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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윔블던 무패' 알카라스 18연승, 루블료프 3-1 격파하며 8강 진출
세계 랭킹 2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윔블던에서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8강에 진출했다. 알카라스는 6일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선수권대회(총상금 5350만 파운드·약 997억원)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안드레이 루블료프(14위·러시아)를 3세트 1세트(6-7<5-7> 6-3 6-4 6-4)로 꺾었다. 3년 동안 윔블던에서 단 한 번도 지지 않은 알카라스는 대회 18연승을 기록하며 3연패를 향한 여정을 이어갔다. 5월 로마 오픈부터 모든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있는 알카라스는 프랑스 오픈을 포함해 3개 대회를 연속으로 제패했으며, 공식전 연승도 22경기로 늘렸다. 알카라스의 8강 상대는 니콜라스 재리(143위·칠레)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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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79] 럭비 선수들이 ‘칼라 셔츠’를 입는 이유
1995년 럭비 월드컵 이야기를 다룬 영화 ‘인빅터스’에서 ‘스프링복스(Springboks·영양)’라는 별칭을 가진 남아공 선수들이 녹색 상의에 노란색 깃이 달린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하는 장면은 인상적이었다. 마치 푸른 초원에서 노란 색깔의 영양떼들이 누비고 다니는 모습을 연상케 했다. 남아공과 함께 세계 럭비를 대표하는 뉴질랜드 대표팀은 깃이 달린 상의와 하의에 양말까지 검은색으로 통일해 ‘올 블랙스(All Blacks)’라 불리는데, 경기를 앞두고 ‘하카(haka)’라는 특별한 세리머니를 한다. 발을 쿵쿵 구르면서 손으로 가슴을 두드리거나 혀를 내밀고 팔꿈치를 치면서 주문을 외치는 뉴질랜드 마오리족의 호전적 댄스이다. (본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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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의 복귀' 하차노프 윔블던 8강! 마이흐자크 3-0 완파...메이저 준결승 노린다
카렌 하차노프(20위·러시아)가 윔블던 테니스선수권대회(총상금 5350만파운드·약 997억원) 8강에 진출했다.하차노프는 6일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진행된 대회 7일차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카밀 마이흐자크(109위·폴란드)를 1시간 47분 만에 3-0(6-4 6-2 6-3)으로 격파했다.2021년 대회 8강이 윔블던 개인 최고 성적인 하차노프는 이로써 4년 만에 8강 고지에 복귀했다.하차노프는 테일러 프리츠(5위·미국)-조던 톰프슨(44위·호주) 경기 승자와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하차노프는 2023년 호주오픈과 2022년 US오픈에서 준결승까지 오른 것이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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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역대 5위 기록' 김시온, 개인 최고 0.18초 단축...남자 100m 10초20 우승
김시온(26·경산시청)이 개인 최고 기록을 0.18초나 단축하며 백제왕도 익산 2025 전국육상경기대회 남자 일반부 100m 정상에 올랐다.김시온은 6일 전북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대회 남자 일반부 100m 결선에서 10초20에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10초33에 달린 이용문(국군체육부대)이 2위, 10초36의 문해진(안양시청)이 3위를 차지했다.김시온의 종전 개인 최고 기록은 10초38이었다.이날 김시온은 개인 최고 기록을 크게 줄이며, 한국 남자 100m 역대 5위 기록을 작성했다.김국영(10초07), 김태효(10초17), 이준혁(10초18), 주지명(10초19)만이 김시온보다 앞선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여자 일반부 100m 결선에서는 실업 1년 차 이은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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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롱, 숙적 김가영 제압...1년 4개월 만에 LPBA 결승 진출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가 라이벌 김가영(하나카드)을 격파하고 1년 4개월 만에 결승 무대에 복귀했다.스롱은 5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5-2026시즌 LPBA 투어 2차 대회 '하나카드 PBA-LPBA 챔피언십' 준결승에서 김가영을 세트스코어 3-1(11-6 10-11 11-9 11-2)로 물리치고 결승 무대를 밟았다.스롱의 결승행은 2023-2024시즌 9차 투어(크라운해태 챔피언십) 이래 1년 4개월 만이며, 우승할 경우 2023-2024시즌 2차 투어 이후 약 2년 만에 통산 8번째 타이틀을 획득하게 된다.1세트를 11-6으로 선취한 스롱은 2세트를 10-11로 내주었으나, 3세트 11이닝에서 뱅크샷으로 11-9 승부를 결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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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의 딸 호칭 달갑지 않아" 나바로, 작년 윔블던 우승자 제압하며 16강 진출
