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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전국체전 여자 테니스 일반부 단체전 우승... 30년 만에 정상 탈환
김동현 감독이 이끄는 NH농협은행(대전)이 22일 부산 스포원파크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테니스 여자 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강원도청을 2-1로 꺾고 우승했다.백다연과 이은혜가 출전한 NH농협은행은 1단식 패배 후 2단식과 복식에서 승리하며 1996년 이후 30년 만에 전국체전 정상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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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카자흐스탄 개최 확정... LA 올림픽 전초전
세계태권도연맹(WT)이 22일 중국 우시에서 집행위원회를 열고 카자흐스탄 아스타나를 2027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최지로 승인했다. 1973년 남자부, 1987년 여자부로 시작된 이 대회가 카자흐스탄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2027년 대회는 2028 LA 올림픽을 앞두고 열려 중요한 전초전이 될 전망이다. 카자흐스탄은 2026년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파이널 및 갈라 어워즈도 개최한다. 한편 WT는 2027 U-21 선수권대회는 불가리아 사모코프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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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4개·한국 신기록 3개' 수영 황선우, 전국체전 MVP 선정...통산 4번째 수상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22·강원도청)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4개와 한국 신기록 3개를 작성하며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대한체육회는 23일 "기자단 투표에서 황선우가 90% 이상의 높은 지지율로 MVP에 뽑혔다"고 발표했다.황선우는 이번 수상으로 2021년, 2022년, 2023년에 이어 통산 4번째 전국체전 MVP 트로피를 받았다. 지난해에는 5관왕을 달성하고도 양궁 임시현에게 트로피를 내줬지만, 올해는 부산을 뜨겁게 달군 활약으로 영광을 되찾았다. 전국체전 MVP 최다 수상 기록은 박태환이 보유한 5회다.황선우는 이번 대회에서 자유형 200m에서 1분43초92의 아시아 신기록을 세웠고, 개인혼영 200m에서도 1분57초66으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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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해뜨미씨름단, 전국체전서 금메달 3개 획득...김무호 4연패 달성
울산 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3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울주군은 2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대회에서 청장급 노범수, 용장급 라현민, 역사급 김무호 선수가 금메달을, 경장급 김덕일 선수가 동메달을 따냈다고 밝혔다.특히 김무호는 이번 우승으로 전국체전 4년 연속 금메달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으며, 노범수는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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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신기록으로 5번째 금' 양재훈, 전국체전 남자 혼계영 400m 우승
강원도청 양재훈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마지막 날인 23일 남자 일반부 혼계영 400m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며 대회 5관왕에 올랐다.양재훈은 송임규, 최동열, 김영범과 함께 접영 영자로 출전해 3분33초05의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했다. 이는 지난해 자신이 포함된 강원선발이 세운 기록(3분36초07)을 3초02 단축한 것이다. 대구선발이 3분36초83으로 2위를 차지했다.이로써 양재훈은 이번 대회에서 접영 50m, 100m, 계영 800m, 400m, 혼계영 400m까지 5개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접영 100m(51초29)와 계영 400m(3분11초52)에서는 한국 신기록을 작성했다. 지난 3년간 4관왕에 그쳤던 양재훈은 이번 대회에서 개인 처음으로 5관왕 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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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강호 순항' 조재호·강동궁·최성원, PBA 챔피언십 64강 진출...김가영은 LPBA 16강 진출
