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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2025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주간 기념 행사 동참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오는 16일, 청소년 불법도박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주간” 행사에 동참해 청소년들의 도박문제 예방 활동에 앞장선다고 밝혔다.‘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주간’ 행사는 도박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도박위험성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실시했다.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이 주관하고 있으며,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교육부,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있다. 행사 당일, 한국마사회는 청소년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승마체험 중심의 부스를 운영하며, 도박문제 예방 행사 동참한다. 자체 제작한 도박중독 예방 교육 콘텐츠를 활용해 “건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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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26] 요트, 보트, 쉽…어떻게 다른가
물 위에 떠다니며 사람이나 짐 따위를 실어 나르는 배는 우리말이다. ‘배’는 원래 엄격히 따지고 보면 순 우리말이 아니고 중국에서 유래됐다고 한다. 중국의 남부지방에서 나는 대나무를 칡으로 엮어 만든 것을 ‘파이(排)’라 하였는데, 이 말이 우리 나라로 전해지면서 ‘바이’로 변화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바이는 물 위에서 타는 것이라는 의미이다. 한자어로 ‘주(舟)’는 돛단배의 상형문자이고, ‘배(排)’는 떼배의 상형문자다. 서정범의 ‘국어어원사전’에 따르면 배를 만드는 재료는 고대에는 주로 나무이기 때문에 ‘ᄇᆡ(舟)’라고 불렀다는 설도 있다.영어에서 배를 뜻하는 말로는 요트(yacht), 보트(boat), 쉽(ship)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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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일,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서 들배지기 3연속 성공... 소백장사 등극
울산시 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 소속 김덕일 선수가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에서 소백장사 타이틀을 획득하며 시즌 2관왕에 올랐다.울주군은 12일, 김덕일 선수가 전날(11일) 국립 한밭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소백장사(72kg 이하) 결정전에서 정재림(인천시청)을 3대 1로 제압하고 우승했다고 밝혔다.결정적인 승부처였던 이날 5판 3선승제 경기에서 김덕일은 첫 판에서 정재림에게 덧걸이 기술에 밀려 한 점을 내줬으나, 이후 내리 세 판을 모두 들배지기 기술로 쓸어담으며 역전승을 거뒀다.이번 우승으로 김덕일은 지난달 강원 평창군에서 개최된 평창오대산천장사씨름대회에 이어 두 대회 연속 정상에 오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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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10대 샛별들의 금빛 낭보... 이현지·김민주, 생애 첫 그랜드슬램 정상 등극
여자 유도 최중량급 샛별 이현지(남녕고·세계랭킹 12위)와 중량급 기대주 김민주(용인대·세계 22위)가 세계 정상급 선수들을 꺾고 생애 첫 그랜드슬램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현지는 11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국제유도연맹(IJF) 카자흐스탄 바리시 그랜드슬램 2025 여자 78㎏ 이상급 결승에서 프랑스의 줄리아 토로푸아(세계 18위)를 밭다리 후리기 유효로 제압하며 우승했다.이현지가 시니어 무대 그랜드슬램에서 금메달을 딴 건 이번이 처음이다.경기 초반 기회를 엿보던 이현지는 지도(반칙) 1개씩을 주고받았다. 이후 공격의 수위를 높이다가 경기 종료 1분 30여초를 남기고 오른발로 상대의 오른발을 걸어 넘어뜨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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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승민, 장애물 근대5종 월드컵 은메달...한국 선수 첫 입상
성승민(한국체대)이 승마 대신 장애물 경기가 도입된 근대5종 월드컵에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메달을 목에 걸었다.성승민은 11일 불가리아 파자르지크에서 열린 국제근대5종연맹(UIPM) 제3차 월드컵 여자부 결승에서 펜싱과 수영, 장애물 경기, 레이저 런(육상+사격) 합계 1천466점을 기록, 파리다 칼릴(이집트·1천485점)에 이어 2위에 올라 은메달을 획득했다.이번 시즌부터 근대5종 중 승마가 장애물 경기로 바뀌어 개최되는 월드컵에서 한국 선수의 첫 입상이다.UIPM은 2021년 열린 도쿄 올림픽에서 승마와 관련해 '복볼복'이라는 공정성 논란과 동물 학대 우려가 커지자 근대5종에서 승마를 제외하는 결정을 내렸다.2022년 5월 집행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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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민희, 아시아역도선수권 64kg급 동메달 3개 수확