에마 나바로(세계 10위·미국)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서 2년 연속 여자 단식 16강 무대를 밟게 됐다.나바로는 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펼쳐진 여자 단식 3라운드에서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16위·체코)를 세트스코어 2-1(2-6 6-3 6-4)로 제압했다.작년 윔블던 단식 타이틀을 차지한 크레이치코바를 무너뜨린 나바로는 16강에서 미라 안드레예바(7위·러시아)와 맞붙는다.전년도 우승자를 격파한 나바로는 지난해 윔블던 8강 진출에 이어 연속으로 윔블던 16강 이상 성과를 거두었다.그랜드슬램 대회 단식에서 개인 최고 기록은 지난해 US오픈 준결승 진출이다.나바로는 테니스 실력뿐만 아니라 화제성 있는 가문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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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벳, 여자 5000m 사상 첫 14분 벽 돌파...13분58초06 세계신기록
비어트리스 체벳(25·케냐)이 육상 여자 5,000m에서 사상 처음으로 14분 벽을 돌파했다.체벳은 6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5 유진 다이아몬드리그 & 프리폰테인 클래식 여자 5,000m 경기에서 13분58초06의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2위는 14분01초29에 달린 아그네스 은게티치(케냐)다.이날 체벳은 구다프 츠게이(에티오피아)가 2023년 9월 헤이워드 필드에서 작성한 14분00초21을 2초15나 단축하며 14분의 벽을 넘어섰다.체벳은 지난해 열린 파리 올림픽에서 5,000m와 10,000m 금메달을 독식한 현역 장거리 최강자다.지난해 9월 헤이워드 필드에서 10,000m 세계 신기록(28분54초14)을 세운 체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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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쓴 레전드' 조코비치 윔블던 100승 달성! 페더러 105승 이어 사상 두 번째
노바크 조코비치(6위·세르비아)가 윔블던 테니스 선수권대회(총상금 5350만파운드·약 997억원)에서 통산 100승이라는 역사적 이정표를 세웠다. 조코비치는 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진행된 대회 6일차 남자 단식 3라운드에서 미오미르 케츠마노비치(49위·세르비아)를 3-0(6-3 6-0 6-4)으로 격파했다. 이로써 조코비치는 105승을 기록한 로저 페더러(은퇴·스위스)에 이어 사상 두 번째로 윔블던 남자 단식에서 100승 고지에 오른 선수가 되었다. 조코비치가 올해 윔블던에서 우승하면 페더러가 보유한 이 대회 남자 단식 최다 우승 기록(8회)과 동률을 이루게 된다. 다만 조코비치가 올해 결승전까지 남은 4경기에서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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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78] 럭비 골대는 왜 ‘H’자 모양일까
럭비 경기장 양쪽으로 세워진 골포스트는 영어 알파벳 ‘H’자 모양으로 돼 있다. 럭비 골포스트는 두 사람이 서로 마주 서서 악수를 하는 모양을 연상하게 한다. 축구 골포스트와는 모양이 많이 다르다. 럭비와 축구 ‘골포스트(Goal Post)’는 우리말로 ‘골대’라고 말한다. 영어 ‘골’과 받침대를 뜻하는 한자어 ‘대(臺)’의 합성어이다. "골(득점 지점)을 위한 구조물"이라는 의미이다. 축구, 럭비, 하키, 핸드볼 등에서 공이 들어가야 득점이 되는 공간의 틀을 지칭한다. 외래 스포츠 개념이 한자문화권 언어와 융합된 예이다. (본 코너 306회 ‘왜 ‘골(Goal)’이라 말할까‘ 참조)럭비 골대의 기둥 높이는 3.4미터 이상, 폭은 5.6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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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이후 중단된 남북 선수단"...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공동입장 가능할까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끝으로 명맥이 끊긴 남북 선수단의 국제종합대회 공동 행진이 새 정부의 남북 화해 기조에 힘입어 재개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남북은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처음 시작한 이래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2003년 아오모리 동계아시안게임, 같은 해 대구 유니버시아드, 2004년 아테네 올림픽, 2005년 마카오 동아시안게임,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같은 해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화합의 행진을 벌였다.2007년 창춘 동계아시안게임까지 이어지던 공동입장은 2008년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뒤 그해 베이징 올림픽부터 중단됐다.하지만 2017년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이듬해 안방에서 열린 2018년 평창 동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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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용, 롤러스키 15㎞ 매스 스타트서 금메달...아시안컵 2관왕
