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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미얀마 쿠데타 반대시위서 군경 총격으로 사망한 19세 '태권소녀' 에인절 애도 성명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6일 미얀마 쿠데타 반대 시위에서 군경의 총격에 사망한 '태권소녀' 에인절(19·미얀마 이름 카알 신)의 죽음을 애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동섭 원장은 성명에서 "세계태권도 본부로서 지구촌 태권도 가족과 함께 진심어린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며 "미얀마 사태가 인명 피해없이 평화적으로 해결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태권도를 아끼고 살아했던 에인절 양의 넋을 기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태권도는 인종과 종교, 이념과 국경을 초월해 세계인이 화합하고, 평화를 지향하는 소중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며 앞으로 국기원이 세계 평화에 이바지할 것을 다짐했다. 에인절 양은 지난 3일 미얀마 제2도시인 만달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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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제’ 김가영, ‘언니랑 치고 싶다’는 띠 동갑 김세연과 1억원 대결. LPBA월드챔피언십
김가영은 1983년생, 김세연은 1995년생. 12지가 한바퀴 돈 12년차이다. 시원한 공격을 펼치는 김가영과 김세연이지만 그동안 챔피언십대회에선 한 번도 만나지 못했다. 첫 만남인데 강하다. 우승 샷 한 큐에 1억원이 걸려있는 ‘SK렌터카 LPBA월드챔피언십’ 결승이다. 둘 다 두번째 우승 도전이다 김세연은 김은빈을 꺾고 결승행을 결정한 후 ‘김가영 언니와 한 번 대결해 봤으면 좋겠다’고 했다. 김가영이 박지현을 3-1로 누르고 결승에 오를 것임을 예상한다는 것 일수도 있고 지든 이기든 ‘당구여제’와 싸우고 싶다는 뜻일 수도 있지만 어쨌든 원하던 대로 결과가 만들어 졌다. 김가영은 2개월여만에 결승에 올랐다. 1월초 열린 NH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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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헐크가 웃었다’. 스페인 영건 사파타 15개월만의 리벤지매치-PBA챔피언십
강동궁과 사파타가 상금 3억원을 놓고 마지막 승부를 벌인다. 헐크와 스페인 영건이 결승에서 다시 만나는 건 15개월여만이다. 2019년 12월, 그때도SK렌터카 대회였다. 사파타로선 기다리고 기다렸던 복수극이다. 싸움다운 싸움도 못하고 강동궁에게 우승컵을 넘겼다. 세트스코어 1-4였지만 실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했다. 상금이 1억원에서 3억원으로 세배나 올랐다. 재 대결에서 꼭 이겨야 할 명분이 하나 더생겼다. 강동궁은 5일 열린 ‘SK렌터카PBA월드챔피언십’ 4강전에서 ‘강호고수’ 김종원을4-0으로완파하고 결승에 올랐다. 사파타는 ‘러브샷’의 김재근을 4-1로 꺾고 역시 결승에 진출했다. 강동궁은 4세트를 멋지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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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제' 김가영 결승. 띠동갑 김세연과 우승 다툼-LPBA월드챔피언십
김가영이 신들린 샷을 터뜨리며 결승에 올랐다. 1억원까지 남은 마지막 관문은 영건의 대표주자 스물여섯 김세연이다. 김가영은 5일 왕중왕 대회인 ‘SK렌터카 LPBA월드챔피언십’ 4강전에서 감각적인 샷의 강호고수 박지현을 3-1로 물리치고 1년 3개월여만에 다시 우승을 바라보게 되었다. 김가영은 2개월여전 농협카드 대회에도 결승에 올랐다. 그러나 그때는 준우승에 그쳤고 우승은 그보다 1년여전인 2019년 12월의 SK렌터카 대회였다. 포켓볼 정상에서 전향한 지 얼마 되지 않아 LPBA 초대 챔피언에 오름으로써 '당구 여제'라는 소리를 듣게 되었다. 1세트를 11:6으로 어렵지 않게 잡고 기분 좋게 출발한 김가영. 하지만 2세트에서 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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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카자흐스탄 챌린저 테니스 8강서 탈락
권순우(78위·당진시청)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포르테 125 챌린저대회(총상금 15만6천240 달러) 4강 진출 문턱을 넘지 못했다. 권순우는 5일 카자흐스탄 누르술탄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단식 준준결승에서 토마시 마카치(166위·체코)에게 0-2(2-6 1-6)로 졌다. 이번 대회 8강 진출 상금 4천380 달러(약 500만원)를 받은 권순우는 랭킹 포인트 25점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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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궁 결승. ‘강호고수’ 김종원 완파하며 10개월여만에 우승 도전-PBA월드챔피언십