문민희(하이트진로)가 2025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여자 64㎏급에서 동메달 3개를 수확했다.문민희는 11일 중국 장산에서 열린 대회 여자 64㎏급 경기에서 인상 94㎏, 용상 120㎏, 합계 214㎏을 들었다.합계 기록으로만 메달을 수여하는 올림픽, 아시안게임과 달리 아시아역도선수권은 인상, 용상, 합계에 모두 메달이 걸렸다.문민희는 3개 부문 모두 3위에 올라 동메달 3개를 따냈다.이 체급은 우승은 합계 239㎏(인상 105㎏·용상 134㎏)을 든 리솽(중국)이 차지했다.앤 안도 엘린(필리핀)은 인상 102㎏, 용상 130㎏, 합계 232㎏으로 2위에 올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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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25] 요트를 왜 ‘바다 위의 체스’라고 말할까
요트인들은 요트를 ‘바다 위의 체스(Chess) ’라고 부른다. 전략, 전술, 관찰이 모두 중요하다는 이유에서다. ‘서양의 장기(將棋)’로 불리는 체스는 두 명의 선수가 자신의 기물을 정해진 규칙 아래 적절히 이동시켜 상대방의 킹을 몰아내 승리하는 보드게임이다. 마인드 스포츠의 일종으로 다양한 전략, 전술 등이 승패의 관건이 된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Chess’라는 말은 왕을 의미하는 아랍 페르시아어 ‘Shah’에 기원을 둔다. ‘Chess’는 ‘장군!(Check)’이라는 의미의 고대 프랑스 고어인 ‘Esches’에서 차용됐는데, 이는 체스 게임이라는 의미인 ‘’Eschec’의 복수형이다. 왕을 뜻하는 라틴어 ‘Scaccus’는 페르시아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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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못 간 설움' 이가현, 임시현 꺾고 상하이 양궁 월드컵 우승
이가현(대전시체육회)이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3관왕 임시현(한국체대)을 물리치고 2025 현대 월드컵 제2차 대회 여자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이가현은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리커브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임시현을 6-2(28-29 29-28 29-28 29-27)로 제압했다.올해 3년 만에 주요 국제대회에 나서는 국가대표 최종 엔트리에 든 이가현은 생애 처음으로 월드컵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처음 최종 엔트리에 든 2022년에는 개인전 결승에서 최미선, 안산(이상 현 광주은행)에게 거푸 져 은메달 2개에 만족해야 했다.이가현은 이날 우승을 다툰 임시현과 '묘한 인연'이 있다.이가현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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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옹테크, 이탈리아 인터내셔널 테니스 3회전 탈락...올해 7개 대회 무관
이가 시비옹테크(2위·폴란드)의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시비옹테크는 1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총상금 600만유로) 대회 6일째 단식 3회전에서 대니엘 콜린스(35위·미국)에게 0-2(1-6 5-7)로 졌다.이로써 시비옹테크는 올해 7개 대회에 나와 한 번도 우승하지 못했다.지난 시즌에는 같은 기간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까지 4개 대회를 제패한 것과 대비되는 결과다.특히 프랑스오픈에서 최근 3년 연속 정상에 오를 정도로 클레이코트에 강한 시비옹테크지만 올해 클레이코트 대회에 세 번 나와 모두 중도 탈락했다.세계 1위를 달리던 시비옹테크의 경기력이 떨어진 것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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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 극복한 김우림, 10m 공기소총 일반부 한국신기록 수립
김우림(보은군청)이 청각장애를 극복하고 10m 공기소총 남자 일반부 한국 신기록의 주인공이 됐다.김우림은 11일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8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 10m 공기소총 남자 일반부 본선에서 635.2점을 쏴 종전 한국 기록을 1.1점 경신했다.김우림은 농아인 국가대표로 출전한 데플림픽(농아올림픽)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거둔 데 이어, 비장애인 선수와 동등하게 경쟁하는 일반부 대회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인간 승리 스토리를 썼다.김우림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보은군청 동료들과 10m 공기소총 남자 단체전에서 1천893.4점을 합작해 이날 하루에만 두 개의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다.경기가 끝난 뒤 김우림은 수화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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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청 사격팀, 10m 공기소총 여자 단체전 한국신기록 수립
