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8(금)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일반
ALL SPORTS
김동석, 1부리그행 정상 정복-2020 PBA드림투어
김동석이 2020 PBA드림투어 개막전 정상에 올랐다. 김동석은 14일 빌리어즈TV 스튜디오에서 열린 민테이블 PBA드림투어 결승전에서 최해명을 4-2로 누르며 우승, 올해 목표로 삼았던 1부리그 승격의 꿈을 이루었다. 지난 시즌의 경우 우승자와 함께 준우승자도 PBA에 합류했다. 김동석은 2세트를 승리 일보직전에서 내줘 한때 위기에 빠져들었다. 김은 세트포인트인 14점에 도달했고 정해명은 7점에 머물러 있어 바로 경기를 끝낼 것 같았다. 1세트를 이미 이긴 상태여서 이 세트만 잡으면 일방적인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그러나 정해명이 뱅크샷을 연이어 성공시키며 7점을 몰아친 후 경기를 15:14로 뒤집었다. 자칫 수렁에 빠질 수
일반
정해명, 김동석 256-2의 바늘구멍 뚫고 PBA 합류할 듯-PBA드림투어 결승진출
김동석과 정해명이 PBA드림투어 결승에 올라 목표했던 1부리그 승격의 꿈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지난 시즌의 경우 결승진출자는 모두 PBA에 합류했다. 정해명은 14일 빌리어즈TV 스튜디오에서 열린 민테이블 PBA드림투어 4강전에서 최경준을 3-1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정해명은 1세트에서 하이런 12점을 기록하며 15:2로 승리한 후 2세트를 6-15로 내주었다. 그러나 급성장한 실력자답게 3세트를 15:4, 4세트를 15-8로 마무리했다. 김동석은 김태융과 힘든 싸움을 벌였다. 김동석은 몸이 풀리지 않은 듯 1세트를 9:15로 졌고 3세트도 3:15로 내줬다. 1, 3세트를 지면 보통 패하지만 김동석은 짝수판에서 한큐에 5~6점대의 하이런을 기록하며
일반
[카드뉴스] 대한민국 체육 100년 100인 100장면 7-김일
일반
한국스포츠산업경영학회와 딜로이트 안진, 15일 ‘글로벌 스포츠 콘퍼런스’ 공동 개최
(사)한국스포츠산업경영학회(회장 박성준)가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과 15일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글로벌 스포츠 인사이트 콘퍼런스’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포스트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글로벌 스포츠와 관련한 여러 사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캘리포니아주립대 소호성 교수는 펜데믹과 스포츠산업의 재건에 대해, 정동섭 딜로이트 안진 파트너는 국내 스포츠 비즈니스 모델 변화의 필요성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다. 니키 왕(Nikki Wang) 딜로이트 차이나 스포츠비즈니스 총괄, 제임스 월턴(James Walton) 딜로이트 동남아시아 스포츠비즈니스그룹 리더, 이영재 안진 스포츠비즈니스그룹 이사, 이해섭 딜로이트
일반
“난 곧 1부 리그로 간다” 김태융-김동석, 최경준-정해명 4강-PBA드림투어
김태융과 김동석, 최경준과 정해명이 PBA 드림투어 4강에 진출, 결승행을 다툰다. 13일 빌리어즈TV 스튜디오에서 열린 민테이블 PBA드림투어 8강전에서 김태융은 최정환을 3-0으로 완파하고 준결승전에 올랐다. 사진은 김태융선수지난 시즌 드림투어 랭킹 50위였던 김태융은 최소 4위를 확보한 상황에서 25위 김동석과 결승진출을 놓고 싸운다. 김동석은 김원섭과 한 세트씩 주고받는 치열한 공방전 끝에 마지막 5세트를 11:7로 마무리했다. 최경준은 지난 시즌 63위였던 이승균에 3-0, 완승을 거두었다. 최경준은 1세트에 5점, 3세트에 4점만을 내주는 등 전체적으로 손쉬운 경기를 했다. 최경준은 이선웅을 역시 3-0으로 누른 정해명
일반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IOC위원직 유지한채 차기 회장 선거에 나선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직을 유지하면서 차기 회장 선거에 출마할 수 있게 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3일 대한체육회장이 IOC위원직을 유지하면서 체육회장 선거에 나설수 있도록 하는 정관 개정을 승인했다. 기존 정관에 따르면 체육회장이 차기 회장 선거에 후보자로 등록할 경우, 임기 만료 90일 전에 사직해야 하는데 그 경우 이회장은 국가올림픽위원회(NOC) 대표 자격을 상실, IOC 위원직을 잃을 수 있었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4월 ‘회장직을 사직하는 대신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한다’는 정관 개정을 요청했다. 그러나 문광부는 현재 정관이 개정될 경우 공정성을 해칠 우려가 있으니 대한체육
