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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북' 된 4대천왕 쿠드롱-PBA팀리그
프레드릭 쿠드롱은 세계 3쿠션 4대천왕(사진)이다. 2004년 처음 월드컵을 제패한 후 2019년까지 열일곱 번이나 우승했다. 그래서 쿠드롱은 전세계 수많은 당구 선수들의 롤 모델이다. 그렇지만 2021년 PBA팀리그 5라운드에선 아니다. 쿠드롱 답지 않게 영 맥을 못 춘다. 여기저기서 터져 '아무나 두드려도 되는 동네 북'이 된 느낌이다.2연패, 3연패를 하거나 특정 선수에게 계속 지면서 5라운드 단식 7게임에서 5패나 했다. 7전 2승 5패로 승률이 30%에도 미치지 못한다. 팀리그 개인 승률 30%면 못하는 측에 든다. 쿠드롱을 5패로 몰아넣은 선수는 5명. 쿠드롱 전 연승의 휴온스 김기혁과 신한 신정주, NH 조재호, TS 김남수, 블루원 강민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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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빨리 끝날 것” 은제츠쿠 “상상 이상 훈련. 전술 다안다”-UFC
14일 UFC 파이트나이트 라이트 헤비급에서 싸우는 정다운과 은제츠쿠가 설전부터 시작했다. 험한 트래쉬 토크는 아니지만 둘 다 승리를 자신했다. 정다운은 여유만만하다. 경기가 한 번 늦춰졌지만 언제나 성실하게 준비하는 스타일이어서 아무런 문제도 없었다. “충분히 준비했다. 왼손잡이고 오른손잡이인데다 밀어붙이는 스타일이어서 빨리 경기가 끝날 것 같다. 초반 부딪쳐 본 다음에 타격이든 그래플링이든 결정할 생각이다. 키나 리치는 부담되지 않는다. 헤비급에서도 경기를 한 경험이 있다. 터프한 싸움으로 제압하겠다.”나이지리아 출신의 은제츠쿠는 정다운을 철저히 연구한 듯 했다. “상상 그 이상으로 훈련했다. 정다운의 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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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원, 신한, 크라운 3강 1점차 각축. 최종라운드는 내년-PBA팀리그
5라운드 마지막 날 희비가 엇갈렸다. 선두 블루원엔젤스가 지고 추격자 신한알파스, 크라운해태, NH농협카드는 모두 이겼다. 그 결과 4팀이 1~2점차로 옹기종기 모였다. SK렌터카에게 발목을 잡힌 블루원은 승점 24점, 웰뱅피닉스를 4-2로누른 신한과 TS샴푸를 꺾은 크라운은 23점, 휴온스를 4-1로 제압한 NH카드는 21점이다. NH는 12일 열린 ‘PBA챔피언십’ 5라운드 7일째 마지막 경기(고양 빛마루 방송지원센터)를 1패후 4연승으로 잡았다. NH는 첫 세트 남자복식을 팔라존-김기혁에게 내주었다. 그러나 이후 네 세트를 모두 이겼다. 김민아가 단,복식에서 김세연을 두차례 모두 완파했고 조재호가 호프만, 김현우가 김봉철을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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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한, 김준태 4강 진출. 4대천왕 브롬달, 시돔 제압-베겔3쿠션월드컵
허정한과 김준태가 세계 톱랭커들을 꺾고 4강에 진출했다.허정한과 김준태는 13일 열린 ‘2021베겔 3쿠션 월드컵’ 8강전(네덜란드 베겔)에서 토브욘 브롬달과 사메 시돔을 제압, 준결승 고지에 뛰어 올랐다. 16강전에서 12연타를 폭발시키며 그리스의 니코스 콜리크로노폴로스를 50-35로 꺾고 가장 먼저 8강에 오른 허정한은 8강전에서도 일방적으로 경기를 몰아갔다. 1이닝을 2연타로 시작, 2이닝은 놀았지만 3이닝부터 13이닝까지 무려 11이닝동안 공타없이 득점행진을 해 브롬달의 기를 죽였다. 허정한은 그 이닝 동안 27점을 올렸다. 9이닝 8연타가 하이런이었고 5이닝과, 12이닝에는 4연타를 쏘았다. 브롬달 역시 1이닝을 2점으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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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신예 김준태, 세계2위 제네티 잡고 8강 진출-2021베겔3쿠션월드컵
김준태가 ‘2021 베겔 3쿠션 월드컵’ 8강에 진출했다. 김준태는 12일 열린 대회 16강전(네덜란드 베겔)에서 '2019샤롬웰세이크3쿠션월드컵 우승자이며 현재 세계 2위인 마르코 자네티를 50-43으로 꺾고 준준결승에 올랐다. 김준태는 1이닝 공타로 5연타를 쏜 자네티에게 잠시 끌려 다녔다. 그러나3이닝 4연타로 호흡을 조절한 후 7이닝에 또 4연타로 터뜨려 전세를 뒤집었다. 7이닝 11-8로 30이닝에서 2연타를 쏘며 50점 고지에 도착할 때 까지 단 한번도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다. 김준태는 월드컵 신예 답지 않게 차분하게 경기를 잘 풀어나갔다. 기본 포지션의 공은 거의 놓치지 않았고 창의적인 공격으로 경기를 압도했다. 자네티는 연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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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차준환, 4회전 점프 통과…그랑프리 4차 쇼트 3위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고려대)이 쿼드러플(4회전) 점프에 성공하며 올 시즌 첫 그랑프리 메달 획득 전망을 밝게 했다.차준환은 12일 일본 도쿄 요요기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1-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 NHK트로피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52.00점, 예술점수(PCS) 43.92점, 총점 95.92점을 받아 11명의 출전 선수 중 3위에 올랐다.2019년 7월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기록한 개인 최고점(97.33점)에는 살짝 못 미쳤지만, 시즌 베스트 기록을 세우며 기대감을 높였다.차준환은 첫 번째 점프 과제인 기본 점수 9.70점의 고난도 기술, 쿼드러플 살코를 무난하게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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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한, 12연타 폭발. 월드스타 니코스 꺾고 8강 선착. 안지훈, 강자인은 탈락-베겔3쿠션월드컵
