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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 여왕' 사발렌카, 3번째 우승 달성...고프에 완승 거두며 시즌 3승째
아리나 사발렌카(1위·벨라루스)가 무투아 마드리드오픈에서 세 번째 왕관을 차지하며 '마드리드의 여왕'으로 자리매김했다. 결승전에서 코코 고프(4위·미국)를 상대로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우승 트로피에 입맞춤했다. 5월 4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WTA 1000 시리즈 무투아 마드리드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사발렌카는 고프를 세트스코어 2-0(6-3, 7-6<7-3>)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그녀는 2021년과 2023년에 이어 이 대회에서 세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강력한 서브와 포핸드를 앞세운 사발렌카는 첫 세트를 6-3으로 가져온 뒤, 두 번째 세트에서는 타이브레이크 접전 끝에 7-3으로 승리를 확정했다. 마드리드 클레이 코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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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 3개 종목 강행군, 도하 세계선수권서 '새 역사' 도전...中 톱랭커 벽 넘을까
한국 여자탁구의 간판 신유빈(21·대한항공)이 도하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중국 강호들을 상대로 새로운 역사에 도전한다. 세 종목 출전이라는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자신의 이름을 한국 탁구사에 또 한번 새기겠다는 의지다.5월 17일부터 25일까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개인전)에서 신유빈은 여자단식, 여자복식, 혼합복식까지 3개 종목에 모두 출전한다. 한국 대표팀에서 세 종목 모두 나서는 선수는 신유빈과 임종훈, 김나영 등 단 3명뿐이어서 체력 안배가 특히 중요하다.신유빈은 지난 대회들에서 남긴 발자취가 화려하다. 2023년 더반 세계선수권에서는 전지희와 함께 여자복식 은메달을 획득했는데, 이는 양영자-현정화 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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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완벽 복귀전'...한국 배드민턴, 인니 3-2 꺾고 수디르만컵 결승행
박주봉 감독이 이끄는 한국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이 인도네시아를 접전 끝에 제압하고 수디르만컵 결승에 진출했다. 세계 최강 안세영의 완벽한 복귀 경기가 승리의 원동력이 됐다.5월 3일 중국 샤먼에서 열린 2025 수디르만컵 준결승에서 한국은 인도네시아를 3-2로 물리쳤다. 체코, 캐나다, 대만을 상대로 조별리그에서 전승을 거둔 한국은 토너먼트에서도 덴마크와 인도네시아를 연달아 격파하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4일 오후 3시에 열리는 결승전 상대는 일본을 3-0으로 완파한 디펜딩 챔피언 중국으로, 대표팀으로서는 2년 만에 설욕 기회를 잡았다.우리나라는 2023년에 열린 직전 대회에서 중국에 밀려 준우승을 거뒀다.한국이 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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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20] 조정에서 ‘스트로크’라는 말을 쓰는 이유
조정에서 스트로크라는 말이 있다. 보트에서 노를 한번 당기는 동작이라는 의미이다. 노를 물에 넣어 젓기 시작할 때부터 젓기를 끝날 때까지 노의 1회전을 나타낸다. 영어로 ‘stroke’라고 쓴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stroke’는 때린다는 의미인 고대 인도유럽어 ‘strevg’가 어원이며, 고대 서부독일어 ‘straik’를 거쳐 고대 영어 ‘strac’와 중세 영어 ‘strok’이 변형된 말이다. 1599년 의학용어로 뇌의 급격한 혈액순환 장애로 일어나는 증상인 ‘뇌졸중(腦卒中)’을 의미하는 말로 쓰였다.스포츠 용어로 스트로크는 부르러운 스윙을 의미한다. 테니스 뿐 아니라 골프, 배드민턴, 야구 등에서도 볼을 때리는 것을 통상 스트로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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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연주-임사랑, 양구국제주니어테니스 여자 복식 우승
차연주(ATA)-임사랑(디그니티A) 조가 하나증권 국제테니스연맹(ITF) 양구국제주니어대회 여자 복식에서 우승했다.차연주-임사랑 조는 3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5일째 여자 복식 결승에서 강예빈(엠스포츠A)-이서진(통진고) 조를 2-1(3-6 6-4 10-7)로 제압했다.또 남자 복식에서는 도겸(안동고)-마오관화이(대만) 조가 김동민(서귀포테니스협회)-와타나베 간타(일본) 조에 기권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대회 마지막 날인 4일에는 오전 10시부터 남녀 단식 결승이 열린다.남자 단식에서는 김원민(안동SC)과 김동민이 맞대결하고, 여자 단식은 이서진과 이로카와 나쓰키(일본)가 우승을 놓고 다툰다.대회장을 찾은 주원홍 대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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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대국 승리 이끈 조한승...영암, 바둑리그 플레이오프 마지막 승부 3-2 승
