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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드롱 침몰. ‘그분이 오신 날’ 호프만에 완패-PBA월드챔피언십 8강전
쿠드롱이 졌다. 못 치는 공이 없는 신들린 샷의 글랜 호프만에게 속절없이 당했다. 쿠드롱은 3일 열린 ‘SK렌터카 PBA월드챔피언십’ 16강전에서 2세트까지 4점밖에 따내지 못하는 허약한 경기로 1-3으로 패배, 16강에서 탈락했다. 쿠드롱이 못한 것도 있지만 호프만이 워낙 펄펄 날았다. 절정의 샷을 선보였다. 아무리 어려운 공도 신기에 가까운 스트록으로 득점했다. 특히 까다로운 옆돌리기를 거의 완벽하게 구사했다. 1세트부터 분위기가 묘했다. 쿠드롱은 쉬운 공도 놓쳤지만 호프만은 어려운 공도 빼먹지 않았다. 쿠드롱은 3이닝에 단 1점. 그러나 호프만은 11연타를 폭발시키며 단숨에 15점을 쓸어 담았다. 호프만의 기운은 2세트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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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권 김종원, 거침없는 8강행. 위마즈와 4강다툼. 마민캄은 사파타와-PBA월드챔피언십
꼴찌 김종원의 기세가 무섭다. 팀리그 강자 서현민, 김재근, 엄상필을 연파하며 16강에 오르더니 팔라존을 잡은 김현우마저 3-0으로 제압, 거뜬하게 8강에 올랐다. 김종원은 3일 열린 ‘SK렌터카 PBA월드챔피언십’ 16강전에서 거침없는 플레이를 펼치며 김현우를 눌렀다. 김종원은 강민구를 3-0으로 누른 위마즈와 4강행을 다툰다. 그러나 역시 꼴찌그룹인 한동우는 사파타에게 0-3으로 완패, 순위 상승을 16강에서 멈추었다. 사파타는 마민캄과 8강전을 벌인다. 마민캄은 16강전에서 팀동료 오성욱을 3-1로 꺾었다. 위마즈는 2연속 결승진출자인 강민구를 쉽게 잡은 강자. 구력으로 보면 김종원이 밀리는편이다. 하지만 이번대회에서 보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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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구, 이번엔 16강서 스톱. 오성욱도 탈락. 김재근, 강동궁 8강-PBA월드챔피언십
강민구가 이번엔 16강에서 멈춰 섰다. 강민구는 3일 열린 ‘SK렌터카 PBA월드챔피언십’ 16강전에서 위마즈에게 0-3으로 완패, '3연속 결승진출'에 실패했다. 강민구는직전 두 대회에서 모두 결승에 올랐다. 강민구는 4연타 이상의 몰아치기 없이 7점, 8점, 9점에 머무르는 등 무기력하게 물러났다. 팀리그 소속 국내선수 중 외국인 선수와 싸워 이긴 것은 김재근뿐이다. 김재근은 레펜스에게 2세트를 14:15로 아깝게 내주었으나 3세트서 12연타를 터뜨리며 승기를 잡았다. 오성욱은 팀동료 마민캄에게 1-3으로 패했다. 마민캄은 1세트 7점, 2, 3세트 6점의 하이런으로 오성욱을 압박했다. 강동궁은 오태준을 3-0으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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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민, 서울시청 철인3종부 공식 후원 협약 진행
스마트 기기 전문업체 ‘가민’이 서울 시청 철인3종부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시 삼성동에 위치한 가민코리아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가민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 조정호 부장, 서울시청 철인3종부 안경훈 감독 및 선수들, 서울시 체육회 김윤자 팀장 등이 참석해 상호간 발전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청 철인3종부는 가민의 스포츠 전문 기기를 후원 받는다. 프리미엄 철인3종용 스마트워치인 ‘포러너 745(Forerunner 745)’, 효과적인 사이클 훈련을 위한 사이클링 컴퓨터 ‘엣지 530(Edge 530)’은 물론, 파워미터 및 심박계 등이 제공돼 선수들의 성적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서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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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선수들, 올림픽 기간에도 비후원사 광고 출연 가능'---대한체육회, 올림픽 출전 국가대표선수단, 광고 및 유니폼, 장비 가이드라인 배포
오는 7월 도쿄올림픽과 내년 1월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올림픽 기간에도 사전 승인을 받으면 비후원사의 통상적인 광고 출연이 가능하며 1회에 한하여 자신의 SNS에 개인 후원사에 대해 감사 메시지를 전할 수 있게 됐다.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3일 제32회 도쿄올림픽대회 및 제24회 베이징동계올림픽대회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광고 출연 및 유니폼·장비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2차 배포했다.이 가이드 라인에 따르면 올림픽 참가하는 국가대표선수 등은 사전 승인을 얻은 경우에 한하여 IOC가 정한 올림픽 기간(▲도쿄올림픽대회: 2021년 7월 13일 ~ 8월 10일, ▲베이징동계올림픽대회: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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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하이 킥 KO가 보였다” 블라코비치, 얼음물속에서 영감받았다-UFC라이트헤비급
