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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신이, 프리스키 여자 듀얼 모굴 32강서 좌절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윤신이(봉평고)가 여자 듀얼 모굴 32강 벽을 넘지 못했다. 14일 이탈리아 리비뇨에서 펼쳐진 32강전에서 카자흐스탄의 33세 베테랑 갈리셰바에게 6-29로 완패하며 대회를 마감했다. 앞선 모굴 종목에서도 2차 예선 24위로 결선 진출에 실패한 바 있다.이번 올림픽에 신설된 듀얼 모굴은 두 선수가 동시에 출발해 1대1 토너먼트로 승부를 가리는 방식이다.초대 챔피언은 호주 자카라 앤서니가 차지했다. 모굴에서 베이징 대회 2연패에 도전했으나 8위에 머물렀던 앤서니는 결승에서 제일린 코프(미국)를 20-15로 꺾었다. 코프는 모굴에 이어 듀얼 모굴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했고, 모굴 금메달리스트 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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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 하남시청 26-23 꺾고 11연승...김진영 9골·이요셉 6골 7도움
핸드볼 H리그 인천도시공사가 11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14일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부 3라운드 하남시청전에서 26-23으로 승리하며 12승 1패 단독 1위를 굳혔다. 하남시청은 6승 7패 3위다.전반을 14-8로 크게 앞선 인천도시공사는 김진영이 9골, 이요셉이 6골 7도움으로 공격을 견인했다. 골키퍼 안준기(방어율 56.3%)와 이창우(40%)도 안정적인 선방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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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팩토리, 원주 연고 남자 유도팀 창단...선수 4명·김기욱 감독 체제 출범
H&B 기업 네이처팩토리가 13일 강원도 원주시 연고 직장운동경기부 남자 유도팀을 창단했다. 김기욱 감독과 안준성 코치 지도 아래 정기영(60kg급), 이도협·이태호(이상 66kg급), 김문수(90kg급) 등 4명이 선수단을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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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장사씨름 매화급 이연우·무궁화급 김하윤, 나란히 통산 8회 장사 등극
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거제시청 이연우가 통산 8번째 매화급(60kg 이하) 정상에 올랐다. 13일 태안종합체육관에서 열린 결정전에서 김채오(안산시청)를 잡채기와 뿌려치기로 2-0 완승했다.국화급(70kg 이하)에서는 이유나(안산시청)가 이세미(구례군청)를 밀어치기·들배지기로 2-0 제압하며 데뷔 3년 차에 생애 첫 장사 타이틀을 획득했다.무궁화급(80kg 이하) 김하윤(거제시청)은 박민지(영동군청)에게 첫판 밀어치기를 허용했으나 잡채기·들배지기로 연달아 뒤집어 2-1 역전승을 거뒀다. 김하윤은 통산 8번째(국화 5회·무궁화 3회) 장사 등극이다.여자부 단체전 결승에서는 안산시청이 괴산군청을 4-2로 꺾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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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가온, 스키협회 포상금 3억원+정부 6,300만원+오메가 시계...금메달 보상 '풍성'
한국 스키·스노보드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안긴 최가온(세화여고)이 협회 포상금만 3억원을 수령한다. 최가온은 13일(한국시간) 리비뇨 스노파크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0.25점으로 우승하며 대한민국 선수단의 밀라노 올림픽 첫 금메달을 선사했다. 17세 3개월로 이 종목 최연소 우승 기록도 세웠다.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는 올림픽 금메달 3억원, 은메달 2억원, 동메달 1억원의 포상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2014년부터 롯데그룹이 회장사를 맡으며 포상 제도를 꾸준히 확대해왔으며, 올림픽·세계선수권·월드컵 등 주요 대회에서 6위까지 포상금을 지급한다. 2016년 이후 누적 포상금은 12억원에 육박한다.이번 올림픽에서는 최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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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네 레이싱, 드라이버 전원 교체 리빌딩...베테랑 정의철 감독 겸 선수로 영입