일반
대한장애인체육회, '갑질 및 직장내 괴롭힘 근절 선언식' 온라인 개최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는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사무처에서 전 직원이 온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근절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언식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공공기관의 갑질 관행을 바로 잡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전 임직원의 근절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명호 회장과 직원대표 2명 등 최소 인원이 참석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선언문에는 우월적 지위와 권한 남용 금지, 불공정 갑질 행위 예방활동 적극 참여, 갑질 행위의 신고자와 피해자 적극 보호, 상생하고 협력하는 환경 조성 솔선수범 등의 구체적인 실천 내용을 담았다. 선언
일반
'꿈의 8강’ 확정. 서바이벌전 4경기등 5경기서 250여명 떨어뜨려-PBA드림투어
1부리그를 향한 드림투어 선수들의 경쟁이 13일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256강에서 출발한 민테이블 PBA 드림투어는 동시다발적으로 경기가 진행, 8강을 확정했다. 8강전 대진은 김태융-최정하, 김원섭-김동석, 이승균-최경준, 이선웅-정해명전. 김태융은 16강전에서 김승철을 3-0으로 완파했다. 김은 최명진에게 0-2로 밀리다 내리 3판을 따며 역전극을 펼친 최정하와 4강 다툼을 벌인다. 최정하는 16강전에서 하이런 11점을 기록했다. 이선웅 역시 3-0, 완승을 거두며 8강에 올랐다. 이선웅은 3-2승을 거둔 정해명과 준결승행을 놓고 싸운다. 이들 8명은 4명중 2명이 윗 단계로 올라가는 서바이벌전을 치루며 256강, 128강, 64강
일반
'최단신 테니스 스타' 슈와르츠만, 세계 랭킹 8위 '껑충'
‘최단신’ 테니스 선수 디에고 슈와르츠만(아르헨티나)이 단식 세계 랭킹 8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12일 발표된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세계 랭킹에 따르면 슈와르츠만은 지난달 말 14위보다 6계단이 상승한 8위에 이름을 올렸다.키 170㎝인 슈와르츠만은 ATP 투어 선수 가운데 니시오카 요시히토(55위·일본)와 함께 키가 가장 작은 선수다.그러나 11일 끝난 프랑스오픈에서 지난해 이 대회 준우승자 도미니크 팀(3위·오스트리아)을 물리치는 등 4강까지 진출해 생애 처음으로 10위 안에 진입했다.슈와르츠만은 이 대회에서 우승한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에게 4강에서 패했다.이 대회 4연패를 달성한 나달이 2위를 유지했고, 준우승
일반
[대한민국 체육 100년 비화] 33-1. 중국의 1년 비책을 깬 현정화-양영자
양영자-현정화의 1988년 서울올림픽 복식금메달은 결코 쉽지 않았다. 벌써 3년 여간 호흡을 맞췄기에 콤비플레이는 최고였다. 그야말로 눈 감고도 상대방의 움직임을 알아 챌 수 있을 정도여서 기대치는 당연히 높았다. 그러나 중국이 문제였다. 중국은 1987년 뉴델리 세계선수권대회 복식에서 양영자-현정화에게 당해 금메달을 놓치자 앙앙불락, 서울올림픽에서의 설욕을 벼르고 있었다. 그들은 양-현조를 반드시 꺾을 복식조를 따로 구성했다. 중국은 양-현조의 장단점을 훤히 꿰고 있었다. 그 둘의 경기를 이미 숱하게 봤기에 대적할 팀을 만드는 건 그리 어렵지 않았다. 중국은 수없이 엔트리를 바꾸며 훈련 한 끝에 올림픽 한 달
일반
[대한민국체육 100년100인100장면] 33. 탁구 첫 그랜드슬러머 현정화
현정화는 타고난 승부사였다. 신나게 공격할 때 짜릿함을 느끼는 스타일. 그래서 기합과 함께 펼쳐지는 전진속공이 매우 자연스러웠다. 경기에선 그 누구보다 끈질기고 악착같았다. 가녀린 느낌과는 다른 이 상반된 강점들이 어울려 대한민국 탁구사에 길이 남을 그랜드 슬러머가 되었다. 현정화는 세계선수권대회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그 누구도 도달하지 못했던 전인미답의 경지였다. 가장 오랫동안 세계 랭킹 1위를 차지하며 ‘탁구계의 마녀’로 불렸던 중국의 등야핑도 이루지 못한 꿈이었다. 탁구 세계선수권대회 그랜드슬램은 혼자 힘만으론 불가능하다. 남녀가 짝을 이루는 혼합복식이 있고 동성끼리의 복식이 있고 4명 이
오피니언
