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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선수촌 8개월만에 다시 문 연다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이 8개월 만에 다시 문을 연다.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1단계로 조정됨에 따라 11월부터 진천선수촌 입촌과 촌외 훈련을 재개한다고 밝혔다.종목별 수요 조사를 거쳐 1차로 17개 종목의 선수 585명의 국가대표가 훈련을 시작하며 훈련장 특성상 촌외 훈련이 어려운 수영, 체조, 사이클 3개 종목 선수 110명이 먼저 진천선수촌에 입촌한다.체육회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도쿄올림픽이 1년 연기되자 올해 3월 말 선수촌을 방역하고 선수와 지도자들에겐 재충전의 시간을 주고자 진천선수촌의 운영을 잠정 중단하고 국가대표들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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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황제' 페더러 "은퇴? 아직은 아냐" 일축..."내년 1월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복귀 목표"
‘테니스 황제’ 페더러(39·스위스)가 은퇴 가능성을 일축했다. 페더러는 22일(한국시간) 독일어 잡지인 ‘스위스 일러스트레이트’와 가진 인터뷰에서 은퇴 시기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은퇴에 대해서는 약 5년 전부터 계속 생각 중”이라며 “그러나, 테니스에 재미를 느끼고 있기 때문에 일단 계속 선수로 뛸 예정”이라고 말했다. 당분간은 선루 생활을 계속하겠다는 뜻이다. 올해 1월 호주오픈에서 4강에 진출한 후 2월 오른쪽 무릎 수술을 받고 시즌을 마감한 페더러는 “현재 재활 과정을 순조롭게 소화하고 있다”며 “지금으로서는 부담을 갖지 않고 충분한 시간을 두고 재활에 전념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몸 상태가 100%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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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블루원, 약진. 신한 내리막길. 서현민 승률 1위, 카시도코스타스 팀리그 몸살-점입가경 PBA팀 3
PBA팀리그 3라운드 3라운드가 점입가경이다. 승패가 엇갈리면서 팀의 행보는 물론 개인의 행보까지 앞선 2라운드와는 썩 다른 모습이다. 꼴찌팀 블루원엔젤스는 21일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2020-2021 PBA팀리그 3라운드 이틀째 웰뱅피닉스와의 경기를 3-3, 무승부로 마무리했다. 블루원은 이틀 연속 상위팀과의 대전에서 1승1무를 기록, 앞선 위치에 섰다. 블루원 엔젤스의 엄상필은 ‘오구파울’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강민구의 자리를 채우며 개인전 2전승을 거두었다. 강민구는 남자복식전 한 경기에만 출전, 1패를 안았다. 서한솔은 사파타와 짝을 이룬 혼합복식에서 단식강자로 팀을 이룬 김재근-강지은조를 15:12로 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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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스토리] ‘여제’ 김가영 울고 ‘여신’ 차유람 웃다 -PBA팀리그3
포켓볼을 호령했던 ‘당구여제’ 김가영(신한알파스)과 ‘당구여신’ 차유람(웰뱅피닉스)이 엇갈린 행보로 팀리그 3라운드를 달리고 있다. 차유람은 21일 랭킹 1위 이미래와 맞붙었다(빛마루 방송지원센터). 이미래는 1라운드 혼복과 2라운드 단식에서 차유람에게 두 번 모두 패배를 안긴 팀리그 개인 최강. 차유람으로서는 설욕전이지만 쉬워 보이진 않았다. 이미래는 전날 3라운드 첫 경기에서 단식 강자인 강지은(크라운해태)을 단식과 혼합복식에서 모두 눌러 강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차유람은 여단식과 혼복 두 경기를 모두 잡아 이미래에게 당한 빚을 두 배로 갚았다. 차유람의 3큐션 성장세는 눈에 확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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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스타 '더 스파이더' 앤더슨 실바, 은퇴 공식화...유라이아 홀과 '마지막 경기'
UFC스타 ‘더 스파이더’ 앤더슨 45·브라질)가 은퇴를 공식화했다. 미국 격투기 매체들은 21일(한국시간) “실바가 종합격투기 뉴스 사이트인 MMA 정키와의 인터뷰에서 ‘할로윈 데이’인 10월31일(현지시간) 열리는 유라이아 홀(36·미국)과의 경기가 자신의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UFC 파이트 나이트 메인이벤트 경기(5라운드)로 펼쳐질 실바의 은퇴 경기는 라스베가스 UFC Apex에서 열린다.실바는 “이것이 마지막 싸움이다. 확실히 이것이 마지막 싸움이다. 나는 이 스포츠를 좋아한다. 나는 이것을 위해 내 마음을 준비했다. 나는 평생 싸울 준비를 했지만... 이것이 UFC에서의 마지막 싸움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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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드롱, 복식 첫 '퍼펙트 스코어15-0'. TS-JDX 12게임만에 첫 패. - PBA팀리그 3라운드
