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9(토)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일반
ALL SPORTS
허정한, 김행직 1,3차대회 우승자 김준태, 김동훈과 준결승-그랑프리 3쿠션파이널
허정한, 김행직이 1, 3차대회 우승자 김준태, 김동훈과 준결승라운드에서 만나고 2차대회 우승자 박수영은 하민욱, 김광현, 안지훈과 결승행을 다툰다. 허정한은 13일 열린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3쿠션 서바이벌 파이널(일산MBC드림센터)에서 110점을 기록, 조 1위를 차지하며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김광현은 허정한이 독주한 덕분에 28점을 얻고도 준결승에 올랐다. 김행직 역시 하민욱의 독식으로 32점만 올리고도 준결승에 진출했다. 포켓볼을 함게 치고 있는 하민욱은 118점을 기록했다. 김행직은 막판까지 이범열과 2위 다툼을 벌였다. 하민욱이 하이런 11점으로 치고 올라가면서 2위권으로 밀린 김행직은 막판 이범열이
일반
두산, 핸드볼리그 결승 1차전 2골 차 승리
남자 실업 핸드볼 최강 두산이 6시즌 연속 통합 우승에 한 발 다가섰다.두산은 13일 충북 청주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열린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1차전 인천도시공사와 경기에서 23-21로 승리했다.이로써 두산은 15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1골 차로 지더라도 6시즌 연속 통합 우승을 차지하는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2차전에서 두산이 이기거나 비기면 역시 두산의 우승이 확정되고, 인천도시공사는 2차전에서 3골 차 이상으로 이겨야 정상에 오를 수 있다.
일반
오창록, 설날씨름대회서 통산 7번째 한라장사 꽃가마
오창록(27·영암군민속씨름단)이 '위더스제약 2021 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한라급(105㎏ 이하) 정상에 올랐다.오창록은 13일 경남 합천군 합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한라장사 결정전(5전 3승제)에서 우형원(용인백옥쌀)을 3-1로 제압했다.2017년 실업 무대에 데뷔한 오창록은 설날대회에서는 처음으로 장사 타이틀을 획득, 개인 통산 8번째 한라장사에 올랐다.오창록은 결승에서 첫판 빗장걸이로 기선 제압에 나섰다. 두 번째 판에서 우형원이 빗장걸이로 맞불을 놓아 승부는 원점이 됐다. 오창록이 이어진 경기에서 밀어치기로 두 점을 따내 우승을 확정했다.영암군민속씨름단의 김기태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 태백급(80㎏ 이하) 허선행에 이어
일반
한국계 페굴라, 호주오픈 테니스 16강행…스비톨리나와 격돌
한국계 제시카 페굴라(61위·미국)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8천만 호주달러·약 689억원) 여자 단식 16강에 진출했다. 페굴라는 13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6일째 여자 단식 3회전에서 크리스티나 믈라데노비치(52위·프랑스)를 2-0(6-2 6-1)으로 완파했다. 메이저 대회 단식 16강에 처음 오른 페굴라는 엘리나 스비톨리나(5위·우크라이나)와 8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페굴라의 어머니 킴 페굴라는 1974년 우리나라에서 미국으로 입양된 인물이다.지금은 남편 테리 페굴라와 함께 미국프로풋볼(NFL) 버펄로 빌스,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버펄로 세이버스 구단을 소유하며 미국 프로 스포츠 전체를 통틀어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가
