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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진·양하은, 2025 두나무 프로탁구리그 시리즈2 8강 진출
한국 남자탁구의 간판선수 장우진(세아)과 대통령기 3관왕에 빛나는 베테랑 양하은(화성도시공사)이 2025 두나무 프로탁구리그 시리즈2 8강 무대에 동반 진출했다.29일 서울 구로구 동양미래대 특설스튜디오에서 열린 남자단식 16강전에서 장우진은 장성일(보람할렐루야)과의 맞대결에서 초반 3-11로 첫 게임을 내주며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이후 11-5, 11-9, 11-6으로 3연승을 달리며 3-1 역전승을 완성했다.4월 종별선수권에서 5년 5개월 만에 단식 정상에 오른 장우진은 6월 시리즈1에서 박강현(미래에셋증권)에게 0-3 완패를 당하며 조기 탈락한 바 있다. 8강에서는 김대우(화성도시공사)와 준결승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시리즈1 우승자 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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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29] 스포츠클라이밍에서 왜 ‘볼더링((Bouldering)’이라 말할까
스포츠클라이밍에서 ‘볼더링(Bouldering)’은 로프 등의 장비 도움없이 ‘나홀로’ 벽을 오르는 종목이다. 영어 ‘Bouldering’은 ‘큰 바위, 둥글게 마모된 바위’를 뜻하는 ‘boulder’와 동작이나 활동을 나타내는 영어 접미사 ‘-ing’의 합성어이다. 바위를 오르는 활동이라는 게 본래 의미이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boulder’는 스칸디나비아어인 고대 스웨덴어로 큰 소리를 내며 떨어진다는 의미인 ‘bullr’에서 유래했다. 중세 영어 ‘’boulderstone’으로 차용된 뒤 돌을 의미하는 ‘stone’가 빠진 뒤 현재 의미로 사용됐다. 볼더는 인간 앞에 놓인 난관을 상징한다. 작든 크든, 누구나 삶 속에서 바위 같은 문제를 만난다.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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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혁·송다빈, 무주 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은메달 수확
한국이 무주 태권도원 2025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에서 은메달 2개를 추가로 수확했다.29일 전북 무주 태권도원 T1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남자 68㎏급 정우혁(한국체대)과 여자 67㎏초과급 송다빈(울산시체육회)이 결승에서 아쉽게 패하며 은메달을 차지했다.지난 6월 미국 샬럿 그랑프리 챌린지 68㎏급 우승자 정우혁은 결승에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챔피언 툽팀당 반룽(태국)에게 0-2(1-13 7-21)로 완패했다.지난달 유니버시아드 73㎏초과급 금메달리스트 송다빈은 개인중립자격선수(AIN) 아나스타시야 코스미체바에게 0-2(5-6 5-6)로 아깝게 졌다.두 선수는 1-3위에게 주어지는 2026 그랑프리 시리즈 출전권을 확보했다.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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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하키, 아시아컵 개막전서 대만에 7-0 완승...2연속 우승 도전
한국 남자하키 대표팀이 아시아컵 개막전에서 압도적 승리를 거뒀다.29일 인도 라즈기르에서 진행된 남자하키 아시아컵 B조 첫 경기에서 한국은 대만을 7-0으로 대파했다.손다인(성남시청)이 해트트릭을 작성했고, 양지훈(김해시청)이 2골을 추가했다. 오세용(김해시청)과 공윤호(국군체육부대)도 각각 1골씩 기여했다.2022년 우승팀인 한국은 30일 말레이시아와 조별리그 2차전을 벌인다. 우승팀에게는 2026년 월드컵 직행권이, 2-6위팀에게는 예선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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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총복사 에이스' 김나관, 개인·단체전 석권...아시아선수권 2관왕
김나관(국군체육부대)이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에서 2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28일 카자흐스탄 심켄트에서 열린 제16회 대회 50m 소총복사 남자 일반부 개인전에서 김나관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정승우(한국체대)는 동메달을 차지했다.김나관은 정승우, 김정현(한국체대)과 함께 한 단체전에서도 우승하며 2관왕을 완성했다.주니어부에서는 김태경(한국체대)이 개인전 동메달을 따냈고, 이철민, 이현서(경남대)와의 단체전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했다.25m 스탠다드권총 남자 일반부 단체전에서는 방재현(서산시청), 이재균(KB국민은행), 홍석진(국군체육부대)이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재균과 홍석진은 전날 속사권총 단체전 우승에 이어 연속 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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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서 경기서 언쟁...오스타펜코 "교육 못받아" vs 타운센드 "무례해