마한의 심장 영암이 2연속 '업셋'에 성공하며 바둑리그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다.영암은 2일 오후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2024-2025 KB국민은행 바둑리그 플레이오프 최종 3차전에서 원익에 3-2로 승리했다.이로써 시리즈 전적 2승 1패를 기록한 영암은 챔피언결정전에 올라 정규리그 1위 팀 영림프라임창호와 우승을 다투게 됐다.이날 영암은 플레이오프 최종전 2-2로 맞선 상황에서 마지막 5국에 나선 베테랑 조한승 9단이 원익의 이지현 9단에게 228수 만에 불계승을 거둬 승리를 확정했다.정규리그 4위로 포스트시즌 막차를 탄 영암은 준플레이오프에서 정규리그 3위 수려한합천을 2-0으로 격파한 데 이어 플레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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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 명문가의 계보 이어간다... 박주현, 세계주니어역도선수권 73kg급 3관왕
10대 한국 역도 유망주 박주현(19·고양시청)이 세계 무대에서 금빛 신고식을 치렀다. 박주현은 3일(한국시간) 페루 리마에서 열린 2025 세계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 남자 73kg급 경기에 출전해 인상 147kg, 용상 177kg, 합계 324kg으로 전 종목 우승을 차지했다. 합계에서 단 3kg 차이로 2위 티베리우 도노세(루마니아·합계 321kg)를 제치며 금메달 3개를 모두 휩쓸었다. 세계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는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과 달리 인상, 용상, 합계 세 부문 모두에 메달이 수여된다. 박주현은 모든 부문에서 정상에 오르는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는 박주현이 실업팀에 입단한 후 처음 출전한 국제대회라 의미가 더욱 깊다. 경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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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최종전 패배... 한국 아이스하키, 리투아니아에 덜미 잡혀 승격 좌절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마지막 관문에서 넘어져 디비전1 그룹A(2부 리그) 승격이 무산됐다. 김우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일(현지시간)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열린 2025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세계선수권대회 디비전1 그룹B(3부 리그) 최종전에서 리투아니아에 1-4로 패했다. 이전 4경기에서 크로아티아, 중국, 스페인, 에스토니아를 연달아 꺾으며 4연승을 달렸던 한국은 리투아니아와의 마지막 경기에서만 승리하면 2부 리그 승격을 확정할 수 있었다. 그러나 결정적인 순간 아쉽게 패배하며 내년을 기약하게 됐다. 한국은 1피리어드부터 리투아니아에 선제골을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이어 2피리어드에 두 골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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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훈-신유빈 파리 동메달 콤비, 도하서 다시 뭉친다... 세계선수권 2주 앞두고
한국 탁구 국가대표팀이 5월 16일부터 25일까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2025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2년 전 더반 대회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달 28일 강릉 종별선수권대회를 마치고 진천선수촌에 재입촌한 남녀 대표팀은 대회를 2주일여 앞둔 현재 막바지 훈련에 매진 중이다. 이번 세계선수권에서는 남녀 단식과 남녀 복식, 혼합복식 등 5개 종목에서 메달을 다툰다. 오상은 감독이 지휘하는 남자팀은 장우진(세아), 임종훈, 안재현(이상 한국거래소), 오준성(미래에셋증권), 조대성(삼성생명)으로 구성됐다. 석은미 감독의 여자팀은 신유빈과 이은혜, 박가현(이상 대한항공), 서효원(한국마사회), 김나영, 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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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신성 드레이퍼, 마드리드오픈 결승서 루드와 우승 다툼
영국의 유망주 잭 드레이퍼(6위)와 클레이코트 강자 카스페르 루드(15위·노르웨이)가 ATP 투어 무투아 마드리드오픈(총상금 805만5천383 유로) 단식 우승컵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3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왼손잡이 드레이퍼는 로렌초 무세티(11위·이탈리아)를 세트스코어 2-0(6-3, 7-6<7-4>)으로 제압했다. 같은 날 루드는 프란치스코 세룬돌로(21위·아르헨티나)를 2-0(6-4, 7-5)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2001년생 드레이퍼는 지난해 US오픈 4강 진출로 이름을 알렸고, 올해 3월에는 BNP 파리바오픈 우승을 차지하며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 시즌을 세계 랭킹 15위로 시작한 그는 이번 대회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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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19] 왜 ‘로잉 머신’이라 말할까