프로당구 PBA 정상급 선수 조재호(NH농협카드), 강동궁(SK렌터카), 최성원(휴온스)이 휴온스 PBA 챔피언십 128강전을 모두 세트 스코어 3-0 완승으로 통과했다.22일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에서 조재호는 1세트 5-10 불리한 상황에서 6점 장타로 역전승한 뒤 2, 3세트를 연달아 승리했다. 강동궁은 2세트 10점 하이런을 터트리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최성원은 1, 2세트를 단 11이닝으로 마무리하고 3세트 역전승을 거두며 대회 첫날 애버리지 2.250으로 전체 1위에 올랐다.일본 선수 모리 유스케와 이승진은 풀세트 접전 끝에 승부치기에서 승리했다. LPBA 32강에서는 김가영(하나카드)이 사카이 아야코를 3-0으로, 스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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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종목 결승 실패" 여자 기계체조...류성현만 개인종합 9위
한국 여자 기계체조가 세계선수권에서 전 종목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5 FIG 세계선수권 여자 개인종합 예선에서 신솔이(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는 48.365점으로 40위에 머물러 결승(상위 24명)에 오르지 못했다. 신솔이는 도마 13.200점(36위), 이단평행봉 11.766점(70위), 평균대 11.633점(69위), 마루 11.766점(56위)으로 4개 종목 모두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엄도현(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은 이단평행봉 12.666점(39위), 평균대 12.666점(27위)을 기록했다. 황서현(인천체고)은 평균대 12.966점(15위), 마루 12.233점(40위)으로 결승(상위 8명)을 놓쳤다. 이윤서(경북도청)는 이단평행봉 12.900점(3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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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서 대역전" 박정현...애버리지 1.667 LPBA 64강 1위
박정현(하림)이 임정숙(크라운해태)을 역전으로 꺾고 LPBA 32강에 올랐다. 21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휴온스 PBA-LPBA 챔피언십 64강에서 박정현은 임정숙을 25-20(15이닝)으로 제압했다. 애버리지 1.667로 64강 전체 1위를 기록했다. 박정현은 9이닝까지 8-17로 뒤졌으나 10이닝 5점, 12이닝 3점으로 16-17까지 따라붙었다. 임정숙이 13이닝 1점을 추가하자 같은 이닝 하이런 6점을 터트려 22-18로 역전했다. 14이닝 2점을 더해 24-20으로 앞선 뒤 15이닝 1점으로 마무리했다. 김가영(하나카드)은 윤경남에게 2-10으로 밀렸으나 25-13(21이닝)으로 역전승했다.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는 하윤정을 24-16(22이닝)으로 꺾었다. 이미래(하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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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마스터스 건너뛴다" 조코비치...ATP 파이널스만 남아
조코비치(5위·세르비아)가 27일 개막하는 파리 마스터스에 불참한다.22일 소셜 미디어로 밝혔다. 올해 메이저 외 8개 대회만 출전했다.1987년생 조코비치는 올해 마스터스 9개 중 5개만 나갔다. 5월 로마부터 8월 신시내티까지 3개 연속 불참했고, 이달 초 상하이에는 출전해 4강에 올랐다.마지막 마스터스인 파리도 건너뛰고 11월 ATP 파이널스만 남았다. 작년에는 파이널스도 불참했다.지난주 사우디 식스 킹스 슬램에는 나가 6명 중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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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82] 남북한 스포츠 보도, 어떻게 다를까
남북한이 분단된 지 80년. 자유민주주의를 선택한 남한과 공산주의를 채택한 북한은 비록 같은 언어를 쓰지만 서른 다른 이념적·정치적 배경 때문에 실제 사용하는 말에서도 큰 차이를 보인다. 남한은 공통적으로 쓰는 말을 서울사람들이 쓰는 말을 기준으로 ‘표준어’라고 하는데 반해 북한은 평양말을 기초로 해 ‘문화어’라고 부른다. (본 코너 1581회 ‘북한은 문화어에서 스포츠 용어를 어떻게 바꾸었나’ 참조) 일부 말들은 별도의 해석이 없으면 소통이 안 될 정도로 차이가 난다. 남북한이 스포츠 보도에서 얼마나 차이가 있는 지를 AI ‘쳇GPT’를 통해 세 가지 사례를 비교 분석해 본다. 먼저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에서 북한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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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서린, 전국체전 여자 10km 경보 고등부 신기록...11년 만에 경신