강동궁이 결승에 진출, 10개월여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강동궁은 5일 열린 ‘SK렌터카 PBA월드챔피언십’ 4강전에서 ‘강호고수’ 김종원을 4-0으로 완파, 결승에 선착했다. 강동궁은 지난 해 5월 ‘SK렌터카 PBA챔피언십’ 결승에서 신정주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세트스코어는 완승이지만 스코어만큼 쉬운 경기는 아니었다. 특히 4세트는 거의 지는 분위기였다. 3세트를 내주고 0-3으로 끌려다니던 김종원이 2이닝에서 10연타를 폭발시켰다. 15점 경기에서 10:1은 역전이 매우 힘든 상황. 하지만 강동궁이 돌아선 2회말 공격에서 바로 추격전을 펼쳤다. 7연타를 터뜨리며 8:10, 턱밑까지 쫓아갔다. 하이런 10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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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민(GARMIN), 제 1회 한국유소년스키연맹 스키 대회 공식 후원
스마트 기기 업체 가민(GARMIN)이 공식 후원한 한국유소년스키연맹의 제1회 스키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한국유소년스키연맹이 개최한 첫 스키 대회는 지난 2월 27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지산리조트에서 열렸으며, 가민은 국내 스키 시장의 저변 확대를 위해 이번 스키 대회의 공식 후원을 결정한 바 있다. 이번 스키 대회는 미취학 아동부터 중학생까지 120여명의 스키 꿈나무들이 참가해 각자의 기량을 펼쳤으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치러진 만큼 선수들 간의 접촉을 최소화했다. 또한, 시상식도 수상자와 가족으로 제한하는 등 방역과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한국유소년스키연맹의 김상욱 이사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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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세 김세연 결승 선착. 김은빈에 3-1승. 결승전은 노장과-LPBA월드챔피언십
김세연이 결승에 올랐다. 5개월여만이다. 김세연은 5일 열린 ‘SK렌터카 LPBA월드챔피언십’ 준결승에서 김은빈을 세트스코어 3-1로 누르고 다시 한 번 우승에 도전하게 되었다. 김세연은 지난 해 10월 TS샴프 LPBA챔피언십 결승에서 임정숙에 3-2로 역전승, 생애 철 LPBA 우승을 차지했다.김세연은 전체적으로 머뭇거림이 없었다. 빠르게 결정하고 시원하게 공격했다. 원래 스타일이 그렇기도 하지만 자신감에 넘쳐 있었다. 김세연은 1세트 1이닝에서 4연타를 쏘며 쉽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큰 무대가 낯선 김은빈은 4이닝까지 한 점도 치지 못했다. 여유롭게 경기를 끌어나가던 김세연은 6이닝에서 5연타를 터뜨리며 11:2로 세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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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우승 운’ 트였을까. '천적' 이미래 '치워 준' 박지현과 4강전-LPBA챔피언십
김가영의 올 3차례 LPBA 챔피언십 성적은 그리 나쁘진 않다. 결승, 4강, 8강이었다. 하지만 ‘여제’소리를 듣는 그와는 어울리지 않는다. 적어도 한 번 쯤은 우승컵을 들었어야 했다.김가영은 4일 왕중왕 대회인 ‘SK렌터카 LPBA월드챔피언십’ 8강전에서 무섭게 치고 올라오던 전애린을 3-0으로 완파했다. 특히 1세트는 11:0의 퍼펙트 스코어을 기록했다. 전애린은 직전 대회에서 30여분만에 승리를 거둔 실력자. 하지만 김가영을 만나자 그 경쾌했던 스트록을 한번도 제대로 펼치지 못했다. 11:0은 실력이 아니라 마음이 위축되어 몸이 주눅 든 탓이었다. 김가영의 무게감은 그 정도로 강했다. 그러나 그 무게감이 이미래를 만나면 형편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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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힘’ 김재근, 카시도코스타스 완파. 강동궁도 4강-PBA월드챔피언십
김재근이 직전대회 챔피언 카시도코스타스를 잡았다. 그것도 3-0으로. 4강에 오른 김재근은 사파타와 결승행을 다툰다. 김재근은 4일 열린 열린 ‘SK렌터카PBA월드챔피언십’ 8강전에서 강한 기세로 카시도코스타스를 완벽하게 눌렀다. 김재근은 매 세트 엎치락뒤치락했지만 단 한세트도 뺏기지 않았다. 출발은 좋지 않았다. 카시도코스타스가 1점, 2점, 3점을 차례로 획득하며 3이닝까지 6득점 할 때 김재근은 3점밖에 얻지 못했다. 그러나 4이닝에 6연타를 터뜨리며 한 순간에 경기를 뒤집은 후 6이닝 5연타, 7이닝 2연타로15:10, 1세트를 손에 넣었다. 2세트 막판은 숨가빴다. 김재근이 1이닝 6연타를 발판으로 줄곧 앞서나갔다. 이후 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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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래 졌다. 22연승 실패하며 8강탈락-LPBA월드챔피언십
