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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앞에 쓰러진 75전의 43세 올리닉. 영건 다우카우스에 TKO패-UFC헤비급
75전의 헤비급 백전노장 알렉세이 올리닉도 세월의 힘은 어쩌지 못했다. 43세의 올리닉은 21일 UFC파이트나이트 헤비급 무대에 올랐다. 그는 랭킹10위지만 상대는 랭킹 밖 선수인 크리스 다우카우스. 31세의 신성으로 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1회초 올리닉은 노련한 움직임으로 옥타곤을 가득 채웠다. 다우카우스는 빠르게 움직이며 올리닉에 다가갔다. 1분여가 지났다. 다우카우스가 주먹을 날리며 올리닉을 몰아쳤다. 다우카우스의 펀치를 커버하며 올리닉이 몇차례 주먹을 내밀었다. 그러나 시늉뿐이었다. 힘이 없었다. 반면 다우카우스의 펀치엔 힘이 실렸다. 그리고 연타가 쏟아졌다. 묵직한 무게를 감안하면 상당히 빠르게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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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급 영건 톰 아스피날, 3연속 피니시승. 노장 알롭스키 상대-UFC
헤비급의 ‘영건’ 톰 아스피날이 21일 UFC파이트나이트에서 백전노장인 전 챔피언 안드레이 알롭스키를 은퇴시키다싶이 하는 2회 서브미션승을 거두며 3연속 피니시 승을 올렸다. 알롭스키는 42세의 노장. 그러나 1라운드는 그리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2회 아스피날의 밀어붙이기로 넘어진 그라운드 상태에서 목조르기를 당하자 바로 항복을 표시, 패했다. 순식간이었다. 알롭스키가 킥을 날리자 바로 태클로 테이크다운에 들어간 아스피날은 그라운드에서 지체없이 목조르기에 들어갔다. 미처 대비하지 못하고 황망중에 당한 알롭스키는 제대로 기술이 걸린 것을 알고 바로 아스피날의 팔을 쳤다. 아스피날은 전도양양한 영국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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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중왕' 노리는 ‘비운의 강타자’ 김가영, 강민구. 이번엔....-월드챔피언십
‘비운의 강타자’ 김가영과 강민구는 지금 조용히 최후의 샷을 갈고 있다. 왕중왕전인 월드 챔피언십이 목표다. 김가영은 임정숙, 김경자, 이유주와 16강 리그전을 치른다. 임정숙은 언제나 만만찮은 적수지만 지난 챔피언십 4강전에서 이긴바 있다. 어차피 풀리그전이고 상위 2명이 8강에 진출하는 시스템이어서 힘든 싸움은 아니다. 강민구는 첫판부터 세게 붙었다. 32강 리그전 파트너가 벨기에의 레펜스, 터키의 블루트, 그리고 임준혁이다. 블루트나 레펜스 중 한 명은 반드시 눌러야 하는데 둘 다 8강권의 선수여서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다. 둘은 올해 열린 3개 챔피언십에서 가장 인상적인 경기를 했다. 하지만 정상은 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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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뱅, 2차전 승리. TS 4-1로 꺾고 다시 한발 앞서-PBA팀 파이널
7-14. 모랄레스가 멋진 샷으로 세트포인트에 먼저 갔다. 서현민은 뒤늦게 출발한데다 공이 잘 맞지 않았다. 그러나 서현민은 서현민이었다. 쫑으로 기분 좋은 9점째를 올린 후 모랄레스가 또 세트포인트를 아깝게 놓치자 걸어치기, 뱅크샷 등 2점짜리 2개로 6연타를 터뜨리며 전체 경기를 마무리 했다. 기울어가던 경기를 역전 몰아치기로 잡은 서현민 덕분에 웰뱅피닉스가 2차전에서 승리, 2승1패로 또 한발 앞서 나갔다. 웰뱅피닉스는 20일 열린 ‘신한금융투자 PBA팀리그’ 파이널 2차전((고양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TS-JDX히어로즈를 4-1로 누르고 포스트시즌 첫 승을 올렸다. 1차전에서 0-4로 완패, 미리 따놓은 1승을 까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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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밍업 같은 결승' 오사카, 호주오픈 테니스 여자 단식 우승…메이저 4승째
오사카 나오미(3위·일본)가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8천만 호주달러·약 686억원) 여자 단식 패권을 탈환했다. 오사카는 20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13일째 여자 단식 결승에서 제니퍼 브레이디(24위·미국)를 2-0(6-4 6-3)으로 물리쳤다. 2019년에 이어 2년 만에 호주오픈 정상에 복귀한 오사카는 2018년과 2020년 US오픈에 이어 메이저 대회 단식에서 통산 네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275만 호주달러, 한국 돈으로 23억 9천만원 정도다. 오사카는 2018년부터 최근 4년 연속 메이저 대회 우승을 해마다 이어가며 최근 절대 강자가 없이 메이저 대회마다 우승자가 바뀌는 여자 테니스에서 확실한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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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JDX 완승. 리그 1위 웰뱅피닉스와 동등. 파이널 승부는 이제부터-PBA팀 파이널