US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옐레나 오스타펜코(26위·라트비아)와 테일러 타운센드(139위·미국)의 경기 후 말싸움이 큰 화제가 되고 있다.28일 여자 단식 2회전에서 타운센드가 2-0(7-5 6-1)으로 승리한 후, 두 선수는 네트 근처에서 격렬한 언쟁을 벌이며 손가락질까지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ESPN에 따르면 논란의 시작은 네트볼 사과 문제였다. 경기 도중 타운센드의 공이 네트를 맞고 넘어가 득점했지만 사과 제스처를 하지 않았고, 오스타펜코가 이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다. 테니스에서는 네트볼로 득점 시 상대에게 가볍게 손을 들어 사과하는 것이 관례다.하지만 오스타펜코가 타운센드에게 "제대로 교육받지 못했다"고 말해 논란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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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복식 세계 1위 김원호·서승재...인니 완파하며 8강 안착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김원호-서승재(삼성생명) 조가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 8강에 안착했다.29일 프랑스 파리 아디다스 아레나에서 열린 16강전에서 김원호-서승재는 인도네시아 레오 롤리 카르난도-바가스 마울라나 조를 2-1(17-21 21-9 21-4)로 꺾었다.1게임에서 4-11까지 뒤처졌던 김원호-서승재는 맹추격해 15-15 동점을 만들었지만 막판 3연속 실점으로 게임을 내줬다.하지만 2게임부터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었다. 7연속 득점으로 기세를 잡은 김원호-서승재는 21-9로 가볍게 게임을 따냈다.3게임에서도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은 두 선수는 9연속 득점으로 18-2까지 벌리며 21-4 완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8강에서는 말레이시아 만 위 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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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결승 주인공' 시비옹테크·아니시모바, 9월 서울 코리아오픈 출격
올해 윔블던 여자 단식 결승전 주인공들이 서울에서 재회한다.대회 조직위는 29일 이가 시비옹테크(2위·폴란드)와 어맨다 아니시모바(9위·미국)가 9월 13~21일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WTA 투어 코리아오픈에 출전한다고 발표했다.올해 윔블던 챔피언 시비옹테크는 메이저 대회 6회 우승자로 현재 US오픈에서도 우승 후보로 꼽힌다. 흥미롭게도 그의 아버지 토마즈는 1988년 서울 올림픽 조정 국가대표 출신이다.윔블던 준우승자 아니시모바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코리아오픈 무대를 밟는다.작년 코리아오픈 우승자 베아트리스 아다드 마이아(22위·브라질)와 준우승자 다리야 카사트키나(18위·호주)도 재출전한다.클라라 타우손(14위·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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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네르 '완승'·시비옹테크 '고전승'...US오픈 상위 시드 32강 안착
윔블던 챔피언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와 이가 시비옹테크(2위·폴란드)가 US오픈 테니스 대회 단식 32강에 안착했다.28일 뉴욕 빌리진킹 센터에서 열린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신네르는 알렉세이 포피린(36위·호주)을 3-0(6-3 6-2 6-2) 완승으로 제압했다.작년 US오픈 우승자인 신네르가 올해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면 2008년 로저 페더러 이후 17년 만에 이 대회 남자 단식 2연패를 기록한다. 이번 대회 2경기 모두 세트스코어 3-0으로 마무리한 신네르는 3회전에서 데니스 샤포발로프(29위·캐나다)와 격돌한다.여자부에서는 시비옹테크가 수잔 라멘스(66위·네덜란드)를 2-1(6-1 4-6 6-4)로 따돌리며 3회전에 올랐다. 2022년 이후 3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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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금메달' 커, 다이아몬드리그까지 석권...우상혁과의 도쿄 세계선수권 맞대결 예고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해미시 커(뉴질랜드)가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에서도 정상에 섰다.29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개최된 남자 높이뛰기에서 커는 2m32를 기록하며 우승했다. 올레 도로슈크(우크라이나)가 2m30로 2위, 저본 해리슨(미국)이 2m25로 3위에 올랐다.올해 다이아몸드리그는 14개 개별 대회를 거쳐 취리히에서 파이널을 치렀다. 높이뛰기가 편성된 6개 대회의 랭킹 포인트 상위 6명이 최종 무대에 올랐다.우상혁(용인시청)은 로마와 모나코 단 2개 대회 출전만으로 16포인트를 획득해 6위로 파이널 진출권을 확보했다. 하지만 8월 10일 독일 하일브론 대회 당일 종아리 불편함으로 귀국한 뒤 파이널 출전을 포기하고 9월 13일 개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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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에이스' 서민규, ISU 주니어 그랑프리 쇼트서 2위...30일 역전 우승 도전
