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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민석·권지민, 대한테니스협회장배 대학부 남녀 단식 우승
맹민석(한국교통대)과 권지민(인천대)이 하나증권 제4회 대한테니스협회장배 대학부 남녀 단식에서 각각 정상에 등극했다.맹민석은 11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진행된 대회 최종일 남대부 단식 결승전에서 김동건(부산대)을 2-0(6-4 6-4) 스트레이트 세트로 물리치고 우승컵을 차지했다.여대부 단식 결승전에서는 권지민이 최희온(한국체대)을 2-0(7-6<7-0> 6-0)으로 완파하며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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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83] 왜 태클이라 말할까
태클은 스포츠용어로 쓰이는 외래어이다. 영어로 ‘tackle’이라고 쓴다. 레슬링, 럭비, 축구 등에서 사용하는 용도가 조금씩 다르다. 사전적 정의를 살펴보면 레슬링에선 공격 기술로 상대편의 아랫도리나 허리를 잡아 밀어서 넘기는 기술을 말한다. 럭비에선 공을 쥐고 뛰는 상대편의 아랫도리를 잡아 못 가게 넘어뜨리거나 공을 빼앗는 것을 의미한다. 축구에서는 공을 몰고 나아가는 상대편 선수에 대해 그 발 앞의 공을 목표로 몸을 날려 방어하는 일이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tackle’은 중세 네덜란드와 중세 독일어에서 유래했다. 쥐다, 붙잡다는 뜻을 가진 ‘tak’, ‘tska’가 어근이다. 이 말이 13세기 중세 영어 ‘takel’로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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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노, U-20 아시아 레슬링선수권 그레코로만형 97㎏급 은메달
레슬링 유망주 최재노(한국체대)가 2025 20세 이하 아시아 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최재노는 10일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개최된 남자 그레코로만형 97㎏급 4강전에서 루스탐 사디코프(키르기스스탄)를 3-1로 제압하며 결승 티켓을 확보했다.하지만 결승에서 모하마드 아벤디(이란)에게 0-9로 대패하며 금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한국은 9일 남자 그레코로만형 130㎏급에서 민승규(경성대)가 동메달을 차지한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 총 2개의 메달을 수확했다.국가대표팀은 여자 자유형과 남자 자유형 종목에서 추가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대한체육회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은 대한레슬링협회는 유망주 해외 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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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승민-서창완, 근대5종 세계선수권 혼성계주 동메달
성승민(한국체대)과 서창완(전남도청)이 근대5종 계주 세계선수권에서 혼성계주 동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근대5종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성승민-서창완 듀오는 10일(현지시간)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개최된 2025 계주 세계선수권대회 혼성계주에서 펜싱, 장애물, 수영, 레이저 런(육상+사격) 총합 1,375점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금메달은 개최국 이집트의 파리다 칼릴-모하나드 샤반 조가 1,422점으로 차지했으며, 은메달은 데르발 마틸드-레오 보리(프랑스) 조가 1,415점으로 가져갔다.동메달을 차지한 성승민-서창완 페어는 계주 종목만을 별도로 진행하는 첫 세계선수권에서 한국 선수 최초의 메달 획득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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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콤비' 임종훈, WTT 미국 스매시 혼복 결승 진출...3주 연속 우승 도전
한국 탁구의 '환상 콤비'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에서 3주 연속 우승 목표에 9부 능선을 넘었다.임종훈-신유빈 조는 11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WTT 미국 스매시 혼합복식 준결승에서 대만의 린윤주-정이징 조에 먼저 1, 2게임을 내주고도 내리 세 게임을 따내는 극적인 3-2(8-11 7-11 11-9 14-12 11-7) 역전승을 거뒀다.결승에 오른 임종훈-신유빈 조는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랭킹 1위인 린스둥-콰이만(중국) 조, 세계 5위 웡춘팅-두호이켐(홍콩) 조 승자와 우승을 다툰다.세계랭킹 3위인 임종훈-신유빈 조는 3주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다.임종훈-신유빈 조는 지난주까지 류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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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나이에 3관왕' 이하은, 아시아주니어역도 최중량급 석권