일반
강민구 4강 질주, 일 고바야시에 완승. 김재근과 결승 다툼-웰뱅PBA챔피언십
강민구는 변함없는 실력자. 스트록이 나날이 진화하고 있다. 세차례 준우승을 해 ‘비운의 선수’처럼 보이지만 강민구처럼 꾸준하게 4강까지 잘 가는 선수도 드물다. 강민구가 또 4강에 올랐다. 강은 13일 열린 ‘웰뱅 PBA 챔피언십’ 8강전(메이필드호텔)에서 일본의 고바야시를 3-0으로 완파, 준결승에 진출했다. 강민구는 팀리그 등에서 자주 만나는 김재근과 결승행을 다툰다. 강민구의 일방적인 경기였다. 고바야시의 공격이 8강전처럼 활발하지 않은 점도 있었지만 전체적인 흐름이 강민구였다. 몇차례 공타가 이어져도 질 것 같은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였다. 강민구는 가끔 머뭇거린 적도 있으나 고바야시기 쫓아오면 바로
일반
'여자테니스 최고 인기 대결' 할레프 vs 시비옹테크, 호주오픈 16강에서 세 번째 격돌한다
시모나 할레프(2위·루마니아)와 이가 시비옹테크(17위·폴란드)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8천만 호주달러·약 689억원) 여자 단식 16강에서 격돌한다. 할레프는 12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단식 3회전에서 베로니카 쿠데르메토바(36위·러시아)를 2-0(6-1 6-3)으로 물리쳤다. 시비옹테크도 피오나 페로(46위·프랑스)를 역시 2-0(6-4 6-3)으로 따돌리고 16강에 합류, 할레프와 8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둘은 2019년과 2020년 프랑스오픈 16강전에서 연달아 맞붙었다.2019년에는 할레프가 2-0(6-1 6-0)으로 완승했고, 지난해 대결에서는 시비옹테크가 2-0(6-1 6-2)으로 이겼다.메이저 대회 단식 우승 경력은 할레프가 2018년 프랑
일반
복통 겪은 조코비치, 호주오픈 테니스 3회전 진땀승…라오니치와 16강 격돌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8천만 호주달러·약 689억원) 남자 단식 16강에 진출했다. 조코비치는 12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남자 단식 3회전에서 테일러 프리츠(31위·미국)를 3-2(7-6<7-1> 6-4 3-6 4-6 6-2)로 물리쳤다. 3연패에 도전하는 조코비치는 16강에서 밀로시 라오니치(14위·캐나다)를 상대한다.호주오픈 남자 단식에서 8차례나 우승, 이 부문 최다 기록을 가진 조코비치는 이날 3세트부터 오른쪽 복부 통증 때문에 어렵게 경기를 이끌었다. 얼굴을 찡그리며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 조코비치는 3세트 중반 이후 위기를 맞았다. 근근이 버티던 조코비치는 마지막 5세트 게
일반
이미래는 ‘아무도 못 말려’. 하지만 사이클 대표출신 오수정에게도 한 방은 있다-웰뱅LPBA챔피언십 결승
마흔 즈음의 오수정에게 이미래는 여러 가지로 버겁다. 나이도 10년 이상 젊다. 그런데도 당구 경력은 적지않다. PBA랭킹이나 경력 쪽으로 들어가면 더욱 상대가 되지 않는다. 이미래는 LPBA최강이다. 포인트, 상금랭킹 등 1위를 싹 쓸고 있다. 지난 1월의 NH농협대회와 크라운해태 대회서 우승, 3연속 대회 우승과 LPBA 통산 4회 우승을 바라보고 있다. 전문가뿐 아니라 아마추어 동호인들도 이미래의 우승을 점치고 있다. 오수정 역시 적어도 한 수 이상 밀린다는 것을 알고 있다. 결승까지 온 것만 해도 대단하고 그래서 스스로에게 상을 주고 싶다. 하지만 ‘경단녀’ 오수정은 여전히 우승을 포기하지 않았다. 원래 포기라는