'나달의 3-0 일방적 완승' 나달, 조코비치 꺾고 프랑스오픈 4연패…메이저 20번째 타이틀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이 메이저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최다 우승 타이기록을 세웠다. 나달은 1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3천800만유로)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를 3-0(6-0 6-2 7-5)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나달은 프랑스오픈 4연패를 달성하며 이 대회에서만 통산 13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160만 유로(약 21억 7천만원)다. 또 메이저 대회를 통틀어서는 단식에서 20차례 정상에 올라 로저 페더러(4위·스위스)가 보유한 이 부문 최다 기록과 동률을 이뤘다.이날 승리로 프랑스오픈에서 통산 100승(2패)을 채운 나달은 프랑스
일반
운동선수 은퇴연령 평균 23세…10명 중 4명 '무직'
국내 운동선수는 평균 23세가 되면 자신의 분야를 떠나고, 이후 10명 중 4명꼴로 직업을 갖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11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에 따르면 대한체육회가 지난해 은퇴 선수 8천251명을 대상으로 생활실태를 조사한 결과 41.9%가 무직 상태라고 응답했다.취업자 중에서도 28.2%는 자영업·사무직처럼 경력과 무관한 분야에서 일하고 있었다. 프로선수, 교수·교사·강사, 심판 등 운동 관련 직업 비율은 29.8%였다.취업자의 55.7%가 비정규직 종사자였고, 월수입이 200만원에 못 미치는 경우는 46.8%였다. 4.5%는 월수입이 100만원 미만이라고 답했다.운동선수의 평균 은퇴 연령은 23세로, 일반인 평
일반
19살 시비옹테크, 프랑스오픈 여자 최연소 우승....1992년 모니카 셀레스 이후 처음
세계 여자 테니스에 10대 샛별이 떴다. 19세 이가 시비옹테크(54위·폴란드)는 폴란드 선수로는 남녀 통틀어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시비옹테크는 1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프랑스오픈(총상금 3천800만 유로) 14일째 여자 단식 결승에서 소피아 케닌(6위·미국)을 2-0(6-4 6-1)으로 물리쳤다.이로써 시비옹테크는 4대 메이저 대회 중 가장 역사가 긴 윔블던 첫 대회가 열린 1877년 이후 남녀 통틀어 폴란드인으로는 처음으로 단식 챔피언에 오른 인물이 됐다.1968년 이후 오픈 시대 메이저 대회에서 폴란드 선수가 여자 단식에서 올린 최고 성적은 아그니에슈카 라드반스카(은퇴)의 2012년
일반
[대한민국 체육 100년 비화] 32-1. ‘김기수 프로모터’된 대통령 박정희
타이틀전 기회를 잡은 김기수. 박정희 대통령은 그를 불렀다. “김선수, 이길 수 있어요.” “예, 반드시 이기겠습니다. 죽을 힘으로 싸우겠습니다.” 김기수는 대통령 앞에서 ‘반드시 이기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그런 약속이 없으면 타이틀 매치를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프로전적 65전 전승의 벤베누티. WBA와 WBC를 다잡은 세계복싱의 대세였다. 김기수도 못지않았다. 동양 최강으로 적수가 없었지만 아무래도 좀 처지는 편이었다. 힘들게 도전자격을 얻었으나 벤베누티의 홈링인 이탈리아에서 경기를 한다면 이기기 힘들었다. 우리나라에서 한다면 해볼 만했다. 그러니 챔피언이 되자면 벤베누티를 홈 링으로 불러들여야 했
오피니언
871
872
873
874
875
876
877
878
879
880
많이 본 뉴스
'누가 더 잘했나?' 김혜성, 전반기 A학점...이정후는 C학점
해외야구
'폭발적 타선 재건 완료' 한화, 18년 만의 KS 직행 현실화...후반기 완전체 도약
국내야구
김경문 감독, 1천승까지 10승 남았다...한화 선두 질주 속 '역대 3번째' 대기록 도전"
국내야구
'리베라토 0.387 vs 플로리얼 복귀' 한화, 25일까지 외국인 타자 선택
국내야구
'포시냐 코시냐' 김태형 감독이 후반기 롯데 최대 변수?...단기전에 강한 KBO 최고 '승부사'
국내야구
다저스 '초비상!' 먼시 시즌아웃? 로버츠 감독 "뼈 타박상 내년에도 지속될 가능성 있어"...고통 참고 출전 감행할 수도
해외야구
'한국 여골 24년 기록 깨져' 김효주, 에비앙서 침묵의 4라운드
골프
'야구 팬심도 한화 우승?' KIA 출신 윤석민, 대놓고 "한화 우승 보고 싶다"에 "그동안 먹튀 실드쳐줬는데 (그런 말을?)"
국내야구
'1억1300만 달러가 뭐길래!' 미국 매체들, '롤러코스터' 이정후 '융단폭격'..."메이저리그 타격 실력인지 의문" "엔진 역할 못해"
해외야구
'시속 150km 직구 무기로' KT 머피, 쿠에바스 대신 선발 로테이션 합류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