18세 역도 유망주 이하은(경남체고)이 국제 무대에서 압도적인 실력을 과시하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10일(현지시간) 개최된 2025 아시아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에서 이하은은 여자 86㎏ 이상급 최중량 부문 정상에 오르며 금메달 3개를 휩쓸었다. 이하은은 인상에서 105㎏, 용상에서 130㎏을 성공시키며 합계 235㎏을 기록했다. 인상, 용상, 합계 3개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는 완벽한 경기 운영을 보여줬다. 아시아주니어선수권은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과 달리 인상과 용상, 합계에 각각 메달을 수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하은은 이 모든 종목에서 최고 기록을 세우며 명실상부한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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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생 동갑내기 맞대결' 시비옹테크 vs 아니시모바, 윔블던 결승 확정...각자 시련 극복하고 정상 도전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350만파운드·약 997억원) 여자 단식 결승전 대진이 확정됐다. 이가 시비옹테크(4위·폴란드)와 어맨다 아니시모바(12위·미국)가 센터코트에서 격돌한다. 1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펼쳐진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시비옹테크는 벨린다 벤치치(35위·스위스)를 세트 스코어 2-0(6-2, 6-0)으로 압도했다. 앞서 진행된 경기에서는 아니시모바가 세계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를 2-1(6-4, 4-6, 6-4)로 꺾으며 먼저 결승 티켓을 확보했다. 현지시간 12일 오후 4시(한국시간 13일 0시)에 시작될 결승전에서는 2001년생 동갑내기끼리의 대결이 성사된다. 두 선수는 성인 무대에서 맞붙은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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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82] 럭비 선수들은 왜 가죽 모자, ‘스크럼 캡(scrum cap)’을 쓸까
럭비 선수 생활을 오래한 이들은 레슬링 선수 출신들처럼 귓밥이 뭉그러진 경우가 많다. 이른바 ‘짝귀’이다. 영어로는 ‘cauliflower ear’라고 부른다. 이 말은 꽃양배추를 뜻하는 'cauliflower'와 귀를 뜻하는 'ear'의 합성어이다. 귀가 꽃양배추처럼 생겼다는 의미이다. 이는 귀 연골에 피가 고이고 변형되는 증상이다. 귀는 외부로 드러난 신체부위 가운데 아주 부드러운 것 중의 하나이다.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변형이 일어나기가 쉽다. 레슬링과 같은 격투기 종목이나 럭비처럼 신체 접촉이 많은 종목에서 많이 생긴다. (본 코너 1266회 ‘레슬링 선수들은 왜 ‘짝귀’가 될까‘ 참조)럭비 선수들은 머리와 귀를 보호하기 위해 가죽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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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 보은장사씨름대회 단체전 우승
울산 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이 충북 보은에서 개최된 민속씨름대회 단체전에서 정상을 차지했다.울주군은 10일 해뜨미씨름단이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충북 보은군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된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보은장사씨름대회' 단체전에서 우승을 거뒀다고 발표했다.해뜨미씨름단은 지난 4월 평창오대산천장사씨름대회와 5월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에 이어 이번 보은대회 단체전까지 연속 우승하며 올해 단체전 3관왕을 달성했다.대회 마지막날 열린 단체전은 각 팀이 태백급·금강급·한라급에서 2명씩, 백두급에서 1명씩 출전해 7전 4선승제 토너먼트 형식으로 운영됐다.해뜨미씨름단은 단체전 결승에서 용인특례시청 씨름단과 맞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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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나희, 여자 육상 100m 허들 13초52로 한국 역대 4위...익산대회 우승
나희(안산시청)가 한국 여자 100m 허들 역대 4위 기록을 작성하며 백제왕도 익산 2025 전국육상경기대회 정상에 섰다.류나희는 10일 전북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대회 여자 100m 허들 결선에서 13초52의 개인 최고 기록을 달성하며 우승을 차지했다.13초52는 이연경(13초00), 정혜림(13초04), 조은주(13초44)에 이어 한국 역대 4위 기록이다.7종 경기 한국 기록(5천535점) 보유자인 정연진(울산광역시청)은 13초56으로 류나희에 뒤이어 2위를 기록했다.정연진 역시 개인 최고이자 한국 역대 5위 기록을 달성했다.금오고 1학년 손창현은 남자 고등부 원반던지기 경기(1.750kg)에서 50m69를 기록해 49m46를 던진 원찬우(강원체고)를 제치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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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치, 6년 만에 윔블던 4강...딸과 함께한 '엄마 테니스'
