP 투어 상트페테르부르크오픈(총상금 124만3천790달러) 단식 결승에서는 안드레이 루블료프(10위·러시아)와 보르나 초리치(27위·크로아티아)가 맞붙는다. 1997년생 루블료프는 1999년생 데니스 샤포발로프(12위·캐나다)를 2-1(4-6 6-3 6-4)로 물리쳤고, 1996년에 태어난 초리치는 1990년생 밀로시 라오니치(21위·캐나다)를 역시 2-1(1-6 6-1 6-4)로 잡았다. 루블료프와 초리치의 상대 전적은 루블료프가 3전 전승을 기록 중이다. 2017년 넥스트 제너레이션 파이널스 4강에서 처음 만나 루블료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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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제프치르치르, 여성만 뛴 하프마라톤 세계新…1시간05분16초
페레스 제프치르치르(27·케냐)가 '여자 선수들만이 뛴 하프 마라톤' 세계 최고 기록을 세웠다.제프치르치르는 17일(현지시간) 폴란드 북부 그디니아에서 열린 세계육상연맹 하프마라톤 챔피언십 여자부 경기에서 1시간05분16초로 우승했다.제프치르치르는 1시간05분18초의 멜랏 케예타(독일), 1시간05분19초의 야렘제르프 예후알라(에티오피아)와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쳤으나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새 기록도 탄생했다.세계육상연맹은 여자 도로종목 기록을 '남성과 함께 뛴 레이스', '여자 선수들만 뛴 레이스'로 구분한다. 남녀가 함께 뛰는 도로 경기에서는, 남자 선수들이 여자 선수들의 페이스 메이커 역할을 할 수도 있다.제프
일반
[대한민국체육 100년100인100장면] 34. 여 핸드볼- 임오경과 ‘우 생 순’
서른 세 살의 아줌마. 다시 태극마크를 달 일은 없다고 생각했다. 그런데도 단호하게 자를 수 없었다. 나라가 필요하다고 하고, 코치들이 오라고 하고, 후배들이 기다린다고 했다. 과연 돌아가는 게 옳은 것인가. 임오경은 1988년 18세의 나이로 국가대표팀에 뽑혔다. 그러나 올림픽엔 나서지 못했다. 어린 나이와 경험부족 등으로 1988 서울 올림픽 최종 명단에는 선발되지 못했다. 서울올림픽의 첫 금을 보며 꿈을 키운 그는 올림픽 후 대표선수로 뽑혔다. 그리고 1990년 베이징 아시안 게임과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을 이끌었다. 올림픽 2연패의 여자핸드볼은 1995년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덴마크, 헝가리
오피니언
노범수, 태백급 이어 금강급도 제패
올해 8월 생애 첫 태백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던 '신예' 노범수(울산동구청)가 금강급 최강자 자리에 올랐다.노범수는 17일 경기도 안산시 안산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0 민속씨름리그 2차 안산김홍도장사씨름대회' 금강장사(90㎏ 이하) 결정전(5전 3승제)에서 김기수(태안군청)를 3-1로 물리치고 개인 통산 두 번째 장사 꽃가마를 탔다.올해 울산대학교를 중퇴하고 울산동구청에 입단한 노범수는 8월 영월 대회에서 생애 첫 태백장사에 올랐다.이번 대회를 앞두고는 금강급으로 체급을 올렸고, 또 한 번 우승을 차지하며 저력을 보여줬다.8강(3전 2승제)에서 배경진(정읍시청)을 2-0으로 제압한 그는 4강에서 유영도(구미시청)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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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윔블던테니스 열리나…주최측, 코로나19 대비 3단계 시나리오 준비
윔블던 테니스대회가 내년에는 열릴 전망이다.영국 공영방송 BBC는 윔블던을 주최하는 올잉글랜드클럽이 내년 윔블던 개최를 '최우선순위 사업'으로 설정했다고 17일 보도했다.BBC에 따르면 올잉글랜드클럽은 내년 대회 개최를 위해 ▲ 완전 관중 입장 개최 ▲ 관중 제한적 입장 개최 ▲ 무관중 개최의 3가지 시나리오를 준비했다.즉, 경우에 따라 관중을 못 받는 한이 있더라도 대회 개최는 반드시 하겠다는 것이다.올해 6월 열릴 예정이던 윔블던은 코로나19 대유행 탓에 세계 2차 대전 이후 처음으로 취소된 바 있다.그러나 윔블던과 함께 4대 메이저대회로 꼽히는 US오픈은 무관중으로, 프랑스오픈은 제한적으로 관중을 받아 올해 대회를 치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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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를 빛낸 사람들'에 강원식·박해만 원로 헌액