허정한이 12연타를 폭발시키며 8강에선착했다. 허정한은 12일 열린 ‘2021베겔 3쿠션월드컵’ 32강전(네덜란드 베겔)에서 그리스의 니코스 콜리크로노폴로스를 50-35로 꺾고 가장 먼저 8강에 진출했다.허정한은 1이닝 3연타로 안정적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니코스는 3이닝까지 공타를 날렸다. 허정한도 2이닝부터 3이닝 연속 무득점이었다. 긴장한 탓인지 둘 모두 9~10닝에 가서야 10득점했다. 니코스가 워낙 부진, 이기고는 있었지만 13이닝 스코어가 13점이었다. 9이닝에서 4연타를 쏘았음에도 그것 밖에 되지 않았다. 하지만 몰아치기의 달인 답게 14이닝에서 승리를 예약하는 하이런을 기록했다. 13이닝 3연타로 시동을 건 허정한은 14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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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 11월 호남권역부터 '체험형 장애인스포츠버스' 운영…체력측정, VR, 스포츠체험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가 '체험형 장애인 스포츠버스'를 운영한다.대한장애인체육회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지도 인력 부족과 체육환경 낙후로 장애인 체육복지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호남권역을 시작으로 '체험형 장애인 스포츠버스' 사업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장애인스포츠버스는 기본적으로 버스 내에 설치된 체력측정 장비를 통해 장애유형과 기능별로 체력을 측정하고, 맞춤형 운동법을 지도해주며 가상현실(VR) 기기를 활용해 스포츠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장애인식개선 교육 및 장애인스포츠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그밖에도 체육관 또는 운동장을 활용하여 방문하는 장소별·대상별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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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은메달' 이다빈, 태권도 국가대표선발 최종대회 1위
2020 도쿄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한국 여자 태권도 중량급 간판 이다빈(서울시청)이 2021년 국가대표선수선발 최종대회에서 무난히 1위를 차지했다.이다빈은 12일 경남 함양 고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자 73㎏급 결승에서 명미나(경희대)를 27-23으로 꺾었다.올해 열린 도쿄 올림픽 여자 67㎏ 초과급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이다빈은 국내에서는 마땅한 적수를 찾지 못했다.대한태권도협회는 사흘간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남녀 8체급씩, 총 16체급의 1∼3위자를 선발한 뒤 내년 주요 국제대회를 앞두고 이들을 대상으로 자체 평가전을 벌여 파견 선수를 확정할 계획이다.남자부에서는 54㎏급 배준서(강화군청), 68㎏급 권도윤(한국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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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바둑 최강' 최정, 여자바둑리그 통산 4번째 MVP
한국 여자바둑의 최강자 최정 9단이 개인 통산 4번째 여자바둑리그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최정은 12일 성동구 한국기원에서 열린 2021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시상식에서 다승왕과 MVP를 석권했다.소속팀 보령 머드가 준우승에 그쳤지만, 최정은 정규리그에서 14전 전승을 거뒀고 포스트시즌에서도 5승을 올리는 등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최정은 기자단 투표에서 66%, 온라인 팬 투표에서 53%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여자랭킹 1위인 최정은 MVP는 통산 4번째, 다승왕은 6번째 수상했다.단체 시상에서는 정규리그 1위에 이어 챔피언결정전까지 승리하며 통합 챔피언에 오른 삼척 해상케이블카가 상금 5천500만원을 받았다.준우승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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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 GAISF 회원 가입…한국 역대 두 번째