TS-JDX히어로즈가 PBA팀리그 챔피언결정전 1차전을 4-0으로 완승, 1승을 안고 시작한 웰뱅피닉스와 동등한 입장이 되었다. TS-JDX는 20일 열린 ‘신한금융투자 PBA팀리그’ 파이널 1차전((고양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정규리그 1위팀 웰뱅에 한세트도 내누지 않고 완승, 1패의 부담을 덜면서 1승1패를 만들었다. 이제 두 팀은 동등한 입장에서 5전3선승의 경기를 벌이게 되었다. 웰뱅은 포스트시즌 4경기를 치르느라 지친 상태. 하지만 그보다는 경기감각을 최고조로 올린 장점이 더 크게 작용했다. 웰뱅은 푹 쉬면서 컨더션을 조절한 상태. 그러나 오래 쉬면서 경기감각을 살리지 못한 약점이 더 크게 작용했다. 1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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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더라도 맞은 건 맞은거지”카시도코스타스 양심주장-PBA
11-13, 2점 뒤진 웰뱅피닉스 한지승의 공격. 구석에 몰려있는 공 3개를 보던 한지승이 넣어 치기를 시도했다. 3쿠션을 맞고 나온 내공이 1구와 함께 올라오며 2구를 그림처럼 비켜갔다. 웰뱅피닉스와 TS-JDX의 챔피언결정전 1세트. 한지승의 넣어치기 뱅크샷이 실패했다. 가까이에서 관찰했던 주심이 맞지않았음을 선언했다. 한지승은 긴가민가하면서도 판정이 맞겠거니 하면서 돌아섰다. 그 때 함께 경기를 하던 상대팀 TS-JDX의 카시도코스타스가 ‘맞은 것 같다’고 했다. 맞았으면 2점짜리여서 13:13, 동점이 되고 TS-JDX가 불리해지는 상황이었다. 주심은 다시 리플레이 영상을 보면서 판정을 번복, 맞았음을 선언했다. 어느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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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새 이사장에 조현재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임명
국민체육진흥공단 제13대 이사장에 조현재(61) 한국국학진흥원 원장(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임명됐다.문화체육관광부는 19일 조현재 한국국학진흥원장을 제13대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조 이사장은 체육 분야의 전문성과 행정·조직·경영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및 코로나19로 급격히 변화하는 환경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을 이끌어 갈 적임자로 평가된다"라며 임명 배경을 설명했다.조현재 신임 이사장은 문체부 생활체육과장, 국제체육과장, 체육국장,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제1차관을 지냈고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제12대 이사장 선임때도 유력한 후보였다. 조 이사장의 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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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턴스-사발렌카, 호주오픈 테니스 여자 복식 우승
엘리서 메르턴스(벨기에)와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 조가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8천만 호주달러·약 686억원) 여자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메르턴스-사발렌카 조는 19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12일째 여자 복식 결승에서 카테리나 시니아코바-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이상 체코) 조를 2-0(6-2 6-3)으로 물리쳤다. 2019년 US오픈에서도 복식 우승을 합작한 메르턴스와 사발렌카는 통산 두 번째 메이저 대회 복식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60만 호주달러, 한국 돈으로 5억 2천만원 정도다. 메르턴스와 사발렌카는 이번 대회 단식에서도 나란히 16강까지 진출, 해당 상금 32만 호주달러와 복식 우승 상금의 절반인 총 62만 호주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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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민 11골·8어시스트' 광주도시공사, 핸드볼리그 PO 진출
정규리그 4위 광주도시공사가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광주도시공사는 19일 충북 청주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열린 여자부 준플레이오프에서 정규리그 3위 팀 SK 슈가글라이더즈를 29-27로 물리쳤다. 이로써 광주도시공사는 21일 강원도 삼척에서 열리는 플레이오프에 진출, 정규리그 2위 삼척시청을 상대하게 됐다.단판 승부로 열리는 플레이오프에서 이긴 팀이 정규리그 1위 부산시설공단과 24일부터 챔피언결정전(3전 2승제)을 치른다. 광주도시공사는 강경민이 7m 스로를 넣고, 이어진 공격에서 정현희가 득점에 성공하며 2골 차로 달아나 승기를 잡았다. 강경민 외에 서아루가 6골, 원선필 4골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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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1위 웰뱅, PO 4전승 TS, 마지막 승부. 1차전이 분수령-PBA팀리그 챔피언전