강원식(82)·박해만(87) 원로가 '태권도를 빛낸 사람들'에 헌액됐다.태권도진흥재단은 올해 '태권도를 빛낸 사람들' 헌액자로 강원식·박해만 원로를 선정했다고 16일 발표했다. '태권도를 빛낸 사람들'은 태권도 보급 및 발전, 세계화를 위해 노력한 인사의 업적을 기리고 보존하는 사업으로 헌액자는 2년 주기로 선정한다.태권도진흥재단은 2014년부터 후보자를 추천받아 2016년에 고(故) 김운용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장과 고 엄운규 전 국기원장, 고 이준구 사범 등 27명을 첫 헌액자로 선정한 바 있다.2018년에는 헌액자를 내지 못했다.강원식 원로는 송무관 중앙본관 총관장과 국기원 특수법인 전환 이후 초대원장을 지냈으며, 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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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장미란' 박혜정, 역도 여자최중량급 합계 한국주니어 新
'포스트 장미란' 박혜정(17·안산공고)이 자신의 2020년 목표였던 역도 여자 최중량급 합계 한국 주니어 신기록을 작성했다. 박혜정은 16일 경상남도 고성 역도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문곡 서상천배 역도경기대회 여고부 최중량급 경기에 홀로 출전해 인상 121㎏, 용상 160㎏, 합계 281㎏을 들었다. 합계 281㎏은 지난해 4월 29일 아시아선수권에서 또 다른 역대 기대주 이선미(20·강원도청)가 세운 280㎏을 1㎏ 넘어선 한국 주니어 신기록이다. 이날 박혜정은 자신이 약점이라고 지적하는 인상에서 개인 최고 기록(종전 118㎏)을 세우며 기분 좋게 출발했고, 용상에서 160㎏을 들며 자신이 보유한 주니어 기록(157㎏)을 가뿐하게 넘겼다. 결국,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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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한국신기록 포상금은 100만원 뿐' 조성재, 평영 200m서 2분09초30로 올해 첫 한국신기록
조성재(19·제주시청)가 자신이 갖고 있던 남자 평영 200m 한국 기록을 11개월여 만에 다시 갈아치웠다.조성재는 16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회 김천전국수영대회 나흘째 남자 일반부 평영 200m 경기에서 2분09초30의 한국 신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자신이 지난해 11월 초 러시아 카잔에서 수영 국가대표 전지훈련 중 출전한 2019 국제수영연맹(FINA) 경영월드컵 6차 대회 결승에서 4위에 오를 때 작성한 종전 한국 기록(2분09초86)을 11개월 만에 다시 0.56초 단축했다.당시 서울체고에 재학 중이던 조성재는 2015년부터 깨지지 않던 이 종목 한국 기록을 4년 만에 새로 쓴 바 있다.이번 신기록은 그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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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사이클 대표팀 맹호장 영예
사이클 국가대표팀의 여자 중장거리 지도자 김형일(42) 감독과 김유리(33), 이주미(31)가 2020 체육발전유공 정부포상 맹호장을 받았다.김형일 감독과 김유리·이주미는 15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58회 대한민국체육상 시상식 및 2020 체육발전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사이클 발전과 국위 선양에 기여한 공로로 맹호장 영예를 안았다.김 감독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 5개를 이끄는 등 한국 여자 중장거리 팀을 아시아 최정상 자리에 올려놓았다.김유리와 이주미는 아시아 최강 여자 중장거리의 핵심 멤버다. 김유리는 2018 아시안게임에서 여자 단체추발과 매디슨, 이주미는 단체추발과 개인추발에서 금메달을 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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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유망주' 황선우, 자유형 100m서 박태환 기록에 근접 우승
