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9(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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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고수’ 김종원과 김봉철이 팀리그의 김재근, 모랄레스를꺾고 2승을 기록, 16강행에 바짝 다가섰다. 그러나 신정주, 엄상필, 모랄레스, 불루트는 2연패, 32강전에서 탈락했다. 김종원은 27일 열린 ‘SK렌터카PBA월드챔피언십 2021’ 32강전 C조 2차전에서김재근을 3-1로누르고 2연승을 기록했다. 김종원은 남은 엄상필과의 경기에 관계없이 16강행이 결정되었다. 1승1패인 서현민과 김재근의 경기결과에 따라 1, 2위가 달라질 뿐이다. D조의 김봉철은 모랄레스와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끝에 3-2로 승리했다. 김봉철은 1, 3세트를 내주며 1-2로밀렸으나 4, 5세트를 15:10, 11:2로 역전승했다. 김봉철은 1차전에서 강동궁을 3-2로꺾는 등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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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BA 챔피언 그룹의 이미래, 임정숙, 김가영, 김세연과 ‘강호고수’ 박수아, 박지현, 김은빈, 전애린이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김가영은 26일 열린 ‘SK렌터카 LPBA월드챔피언십 2021’ 16강 예선리그 첫날 D조 경기(워커힐 호텔)에서 이유주를 2-0으로 완파하며 1승을 작성했다. 김가영과함께 우승경험을 지닌 임정숙, 이미래, 김세연도 1차전서 승리했다. 이미래, 김세연은 각각 서한솔, 김정미를 2-0으로 눌렀으나 임정숙은 김경자에 2-1로 이겼다. ‘슬로스타트’의 이미래는 이날 첫 경기도 첫 실마리를 풀지 못해 애를 먹었다. 완승이긴 하지만 14이닝, 17이닝까지 간 끝에 승리했다. 서한솔이 좀처럼 득점하지 못한 덕에 이긴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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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이미래가 2-0 완승으로 월드챔피언십 정상을 향해 출발했다. 김가영은 26일 열린 이유주와의 ‘SK렌터카 LPBA월드챔피언십 2021’ 16강 예선리그 D조 경기(워커힐호텔) 1세트에서 6연타를 쏘아 올리며 11:0의 퍼펙트 스코어를 작성한 후 2세트마저 11:5로 간단하게 끝냈다. 1세트는 7이닝, 2세트는 11이닝이 걸렸고 에버리지는 1점대를 돌파했다. 이미래는 늘 그렇듯 서한솔과의 첫 경기에서 원하는 대로 공이 맞지 않아 애를 먹었다. 1세트를 17이닝, 2세트를 14이닝만에 끝냈다. 서한솔이 같이 부진, 2-0으로 이겼으나 에버리지가 0.7점대였다. 이날 4개조 8경기에서 김가영, 이미래를 비롯 박지현, 박수아, 김은빈, 김세연, 전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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