일반
[대한민국 스포츠 100년](62)민족체육으로 새 출발한 대한체육회②7년만에 재건된 조선체육회
7년 만에 재건된 조선체육회…광복 후 초대 회장 여운형자유해방경축 전국종합경기대회를 성공리에 개최한 조선체육동지회는 조선체육회 재건을 위한 작업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1945년 11월 26일 YMCA에서 조선체육동지회 제1차 평의원회의가 개최돼 헌장을 제정하고 새 임원을 선출했다. 7년 만에 조선체육회의 재건이 이루어진 것이었다. 평의원회의에서는 여운형이 회장으로 추대돼 조선체육회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다. 11대 집행부의 진용은 다음과 같다. △회장=여운형 △부회장=신국권 유억겸 △이사장=이병학 △상무이사=김영구 이길용 이문호 이종구 장일홍 조영하 △이사=김신실 김용구 김용식 김은배 김정학 서상국 이상백 이
오피니언
쿠드롱, 카시도코스타스 잘하면 4강전 맞수. 강민구, 고바야시 8강전-웰뱅챔피언십
쿠드롱과 카시도코스타스가 4강전에서 다시 한번 명승부를 벌이고 강민구는 또 결승까지는 갈 것인가. 쿠드롱, 카시도코스타스, 강민구, 김재근이 12일 열린 ‘웰뱅 PBA 챔피언십’ 16강전(메이필드호텔)에서 각각 승리, 8강에 올랐다. 쿠드롱은 김인호, 카시도코스타스는 호프만, 강민구는 고바야시, 김재근은 홍진표와 4강행을 다툰다. 쿠드롱과 카시도코스타스는 같은 그룹으로 이길 경우 4강전에서 맞붙는다. 지난해 10월 TS챔피언십 결승에선 쿠드롱이 완승을 거두었으나 2019년 신한챔피언십 16강전에선 카시도코스타스가 이겼다. 두 번 모두 멋진 승부였지만 특히 신한대회 16강전은 대단한 경기였다. 5세트 평균 5이
일반
김행직에게 물린 이충복, 최성원. 끝내 ‘죽음의 조’서 탈락-코리아당구그랑프리 파이널
‘서바이벌 약자’ 이충복과 최성원이 마지막까지 ‘마지막 꿈’을 이루지 못했다. 최성원과 이충복은 세계를 한번은 평정한 월드클래스. 하지만 세 차례의 3쿠션 서바이벌전에서 한번도 8강에 오르지 못했다. 딱 한번 1회전을 통과했을 뿐 두 차례는 32강전에서 아웃되었다. 이충복과 최성원 12일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3쿠션 서바이벌 16강전(일산MBC드림센터)에서 같은 조에서 뛰었다. 김행직과 24강전 유일의 100점대 센츄리클럽 멤버 김동룡과 함께 한 ‘죽음의 조’였다. 둘은 함께 생존, 8강에 올라가기를 원했지만 함께 아웃되면서 대회를 마쳤다. 이충복은 첫 3이닝을 공타로 시작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꼴찌였다
일반
이미래만 만나면 작아지는 김가영 3연패. 이미래 3연속 우승 도전-LPBA챔피언십
김가영에게 이미래는 이제 넘을 수 없는 벽일까. 김가영은 12일 열린 ‘웰뱅 LPBA 챔피언십’ 4강전에서 전혀 ‘여제 김가영 다운’경기를 하지못하고 0-2로 허무하게 무너졌다. 김가영이 이미래의 벽에 막혀 쓰러진 것은 올들어서만 벌써 세 번째다. 1월초 NH농협카드 결승, 1월 하순의 크라운해태 8강, 그리고 이날 4강전으로 모두 힘 한번 못쓰고 패퇴했다. NH에서 3-0, 크라운에서 2-1, 이날 2-0 등 3게임 7세트에서 한세트밖에 따지 못했다. 천적이나 다름없다. 그렇지않고선 그토록 철저하게 당할 수 없다. 반면 이미래는 김가영을 만나면 없던 힘까지 생겨나는 듯 하다. 김민아와의 8강전 2세트를 22이닝만에 끝낼 정도
일반
'여성 멸시 파문' 모리 도쿄올림픽 조직위 회장 결국 사퇴…후임은 하시모토 부상
