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9(토)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일반
ALL SPORTS
노장 박성윤, 생애 첫 한라급 꽃가마
박성윤(36·의성군청)이 생애 첫 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박성윤은 26일 강원도 인제군 원통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1 하늘내린 인제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105㎏ 이하) 결정전(5전 3승제)에서 김보경(연수구청)을 3-1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박성윤은 씨름 입문 25년 차, 데뷔 14년 차에 생애 처음으로 꽃가마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16강에서 한창수(정읍시청)를, 8강에서 같은 팀의 오현호(의성군청)를 차례로 꺾은 박성윤은 4강에서 한라장사를 7차례 지낸 '강자' 손충희(울주군청)마저 2-1로 물리쳤다.개인 통산 7번째 장사 타이틀에 도전하는 김보경과 결승에서는 초반 접전 끝에 승기를 쥐었다.첫판 잡채기로 리드를 잡은
일반
미국 아칸소 주지사, 성전환 여성(남성에서 여성)의 여성 스포츠팀 참여 금지 법안 서명...인권단체들, "차별이다" 거센 ‘반발’
아사 허친슨 미국 아칸소 주지사가 성전환한 여성의 학교내 여성 스포츠팀 참여 금지 법안에 서명하자 인권단체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고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26일(한국시간) 보도했다.포브스는 아칸소주가 미시시피주에 이어 미국 내 2번째로 이 같은 법안을 제정했다고 전했다. 허친슨 주지사는 “이 법이 여성 스포츠 경기의 공정성을 촉진하고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공화당 의원들에 의해 입안된 이 법은 성전환 여자 어린이와 성인 여성이 유치원과 대학을 포함한 학교 내 스포츠 팀에서 뛰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AP에 따르면, 현재 미국 내 20개 주가 성전환 선수가 여성 팀에서 뛰지 못하도록 하는 법안을 상정
일반
대한체육회, 한국체육학회와 업무 협약 맺어 -- 스포츠 환경 개선 상호 협력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와 (사)한국체육학회(회장 김도균)가 우리나라 스포츠 환경 개선 및 체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대한체육회는 26일 프리마호텔 에메럴드홀에서 'Connect UP, 선진체육의 미래로' 포럼에 앞서 (사)한국체육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 한국체육학회 김도균 회장을 비롯해 오정석 한국스포츠산업협회장, 박노준 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협회장, 신대철 한국올림픽성화회장 등이 참석했다.대한체육회와 한국체육학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권과 공정성을 최우선하는 스포츠 환경 구축, 체육진흥에 관한 조사 및 연구, 자문 등을 위한 활동에 상호 협력하기
일반
권순우, 마이애미오픈 1회전서 3시간 18분 접전 끝에 패배
권순우(79위·당진시청)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마이애미오픈(총상금 334만3천785 달러) 단식 1회전에서 탈락했다. 권순우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단식 1회전에서 일리야 이바시카(116위·벨라루스)에게 1-2(6-7<4-7> 7-6<7-4> 6-7<3-7>)로 분패했다. 이날 권순우는 서브 에이스 수에서 3-20으로 크게 열세를 보인 것 치고는 내용 면에서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서브 최고 시속은 권순우가 199.2㎞, 이바시카는 210.5㎞였다. 권순우는 이로써 ATP 마스터스 1000시리즈 단식 본선 첫 승 기회를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1년에 9차례 열리는 마스터스 1000시리즈 대회는 4대 메이저
일반
피겨 차준환, 세계선수권 쇼트 8위…베이징 쿼터 2장 획득 가능
한국 남자 피겨 간판 차준환(고려대)이 세계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톱10'에 진입하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출전권 2장 획득 가능성을 높였다.차준환은 26일(한국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에릭슨 글로브에서 열린 2021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에서 기술점수(TES) 49.80점, 예술점수(PCS) 41.35점을 합쳐 91.15점으로 8위 자리에 올랐다.2019년 7월에 기록한 자신의 ISU 공인 쇼트프로그램 최고점(97.33점)을 경신하지는 못했다.그는 27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현재 순위를 유지하면 베이징올림픽 쿼터 2장을 확보하게 된다.