“난 보았다. 내가 본 장면은 2라운드에 왼쪽 하이킥으로 아데산야를 KO시키는 것이었다” 오는 9일 미들급 챔피언 아데산야로 상대로 라이트헤비급 1차 방어전을 벌이는 얀 블라코비치(38. 폴란드)가 ‘2라운드 헤드킥 KO’를장담했다. 블라코비치는 호수의 얼음 물속에 풍덩 뛰어들어 느긋하게 눈을 감으면 그 장면이 떠오른다고 말했다. 블라코비치는 한 겨울에도 ‘얼음 목욕’을 즐긴다. 심신회복에 ‘빙수욕’이 최고라고했다. 격한 훈련 뒤엔 얼어붙은 호수의 얼음을 깨고 그속에 들어가 있으면 긴장이 풀리고 몸에 새로운 기운이 들어온다고 했다. 그래서 그는 차가운 얼음 물속에서도 몸을 움추리는 법이 없다. 오히려 몸을 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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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이미래 이번엔 준결승(?). 김세연, 김은빈 등 1억 향한 8주자 확정
우승 상금 1억원의 주인공이 8명으로 좁혀졌다. 김세연-김경자, 이미래-박지현, 김가영-전애린, 김은빈-박수아가 5전3선승제의 토너먼트로 4강을 가린다. 팀 리그 선수 6명중 살아남은 건 대표 주자인 김가영, 이미래 뿐이다. 약진세가 뚜렷한 강호 고수들이 대세를 이루었다. 2일 ‘SK렌터카 LPBA월드챔피언십’ 16강 예선리그 마지막 경기(워커힐호텔)에서 이유주를 완파한 D조의 김경자가 김가영에게 패한 임정숙을 떨치고 마지막 8강 주자가 되었다. 1승2패 선수 6명중 유일하게 8강에 진출한 김경자는 절정의 샷 감각으로 예선 전체 1위를 한 김세연과 4강행을 다툰다. 김세연은 지난 해 10월 TS샴푸 챔피언십 우승자다. 3전승의 김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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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씨, 정말 고마워요”. 김경자, 막판 1승만으로 8강진출-LPBA월드챔피언십
김경자가 마지막 경기에서 1승만 하고도 ‘김가영이 임정숙을 이겨주는 덕분’에 정말 막차로 8강에 합류했다. 6명의 1승 2패 선수 중 8강에 오른 선수는 김경자가 유일하다. 이미 2패를 기록, 8강 희망이 거의 없었던 김경자는 2일 열린 ‘SK렌터카 LPBA챔피언십’ D조 첫 경기(워커힐호텔)에서 1승1패의 이유주를 꺾어 이유주의 8강행을 가로막는 심술을 부렸다. 그러나 그게 아니었다. 2-1이 아니고 2-0으로 이겼기에 비록 1승이지만 D조 두번 째 경기에서 임정숙이 김가영에게 진다면 느닷없이 조 2위가 되면서 8강으로 갈 수 있었다. 이겨도 2-1이었다면 2위가 간당간당했다. 임정숙이 1-2로 지면 세트득실은 0으로 같지만 에버리지에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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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2게임 2승만으로도 조1위 8강-LPBA월드챔피언십
김가영이 2게임 2승만으로도 8강진출을 확정지었다. 김가영(사진)은 임정숙과의 3차전을 남겨 놓았다. 그러나 같은 D조의 김경자가 2일 열린 ‘SK렌터카 LPBA 챔피언십’ 16강 예선리그 3차전(워커힐호텔)에서 이유주를 2-0으로 완파한 덕분에 조 1위에 8강행이 결정되었다. 김경자의 승리로 김경자와 이유주는 똑같이 1승2패를 기록했다. 김가영은 이미 2승을 확보한 상태여서 탈락할 일이 없다. 김가영은 2게임 세트득실이 +3이라서 져도 1위다. 임정숙으로선 매우 중요한 일전이다. 이기면 8강에 진출한다. 패하면 3명이 다 함께 1승2패여서 세트득실, 에버리지, 하이런을 따져 순위를 정해야 한다. 김경자는 마지막 경기를 2-0으로 잡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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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카자흐스탄 챌린저 테니스 16강 진출
권순우(78위·당진시청)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포르테 125 챌린저대회(총상금 15만6천240달러)에서 단식 16강에 올랐다. 권순우는 2일 카자흐스탄 누르술탄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단식 본선 1회전에서 블라즈 롤라(161위·슬로베니아)를 2-0(7-5 6-2)으로 물리쳤다.지난달 이탈리아 비엘라에서 열린 ATP 비엘라 챌린저 2차 대회(총상금 13만2천280유로) 우승을 차지한 권순우는 이번 대회서 톱 시드를 받고 출전했다. 챌린저는 투어 대회보다 한 등급 아래로 주로 세계 랭킹 100∼300위 선수들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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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연, 김은빈 3전승으로 8강. 전애린, 박수아도 16강 통과-LPBA월드챔피언십