CJ대한통운 산하 오네 레이싱이 2026시즌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종합 우승을 목표로 드라이버 전원을 교체하는 대대적 리빌딩에 나섰다고 13일 발표했다.핵심 영입은 서한GP 출신 베테랑 정의철(39)이다. 1998년 카트 레이싱으로 데뷔한 정의철은 2021년 KARA 센추리 클럽에 가입했고, 2024시즌 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 드라이버 랭킹 3위에 오르는 등 노련한 기량을 보유하고 있다. 오네 레이싱은 정의철을 감독 겸 선수로 기용해 팀 운영과 경기력 향상을 동시에 도모한다.브랜뉴레이싱 출신 일본인 헨쟌 료마도 합류했다. 지난 시즌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에서 3위 입상으로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일본 카트 시리즈 우승 경력의 서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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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올림픽 관심도 44%, 평창 71%보다 낮고 베이징 32%보다 높아....관심 종목 1위는 쇼트트랙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대한 국민 관심도가 평창 대회에는 못 미치지만 베이징 대회보다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10~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4%가 '관심 있다', 52%가 '관심 없다'고 답했다. 의견 유보는 4%였다.한국갤럽은 대회 초반 기준으로 과거 올림픽보다 상당히 저조하다고 평가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개최 직전 관심도는 71%였으며, 코로나19 기간 무관중으로 치러진 2021년 도쿄 하계올림픽과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만이 각각 32%로 이번보다 낮았다.성별로는 여성(49%)이 남성(40%)보다 관심이 높았다. 연령별로는 60대(61%)가 가장 높고, 18~29세(30%)가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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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이 김, 3연패 좌절에도 환한 미소...최가온에 "매우 자랑스럽다" 축하
올림픽 스노보드 3연패에 도전했던 클로이 김(미국)이 은메달에 머물렀지만 밝은 미소로 새 챔피언 최가온(세화여고)을 축하했다. 13일(한국시간) 리비뇨 스노파크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클로이 김은 88.00점으로 2위, 최가온은 90.25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2차 시기까지 88.00점으로 선두를 달리던 클로이 김은 3차 시기에서 최가온의 90.25점에 역전을 허용했다. 마지막 순번으로 재역전에 나섰으나 레이스 도중 넘어지며 금메달을 놓쳤다. 이번 대회에서 올림픽 스노보드 3연패에 도전한 레데츠카(체코·8강 탈락), 가서(오스트리아·8위)도 모두 실패해, 세 명 모두 대기록 문턱에서 주저앉았다.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금메달 3개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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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컬링, 올림픽 첫 경기 미국에 4-8 패배...7엔드 후공 잡고도 2실점 '뼈아팠다'
여자 컬링 대표팀 경기도청이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 라운드로빈 첫 경기에서 미국에 4-8로 패했다. 12일(한국시간)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1차전이다. 대표팀은 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로 출전했다.한국은 1엔드 탐색전을 거쳐 2·3엔드에서 후공을 살려 1점씩 득점하며 2-0으로 앞섰다. 그러나 4엔드에서 2실점해 동점을 허용하며 흐름이 흔들렸다. 분수령은 7엔드였다. 후공을 잡고도 김은지가 마지막 스톤을 버튼 안에 넣지 못하면서 2실점해 2-5로 격차가 벌어졌다.8엔드에서 2점을 만회해 4-5로 추격했고, 9엔드에서는 미국 태비사 피터슨의 가드 사이를 뚫는 절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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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지원” CJ ‘꿈지기’ 철학… 보드신동 최가온, 동계올림픽 ‘최연소 금메달’ 결실
CJ그룹이 후원하는 TEAM CJ 최가온이 12일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극적인 금메달을 차지했다.이번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이자, 올림픽 스노보드 종목 사상 최연소 금메달(17세 3개월) 기록을 새로 쓴 최가온의 성과 뒤에는 2023년부터 이어진 CJ의 든든한 지원이 있었다.‘보드 신동’ 최가온이 올림픽이라는 꿈의 무대에서 ‘보드 황제’에 오르기까지, CJ는 ‘꿈지기 철학’을 바탕으로 묵묵히 동행해왔다. 2022년 FIS(국제스키연맹)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을 계기로 최가온의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에 주목했고, 중학생인 2023년부터 개인 후원을 시작했다. 2024년 스위스 훈련 도중 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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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기, 스켈레톤 공동 8위로 메달 사냥 '빨간불'...선두와 1초13 차