'여성 멸시'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모리 요시로(森喜朗·83)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 회장이 자신의 발언에 책임을 지고 12일 사의를 공식 표명했다. 모리 회장은 12일 오후 도쿄에서 열린 조직위 이사·평의원 합동 간담회에서 "오늘로 회장직을 사임하려고 한다"고 밝혔다.그는 "중요한 것은 올림픽을 제대로 7월에 개최하는 것"이라며 "그 준비에 내가 있는 것이 방해가 되면 안 된다"며 사퇴를 결심한 이유를 설명했다. 모리 회장은 지난 3일 열린 일본올림픽위원회(JOC) 임시 평의원회에서 여성 이사 증원 문제를 언급하면서 "여성이 많은 이사회는 시간이 걸린다"고 발언해 여성 멸시 논란이 제기됐다. 요미우리신문과 아사히신
일반
임태혁, 설날씨름 서 이승호 꺾고 금강급 우승
임태혁(32·수원시청)이 팀 동료이자 라이벌인 이승호(35)를 물리치고 '위더스제약 2021 설날장사씨름대회' 금강급(90㎏ 이하) 우승을 차지했다.임태혁은 12일 경남 합천군 합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금강장사 결정전(5판 3승제)에서 이승호를 3-1로 제압했다.지난해 설날대회 결승전에서 이승호에게 무릎을 꿇었던 임태혁은 이날 성사된 '리벤지 매치'에서 1년 전 패배를 설욕하고 개인 통산 18번째 장사 타이틀(금강장사 16회·통합장사 2회)을 거머쥐었다.8강에서 김태우(창원시청)를 2-0으로 누른 그는 4강에서 동료이자 친구인 문형석을 안다리와 잡채기로 쓰러뜨리고 결승에 올랐다. ◇ 위더스제약 2021 설날장사씨름대회 금강급(90㎏ 이하
일반
'나이는 더블차, 경기는 더블 스코어차' 40세 윌리엄스, 20세 포타포바 꺾고 호주오픈 테니스 16강행
올해 40세인 세리나 윌리엄스(11위·미국)가 20세 신예 아나스타시야 포타포바(101위·러시아)를 꺾고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8천만 호주달러·약 689억원) 여자 단식 16강에 진출했다. 윌리엄스는 12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5일째 여자 단식 3회전에서 포타포바를 2-0(7-6<7-5> 6-2)으로 물리쳤다. 2017년 이후 4년 만에 이 대회 패권 탈환을 노리는 윌리엄스는 아리나 사발렌카(7위·벨라루스)와 16강에서 만난다.윌리엄스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마거릿 코트(은퇴·호주)가 보유한 메이저 대회 남녀 단식 최다 우승 기록(24회)과 동률을 이룬다. 윌리엄스의 4회전 상대 사발렌카는 올해 1월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개막
일반
811
812
813
814
815
816
817
818
819
820
많이 본 뉴스
'12년 만에 부활' 올림픽 야구, 2028 LA서 6개팀 경쟁...4경기만 이기면 금메달
국내야구
"리얼아 그렇게 됐다...우리도 우승해봐야 하지 않겠니" 한화 팬들, 플로리얼에 아쉬운 작별 인사?
국내야구
다저스 '초비상!' 먼시 시즌아웃? 로버츠 감독 "뼈 타박상 내년에도 지속될 가능성 있어"...고통 참고 출전 감행할 수도
해외야구
'1억1300만 달러가 뭐길래!' 미국 매체들, '롤러코스터' 이정후 '융단폭격'..."메이저리그 타격 실력인지 의문" "엔진 역할 못해"
해외야구
'1차 지명 아쉬움' 한화가 놓친 대전 토박이 홍민기...롯데서 156km 좌완 에이스로 성장
국내야구
노감독들의 선전과 이승엽-홍원기 감독 퇴진...노병들의 귀환이 시작되나?
국내야구
'새벽 3시에 전화하세요' 집중호우 예보에도 취소 거부하는 골프장의 불합리한 횡포
골프
2028 LA 올림픽 탁구 '혼성단체전 신설+남녀복식 부활' 임종훈-신유빈 파리 동메달 듀오 기대감
일반
'손흥민 협박' 남녀 일당 첫 공판..."공갈 혐의 일부 부인"
국내축구
'올해 6번째 우승 도전' 안세영, 일본오픈 8강 진출..."천위페이와 맞대결"
일반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