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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정글매치. 8경기 중 6경기가 내국인 대 외국인 대결 -PBA챔피언십 2020
PBA챔피언십 2020의 16강 정글매치가 2일 시작된다. 16강은 강민구, 최원준, 서현민 등 국내선수 10명과 막강한 화력의 쿠드롱, 돌아온 카시도코스타스 그리고 마민캄 등 외국인선수 6명이 8강행을 다툰다. 기존 16강중 외국인 선수는 레펜스를 제외하고 전원 생환했으나 국내선수는 강동궁도 탈락하는 등 대부분 새얼굴로 바뀌었다. 쿠드롱은 2일 메이필드호텔에서 끝난 PBA챔피언십 2020 32강전에서 정재석에게 2세트를 잡히는 등 초반 한때 고전했으나 3세트에서 승기를 잡은 후 4세트는 한 큐에 뱅크샷 4개를 성공시키며 10연속 득점, 15-6으로 마무리했다. 쿠드롱은 최원준과 싸운다. 최원준은 팀리그 단식 단판승부에서 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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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타펜코, 2번 시드 플리스코바 꺾고 프랑스오픈 32강
옐레나 오스타펜코(43위·라트비아)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3천800만유로) 여자 단식 3회전에 진출했다. 오스타펜코는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5일째 여자 단식 2회전에서 2번 시드의 카롤리나 플리스코바(4위·체코)를 2-0(6-4 6-2)으로 물리쳤다. 2017년 이 대회 우승자 오스타펜코는 이후로는 메이저 대회에서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 2018년 윔블던 4강까지 올라 좋은 흐름을 이어가는 듯했으나 지난해에는 US오픈 3회전 진출 외에 나머지 3개 메이저 대회에서 모두 1회전 탈락했다.올해 앞서 열린 호주오픈 2회전에서 고배를 마셨고, US오픈에는 불참했다. 2017년 프랑스오픈을 제패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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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새내기 오슬지 새로운 ‘당구여신’ 되나. 행운의 여신까지 도운 8강행-LPBA챔피언십
프로 새내기 오슬지가 행운의 행보를 이어가며 8강에 올라 새로운 ‘당구여신‘ 탄생을 예고했다. 오슬지는 1일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LPBA챔피언십 2020 16강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강지은을 2-1로 물리쳤다. 1세트를 11-10으로 이겨 파란을 일으킨 오슬지는 2세트를 3-11로 내주었으나 3세트를 9-8로 잡아 승리를 거두었다. 3세트 막판 7-8로 밀리기까지 했으나 흔들리지 않고 찾아온 기회를 잡아 2연속 득점, 힘들었던 경기를 마무리 했다. 오슬지는 세트 운영을 잘 한 덕분에 적은 점수로도 이길 수 있었다. 강지은은 3세트 총 29점으로 애버리지가 0.644였으나 오슬지는 23점으로 애버리지가 0.511이었다. 진 세트는 확실하게 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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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매치’서 이긴 이미래 임정숙과 4강다툼. 오슬지는 김가영, 강지은 잡고 8강-LPBA챔피언십
이미래가 김보미와 ‘딸 매치’를 치르는 등 강자들의 숲을 헤치고 8강에 올랐으나 이번에도 만만찮은 상대인 임정숙을 만나 고난의 4강행을 다투게 되었다. 이미래는 1일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LPBA챔피언십 2020 16강전에서 난형난제의 김보미를 2-1로 눌렀다. 이미래는 서바이벌 64강전에서 차유람, 32강전에서 강지은과 싸웠고 맞드잡이를 벌인 16강전에선 김보미와 4강행을 다투었다. 이미래는 1세트를 11-4로 가볍게 마무리했으나 2세트를 9-11로 아깝게 내주었다. 그러나 마지막 3세트를 9-1로 잡았다. 이미래는 팀리그 혼합복식에서 김병호와 짝을 이뤄 김병호의 친딸인 김보미와 두차례나 싸웠다. 김병호가 이미래는 ‘팀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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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장사 윤필재, 추석 장사씨름서 4년 연속 꽃가마…올해 3관왕
윤필재(의성군청)가 위더스제약 2020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태백장사에 오르며 4년 연속 추석대회를 제패했다.윤필재는 1일 강원도 영월군 영월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태백급(80㎏ 이하) 장사 결정전(5전 3승제)에서 이준호(영월군청)를 3-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2017년부터 추석대회에서 최강자 자리를 지켜온 윤필재는 대회 4연패를 기록하며 통산 8번째 태백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앞서 설날대회와 단오대회에서도 우승한 그는 올해 민속대회 3관왕을 달성했다.8강(3전 2승제)에서 고진국(수원시청)을 2-0으로 제압한 윤필재는 4강에서 잡채기와 배지기로 손희찬(증평군청)을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결승에서는 첫판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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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스와 제임스 합작 59점…레이커스, NBA 챔프전 1차전 완승