요즘 조정은 물에서만 하지 않는다. 실내 공간에서도 물없이 가능하다. 실내조정대회는 엘리트 선수들 뿐 아니라 동호인들도 참가해 물 위가 아닌 운동 기구를 통해 조정의 묘미를 즐길 수 있다. 이게 가능한 것은 ‘로잉 머신(Rowing machine, Indoor rower)’이 있기 때문이다. 로잉 머신은 원래 조정 선수가 실내에서 운동할 때 쓰는 운동 기구이지만, 실내조정대회를 위한 도구로 쓰이고 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노를 젓는 동작을 통해 실제와 같은 운동을 수행할 수 있다. 보통 헬스기구로 크로스핏에서 볼 수 있는데 전극에 자극을 줄 수 있고 운동량이 매우 많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Rowing machine’은 조정을 의미하는 ‘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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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복귀 안세영 3연승 맹활약...한국 배드민턴, 수디르만컵 4강 진출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이 3연승을 질주한 안세영(삼성생명)을 앞세워 세계혼합단체선수권대회(수디르만컵) 4강에 안착했다.박주봉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2일 중국 샤먼에서 열린 2025 수디르만컵 8강전에서 덴마크에 3-1 완승을 거뒀다.조별리그에서 체코, 캐나다, 대만과 경쟁한 대표팀은 3전 전승으로 B조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덴마크까지 가뿐하게 제압하고 4강행 티켓을 받았다.대표팀은 3일 오후 6시 인도네시아와 결승행을 놓고 다툰다.수디르만컵은 남자 단식, 여자 단식, 남자 복식, 여자 복식, 혼합 복식까지 배드민턴 5개 종목 경기 가운데 세 경기를 먼저 이기는 쪽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이날 첫 경기로 열린 혼합 복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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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현·이창호에 이어 역대 세 번째...서봉수 9단 1800승 금자탑
항상 치열한 싸움 바둑을 펼쳐 '야전 사령관'이라고 불리는 베테랑 프로기사 서봉수(72) 9단이 대망의 1천800승을 달성했다.서 9단은 2일 경기도 성남시 K바둑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2기 대주배 남녀프로시니어 최강자전 8강에서 김혜민 9단에게 357수 만에 흑으로 1집반을 이겼다.이로써 서 9단은 개인 통산 1천800번째 승리(3무 1천66패, 승률 62.81%)를 수확했다.한국 프로바둑에서 1천800승은 조훈현(2009년 4월) 9단과 이창호(2021년 2월) 9단에 이어 역대 세 번째 대기록이다.1970년 9월 입단한 서 9단은 같은 해 10월 1일 승단대회에서 강문철 초단(당시)을 상대로 첫 승을 거둔 후 55년간 쉬지 않고 승수를 쌓았다.1993년 10월에는 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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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빠진 LG배, 이창호·유창혁 귀환... 한일 여자기사 본선 합류
메이저 세계기전 LG배가 불참을 선언한 중국 선수 대신 역대 우승자들과 한일 여자기사를 본선에 초청한다.한국기원은 2일 역대 우승자 6명과 최정 9단, 나카무라 스미레 4단이 제30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에 참가한다고 발표했다.이번 대회에 초청된 역대 우승자는 한국의 이창호(1·3·5·8회)·유창혁(6회)·강동윤(20회) 9단과 일본 왕리청(2회)·장쉬(9회) 9단, 대만 저우쥔쉰(11회) 9단이다 .역대 우승자 중 중국 선수들은 중국기원의 불참으로 제외됐다.한국 선수 중 역시 우승을 차지했던 신진서·박정환·신민준·변상일 9단은 이미 시드를 받아 본선행을 확정한 상태다.주최 측이 정하는 시드 2장은 여자기사 중 유일하게 LG배 본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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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PBA, 2025-2026시즌 팀리그 드래프트 14일 개최
프로당구 PBA가 오는 14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2025-2026시즌 팀리그 드래프트를 개최한다. 각 구단은 드래프트에 앞서 남녀 구분 없이 최소 3명의 보호 선수를 확정한 뒤 방출 선수를 결정하고 드래프트에 참여하게 된다.드래프트 지명권은 1~4라운드까지 보호선수가 가장 적은 팀 순으로 배정되며, 모든 팀이 최소 보유 인원인 7명을 채운 이후에는 직전 라운드 역순으로 지명이 진행된다. 각 팀은 최소 7명에서 최대 9명까지 선수를 지명할 수 있다.이번 드래프트의 주요 규정 중 하나는 외국인 선수 관련 조항이다. 각 팀은 성별에 관계없이 최소 2명 이상의 외국인 선수를 의무적으로 보유해야 하며, 남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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