충현고 권서린이 21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전국체전 육상 경보 10km 여자 18세 이하부에서 48분21초로 우승하며 11년 만에 여고부 한국 기록을 갈아치웠다.이는 2014년 김민지(당시 인천체고)가 세운 48분29초를 8초 단축한 기록이다. 권서린은 이미 경보 5,000m 여중부 한국 기록(23분12초96)도 보유하고 있다.경기 후 권서린은 "몸 상태가 좋지 않았는데 예상 외 좋은 기록이 나와 놀랐다"며 "앞으로 46분대 기록에 도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2위는 김은희(서울체고·51분14초), 3위는 이예서(충남체고·52분49초)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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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9단, 최정과의 빅매치 완승...3전 전승
신진서 9단이 21일 충남 보령 죽도 상화원에서 열린 '충남 방문의 해, 최정 vs 신진서 BIG MATCH' 3국에서 최정 9단에게 176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두며 3연승을 달성했다.신진서는 이번 3번기를 모두 이겨 총 6천만원(1국당 2천만원)의 대국료를 획득했다. 반면 고향에서 열린 대회에 나선 최정은 1국에서 막판까지 앞섰으나 반집 역전패를 당한 이후 한 판도 이기지 못했다.대국 후 신진서는 "보령에서 힐링을 많이 했기 때문에 하반기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고, 최정은 "어지럽게 만들어 보자는 전략으로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이번 빅매치는 무창포, 개화예술공원, 죽도 상화원 등 보령 9경을 배경으로 열렸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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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김우민, 계영 400m 한국 신기록...전국체전 동반 4관왕 등극
강원도청의 황선우와 김우민이 21일 부산 사직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국체전 계영 400m에서 3분11초52의 한국 신기록으로 우승하며 나란히 4관왕에 올랐다.황선우, 김우민, 양재훈, 김영범으로 구성된 강원은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세웠던 기록(3분12초96)을 1.44초 앞당겼다. 두 선수는 2022년부터 4년 연속 이 종목 정상을 지켰다.황선우는 이번 대회에서만 무려 세 개의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다. 20일 자유형 200m에서 아시아 신기록(1분43초92)을 세운 데 이어, 이날 오전에는 비주력 종목인 개인혼영 200m에서도 한국 신기록(1분57초66)을 작성했다.김우민 역시 자유형 1,500m와 400m에서 우승하며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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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환, 전국체전 배영 50m 우승...'24초48' 한국 타이기록
강원도청 윤지환이 21일 부산 사직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전 남자 일반부 배영 50m에서 24초48의 기록으로 우승했다.이는 올해 3월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에서 자신이 세운 한국 기록과 같은 기록이다. 윤지환은 25초29로 2위를 차지한 같은 팀 송임규를 여유 있게 따돌리며 실업 무대 첫 전국체전 금메달을 획득했다.고교 시절부터 이 종목 최강자로 자리매김한 윤지환은 올해 7월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에서 24초51로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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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종목 아닌데도...황선우, 전국체전 개인혼영 200m서 한국 신기록
강원도청 황선우(22)가 21일 부산 사직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전 개인혼영 200m에서 1분57초66으로 우승하며 자신의 2021년 기록(1분58초04)을 0.38초 앞당긴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접영-배영-평영-자유형 순으로 각 50m씩 헤엄치는 이 종목은 주로 자유형 200m와 100m에서 활약하는 황선우의 주 종목이 아님에도 김민석(전주시청·1분59초40)을 제치고 우승했다.황선우는 전날 자유형 200m에서도 1분43초92로 한국신기록을 작성했으며, 이는 쑨양의 아시아 기록(1분44초39)까지 경신한 대기록이다. 이로써 황선우는 계영 800m와 자유형 200m에 이어 대회 3번째 금메달을 획득했고, 이어 계영 400m에서 4관왕에 도전한다.여자 개인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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