일반
부상 극복한 황성희, 인제 장사씨름서 생애 첫 금강장사
황성희(27)가 '위더스제약 2021 하늘내린 인제장사씨름대회'에서 생애 첫 금강장사(90㎏ 이하)에 등극하며 동시에 올해 창단한 소속팀 울주군청의 첫 장사로 이름을 올렸다.황성희는 25일 강원도 인제군 원통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금강장사 결정전(5전 3승제)에서 김민정(영월군청)에 3-0으로 완승했다.이로써 황성희는 2017년 실업 무대에 데뷔한 뒤 처음으로 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더불어 울산시 동구가 운영하던 돌고래 씨름단을 인수해 올해 새 출발한 울주군 '해뜨미 씨름단'의 첫 장사가 됐다.16강(3전 2승제)에서 임대혁(광주시청)을 2-0으로 꺾은 황성희는 각각 8강과 4강에서 만난 정민(울주군청), 이민섭(창원시청)에게 단 한 판도
일반
가민, 사이클링 데이터 측정 가능한 페달 기반의 파워미터 ‘랠리’ 시리즈 출시
스마트 기기 업체 가민은 자전거 라이더의 페달링 효율 및 좌우 밸런스, 케이던스 등의 고급 사이클링 데이터 측정이 가능한 페달 기반의 파워미터 ‘랠리(Rally)’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페달에 센서를 내장한 방식으로 디자인된 랠리 시리즈는 라이더가 자신의 사이클링 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정확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랠리 시리즈는 ‘시마노(SHIMANO)’에서 출시되는 SPD-SL 클릿과 호환되는 ‘랠리 RS100’ 및 ‘랠리 RS200’과 ‘룩(LOOK)’의LOOK KEO 클릿과 호환 가능한 ‘랠리 RK100’ 및 ‘랠리 RK200’ 등 4가지 모델로 구성돼 있다. 랠리 시리즈는 쉽고 빠르게 자전거에 설치 및 교체 가능하며, 바디 교체가 용이하도
일반
“그때 나는 준비되지 않았다”, “난 계속 진화했다” 은가누 대 미오치치 결과는?-UFC헤비급
미오치치와 프란시스 은가누의 28일 대결은 두 번째다. 첫 대결은 4년여전인 2018년 1월이었다. 미오치치가 어렵잖게 이기며 타이틀을 방어했다. 은가누는 말한다. “그 때 나는 준비되지 않았다. 갑자기 일정이 잡혀 미오치치를 충분히 연구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엔 다르다. 긴 시간 그를 지켜봤고 많은 준비를 했다.” 미오치치는 말한다. “난 계속 진화했고 지금도 진화중이다. 첫 대결 때보다 더 많은 경험을 했고 실력 또한 늘었다고 생각한다. 28일 이후에도 난 벨트를 차고 있을 것 같다.” 28일의 UFC 260은 은가누의 복수전이자 미오치치의 두 번째 헤비급 타이틀 방어전. 누가 낫다고 할 수 없을 정도로 백중세다. 미
일반
[정태화의 사람 '人']‘높은 품격의 스포츠, 클린하키 만들겠습니다’ --제30대 대한하키협회 이상현 회장
‘서로를 존중하는 품격의 스포츠, 클린 하키를 함께 해요’ 대한하키협회 이상현 회장(44·주식회사 태인 대표이사)의 화두는 ‘스포츠윤리’와 ‘생존을 위한 변화’, 이 두가지로 요약된다. 지난 1월 12일 제30대 대한하키협회장으로 취임한 그는 경기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스포츠윤리담당 부회장을 신설한데 이어 모든 집행부와 전국 지도자, 그리고 선수들에 이르기까지 스포츠윤리의 중요성에 대해 유난히 강조하고 있다. 이상현 회장이 스포츠윤리에 온 힘을 쏟는 데는 인권을 존중하고 공정한 하키 문화 조성이 될 때 국민 모두에게 사랑받고 누구나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깨끗한 하키가 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클린하키 만
일반
국기원, 세계태권도 본부 정체성 강회위해 11년 만에 CI 변경
국기원이 CI(Corporate Identity)를 11년 만에 바뀐다. 국기원은 24일 "어제 열린 2021년도 제3차 임시이사회에서 '국기원 CI 변경 건'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1972년 개원한 국기원은 1976년, 2005년, 2010년 세 차례 CI를 변경한 바 있다. 국기원은 추상적인 요소가 강해 세계태권도본부의 정체성이 직관적으로 연상되지 않는다는 기존 CI의 문제를 개선하고자 변경을 추진했다.또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 국기원 태권도시범단 등이 각기 다른 CI를 사용해 국기원의 대표 이미지 구축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다. 국기원은 새 CI에 대해 "태권도를 통해 세계 평화에 이바지한다는 의미로 태권도 동작을 삽입해 굳건한 정신 무장으로 더
일반
피겨 김예림·이해인 세계선수권 쇼트 5·8위…베이징 올림픽 쿼터 2장이상 확보 가능성
한국 여자 피겨 김예림(수리고)과 이해인(세화여고)이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각각 5위와 8위 자리에 올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쿼터 2장 이상을 획득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둘은 24일(한국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에릭슨 글로브에서 열린 2021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펼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한국 피겨 여자 싱글은 이번 대회에서 김예림과 이해인의 순위를 합친 숫자가 13 이하면 베이징 동계올림픽 쿼터 3장을 얻고, 14∼28 이하면 2장을 확보한다.현재 김예림과 이해인의 순위를 합친 숫자는 13으로, 프리스케이팅에서 현재 순위를 유지하면 3장의 쿼