이미래가 졌다. ‘강호고수’ 박지현에게 1-3으로 덜미를 잡혔다. 1월초 농협카드 대회때부터 이어 온 챔피언십 21연승도 마감했다. 이미래는 4일 열린 박지현과의 ‘SK렌터카 LPBA챔피언십’ 경기에서 전혀 ‘이미래 답지 않은 플레이’로 일관, 8강전에서 무너졌다. 박지현은 매 세트 녹록치 않은 스토록으로 고비를 넘기며 최강 이미래를 무너뜨렸다. 1세트 10:10.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둘 다 세트포인트까지 왔다. 6이닝 5연타 등으로 동점을 이룬 이미래가 8인에서 11점에 도전했다. 뒤돌리기 대회전이 가능한 상황. 하지만 쫑이 나면서 실패했다. 이어 등장한 박지현. 어려운 빗겨치기로 11점을 따내면서 '순위 반란'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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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으로 1세트 잡은 김가영, 전애린 완파하며 4강-LPBA챔피언십
김가영이 ‘여제’다운 샷을 보이며 4강에 올랐다. 김가영은 4일 열린 ‘SK렌터카 LPBA챔피언십’ 8강전에서 1세트를 11:0으로 잡는 퍼펙트한 샷을 터뜨리며 전애린을 3-0으로 셧아웃시켰다. 4이닝까지 1점, 출발은 좋지않았다. 젊은 전애린이 처음부터 치고 나왔으면 힘들 뻔 했다. 그러나 16강 리그에서 30여분만에 승리를 거두었던 전애린은 주눅든 듯 공타를 연발했다. 전애린의 풀 죽은 플레이를 보면서 힘을 찾은 김가영은 5이닝에서 처음 연타를 친 후 8이닝에서 6점을 몰아쳐 세트를 마무리했다. 전애린은 7이닝동안 단 한점도 못치고 0:11로 졌다. 1세트 완패로 멘탈이 완전히 무너진 전애린은 2세트에서도 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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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카자흐스탄 포르테 챌린저 테니스 8강 진출
권순우(78위·당진시청)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포르테 125 챌린저대회(총상금 15만6천240 달러) 단식 8강에 진출했다. 권순우는 4일 카자흐스탄 누르술탄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단식 본선 2회전에서 피터 폴란스키(221위·캐나다)를 2-0(7-6<9-7> 6-4)으로 제압했다.8강전에서 토마시 마카치(166위·체코)와 준준결승을 치른다. 권순우는 이번 대회 톱 시드를 받고 출전했다.8강을 통과하면 4강에서는 제임스 덕워스(102위·호주)-프라지네시 구네스와란(134위·인도) 경기 승자를 만난다.권순우는 지난달 이탈리아 비엘라에서 열린 ATP 비엘라 챌린저 2차 대회(총상금 13만2천280 유로)에 이어 챌린저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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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고수’ 김종원 5전승 파죽지세. 위마즈도 꺾고 4강 진출-PBA월드챔피언십
‘강호고수’ 김종원이 5전승의 무서운 기세로 4강에 올랐다. 위마즈는 강민구를 3-0으로 꺾고 8강에 오른 강호. 하지만 김종원은 전혀 밀리지 않는 플레이로 일진일퇴의 공방전 끝에 당당히 승리했다. 1세트만 보면 김종원은 위마즈의 상대가 되지 않는 듯 했다. 하이런 7점을 기록한 위마즈에세 3:15로 졌다. 단타 3개만 친 채 힘없이 물러났다. 그러나 2세트부터 사뭇 달랐다. 오랜 당구 경력이 곳곳에서 묻어났다. 위마즈가 쉴새없이 따라왔지만 5연타를 터뜨리면서 6이닝만에 15:12로 승리했다. 기세가 오른 김종원은 3세트마저 6연타를 쏘면서 7이닝 15:7로 마감했다. 세트스코어 2-1로 한발 앞선 김종원과 뒤처진 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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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전승 김은빈, 김세연 4강전서 정면충돌-LPBA월드챔피언십
4전승 강자 김세연과 김은빈이 4강전에서 정면 충돌한다. 김은빈은 2일 열린 ‘SK렌터카 LPBA월드챔피언십 2021’ 8강전에서 크라운해태 대회 준우승자 박수아를 3-0으로 완파하고 4강에 올라 김경자를 잡은 김세연과 결승행을 다투게 되었다. 16강 예선리그 3전승의 김은빈은 경기를 길게 가져가긴 했지만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완승했다. 1세트를 11:8로 잡은 후 2, 3세트를 6점에서 끊으며 무실세트 경기를 했다. 하지만 3세트를 19이닝만에 끝내는 등 고생했다. 김세연은 위태위태한 경기를 했다. 구력이 간단치 않은 김경자가 1세트를 먼저 가져가며 매 세트 끈질기게 따라붙었다. 예선 1승2패로 유일하게 8강에 오른 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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