쿠드롱의 샷이 빛났다. 1이닝 12연속 득점과 3이닝 연속 3득점으로 카시도코스타스-김병호조를 15:0 으로 셧아웃시키며 11게임 무패로 선두를 질주하던 TS-JDX에게 일격을 가했다. TS-JDX는 여자개인 1위 이미래마저 차유람에게 연패하며 무너져 1-4로 패배, 12게임만에 패전을 경험했다. 웰뱅피닉스의 쿠드롱은 절대강자다운 절정의 샷감각을 선보였다. 쿠드롱은 21일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2020-2021 PBA팀리그 3라운드 이틀째 남자복식 경기에서 위메즈와 짝을 이뤄 3이닝만에 카시도코스타스-김병호조를 눌렀다. 첫 큐에서 뱅크샷 2개를 포함, 12연속득점하며 강하게 밀어붙인 쿠드롱은 자신의 차례가 돌아온 3이닝에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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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란(매화급)·임수정(국화급)·이다현(무궁화급), 안산김홍도 장사 '등극'...단체전 우승은 구례군청
이아란(안산시청)이 매화급, 임수정(콜핑)이 국화급, 이다현(거제시청)이 무궁화급 장사에 각각 등극했다.이아란은 21일 경기도 안산시 안산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0 제1회 안산김홍도여자장사씨름대회' 여자부 매화급(60㎏ 이하) 장사결정전(3전 2승제)에서 이연우(구례군청)를 2-1로 누르고 우승을 따냈다.1월 설날대회와 7월 단오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던 이아란은 뒷무릎치기와 오금당기기로 이연우를 제압하며 올해 3관왕을 달성, 개인 통산 네 번째 황소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국화급(70㎏ 이하)에서는 '절대강자' 임수정이 설날·단오·추석대회에 이어 올해 4관왕에 오르며 독주를 이어갔다.임수정은 결승에서 엄하진(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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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수의 사람 ‘人’] "한국스포츠 외교 최고 인물은 정주영 전 현대그룹회장이다.....바흐 IOC 위원장은 나를 ''로키 윤'이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한국 스포츠외교의 최고 인물은 정주영 전 현대그룹 회장이다. 1981년 바덴바덴 IOC총회에서 20세기 최고의 올림픽으로 평가받은 88서울올림픽을 유치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신 분이다. 일본 나고야와의 불리한 경쟁을 딛고 서울올림픽을 유치할 수 있었던 것은 불도저같은 정 회장의 추진력과 외교력 때문이었다.”윤강로(64)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장이 ‘스포츠 외교론’를 펴냈다. 책에는 수십년간 스포츠 외교 현장을 누비며 직접 경험하며 보고, 느낀 것을 두루 담았다. 책 이름 자체는 학술서 같지만 자신이 경험한 이야기를 풀어낸 내용들이 많다. 삼수 끝에 유치에 성공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2002년 한일축구 월드컵 개최 뒷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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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 속출 속 TS-JDX만 독야청청. 김가영, 쿠드롱, 카시도코스타스 패배-PBA팀리그 3
이변이 속출하고 있다. 20일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2020-2021 PBA팀리그 3라운드 가 절대강자 계열이었던 코시도코스타스, 쿠드롱, 김가영 등의 패배로 혼전양상을 띄고 있다. 그러나 그 와중에도 TS-JDX는 크라운해태를 4-2로 누르며 11게임 무패행진을 계속했다, 2라운드까지 2위를 달렸던 신한알파스는 꼴찌 팀 블루원엔젤스에게 덜미를 잡혀 3위로 밀려났다. 김가영의 ‘혼복 천적’인 블루원은 이날도 승리하며 김가영에게 치욕의 3연패를 안겼다. 김가영은 여단식에서 2연승했던 김갑선에게도 패했다. 신한알파스에겐 유독 강한 블루원엔젤스는 최원준, 김갑선의 활약으로 4-2승을 거두며 6게임만에 승리했다. TS-JD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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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스토리] ‘앗, 내 공이 아니네’. 공 잘못 친 강민구 대역전패. 그래도 팀은 승리- PBA팀리그 3
강민구(블루원리조트)가 팀 리그 처음으로 ‘오구 파울’을 범하며 대역전패했다. 강민구는 20일 20일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2020-2021 PBA팀리그 3라운드 경기에서 동네당구에서나 볼 수 있는 ‘공 잘못치기’로 다 잡은 경기를 놓쳤다. 강민구는 초반 4이닝까지 마민캄(신한알파스)을 거칠게 몰아붙였다. 첫 큐에 4연속 득점하며 8:0까지 앞섰다. 마민캄은 4연속 공타를 한 후 5이닝에서 첫 득점했지만 강민구는 3연속 득점으로 다시 달아나며 점수를 11-1 까지 벌렸다. 많이 기우는 경기였다. 마민캄이 6이닝에서 5연속득점하며 반전을 노렸으나 강민구는 8이닝 공격성공으로 13:8의 리드를 잡았다. 7이닝에서 마민캄이 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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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육상의 미래' 최명진·배윤진, 남녀 200m 초등부 신기록…비웨사도 200m우승