고교 2학년생인 황선우(17·서울체고)이 15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회 김천 전국수영대회 사흘째 남자 고등부 자유형 100m에서 48초51의 기록으로 우승했다.황선우의 이날 기록은 한국 수영의 새 역사를 써온 박태환(31)이 6년 전인 2014년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 스테이트 오픈 챔피언십에서 작성한 한국 기록(48초42)에 불과 0.09초가 모자란다.이번 김천 대회는 국제수영연맹(FINA) 승인 대회가 아니라서 공식적으로 기록을 인정받지는 못하지만, 내년으로 미뤄진 도쿄올림픽 기준기록(48초57)보다도 빠르다.황선우는 전날 자유형 200m에서도 올해 세계랭킹 4위에 해당하는 1분46초31의 호성적으로 우승했다.아울러 전날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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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옹테크 '골든 슬램' 야망 드러내..."나달의 경기 스타일 사랑한다"
세계 여자 테니스 ‘신성’ 이가 시비옹테크(19·폴란드)가 ‘골든 슬램’을 노리고 있다. 시비옹테크는 15일(한국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자국 TV 뉴스 프로그램에 출연해 “4개 메이저대회 우승과 올림픽 메달 획득을 목표로 삼겠다”고 말했다.프랑스오픈, 윔블던, 호주오픈, US오픈의 4개 메이저 대회 단식에서 모두 우승을 경험하는 것을 ‘그랜드 슬램’이라 부른다. 여기에 올림픽 단식 금메달까지 획득하는 게 '골든 슬램'이다.골든 슬램을 이룬 선수는 남녀를 통틀어 이 종목 역사상 4명뿐이다. 여자 선수로는 슈테피 그라프(은퇴·독일)와 세리나 윌리엄스(미국), 남자 선수로는 앤드리 애거시(은퇴·미국)와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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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진천선수촌 11월 재오픈...국가대표 8개월 만에 다시 모인다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이 오는 11월 다시 문을 열 예정이다.대한체육회는 11월에 진천 선수촌의 문을 열고 종목별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 재개를 목표로 주무 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컨트롤 타워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와 협의 중이다. 문체부의 검토를 거쳐 중대본의 승인이 떨어지면 국가대표 선수들은 3월 말 선수촌을 나온 이래 약 8개월 만에 재입촌한다.체육회는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7월에 열릴 예정이던 도쿄하계올림픽이 내년으로 1년 미뤄지자 선수와 지도자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주고, 선수촌 전체 시설의 방역을 위해 선수촌 운영을 잠시 중단했다.이에 따라 진천선수촌에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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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석, PBA드림투어 우승. “승리비결은 뱅크샷”-PBA드림투어
김동석의 2020 PBA드림투어 정상은 고난의 가시밭길이었다. 김동석은 14일 빌리어즈TV 스튜디오에서 열린 민테이블 PBA드림투어 결승전에서 최해명을 4-2로 누르며 우승, 다음 경기는 PBA 리그에서 하게 되었다. 김동석의 이날 승인은 뱅크샷. 김동석은 우승 후 인터뷰에서 “지난 1월 드림투어 8강에서 탈락한 후 한 큐에 2점을 딸 수 있는 뱅크샷에 훈련 초점을 맞추었다.”고 밝혔다. 김동석의 집중적인 뱅크샷 연습은 결승전에서 빛을 발했다. 연이은 뱅크샷 성공으로 최해명이 따라 올 때 마다 도망갔다. 김동석은 6세트까지 치른 결승전 86점중 34점을 뱅크샷으로 획득했다. 특히 공 한 개 반 정도의 간격으로 거의 붙어있는 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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