김세연이 무실세트 3전승으로 조 1위를 차지했고 전애린과 박수아는 3차전서 승리, 조2위로 8강에 합류했다. 김세연은 2일 열린 ‘SK렌터카 LPBA월드챔피언십 2021’ 16강전 C조 예선리그 3차전(워커힐호텔)에서 오지연을 세트스코어 2-0으로 물리쳤다. 김세연은 전애린, 김정미 등과 가진 세 경기에서 한 세트도 내주지 않았다. B조의 박수아는 김예은과의 2위 결정전에서 2-0으로 승리, 김예은을 떨쳐내고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박수아는 1세트에서 하이런 6점을 기록하며 여유있게 이겼다. B조 1위는 오지연을 2-1로 잡고 3전승을 거둔 김은빈이 차지했다. 전애린은 김정미를 2-0으로 따돌리고 16강전을 통과했다. 2위와 8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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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산야 “이번 일요일, 나는 내 상대를 KO로 잡을 것이다”-UFC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
“이번 일요일, 나는 내 상대를 KO로 잡을 것이다” 이스라엘 아데산야가 3월 7일 SNS를 통해 얀 블라코비치를 피니시로 끝내겠다고 큰소리 쳤다. UFC미들급 챔피언 아데산야는 오는 7일 얀 블라코비치의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에 도전한다. 전문가들은 6-4정도로 아데산야의 우세를 점치고 있다. 그러나 KO승에 대해서는 그다지 긍정적이지 않다. 몸무게 차이가 크고 얀 블라코비치가 쉽게 나가 떨어지는 스타일이 아니여서다. 아데산야는 일부러 몸무게 늘려 싸우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나는 미들급 체중으로 경기를 할 것이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라이트헤비급에 맞춰 몸무게를 늘릴 이유가 없다” UFC미들급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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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욱-마민캄 한솥밥 싸움. 외국인7명, 강호고수 5명, 팀 국내선수 4명 16강행- PBA월드챔피언십
‘왕중왕’을 가리는 PBA월드챔피언십 16강에 쿠드롱 등 팀리그의 외국인선수 6명, 강동구 등 내국인 선수 4명, 그리고강호고수 5명이 오른 가운데 강민구, 김재근, 오성욱이 외국인 선수들과 8강행을 놓고 싸운다. 강민구는 1일, 대회 3차전에서 이미 탈락이 결정되어 '싸울 의지가 그다지 높지 않은' '퍼펙트 맨' 불루트에게 2, 3세트를 내주며 고생했다. 그러나 2위 마지노선인 4세트를 이기며 3-2로 32강을 통과, 위마즈(웰뱅피닉스)와 16강에서 겨룬다. 위마즈는 정성윤을 3-0으로 누르고 G조 1위를 기록했다. 김재근은 마지막 경기서 팀리그 라이벌 서현민을 3-1로 누르고 16강에 합류했다. 김재근은 3전승의 레펜스(SK렌터카)와 8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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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들의 반란. 28~32위 김종원, 문성원, 한동우 16강 약진
밑에서부터 3명인 32위 한동우와 공동28위 문성원, 김종원이 16강으로 도약했다. 한동우는 1일 열린 ‘SK렌터카 PBA월드챔피언십 2021’ 32강 예선리그 마지막경기(워커힐호텔)에서 정호석을 3-2로 누르고 카시도코스타스와 함께 막차로 16강에 합류했다. 문성원은 정재석을 3-1로 꺾고 쿠드롱에 이어 B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 엄상필을 3-0으로 제친 김종원은 3전승으로 C조 1위를 차지했다. 한동우는 정호석과 세트를 주고받는 2시간여의 혈전을 벌였다. 한동우는 1세트를 이겼지만 2,3세트를 연달아 내줘 코너까지 몰렸다. 하지만 4세트를 5연타로 잡은 후 5세트에서 8연타를 터뜨려 힘들었던 경기를 11:4로 마무리했다. 카시도코스타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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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이 2승1패. 강동궁, 오성욱 16강, 김봉철 탈락. 마민캄도 회생-PBA월드챔피언십
1승1패로 벼랑끝에 몰렸던 강동궁, 오성욱, 마민캄이 마지막 경기서 승리, 16강에합류했다. D조의 강동궁과 오성욱은 1일 열린 ‘SK렌터카 PBA월드챔피언십 2021’ 32강 예선리그 마지막경기(워커힐호텔)에서 모랄레스와 김봉철을 3-1과 3-0으로 누르며 극적으로 16강전에 올랐다. 김봉철은 2승, 모랄레스는 2패. 오성욱은 2승의 김봉철이 마지막 파트너여서 경기가 쉽지 않았다. 김봉철은 지더라도 두 세트만 잡으면 무조건 올라가므로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었다. 그러나 오성욱의 몰아치기를 견디지 못하고 0-3으로 완패, 2승으로 잘 나가다가 막판 한 큐를 놓쳐 탈락의 고배를 들었다. 김봉철은 3세트에서 먼저 14점에 이르렀다. 한 점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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