청주에 본부를 둔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가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GAISF) 회원이 됐다.12일 WMC에 따르면 GAISF는 이날 온라인 총회를 열어 WMC의 회원 가입을 최종 승인했다.GAISF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국가올림픽위원회 연합체(ANOC)와 함께 세계 3대 스포츠기구 중 하나다.한국에서 GAISF 회원이 탄생한 것은 1975년 세계태권도연맹(WT) 이후 두 번째다.WMC는 회원 가입으로 GAISF가 주최하는 각종 회의에 공식 참석할 수 있는 자격은 물론 총회 발언권도 얻게 됐다.GAISF 이사회 멤버 선출 및 투표권도 가진다.WMC 위원장인 이시종 충북지사는 "WMC가 세계무예·스포츠를 대표하는 국제기구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국제올림픽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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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근 2승 크라운, 쿠드롱 잡은 신정주의 신한 공동2위-PBA팀리그
신한알파스와 크라운해태가 5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나란히 승리, 공동 2위로 후기리그 4,5라운드를 마감했다. 신한알파스는 12일 열린 ‘PBA팀리그’ 5라운드 7일째 경기(고양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신정주가 웰뱅피닉스의 쿠드롱을 완파한 덕분에 4-2로 승리, 승점 3점을 챙겼다. 4세트에서 이미 3-1로 앞선 신한의 5세트 주자는 마민캄. 4세트 혼복에서 좋은 컨디션을 보여 승리가 예상되었다. 그러나 위마즈가 7이닝에서 7연타를 폭발시키는 바람에 5:15로 패했다. 무승부는 확보했지만 라이벌 크라운해태가 TS샴푸를 잡은 터여서 승리가 절실했다. 6세트 승부처의 대결은 신정주와 쿠드롱. 쿠드롱은 6세트를 예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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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패럴림픽 보치아 금메달리스트 최예진, 장애인여성 스포츠 발전 위한 후원금 300만원 전달
2020 도쿄 패럴림픽 보치아 금메달리스트 최예진(충남도청)가 장애인여성 스포츠 발전을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대한장애인체육회 여성스포츠위원회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 전달은 지난 8월 12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여성스포츠위원회에서 이천선수촌을 방문하여 2020 도쿄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여성 장애인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면서 위원들이 친필 격려 편지와 함께 격려금을 전달한 것이 계기가 됐다. 최예진은 지난 3일 여성스포츠위원회에 후원금을 기부하며 “도쿄패럴림픽 때 여성스포츠위원회의 따뜻한 격려가 큰 힘이 되어 금메달을 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여성스포츠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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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언제쯤 첫승 눈물 흘리려나. 팀은 이제 했는데…’ 용현지, 아직도 팀리그 무승
용현지(사진), 1승이 그립다. 21세의 당찬프로. 지난 9월 ‘TS샴푸LPBA 챔피언십 준우승자. 김세연에게 패해 우승컵을 놓쳤지만 최연소 준우승 기록이었다. 챔피언십 결승진출의 후광을 업고 드래프트를 통해 팀리그 TS샴푸에 입단했다. 지난 해 팀리그 우승의 명문. 하지만 전기 리그는 좋지 않았다. 카시도코스타스, 모랄레스 등 외인에이스들의 부재 탓 이었다. 전기 막판 이긴 적이 있지만 초반 7게임을 2무 5패로 승리 없이 지냈다. 용현지가 최하위로 떨어진 팀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까. 어려운 일이었다. 결정적일 때 한 방을 터뜨릴 수 있는 남자 선봉장이 없었다. 누가 나서도 고만고만 이었다. 경기의 흐름을 좌지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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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훈, 4대천왕 브롬달 꺾고 16강 직행. 허정한, 최성원, 김준태, 강자인도 합류. 김행직은 탈락 16강-3쿠션월드컵
대 약진이었다. 한국 선수 5명이 월드컵 16강에 진출했다. 허정한, 최성원등 2명의 베테랑과 김준태 안지훈, 강자인 등이다. 아쉽게도 디펜딩챔피언 김행직은 고교 후배 김준태에게 한 끝 밀려 탈락했다.첫판에서 4대천왕 브롬달을 꺾어 파란을 일으킨 안지훈은 12일 계속된 '2021베겔 3쿠션월드컵’ 32강 리그 E조 두번째 경기에서 제레미 뷰리를 40-10으로 완파하며 2연승,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3차전에서 버그만에게 38-40으로 졌지만 2승1패, 에버리지 1위로 조 1위를차지했다. 안지훈에게 일격을 당한 브롬달은 2위로 16강행 열차를 탔다. 브롬달은 안지훈 후의 2게임을 모두 이겼다. 안지훈은 32강 리그에서 허정한과 무승부를 이룬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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