피겨 스케이팅 유망주 서민규(경신고)가 2025-26시즌 첫 국제대회에서 선전했다.29일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린 ISU 주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 남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서민규는 기술점수 42.88점, 예술점수 38.58점을 합쳐 총점 81.46점으로 2위에 올랐다.1위 다카하시 세나(일본·82.87점)와는 1.41점차로 30일 프리 스케이팅에서 역전 가능성을 남겨뒀다.비토리오 몬티의 '차르다시'에 맞춰 연기한 서민규는 첫 과제 트리플 악셀을 깨끗하게 성공시켜 2.40점을 획득했다. 트리플 루프도 안정적으로 착지했다.체인지 풋 카멜 스핀에서 자세가 흐트러져 레벨 3을 받았지만,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은 최고 난도인 레벨 4를 기록했다.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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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28] 스포츠클라이밍에서 왜 ‘리드(Lead)’라고 말할까
‘리드(Lead)’는 국어사전에 올라있는 외래어로 여러 의미를 갖는다. 앞장서서 남을 이끈다는게 본질적인 뜻이다. 경기 등에서 경쟁 상대보다 우세한 상황으로 앞서는 일을 말한다. 야구에선 주자가 도루를 하려고 베이스를 떠나는 것을 의미한다. 뉴스 기사에서 본문에 앞서 그 요점을 간추려서 쓴 짧은 문장도 가르킨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영어 ‘Lead’는 인도하다는 뜻을 가진 게르만어 계통인 독일어 ‘Letten’와 네덜란드어 ‘Leiden’ 등과 같은 뿌리이다. 고대 영어 ‘Lēad’로 들어와 중세 영어 ‘Led’를 거쳐 현대 영어로 자리잡았다. 명사로 납이라는 의미는 켈트어에서 유래했으며, 이는 고대 인도유럽어로 흐르다는 의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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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분 완승' 안세영, 세계선수권 16강 돌파...심유진과 8강서 한국 내전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세계개인선수권대회 8강에 진출하며 2연패 도전에 탄력을 받았다.안세영은 28일 파리 아디다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 여자단식 16강에서 캐나다 미셸 리(16위)를 2-0(21-18 21-10)으로 제압했다. 35분 만의 완승이었다.1게임에서 안세영은 8-3으로 앞서 나갔으나 11-11 동점, 14-16 역전을 허용했다. 하지만 침착하게 상대 실수를 유도하며 결국 승리를 챙겼다.2게임은 처음부터 압도했다. 4연속 득점으로 12-7까지 달아난 안세영은 이후 흐름을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8강에서는 심유진(인천국제공항·12위)과 한국 내전을 벌인다. 심유진은 이날 인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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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15-15' 이예지, 극적 역전승으로 무주 그랑프리 챌린지 49kg급 금메달 획득
태권도 신예 이예지(인천광역시동구청)가 막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차지했다.이예지는 28일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 2025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여자 49kg급 결승에서 알리사 안겔로바(개인중립선수)를 2-1(15-8 3-14 15-15)로 꺾었다.승부의 관건은 3라운드였다. 8-14로 뒤진 상황에서 이예지는 종료 22초 전 몸통 차기 2득점과 상대 반칙 1점으로 11-14까지 추격했다. 이어 경기 종료 10초를 남기고 왼발 몸통 차기와 상대 반칙으로 3점을 더해 14-14 동점을 만들었다.최종적으로 양 선수가 반칙으로 1점씩 주고받아 15-15가 됐지만, 이예지가 기술 우위에 따른 우세승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지난 3월 국가대표 선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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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서울, 서인석 조교사 600승 달성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 33조의 서인석 조교사가 지난 23일, 제3경주에서 ‘더엑설런트’와 조재로 기수의 활약에 힘입어 통산 600승의 고지를 밟았다. 최근 3주간 599승에서 멈춰 서며 아홉수를 겪었지만 마침내 이를 극복하고 값진 결실을 맺었다. 지난 500승 당시 5주간의 기다림에 비하면 한층 빠른 성과다.1990년에 말 관리사로 경마계에 첫발을 내디딘 서 조교사는 2010년 정식으로 조교사에 데뷔했다. 살아온 인생의 절반 이상을 경마와 함께해 온 그는 누구보다 풍부한 경험을 지닌 베테랑이다. 데뷔 초 33조 마방에는 경주마가 단 2마리뿐이었다. 시작은 단출했지만 스스로 ‘준비된 조교사’라 자부하며 내실 있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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