‘꿈나무’ 최명진(12·전북 이리초교)이 남자 100m에 이어 200m에서도 한국 초등학생 신기록을 작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최명진은 20일 경상북도 예천공설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문체부장관기 제41회 전국시·도대항육상경기대회 겸 2020 예천전국대학·일반육상경기대회 남자 초등부 200m 결선에서 23초71를 기록, 2016년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서민준이 세웠던 한국 초등학생 기록 23초80을 4년 만에 경신했다. 최명진은 전날 100m에서도 11초67로, 1993년 김용태가 세운 11초71의 한국 초등학생 기록을 27년 만에 갈아치운 바 있다. 배윤진(12·일신초교)은 여자부 200m 결선에서 26초12로 종전 기록 26초23을 0.11초 앞당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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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혼복 천적’ 블루원에 치욕의 3연패-블루원 짜릿한 역전승-PBA팀리그 3라운드
김가영과 블루원엔젤스와의 혼합복식 천적관계가 더욱 깊어졌다. 신한알파스의 김가영은 김갑선을 앞세운 블루원의 혼합복식조(20일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게 또 5:15로 패배, 설욕에 실패했다. 블루원엔젤스는 유독 신한알파스에겐 강하다. 2라운드까지 1승4패5무이나 신한에겐 1무1패로 아주 뒤처지지는 않는다. 그 이유 중 하나가 혼합복식에서의 강세. 1라운드에선 사파타-서한솔조로 신정주-김가영조를 눌렀고 2라운드에선 최원준-김갑선조로 오성욱-김가영조를 잡았다. 세 번째 대결은 최원준-김갑선 대 신정주-김가영조. 신한에겐 공도 잘 서지 않았지만 신정주, 김가영은 평소 실력대로 치지 못했다. 반면 여단식에서 김가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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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 프로도 실수 한다. ‘오구파울’ 강민구 대역전패 11:1에서 12:15-PBA팀리그3
강민구(블루원리조트)가 동네당구에서나 볼 수 있는 ‘오구파울’로 다 잡은 경기를 놓쳤다. 강민구는 뱅크샷 4개로 경기를 압도하며 7이닝까지 마민캄(신한알파스.(20일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을 10:0, 11:0으로 끌고 갔다. 마민캄이 5연속득점하며 컨디션을 회복하는 분위기였지만 8이닝에서 공격을 성공시키며 13:8로 앞섰다. 공격권을 가지고 있고 공의 배치도 나쁘지 않아 남은 2점까지 바라볼 수 있는 상황이었다. 7이닝에서 마민캄이 추격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2점짜리 넣어 치기를 아깝게 놓친 후여서 더욱 분위기가 좋았다. 그러나 득점이 인정되지 않았다. 강민구가 친 공은 자신의 흰 공이 아니었다. 상대편의 노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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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도쿄올림픽 사이버 공격했나
일본 정부는 러시아군이 도쿄올림픽·패럴림픽을 표적으로 사이버 공격을 시도했다는 영국 정부의 발표가 사실로 확인되면 러시아 측에 항의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정부 고위 관계자는 영국 정부의 발표와 관련해 사실관계가 확인되면 러시아 측에 항의 등을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앞서 도미닉 라브 영국 외무장관은 전날(현지시간) 러시아군 정보기관인 정찰총국(GRU)의 '74455' 조직이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와 스폰서 등에 대해 사이버 공격을 시도했다고 밝혔다.라브 장관은 구체적으로 어떤 공격이 가해졌는지, 성공했는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가짜 웹사이트와 주요 인물을 가장한 온라인 계정을 만들어 해킹 시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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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최강' 김수지, 올해 첫대회 1m 스프링 金
한국 다이빙 ‘최강’ 김수지(22·울산시청)는 건재했다. 김수지는 20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회 김천 전국수영대회 마지막 날 다이빙 여자 일반부 1m 스프링보드에서 251.45점으로 우승했다.광주광역시체육회의 권하림(240.05점)과 정다연(234.05)이 김수지에 이어 2, 3위에 올랐다.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올해 처음이자 지난해 10월 전국체전 이후 1년 만에 열린 전국수영대회다.코로나19 때문에 3개월 동안 입수를 못 했다는 김수지는 경기 후 대한수영연맹을 통해 “대회장에 와서 잠깐 연습하고 뛰어야 했기에 '즐기자' 생각하고 경기했는데 생각보다 잘 됐다”라고 밝혔다.지난해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1m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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