울진군청 사격팀이 10m 공기소총 여자 일반부 단체전에서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다.권은지, 박예은, 조은서, 모수정으로 구성된 울진군청은 10일 오후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8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 10m 공기소총 여자 일반부 단체전에서 1천895.9점을 쏴 종전 한국 기록(1천894.5점)을 1.4점 경신했다.권은지는 지난달 아르헨티나 월드컵에서 본선 한국 신기록(636.7점)을 세운 데 이어 팀 동료들과 함께 단체전에서도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다.또한 권은지는 이 종목 결선에서도 2024 파리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금지현(경기도청)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이효철 울진군청 사격팀 감독은 "대회 초반부터 안정적인 자세와 정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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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이준환, '세계 최강' 나가세 제압...그랜드슬램 우승
유도 남자 81㎏급 간판 이준환(포항시청·세계랭킹 6위)이 '세계 최강' 나가세 다카노리(세계 8위)를 꺾고 그랜드슬램 우승을 차지했다.이준환은 10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국제유도연맹(IJF) 카자흐스탄 바리시 그랜드슬램 2025에서 나가세를 연장전(골든스코어) 접전 끝에 말아업어치기 한판승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그는 나가세와 치열한 싸움을 펼치다가 정규시간 1분 19초를 남기고 지도(반칙) 1개를 뺏었다. 정규 시간 10초 전엔 지도 1개씩을 나눠 가졌다.유리한 상황에서 연장전에 들어간 이준환은 적극적으로 상대를 몰아붙였다.끊임없이 공격을 시도하며 나가세를 흔들었다.연장전 45초엔 기습적인 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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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세계 1위 신네르, 도핑 징계 후 복귀전 승리...연승 행진 22경기째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3개월 도핑 징계 후 복귀전에서 승리했다.신네르는 1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이탈리아오픈 나흘째 단식 2회전에서 마리아노 나보네(99위·아르헨티나)를 2-0(6-3 6-4)으로 물리쳤다.올해 2월 내려진 3개월 도핑 징계를 끝낸 신네르는 코트 복귀 첫 경기에서 완승하며 통산 20번째 투어 우승을 기대하게 했다.또 지난해 10월부터 이어온 연승 행진을 22경기로 연장했다.이 기간 신네르는 상하이 마스터스, ATP 파이널스, 데이비스컵 파이널스 우승에 더해 올 초 호주오픈에서도 우승을 일궜다.신네르는 경기 뒤 "겉보기엔 편안하게 경기하는 것처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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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육상 400m 계주, 한국신기록 38초56...패자부활전서 세계선수권 도전
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 대표팀이 12년 만의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출전을 꿈꾸며 '패자부활전'을 치른다.한국은 10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릴레이선수권 남자 400m 계주 예선 1조에서 서민준(서천군청), 나마디 조엘진(예천군청), 이재성, 고승환(이상 광주광역시청) 순으로 달려 38초56의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지난해 6월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에서 이시몬, 김국영, 이용문, 고승환이 함께 작성한 종전 한국 기록 38초68을 0.12초 당겼다.하지만, 세계 무대의 높은 벽도 실감했다.한국은 1조 6개 팀 중 4위에 머물렀다. 전체 26개 팀 중에서는 16위였다.이번 세계육상릴레이선수권 남자 400m 계주에는 9월 도쿄에서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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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태권도 꿈나무들 UAE서 메달 사냥... 첫날 금1·동2 획득
우리나라가 태권도 꿈나무들의 경연 무대인 세계카데트선수권대회를 기분 좋게 시작했다.한국은 10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푸자이라의 자이드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개막한 2025 세계태권도카데트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수확했다.여자부 최경량급인 29㎏급에 출전한 오윤주(안양명학초)가 결승에서 이탈리아의 아주라 달레산드로에게 라운드 점수 2-0(6-4, 11-4)으로 승리하고 우리나라에 대회 첫 금메달을 안겼다.남자 37㎏급 김태경(서울신남초)과 61㎏급 임서율(구월중)은 준결승에서 패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2014년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시작해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2년마다 열리는 유소년 세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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