앤서니 데이비스와 르브론 제임스의 활약을 앞세운 LA 레이커스가 미국프로농구(NBA) 챔피언결정전에서 첫 승을 거두었다.레이커스는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어드밴트헬스 아레나에서 열린 마이애미 히트와의 2019-2020 NBA 챔피언결정 1차전에서 116-98로 이겼다.서부 콘퍼런스 결승에서 덴버 너기츠를 꺾고 10년 만에 챔프전에 진출한 레이커스는 7전 4승제의 챔프전을 상쾌하게 시작했다.반면 동부 콘퍼런스 결승에서 보스턴 셀틱스를 물리치고 7년 만의 정상 탈환 도전에 나선 마이애미는 선수들의 잇따른 부상 악재 속에 무거운 첫발을 뗐다.1쿼터를 31-28로 근소하게 앞선 레이커스가 2쿼터 외곽포 폭발에 힘입어 치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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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곤, 정경섭 0점 자동아웃, 강자들의 무덤된 64강전. . 오성욱, 조건휘, 신정주, 김병호도 탈락-PBA챔피언십
64강전이 강자들의 무덤이 됐다. 김형곤과 정경섭은 1일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PBA챔피언십 2020 64강전 ‘죽음의 조’ 경기에서 경기시간 4분여를 남기고 1점도 남지 않아 자동 아웃 되었다. 이들을 아웃시킨 건 마민캄과 최원준. 이들은 똑같이 하이런 11점을 기록하며 동반탈락의 고배를 들게 했다. 특히 최원준은 4점 남았을 때 4점을 몰아쳐 이들을 조기 탈락시켰다. 마민캄은 138점의 최고점수를 올렸다. 또 32강은 넉넉하리라고 예상했던 강자들이 줄줄이 탈락했다. 포인트 랭킹 1위인 오성욱을 비롯하여 한차례 우승 경력이 있는 신정주, 김병호와 조건휘도 뜻밖의 선수들에게 발목을 잡혀 32강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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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할레프, 프랑스오픈 테니스 3회전 안착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이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통산 20번째 우승을 향해 순항했다. 나달은 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3천800만유로) 나흘째 남자 단식 2회전에서 매켄지 맥도널드(236위·미국)를 3-0(6-1 6-0 6-3)으로 완파했다. 대회 4연패에 도전하는 나달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에서 통산 20회 우승을 달성, 로저 페더러(4위·스위스)가 보유한 역대 최다 기록과 동률을 이룬다. 메이저 대회 여자 단식 최다 우승 기록은 마거릿 코트(은퇴·호주)의 24회다.나달은 이날 상대에게 브레이크 포인트를 한 번도 내주지 않고 1시간 40분 만에 승리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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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으로 출전 금지된 베르다스코 "프랑스오픈 고소하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올해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에 출전하지 못한 페르난도 베르다스코(스페인)가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1일 "베르다스코가 스페인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정확하지 않았다'며 자신에게 출전 금지 처분을 내린 프랑스오픈 대회 조직위원회를 고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현재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세계 랭킹 59위 베르다스코는 9월 27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한 프랑스오픈을 앞두고 진행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베르다스코는 이 검사 결과에 불복하고 재검사를 요청했으나 대회 조직위원회가 이를 받아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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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아킬레스건 통증 이유' 윌리엄스, 프랑스오픈 테니스 2회전 기권…3년째 메이저 무관
세리나 윌리엄스(9위·미국)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3천800만유로) 여자 단식 2회전에서 갑작스레 기권을 선언했다. 윌리엄스는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릴 예정이던 여자 단식 2회전 츠베타나 피롱코바(157위·불가리아)와 경기를 앞두고 있었다. 그러나 윌리엄스는 경기 시작 전에 왼쪽 아킬레스건 부위 통증을 이유로 기권했다. 이로써 윌리엄스는 2017년 초 호주오픈 이후 2018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메이저 무관'에 그쳤다올해 메이저 대회는 윔블던이 취소됐고, 앞서 열린 호주오픈에서 소피아 케닌(6위·미국), US오픈에서는 오사카 나오미(3위·일본)가 각각 정상에 올랐다. 윌리엄스가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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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팀리그 MVP 모랄레스 첫판 탈락. LPBA도 요동, 차유람 이어 김가영도 탈락