이건용(경기도청)이 국제스키연맹(FIS) 롤러스키 아시안컵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이건용은 5일 태국 카엥 크라찬에서 개최된 롤러스키 아시안컵 남자 15㎞ 매스 스타트 클래식 경기에서 36분 57초 365를 기록하며 카자흐스탄의 라도미르 말로프(36분 59초 093)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이건용은 전날 남자 12㎞ 개인 출발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 2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1.3㎞ 스프린트 클래식에서는 은메달을 수상한 그는 3차례 입상으로 남자부 종합순위 1위를 차지했다.여자부 경기에서는 제상미(평창군청)가 42분 50초 477에 골인하며 안나 멜니크(카자흐스탄·42분 22초 057)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제상미는 전날 개인 출발에 이어 2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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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67개월 연속 바둑 랭킹 1위...최정 두 달 연속 여자 1위 유지
한국 바둑의 남녀 간판스타 신진서 9단과 최정 9단이 7월 랭킹에서도 나란히 1위를 지켰다.신진서는 5일 한국기원에서 발표한 7월 랭킹에서 1만371점을 획득해 2위 박정환(9천906점) 9단을 여유 있게 따돌렸다.이로써 신진서는 2020년 1월 이후 67개월 1위를 지키며 전성기를 이어갔다.신진서는 지난달 제1회 쏘팔코사놀 세계최고기사 결정전과 하나은행 바둑 슈퍼매치에서 결승에 오르는 등 3승 1패를 기록했다.박정환에 이어 3위는 강동윤(9천759점) 9단이 유지했고 신민준(9천749점) 9단과 안성준(9천724점) 9단은 각각 두 계단 뛰어오른 4위와 5위를 차지했다.변상일 9단과 이지현 9단은 두 계단 하락한 6위와 7위가 됐고, 원성진·설현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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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주 역전승·조승민 승리', 한국 탁구 WTT 미국 스매시 단식 예선 2라운드 진출
한국 여자탁구 주축인 최효주(한국마사회)와 남자부 대들보 조승민(삼성생명)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미국 스매시 2025'에서 예선 1회전 관문을 통과했다.최효주는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예선 1라운드에서 독일의 프란치스카 슈라이너에 3-1(9-11 11-9 11-9 13-11) 역전승을 거뒀다.2라운드에 오른 최효주는 이오나 싱게오르잔(루마니아)과 본선 티켓이 달린 3라운드 진출을 다툰다.최효주는 2주 전 여자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과 복식 콤비를 이뤄 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에서 준우승했다.또 유시우(화성도시공사)와 유예린(포스코인터내셔널)도 2회전에 합류했다.남자부에선 조승민이 단식 예선 1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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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여제 vs 캄보디아 특급"...김가영-스롱 피아비 LPBA 준결승 격돌
프로당구계 최고의 라이벌 대결이 재연된다. LPBA 양대 산맥인 김가영(하나카드)과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가 하나카드 PBA-LPBA 챔피언십 준결승에서 다시 한번 격돌한다.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4일 오후 펼쳐진 LPBA 8강전에서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는 김상아(하림)와의 경기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1세트에서 하이런 8점을 기록하며 11-3으로 승기를 잡은 스롱은 2세트 11-8(7이닝), 3세트 11-2(9이닝)까지 연달아 가져가며 세트스코어 3-0 완승을 달성했다.'당구 여제' 김가영 역시 강지은(SK렌터카)을 상대로 한 8강전에서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다. 첫 세트를 2-11로 내준 김가영은 이후 3세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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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저력 과시...사발렌카 2세트 연속 역전 대승, 윔블던 첫 우승 간다
세계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가 윔블던 테니스 선수권대회(총상금 5350만파운드·약 997억원) 여자 단식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사발렌카는 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진행된 대회 5일차 여자 단식 3라운드에서 홈팬들의 응원을 받은 에마 라두카누(40위·영국)를 2-0(7-6<8-6> 6-4)으로 물리쳤다. 올해 그랜드슬램 대회인 호주오픈과 프랑스오픈에서 연달아 준우승을 차지한 사발렌카는 생애 첫 윔블던 결승 무대를 향해 착실히 전진하고 있다. 사발렌카는 하드코트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과 US오픈에서 우승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클레이코트 메이저인 프랑스오픈에서는 올해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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