"엄마 역할이 우선이고, 테니스는 그 다음입니다. 제 우선순위는 확실히 '가족'에 있어요."6년 만에 테니스 메이저 대회 준결승에 진출한 '맘 플레이어' 벨린다 벤치치(28·스위스)가 한 말이다.벤치치는 현재 여자 단식 랭킹 35위이지만, 2년 전까지만 해도 지속적으로 10위권을 유지했던 실력자다.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는 여자 단식 금메달을 목에 걸기도 했다.작년 4월 딸 벨라를 낳으며 일시적으로 코트를 등졌던 벤치치는 본격적인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복귀와 함께 올해 489위로 시즌을 출발했다.그러나 실력은 그대로였다.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에서 16강까지 올라갔고, 지난 2월 아부다비오픈에서는 출산 이후 첫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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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 모나코서 단일시즌 다이아몬드리그 2회 우승 도전
올해 국제대회 6연승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스마일 점퍼' 우상혁(29·용인시청)이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에서 세계 톱클래스 높이뛰기 선수들과 격돌한다.7연승을 달성하면 우상혁은 처음으로 단일 시즌 다이아몬드리그 개별 대회 2승 이상을 기록하는 새로운 이정표도 세운다.우상혁은 한국시간 12일 오전 2시 55분 개시되는 2025 세계육상연맹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에 참가한다.세계육상연맹은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 소개문에서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해미시 커(뉴질랜드)가 세계실내선수권 챔피언 우상혁, 파리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셸비 매큐언(미국), 유럽팀선수권 우승자 얀 스테펠라(체코)와 경쟁한다"고 밝혔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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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334kg 기록한 16세 김인혁...아시아유소년역도 최중량급 우승
김인혁(16·원주고)이 2025 아시아유소년역도선수권대회 남자 최중량급(94kg 이상)에서 정상에 올랐다.김인혁은 9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진행된 대회 남자 94kg 이상급에서 인상 151kg, 용상 183kg, 합계 334kg을 기록했다.이날 김인혁은 인상에서 152kg을 성공시킨 카산보이 콜무라토프(우즈베키스탄)에게 밀려 2위에 머물렀지만, 용상에서 최고 기록을 세우며 핵심인 합계 1위를 달성했다.합계 2위는 326kg(인상 144kg·용상 182kg)을 기록한 안사르 투르심벡(카자흐스탄)이 차지했다.합계 기록으로만 메달을 결정하는 올림픽, 아시안게임과 다르게 아시아유소년선수권에서는 인상, 용상, 합계 모든 종목에 메달이 수여된다.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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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레이스 적응 완료한 이창욱...슈퍼레이스 4라운드서 시즌 3승 노린다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의 첫 번째 '나이트 레이스'에서 우승을 따낸 이창욱(금호 SLM)이 두 번째 '야간 주행'을 앞두고 '드라이버 챔피언'을 향한 독주 체제 구축에 나선다.CJ대한통운이 후원하는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가 오는 12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펼쳐지는 가운데 팬들의 관심은 드라이버 랭킹 포인트 선두 이창욱의 2연승 도전에 관심이 쏠린다.올 시즌 개막전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한 이창욱은 2라운드에선 윈도넷 미체결로 '오렌지 깃발'(경주차 수리 신호)을 받아 다른 선수보다 피트 인을 한 차례 더 하는 통에 8위로 밀렸지만 나이트 레이스로 펼쳐진 3라운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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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 안양, 통산 10번째 우승 도전...이윤석·권민재 영입으로 '젊은 피' 수혈 완료"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역대 최다 우승(9회)을 보유한 HL 안양이 통산 10번째 정상 도전을 위한 새 시즌 준비에 나선다.HL 안양은 10일 2025~2026시즌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참가를 앞두고 선수단 구성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팀은 오는 14일부터 체력 훈련을 개시하며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지난 시즌 통산 9번째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한 HL 안양은 시즌 마감과 동시에 신속한 로스터 재편에 착수했다.특히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 선수들의 대량 은퇴로 '신세대 선수들'의 역할이 확대됐다.포워드 박진규·이영준, 수비수 김원준이 현역 은퇴를 선언했으며, 이들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포워드 이윤석(고려대 졸업)과 수비수 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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