TS-JDX 히어로즈가 19일 극적인 역전승으로 포스트시즌 4전승을 거두며 PBA팀리그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TS-JDX는 정규시즌 1위로 1승을 안고 먼저 올라가있는 웰뱅피닉스와 20일부터 6전 4선승제의 마지막 승부를 벌인다. 막상막하다. 정규리그 1위와 3위지만 여섯 차례의 맞대결에선 2승2무2패로 팽팽했다. 웰뱅이 어드밴티지 1승을 가지고 싸우므로 그만큼 유리하지만 무승부가 없어서 우승을 장담할 수 없다. TS는 SK렌터카와의 플레이오프전 1, 3차전을 승부치기로 잡은 경험이 있으나 웰뱅은 PO경기를 하지 않아 생소하다. 큰 차이는 없으나 단기전은 작은 변수가 전체 흐름을 좌우하므로 승부의 한 요소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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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빈 컬링연맹 회장 당선인 회복…가처분신청 승소
김용빈 대우조선해양건설 회장이 대한컬링경기연맹 회장 당선인 신분을 회복했다.김 당선인은 대한컬링경기연맹의 회장 선거 무효 결정에 대한 효력 정지 가처분신청이 받아들여져 승소했다고 19일 밝혔다.서울동부지방법원 제21민사부는 18일 컬링연맹 회장 선거 당선 무효 결정의 효력을 정지하고, 김 당선인이 연맹 회장 지위에 있다고 판결했다.연맹 대의원 총회가 열리면 김 당선인은 회장 임기를 시작할 수 있다.김 당선인은 지난달 14일 열린 제9대 컬링연맹 회장 선거에서 3명의 후보 중 가장 많은 표를 얻어 당선됐다. 하지만 연맹 선관위는 지난달 21일 선거 무효를 공고했다.선거인단을 구성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있었다는 게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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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기다려라' 메드베데프, 호주오픈 결승 진출
다닐 메드베데프(4위·러시아)가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8천만 호주달러·약 686억원) 남자 단식 결승에 올랐다.메드베데프는 19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12일째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스테파노스 치치파스(6위·그리스)를 3-0(6-4 6-2 7-5)으로 물리쳤다. 메드베데프는 전날 결승에 선착한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와 21일 결승에서 맞붙는다.메드베데프가 메이저 대회 단식 결승에 오른 것은 2019년 US오픈 준우승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조코비치와 메드베데프의 상대 전적에서는 조코비치가 4승 3패로 근소하게 앞서 있다.그러나 최근 맞대결이었던 지난해 11월 니토 남자프로테니스(ATP) 파이널스에서는 메드베데프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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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이탈리아 챌린저 테니스 4강 진출
권순우(97위·당진시청)가 남자프로테니스(ATP) 비엘라 챌린저 2차 대회(총상금 13만2천280 유로) 단식 준결승에 올랐다.권순우는 1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비엘라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단식 본선 3회전에서 야니크 마든(175위·독일)을 2-0(6-2 6-1)으로 완파했다.세 경기 연속 무실 세트 승리를 거둔 권순우는 준결승에서 예브게니 돈스코이(123위·러시아)-페데리코 가이오(140위·이탈리아) 경기 승자를 상대한다.호주오픈 1회전에서 탈락한 권순우는 이탈리아로 이동, 이번 대회 3번 시드를 받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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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JDX, 파이널갔다. 연장, 또 연장 SK에 3연승. 김남수 승부치기 홀로 4득점-PBA팀리그 PO
TS-JDX가 막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3연승, PBA챔피언결정전에 올랐다. TS-JDX는 1승을 안고 먼저 올라가있는 웰뱅피닉스와 20일 6전4선승제의 파이널전을 시작한다.TS는 첫 주자로 나선 김남수가 3점을 쳐 기분좋게 출발했다. 그러나 2~5번 주자인 김병호, 정경섭, 이미래, 카시도코스타스가 모두 공타를 날려 5이닝 총점이 고작 3점이었다. 하지만 SK도 3명이 공타였다. 제2주자인 강동궁이 뱅크샷으로 2점, 제4주자 김형곤이 1점을 쳐 겨우 3:3, 동점을 만들었다. 1차 승부치기로 승자를 못하고 두팀은 승부치기 연장에 들어갔다.연장은 이닝별 성적으로 바로 끝나는 시스템으로 앞선팀이 승리하는 서든데스제. 다시 나선 김남수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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