일반
"도쿄올림픽 욱일기 퇴출"..서경덕, 5개 국어로 SNS 캠페인
'전 세계 욱일기 퇴치 캠페인'을 꾸준히 펼쳐온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SNS 상에서 5개 국어로 도쿄올림픽 욱일기 퇴출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도쿄올림픽의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는 성화봉송(25일)에 맞춰 시작해 패럴림픽이 끝나는 오는 9월 5일까지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서경덕 교수는 "지난해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가 경기장 반입 금지물품 및 금지행위 등을 정해 발표하면서 욱일기를 금지물품으로 제외하지 않아 큰 논란이 됐다"며 "도쿄올림픽이 1년 연기된 상황속에서도 이들은 욱일기 응원을 허용하려 하기에 전 세계 네티즌들에게 '욱일기=전범기'임을 널리 알릴 필요가 있었다"고 캠페인을 펼친 배경을
일반
대한하키협회, ‘모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힘찬 하키’ 캐릭터 공모전 개최
대한하키협회(회장 이상현)는 국민들이 하키 종목을 친근하게 접근하고 느끼게 하기 위해 캐릭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주제는 ‘모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힘찬 하키’로, 하키협회의 비전과 목표를 함축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BI(brand Identity : 로고 또는 캐릭터)다. 하키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디자이너는 3월 24일부터 4월 21일까지 라우드소싱 공모전 홈페이지(www.loud.kr/contest/view/48677)에 제출하면 된다. 캐릭터는 하키를 부활시키기 위해 각 대륙에서 온 고양이과 맹수 5종류(호랑이, 사자, 치타, 눈표범, 퓨마)가 반드시 포함돼야 하며, 브랜드 통합화 콘셉트와 이미지에
일반
[김학수의 사람 ‘人'] " 국기원을 로마 교황청과 같은 세계적인 명품으로 만들어야 한다" 이동섭 신임 국기원장
구한말에서 일제 강점기에 걸쳐 활동한 역사학자이자 독립운동가였던 ‘단재(丹齋)’ 신채호(1880-1936) 선생은 ‘묘청의 서경천도 운동’을 ‘조선 역사상 1천년래 제1대 사건’이라고 평가했다. 역사적 관점에서 이 사건을 불가대 유가의 싸움, 국풍파와 한학파의 싸움, 독립당과 사대당의 싸움, 진취사상대 보수사상의 싸움으로 인식했기 때문이다. 단재 선생이 묘청을 전자를 대표하는 역사적인 인물로 본 것은 확고한 민족주의 역사관에서 비롯됐다. 하지만 단재 선생의 탁월한 역사적 식견으로 손꼽았던 묘청 사건의 역사적 중요성은 역사 기록으로만 묻히고 말았다. 선생의 견해는 민족의 보편적 역사로 받아들여지지 않은 아쉬움이 많다는
일반
'연패 설욕과 첫 우승, 두 마리 토끼 다 잡는다'--최정 9단, 중국의 위즈잉과 센코컵 우승놓고 격돌
최정 9단이 힘겨운 역전승을 거두고 센코컵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최정 9단은 23일 한국기원과 일본기원을 연결해 온라인으로 열린 2021센코컵월드바둑여류최강전 준결승에서 일본의 우에노 아사미 4단에게 275수 만에 흑 1집반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지난해 오청원배 16강전에서 우에노 4단에게 당한 패배를 설욕한 최정 9단은 24일 오전 11시부터 중국의 위즈잉 6단과 우승을 놓고 격돌하게 됐다. 이날 준결승전은 최정 9단이 뒷심을 발휘해 대역전극으로 마무리했다. 초반 포석에서 실패한 최정 9단은 중반까지 우에노 4단에게 밀리며 지난해 패배 악몽이 되살아나는 듯 했다. 하지만 우에노 4단이 100수 가까이 두면서 우하변과 중앙 접
일반
801
802
803
804
805
806
807
808
809
810
많이 본 뉴스
'12년 만에 부활' 올림픽 야구, 2028 LA서 6개팀 경쟁...4경기만 이기면 금메달
국내야구
"리얼아 그렇게 됐다...우리도 우승해봐야 하지 않겠니" 한화 팬들, 플로리얼에 아쉬운 작별 인사?
국내야구
다저스 '초비상!' 먼시 시즌아웃? 로버츠 감독 "뼈 타박상 내년에도 지속될 가능성 있어"...고통 참고 출전 감행할 수도
해외야구
'1억1300만 달러가 뭐길래!' 미국 매체들, '롤러코스터' 이정후 '융단폭격'..."메이저리그 타격 실력인지 의문" "엔진 역할 못해"
해외야구
'1차 지명 아쉬움' 한화가 놓친 대전 토박이 홍민기...롯데서 156km 좌완 에이스로 성장
국내야구
노감독들의 선전과 이승엽-홍원기 감독 퇴진...노병들의 귀환이 시작되나?
국내야구
'새벽 3시에 전화하세요' 집중호우 예보에도 취소 거부하는 골프장의 불합리한 횡포
골프
2028 LA 올림픽 탁구 '혼성단체전 신설+남녀복식 부활' 임종훈-신유빈 파리 동메달 듀오 기대감
일반
'손흥민 협박' 남녀 일당 첫 공판..."공갈 혐의 일부 부인"
국내축구
'올해 6번째 우승 도전' 안세영, 일본오픈 8강 진출..."천위페이와 맞대결"
일반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