남자 스켈레톤 정승기(강원도청)가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 첫날 주행에서 메달권 진입에 어려움을 겪었다. 12일(한국시간) 코르티나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1·2차 주행 합계 1분53초22로 24명 중 공동 8위에 올랐다.1차 주행 56초57, 2차 주행 56초65를 기록한 정승기는 트랙 레코드를 세우며 선두에 오른 맷 웨스턴(영국·1분52초09)에게 1초13, 3위 크리스토퍼 그로테어(독일·2022 베이징 금메달리스트·1분52초55)에게도 0.67초 뒤져 역전이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2022년 베이징 대회 10위였던 정승기는 중국 인정·린친웨이와 동률이다.2018년 평창 대회(6위) 이후 8년 만에 올림픽에 복귀한 김지수는 합계 1분54초15로 15위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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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은 아쉽지만 순간은 역대 최고' 제60회 슈퍼볼 1억2490만 명 시청…배드 버니 하프타임 쇼 역대 4위
제60회 슈퍼볼이 평균 시청자 1억2490만 명을 기록했다. 시애틀 시호크스가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를 29-13으로 꺾은 이번 경기는 지난해 치프스-이글스전의 역대 최다 1억2770만 명에는 못 미쳤으나 5년 연속 1억 명을 돌파했다.2쿼터 중반 순간 시청자 수는 1억3780만 명으로 작년 기록(1억3770만 명)을 넘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배드 버니의 하프타임 쇼는 평균 1억2820만 명이 시청해 켄드릭 라마(1억3350만)·마이클 잭슨(1억3340만)·어셔(1억2930만)에 이은 역대 4위를 기록했다. 키드 락의 맞불 하프타임 쇼는 화제성 면에서 배드 버니를 넘어서지 못했다.슈퍼볼 직후 NBC 올림픽 특집 방송은 4200만 명 시청으로 2014년 소치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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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은, 아시아도로사이클선수권 동메달...9월 아시안게임 기대감 높여
사이클 여자 국가대표 신지은(24·금산군청)이 아시아도로사이클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신지은은 11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알카심에서 열린 여자 엘리트 개인도로(약 107.1km)에서 장하오(중국), 나포사트 코지에바(우즈베키스탄)에 이어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고온과 강풍의 악조건 속에서 경기 중반 선두 그룹에 합류한 신지은은 마지막 스프린트 승부에서 집중력을 발휘해 시상대에 올랐다. 앞서 열린 여자 도로독주에서도 4위를 기록하며 성격이 다른 두 종목 모두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9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남자 개인도로에서는 2024년 대회 금메달리스트 김유로(26·한국국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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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용, 4월 5일 UFC 복귀전...3연승 샤바지안과 격돌
UFC 미들급 박준용(34)이 6개월 만에 옥타곤에 복귀한다. 4월 5일(한국시간) 라스베이거스 메타 에이펙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베가스 115에서 에드먼 샤바지안(28·미국)과 맞붙는다. 지난해 10월 알리스케로프에게 판정패를 당한 박준용은 반등을 노린다.두 선수 모두 UFC 통산 9승으로, 승자가 먼저 'UFC 10승 클럽'에 입성한다. 현역 미들급 10승 이상 선수는 브래드 타바레스, 로버트 휘터커 등 5명에 불과해 상징적 의미가 크다.경기는 '지구력 대 화력'의 대결로 예상된다. 박준용은 뛰어난 체력으로 경기를 장기전으로 끌며 판정승에 강한 반면, 샤바지안은 현역 미들급 최다 KO승(6회)을 보유한 초반 공격형이다. 다만 샤바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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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반 재활 끝 부활' 오성욱, PBA 드림투어 우승으로 1부 복귀 확정…사상 최초 1·2부 우승
PBA 챔피언 출신 오성욱이 드림투어(2부) 정상에 오르며 차기 시즌 1부 투어 복귀를 사실상 확정했다. 10일 드림투어 5차전 결승에서 문호범을 3-1(15-3 15-5 14-15 15-11)로 꺾었다.상금 1000만원과 랭킹 포인트 1만점을 획득해 시즌 랭킹을 113위에서 3위로 끌어올렸다. 2020-2021시즌 1부 개막전 챔피언이었던 오성욱은 어깨 인대 파열 등 부상으로 2023-2024시즌 2부로 강등됐으나 약 1년 반 재활 끝에 부활했다. PBA 사상 최초로 1·2부 투어 우승을 모두 경험한 선수가 됐다.오성욱은 아내의 내조 덕에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며 1부 승격은 고향에 돌아가는 기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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