PBA팀리그 2라운드 MVP 모랄레스가 128강 서바이벌전에서 고배를 들었다. 모랄레스는 30일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PBA챔피언십 2020 128강전에서 선지훈(83), 피에드라부에나(63)에 이어 3위를 해 64강 진출에 실패했다. 팀리그에서 활약했던 위마즈도 박인수, 김동영에게 발목이 잡혀 128강전에서 탈락했다. 박인수는 131점을 기록했다. 유트브 당구 인기프로인 ‘상구당구’의 강상구도 140점의 저조한 득점으로 첫 판에서 탈락했다. 128강전서 만나 만만찮은 승부를 벌였던 마민캄과 신정주, 레펜스와 김형곤, 사파타와 구민수 는 모두 64강에 동반 진출했다. 한편 LPBA 챔피언십도 강자들의 초반 탈락으로 요동쳤다. 당구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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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머던지기 올림픽 금메달 무로후시, 1일 일본 스포츠청장 취임
육상 남자 해머던지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무로후시 고지(46)가 10월 1일 '차관급'인 일본 스포츠청장에 취임한다.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은 30일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스포츠디렉터로 일하던 무로후시가 10월 1일부터는 스포츠청을 이끈다"고 전했다. 무로후시는 7월에 이미 스즈키 다이치 스포츠청장의 후임으로 내정됐다. 무로후시 스포츠청장은 일본 해머던지기 기록 보유자였던 아버지 무로후시 시게노부와 루마니아인 세라피나 모리츠 사이에서 태어났다. 무로후시의 여동생 유카도 해머던지기 선수였다.선수 시절 화려한 이력을 쌓은 무로후시 청장은 '공부하는 체육인'으로도 조명받았다. 무로후시 청장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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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여자씨름 장사' 양윤서, 최강자 등극
양윤서(구례군청)와 임수정(콜핑), 이다현(거제시청)이 '위더스제약 2020 추석장사씨름대회' 여자부 최강자로 등극했다.양윤서는 30일 강원도 영월군 영월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매화급(60㎏ 이하) 장사결정전(3전 2승제)에서 이아란(안산시청)을 2-1로 물리쳤다.올해 7월 열린 단오대회 결승전에서 이아란에게 우승을 내준 양윤서는 이날 안다리와 들배지기로 이아란을 쓰러뜨려 지난 패배를 설욕했다. 이로써 양윤서는 올해 첫 장사 타이틀을 거머쥐며 개인 통산 12번째 매화장사에 올랐다.국화급(70㎏ 이하)에서는 임수정이 엄하진(구례군청)을 2-1로 꺾었다.밭다리로 첫판을 내준 임수정은 이어진 경기에서 밭다리와 밀어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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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여제’ 김가영, 32강전서 충격의 탈락. 아마 최강 김민아도-LPBA챔피언십
‘당구여제’ 김가영이 32강전에서 탈락했다. 김가영은 30일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LPBA챔피언십 2020 32강전 서바이벌 게임에서 김은빈, 오슬기에게 당해 16강 진출을 놓쳤다. 김가영은 49점으로 2위인 오슬기(53점)와 공 1개 차이였다. 그러나 김가영과 함께 PBA팀리그를 이끌었던 이미래는 강지은과 함께 16강에 올랐다. 강지은과 이미래는 32강전에서 같은 조에서 맞붙었는데 강지은이 78점으로 1위, 이미래가 50점으로 2위를 마크했다. 서한솔은 아마최강으로 프로데뷔전을 치른 김민아를 하이런 기록으로 누르고 16강에 진출했다. 서한솔과 김민아는 공을 잘 받지 못하기도 했지만 몇 차례 공격 미스로 45점의 저득점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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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워밍업" 조코비치, 프랑스오픈 테니스 1회전 1시간 38분 만에 완승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3천800만유로) 남자 단식 1회전을 가볍게 통과했다.조코비치는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남자 단식 1회전에서 미카엘 이메르(80위·스웨덴)를 3-0(6-0 6-2 6-3)으로 완파했다.1세트를 6-0으로 따낸 조코비치는 2, 3세트에 한 번씩 자신의 서브 게임을 내주기는 했으나 1시간 38분 만에 비교적 손쉬운 승리를 따내고 2회전(64강)에 안착했다.경기 도중 이메르가 네트를 등지고 다리 사이로 쳐낸 공이 득점으로 연결되자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상대를 칭찬하는 여유도 보였다.이번 시즌 33경기에서 32승 1패를 기록한 조코비치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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